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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오픈 행사에 참여합니다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오픈 행사에 참여합니다 SNS? SMS아니고? 그냥 쉽게.. 싸이월드라고 해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은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Social Network System)인데, 그냥 쉽게.. "1촌맺기"로 이어진 싸이월드가 우리나라식 SNS서비스다. 인맥구축서비스라고도 부른다. 이는 저번에 있었던 '위젯코리아 컨퍼런스 2008'에서 제대로 배웠다. (관련글 : 위젯을 아십니까? - 어느새 다가온 새로운 세상 ) 어쨌든, 최근에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어판을 만들고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하는 뉴스를 읽고서, 방문해 봤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회원가입후에 둘러보기도 했다. 그런데,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오픈행사가 4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있다는 소식을 메인에서 봤고, .. 더보기
블로거뉴스 추천왕, 거 힘드네... 블로거뉴스 추천왕, 거 힘드네... [부제] 글 쓰는게 제일 쉬웠어요.. 추천왕 도전! 1주일.. 아이고.. 저번주에는 추천왕이란 것에 한 번 도전해 보았다. 그래서 마음먹고, 정말로 아침에 눈뜨자마자 잠들기 전까지 계속해서 "전체보기"를 하면서 글을 읽고 추천하기를 반복했다. 거의 일주일을 그렇게 한 것 같다. 이것도 며칠 하니까 요령(?)도 생기고 글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 중요한 것은 "모든 글"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받아서 마땅한 글"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추천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 '내 글'도 써야 했다. "블로거가 글을 쓰지 않으면, 블로거가 아니다!" 라는 식의 신조(?)를 떠받들고 있는 터라... 어쨌든, 몇 개의 글을 썼고, .. 더보기
돌발영상, 퍼갈 수 있게 해주세요! 돌발영상, 퍼갈 수 있게 해주세요! 블로거들의 입맛에 맞는 돌발영상 블로거들이 자주 인용하면서 즐겁게 감상(?)하는 뉴스 동영상은 YTN 돌발영상이다. YTN도 돌발영상이 뉴스의 짜투리였다가 아예 독립시켜서 여러가지 코너를 덧붙여서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물론, 최근에는 청와대의 '으름장'에 돌발영상이 삭제되기도 하는 등 참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다시 살아났다. 그래도 청와대 기자단의 유치한 대응은 정말 우스웠다.) 어쨌든, 저번 삭제를 겪었던 '마이너리티리포트' 등은 유투브 등에 업로드 되어서 더 널리 널리 퍼졌다. 블로거들은 "청와대가 막아? 어디 막아지나 봐라" 면서 다들 퍼가기 운동을 했다. ( [마이너리티 리포트] 삭제, 이렇게 되살아난다!) 돌발영상은 어쩐지 블로그에 너무 잘 어울린.. 더보기
18대 총선, 이런 저런 생각들 18대 총선, 이런 저런 생각들 선거는 역시.. 오프라인! 그렇다. 선거는 오프라인이다. 그래서 학연, 지연, 혈연 등등이 중요하고, 자기 구역(나와바리^^)을 그동안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성추행을 하고, 술먹고 맥주병을 날리고, 폭언을 하고,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을 해도... 그런 것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선거가 오프라인이어서 중요한 점은 '투표율'이었다. 진보진영(대체 이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보수같지 않은 보수와 진보같지 않은 진보를 모두 보수와 진보로 분류한다.)에서는 투표율이 높으면 자신들에게 유리했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건 착각이다. 대체 "투표안한 사람"이 모두 자신들의 편일 것이라는 착각은... 안하는게 좋겠다. 보수층의 부지.. 더보기
국민 입막음 성공적이었던 이번 총선, 썰렁한 것은 당연 국민 입막음 성공적이었던 이번 총선, 썰렁한 것은 당연 "블로그에 선거글 올리면 잡혀간대.." 놀라운 일이었다. 사람들은 지난 대선때의 '블로그 공안정국'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때 "선거사범"들에 대한 재판을 교묘하게 총선을 앞두고 몰아서 했고, 그들의 "실형(벌금형)" 선고가 인터넷을 통해서 퍼져나가도록 했다. 결국, 사람들은 "블로그에 선거관련 글을 올리면 전과자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전과자가 되도록 만든 조항은 "인터넷 선거운동 금지" 조항이 아니라 "선거 운동 기간 전, 즉 선거 6개월 전부터 선거에 관련된 글을 모조리 고발하는 잔인한 조항"에 걸린 것이다. 재밌는 것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수만개의 글이 지워졌고, .. 더보기
투표 확인증보다는 로또가 더 낫지 않을까? 투표 확인증보다는 로또가 더 낫지 않을까? 투표하면 주는 2천원짜리 "쿠폰" 보다 그 돈으로 로또를 하면 더 참여할텐데.. 국회의원 선거하면 2천원 쿠폰 준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아마도 최저기록을 갱신할지도 모른다고들 난리다. 덕분에 몇몇당은 입이 귀에 걸렸다. 반면에 투표를 독려해야 조금이라도 지지율을 높일 수 있는 당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선관위는 원더걸스를 내세운 TV광고 등으로 투표를 하라고 외치고 있다. 어림잡아도 꽤 많은 광고료가 나가고 있을 것 같다. ▲선관위 이벤트 "투표참여CF 퍼 나르기" http://epol.nec.go.kr/mik/mik_quiz.jsp (자동 재생이 자꾸 되어서 지웠음. =.=) 거기에다 이번에는 투표를 하면 "선거확인증"이란 2000원짜리 "쿠폰.. 더보기
한나라당과 친박연대의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사진... 이 한장의 사진... 기호 2번과 기호6번은... 이게 정체성이다. 출처 : 조선일보 몸싸움까지… 선거 막판 과열 http://photo.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80407030605133&cp=chosun 미디어 한글로 더보기
이명박 관권선거 논란, 과연 오해일까? 이명박 대통령 관권선거 논란.. 과연 오해일까? 대통령의 이재오 일병 구하기 대작전 한반도 대운하 전도사 '이재오'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친히 나섰다. 수행원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관권·금권선거 ‘얼룩’…후퇴하는 선거문화 [한겨레] 2008.4.6 (일부발췌) 이 대통령은 식목일인 지난 5일 오후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자신의 최측근인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의 선거구(은평을)에 있는 은평뉴타운 건설현장을 찾아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노숙자 출신 노동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에 대해 야당은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한 '관건선거'라고 했고, 이에대해 청와대는 선거개입 논란 반박 "선관위도 문제없다는데" [프레시안] 2008.4.6.. 더보기
나는 한나라당을 반대합니다 - 반대해야 할 것에 대한 반대를 안해서입니다 나는 한나라당을 반대합니다. 적어도 이번 총선에서는 극구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반대해야 할 것에 반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은 나라 망치는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찬성하지도 않는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당론으로 반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적어도 나는 나라 망치는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지 않는" 한나라당을 반대합니다. 한나라당은 의료보험의 근간을 흔드는 '당연지정제 폐지'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모든 병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어려운 살림이지만, 그나마 아이를 병원에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는 감기가 자주 걸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주가는 병원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다른 병원에서는 잘 낫지 않습니다. 만약 의료보험 제도가 이명박 정부의 .. 더보기
액티브엑스 안깔면 선거정보 못보나요? 액티브엑스 안깔면 선거정보 못보나요? 왜 선관위는 후보자 정보 볼때 액티브 엑스를 깔도록 강요할까? 선거 참여 캠페인에 열심인 선관위 선관위는 요즘 TV광고에 자주나온다. 원더걸스를 동원해서 선거를 독려한다. 정말 "팍팍!" 돈 많이 쓴다. 당연하다. 하지만, 선거 분위기가 영 안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선관위가 대형 포털과 연계해서 후보자 이름만 입력하면 그 사람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한번에 볼 수있는 화면을 제공한 것은 칭찬할만 하다. ※ 아래는 서울 종로구의 기호1,2번을 예로 검색해 본 것이다. 박진후보의 경우에는 동명이인의 골프선수 정보가 먼저 나와서 조금 아래로 스크롤했다. 누구를 지지하기 위해서 두 명을 택한 것은 아님을 밝힌다. 위에서 "선관위 후보자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