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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상품의 구글 검색 대회, 아직도 참가 안하셨어요?
(2009.11.2~27일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그냥, 이런 것을 알리지 않아야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흠흠!)

공개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경품.. 정말 푸짐합니다.

매일 100만원 상품권 2명, 넷북 2명, 아이팟셔플 4명, 라디오가 15대....

구글 검색 대회!


이건 엄청나게 높은 확률입니다. ^^

바로 참가하세요!

http://www.google.co.kr/intl/ko/landing/search2009/#utm_source=blog

문제가 어렵냐고요?

문제에 답이 다 있습니다. 하라는대로만 하면.. 100% 정답을 맞출 수 있어요. ^^ 그리고 문제를 풀다보면, 구글의 신기한(?) 숨은 기능도 알 수 있죠.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안내

대회 기간: 2009 11 2() – 11 27()

참가 자격: 19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온라인 대회 (예선)

오프라인 대회 (결선)

대회기간 : 2009 11 2() ~ 11 27()

참가대상 : 대한민국 성인남녀 

참가방법 : 검색퀴즈에 대한 답변 제출

          문제는 매일 오전 11시에 업데이트되며, 익일 10시까지 정답 제출 가능

          3문제 정답자 추첨을 통해 상품 증정

          매주 누적점수 상위 15명에게는 오프라인 대회 (결선) 자격 수여

상품내역 :

          대상 20 (매일 1): 백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최우수상 40 (매일 2): 넷북 (HP Mini 110-1111TU)

          우수상 100 (매일 5): 아이팟 셔플 (iPod Shuffle) 4GB

          장려상 300 (매일 15): 전등 겸용 라디오

          개근상 (4 동안 매일 참여한 전원): 구글 티셔츠
* 2
오프라인 대회 참가를 위한 점수 합산을 위해서 정답 제출시에는 반드시 동일한 개인정보 입력해야 합니다

결과발표 : 매일 익일 11 사이트에 게시 개별통지

대회일시 : 2009 12 5()

참가대상 : 온라인 대회 상위 득점자 60

참가방법 :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주어진 검색퀴즈에 대한 답변 제출

          점수에 따라 상품 수여

상품내역 :

          대상 1 : 420만원 상당의 벤츠 접이식 자전거 또는 미국 구글본사 샌프란시스코 여행 (3 5)

          최우수상 10 : 캐논 디지털 카메라 EOS 450D

          우수상 20 : 아이팟 터치 32GB

          참가상 60 전원: 10만원 상당 주유권


*
우수상 이상의 상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부담입니다


구글 검색대회 참가하기 : http://www.google.co.kr/intl/ko/landing/search2009/#utm_source=blog


미디어 한글로
2009.11.18.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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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9/11/18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답 맞추기는 정말 쉬운데....
    개근상은 글렀고....참가자가 워낙 많아서 상품도 로또수준일듯 -_-;

  2. BlogIcon mahabanya 2009/11/1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근은 못 했지만 생각 날 때 열심히 참가하고 있지만 상품은 저 멀리orz

    개인적으로 힌트 안 줬으면 좋겠습니다.-ㅆ-

  3. BlogIcon ugg stiefel 2010/09/10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래서 기차가 좋더라 기차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기차가 지나가는 건널목. 우리는 그 길을 '땡땡거리'라고 불렀다. 물론, 그 기찻길로는 석탄을 실은 시커먼 화차들이 주로 다녔던 것 같다...

구글 크롬, 뒷북 이야기




구글 크롬 블로거 간담회에 초청되었지만...

구글 크롬이 발표되던 날, 구글코리아의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다.(2008.9.2) 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글을 쓰지 못했다. 사실, 구글에서 하는 행사에 초청되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뿌듯하고, 세상 헛살지 않았다는 묘한 감정을 느끼곤 한다. ^^ 뭐, 다들 알듯이, 한 번 갔다가 오면 생기는 기념품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경력이라곤 블로그 운영 한 것 밖에 없는데, 그것도 IT전문도 아닌데, 불러주는 곳은 언제나 고맙다. ^^ (네이버도 좀 불러줬으면 좋겠다. ^^)

어쨌든, 때 늦은 구글 크롬 이야기를 그냥 해보겠다.


빠른 크롬, 깔끔한 크롬...

구글도 말했고, 사용자들도 반긴 것처럼 크롬은 빠르다. 그리고 깔끔하다. 군더더기를 없앴다. 맞다. 이미 많은 구글 예찬론자와 IT전문 블로거들이 (둘은 교집합이 있을 뿐, 같은 급이 아니다. 오해 말길) 반겨 맞은 부분이다. 모두들 다 안다.

이미지 한 픽셀을 줄이기 위해서 목숨을 건다는 증언(?)처럼 정말 구글은 최대한 화면을 넓게 만들기 위해서 애썼다.

내 영어 실력과 국내 영어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잘 나오지 않지만 Chrome(크롬)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금속(Cr)이 아니라 "브라우저에서 컨텐츠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말한다고 한다. 처음 알았다. 난 금속인줄 알았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 ^^

어쨌든, 크롬의 총평은 빠르다! 가볍다! 뭐 이런식이다. 그리고 과거의 플랫폼에 연연하지 않고 새롭게 만들어서 향후 엄청난 기능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맞는 소리다. '불가능하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는 구글에서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나?

문제는 인터페이스

구글은 최적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그런데, 그 최적이라는 말이 좀 어패가 있다. 사실, 난 구글메일을 매일 쓰지만, 낯설고 불편하다. 가끔 나오는 어색한 번역투의 메시지를 보면 가슴 속 어딘가가 답답해옴을 느낀다. 가끔씩 영문 구글 들어갔다가 오면 내 이멜도 영어 메시지로 바뀌어 있어서 깜작 놀라곤 한다. 뭐,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구글의 답장 기능이 편리한 사람도 있지만, 사실 불편한 사람도 있다. 이 부분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구글 크롬의 경우에도 구글의 설명을 듣고서야 알게된 기능이 참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메뉴가 어디 붙었는지 찾는데 한참 걸릴 뿐더러, 그 기능들을 찾아내는 파워 유저가 아니고서는 좀 쓰기가 어렵다.

각종 사전 검색을 간단한 키워드와 탭키로 구현하는 기능을 보고 찾으려고 해도 어디에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었다. (주소창-오른쪽버튼-검색엔진 수정 에 있다. ^^ 근데 이거 맞나? 난 이걸로 했는데..) 역시 등록하는 것도 쉽진 않았다. 우리 아버지껜 절대 못가르쳐 드리겠다.

액티브 엑스가 구현되어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는 선에서 점유율이 올라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크롬이 크롬을 최소화 한다는 의미'라는 것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MS도스나 MS윈도우가 한국을(세계까진 이야기 하지 말자) 지배한 유일한 이유는 그것이 '옳은 방향'이었거나 '가장 뛰어나서'가 아니었다. 단지,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도록 유도되었고, 그렇게 익숙해진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었을까?

한 번 익숙해지면 바꾸기 힘들다. 나도 아래아한글 최초버전부터 사용을 하면서 익숙해진 나의 워드습관을 바꾸기 쉽지 않다. MS워드를 쓰면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다. 아래아 한글을 쓰면 날아다니면서 쓴다.

비슷하게 구글 크롬을 초보자(아니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 사용자)에게 보여주면, 당황할 것이다. 평소에 보아오던 모습과 너무 다르고, 메뉴도 없어진 것에 불안해 한다. 프린트를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안절부절 못한다. 여태까지 보아오던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인터페이스는 익숙함이 아닐까

내가 지적하는 부분은 구글 크롬의 인터페이스가 나쁘다거나 그 지향점이 틀렸다는 소리가 아니다. 단지, 구글 크롬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가오기 힘든 이유를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나 조차도 구글 크롬 이야기를 크롬에서 사용하지 않고  IE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묘한 익숙함 때문이니까 말이다.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을 못올리는 것은 '구글은 검색 서비스'이고 '네이버'는 포털이기 때문일 뿐이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검색'도 하고 있다. 검색'만'하러 구글에 가지도 않고, 대부분의 국민은 '구글'이 뭔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다 구글까지 안내해 줘도, 낯선 그 황량함에 발길을 돌리기 일쑤다. 구글이 한국식 포털을 지향하지 않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그것이 한국에서 점유율을 올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이다. (이는 구글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어쨌든, 구글 크롬의 등장으로 피해를 입을 것은 MS가 아니라 파이어폭스가 될 것이라는 몇몇 분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오늘 우체국에 갔었는데, 거기엔 공개 OS 보급의 일환으로 리눅스가 깔려 있고 파이어 폭스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그 컴퓨터 앞에 갔던 많은 사람은 뭘 눌러야 할지 모르고 돌아섰다. 덕분에 나혼자 기다리는 시간 적적하지 않았다. 아직도 사람들은 파이어 폭스의 아이콘이 뭘 하는 것인지 잘 모른다. 그게 대중이다. 대중이 무식하다고 비난해선 안된다. 무식해도 인터넷 할 것 다 하지 않나? ^^ 그건 무식한게 아니다.

다방식 커피믹스 커피만 커피인 줄 아는 사람이 에소프레소 커피 안먹는다고 무식하다고 하면 안되는 이치와 같다고 생각한다.

자, 다시 원점이다.

내 블로그에 접속했는데, 이렇게 자꾸 글씨 크기가 이상하면, 난 쓰기가 싫다. 그게  CSS를 잘못 건드린 내 잘못이든, 누구의 잘못이든간데,  IE에서는 잘 보이는데 크롬에서 잘 안보이면 당연히 보기 싫다. 다시 말하지만, 그렇다고 크롬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내 기호의 차이일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자주 가는 블로거뉴스의 화면이 이렇게 깨지면, 난 크롬쓰기가 싫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이런 부분은 크롬 잘못이 아니라 정확히 CSS코딩을 못한 사람에게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도 디자이너나 CSS프로그래머들은 IE 몇개 버전과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오가며 호환성 테스트를 하는데, 거기에 크롬이 하나 더 늘어서 한 숨을 더 쉬고 있을 뿐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롬은 잘 나왔다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롬은 잘 나왔다. 그리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으로 '변해갔으면' 좋겠다. 크롬의 여러가지 정신이나 기술, 미래에 대해선 무조건 찬성한다. 가고자 하는 비전도 마음에 든다.

그렇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크롬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마치 MS워드가 아래아 한글 핫키를 지원했듯이 말이다.

크롬은 점유율에 관심이 별로 없다고는 했지만, 크롬이 정말 좋은 브라우저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널리 쓰도록 해 주는 것이 세계적 기업, 구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세계 최대의 구글이 해야 할 첫째 임무가 아닐까.


2008.9.12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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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구글코리아 크롬 블로거 간담회에서 오고간 이야기들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2008/09/12 22:25  삭제

    어제 저녁에 갑작스럽게 크롬 블로거 간담회가 잡혀 역삼동 구글 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구글 크롬 베타의 다운로드가 한국 시각으로 어제 새벽 4시부터 시작되었는데, 블로거 간담회를 알리는 메일은 그제 밤 9시쯤에 날아왔더군요. 하루 전날 간담회 안내 메일을 받아 좀 황당하긴 했지만, 일단 숨도 안쉬고 참석 원한다는 답장을 보냈더니 어제 낮에 간담회에 참석해도 좋다는 문자를 보내와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구글 코리아의 이준영 테크니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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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 2008/09/12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롬 다 좋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단 하나의 문제점으로 파이어폭스를 계속 사용합니다.

    한글 사이트 대부분을 무조건 '맑은고딕'체로 바꿔놓고 보는데
    이렇게 보여지는 글꼴을 강제로 바꿔주는 기능이 없다는 것.
    이게 없으면 개인적으로 앞으로 크롬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맑은고딕으로 브라우저를 읽다가 다시 굴림으로 읽으려니
    정말이지 눈이 적응이 안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9/1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역시 "익숙함"이란 벽인 듯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조금 더 유연한 모습을 가진 크롬이었으면 합니다. (자신들의 가치만을 너무 고집할 일은 아니구요. ^^)

  2. BlogIcon Daniel 진경 2008/09/13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극장 컴퓨터, PC방 컴퓨터에서 인터넷할 때마다 파이어폭스를 깔아놓고 가는데, 한글로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사람들이 그 불여우 아이콘이 뭔지 몰라서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다시 만들어 놓더군요.

    그럴 때마다 저는 화가 나죠.

    • BlogIcon 한글로 2008/09/13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인터넷 = 익스플로러 아이콘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지요. 이게 현실인데, 여기에 태극무늬(?)의 크롬까지 가세해도... 달라지는 것은 크게 없을 것 같다는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 BlogIcon lesmin 2008/09/16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땐 파이어폭스에 IE6나 Vista Aero 테마를 설치하고, 바탕화면 아이콘도 IE로 살짝 바꿔주는 쎈쓰를 가미해주시면 어떨까요~

  3. next-browser 2008/09/13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롬 정말 빨라요. ie 랑 직접 비교했는데 어떤 페이지는 2,3배 빨리 화면이 뜨더군요.

    혹시나 컴퓨터 다운되거나, 인터넷창이 다운 되면 다시 크롬 열때 열렸던 페이지 그대로 복구 재실행도 되요.

    ie 랑 서로 링크 서로 교차 연결할 수 있으니 같이 두루두루 쓸 수 있어 편해요.

    아직 베타버젼인 만큼, 오류난 페이지 자동 화면캡쳐 신고 기능 있으니 보완이 앞으로도 많이 될꺼고

    은행업무도 지원할 수 있게 한다니까. 여러모로 좋은 듯.

    ctrl + f 눌러서 찾기기능을 해도 ie 보다 더 편하게 검색할 수 있음.

    베타버젼인데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많아요.

    • BlogIcon 한글로 2008/09/1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워유저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브라우저 라고 할 수 있지요. ^^ (저도 저 위의 화면을 비롯 깨지는 화면 모두 '신고' 했습니다. ^^)

  4. player 2008/09/13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블로그에 광고를 보려온건지 블로깅을 보러 온건지.. 차라리 영문권을 타겟으로 글을 쓰는게 더 낫겠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8/09/14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 광고 달기는 이미 논쟁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마치 TV 광고와도 같이 제게는 블로깅을 계속하게 해주는 '어떤 것' 입니다만.. ^^

  5. leoleo 2008/09/13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 싶은 얘기는 알겠는데, 좀 공허하네요. 좋긴 한데 익숙지 않다.

    • BlogIcon 한글로 2008/09/1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 더 강하게 쓰고 싶지만, 쓸데없는 논란을 불러일으킬까봐 조심해서.. ^^ 익숙하지 않아서 싫다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점유율 등은 단순한 기능 개선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 아나.. 2008/09/13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 나 이 아자씨 글 쓰는게 왤케 맘에 들지..?

    꽤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지금도 '한글로'란 이름이 보이면 무조건 읽습니다~ ㅋ

    제게 블로그에 답글 달게 하는 유일한 분이시네요..

    전 크롬 액티브X 지원하면 써볼라구요~ ㅎㅎ

    글 잘보고 갑니다~ ^^*

  7. BlogIcon ikhwan 2008/09/15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자 입장에서 보면 표준을 지킨 크롬이 표준을 안따라는 우리나라에서 참 고생이 많은 것 같기도하고~ 추석에 귀성길에 비교하자면 크롬은 차선을 지킨 것이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이트들은 갓길 주행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 같다. 그래도 글로벌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고 로컬 시장은 로컬 시장인 법... 로컬에서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익숙함"이란 단어로 잘 정리해 준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크롬은 웹개발자들에게 "표준"의 의미를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것 같다. "헉~ 나 구글에 취직하고 싶은데... 생각 없이 Ctrl-C & Ctrl-V 그만하고 표준문서도 좀 읽어봐야겠다~" 뭐 이정도 ^^;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사태와 돌발영상 사태

지난 3월에 나는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http://media.hangulo.net/382) 이란 글에서 지난 대선때와 더불어 청와대의 삭제 지시에 따라 사라진 YTN돌발영상 사태를 다루었다.

대선때는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라는 게시물이 '사전 선거법 혐의'를 받고 삭제를 당했을 때, 구글독스 등을 통해서 널리 '진실이 담긴 게시물'이 퍼졌었다. (관련글 :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


꿋꿋하게 살아남았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게시물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 


그리고 지난 YTN돌발영상 사태때는 발표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그것에 반박 기자회견을 하는 촌극을 방영하자, 엄청난 압력으로 지웠으나 유투브 덕분에 오히려 더 널리 퍼지기도 했었다.






무릎꿇은 유튜브? - 한국에서 접근금지 시킨 문제의 동영상

그리고, 구글코리아는 경찰청의 압력에 못이겨 어떤 "문제의 동영상"을 한국 사용자들이 접금을 못하게 만드는 조치를 단행했다.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한겨레] 2008.7.2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0690.html

(일부발췌)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24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팀으로부터 지난 5월27일 명예훼손을 이유로 어청수 청장 동생 관련 동영상에 대해 삭제 요청 공문을 받아 그날 저녁 바로 두 건을 블라인드(임시삭제) 처리를 했다”며 “해당 동영상은 한국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아이피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네이버, 다음 등 다른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도 삭제 요청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이 삭제 요청한 동영상은 지난 4월23일 부산문화방송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호텔 운영’ 뉴스 꼭지로, 이 뉴스의 취재진은 지난 5월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양근원 경찰청 사이버센터장은 “문제의 보도는 어청수 청장 개인이 아니라 경찰 전체의 명예와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해, 법에 규정하고 있는 권리구제 절차에 따라 포털업체 등에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정작 부산문화방송을 상대로는 언론중재위 피해구제 신청이나 명예훼손 고발 등 어떤 법적 대응도 하지 않았다.

★또다른 기사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아래는 사라진 동영상이다. 맘껏 감상하시길!)


'이달의 기자상' 까지 받은 보도가 어떻게 '명예훼손'을 이유로 삭제당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만약, 명예훼손이라면 '이달의 기자상'이 아니라 '이달의 범죄자상'을 받고서 감옥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달의 기자상 받는 사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10174519483&cp=newsis
1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2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호텔 운영' 보도로 지역취재 보도부문을 수상한 부산MBC 보도국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로부터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우리나라 법을 따르지 않는 구글 코리아측의 태도도 이제는 모호하다. 적어도 우리나라 포털에서 그런 동영상이 있었고, "권리침해제도"에 의해서 임시삭제 당했다면, 30일이 지난 후까지 '권리침해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으므로' 다시 살아나야 마땅하다.

하지만, 삭제 조치도 그렇고, 복구 조치도 모두 구글 본사의 뜻을 따르므로 복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다행히, 아직 구글에서는 "조중동 광고주 리스트가 담긴 문서"는 삭제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영원히 삭제되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희망은 있나?

구글에게 이명박 정권의 폭거에 대항하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다. 이미 중국에서도 중국 정부의 뜻을 따르기로 한 전적도 있으니까 말이다.

신공안정국, 인터넷을 무슨 범죄집단으로 치부하는 이런 상황에서 구글이 언제까지 '사이버 망명지'로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번에 새로 조직한 백골단을 구글에 투입해서 압수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다. (잃어버린 10년이 뭔지 잘 몰랐는데, 요즘 잘 알겠다. 바로 잃어버렸던 독재정권을 되찾는 건가?)


어쨌든, 이제 좀 불아해진 구글... 그래도 사이버 망명을 많이 받아들이기 바란다. 만약, 나도 글이 마구 지워지거나 하면, 그곳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현실 세계에서는 조계사에 피신하고, 사이버 세상에서는 구글에 피신해야 하는 서글픈 현실.. 언제나 끝이날지.. 걱정이 태산이다.


(삭제되었던 동영상.. 네티즌의 퍼나르기가 이기나 누가 이기나 한 번 보자)




http://kr.youtube.com/watch?v=Gudp6VTLV4M
http://kr.youtube.com/watch?v=xD0Su4sux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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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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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2008/07/25 13:36  삭제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선관위에 물어봤더니...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라는 유명한 UCC가 있었습니다. 신문기사들을 짜깁기 해서 아주 일목 요연하게 이명박 후보를 잘 나타내주는 것이었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퍼나르기 되었습니다. (보통 "괜찮은가.. 로 알고 있지만, 실제 게시물을 보니.. 괜찮을까..가 맞더군요) 그리고, 이 게시물로 인해, "탄압"이라 불러도 될만큼 엄청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

  2. Subject :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

    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2008/07/25 13:37  삭제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 대선때도 그랬고... 지난 대선때 그 유명한 UCC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라는 게시물은 우리나라 블로거들의 간을 콩알만하게 만든 대표적인 것이다. 선거법의 존재도 몰랐던 블로거들은, 이 게시물이 삭제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들 조심하게 되었다. 물론, 선거 운동 기간과 지금은 그 게시물을 자유롭게 퍼뜨려도 선거법에 의해서는 처벌받지 않는다. (관련글 :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

  3. Subject : 구글도 역시 한국에선....-_-

    Tracked from 사진과 함께, 나의글들 2008/07/25 14:42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4&oid=028&aid=0001960373 역시 아무리 구글이라도 언론통제대국인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는구나 무려 미국 본사 법무팀이라면...구글의 규모로 볼 때 상당한 법전문가들일텐데... 그런 본사의 판단을 가볍게 무시하고 열람금지를 먹일 정도로 경찰의 압박이 컸던듯?? 한국이 얼마나 언론을 통제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기사..

  4. Subject : 명예훼손 법리 모르는 경찰은 경찰 자격 없다

    Tracked from 뉴스보이 (newsboy.kr) 2008/07/25 15:23  삭제

    경찰청장 동생 비리 동영상 삭제 사건, 경찰청은 네티즌 앞에 사과하고 어청수는 동생 호텔 수사하라.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투자한 호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부산 MBC에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경찰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 보도물을 네티즌들이 포털과 유튜브에 올렸더니 경찰청이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 (정보의 삭제요청 등)'을 근거로 국내 포털사이트와..

  5. Subject : 어청수 경호부서로 전락한 사이버테러대응센터

    Tracked from ▒ 인터넷별장통신 2008/07/25 15:25  삭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홈페이지 netan.go.kr. 문장 하나 바꾸니 딱이네~! 얼굴없는 '권리침해당사자'가 경철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푸하핫…. 경찰의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참 한가한 부서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요즘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사이버테러 범죄가 줄었나 봅니다. ^^* 경찰의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어청수경찰청장의 경호부서나 비서부서로 전락한 모양입니다. 인터넷별장통신이 Daum TV팟에 올린 부산 MBC-TV 뉴스 중 어청수..

  6. Subject :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

    Tracked from 나를 찾는 아이 2008/07/26 02:52  삭제

    경찰 삭제요청에 ‘유튜브’서도 사라져 가급적 제 블로그에서는 정치적인 블로깅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건 정치적이고 뭐고를 떠나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대한민국 공안정국인가요? 이대로 가다가 우리도 중국처럼 youtube 접속 막히고 그렇게 되는건가요?

  7. Subject : 어청수 청장 여동생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부산 MBC 뉴스 동영상

    Tracked from 검은 숲 2008/07/29 19:42  삭제

    어청수 경찰청장의 여동생이 최대주주로 있는 부산 해운대 어느 호텔에서 룸싸롱을 통해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부산 MBC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경찰청이 다음을 비롯한 국내 포털은 물론이고 외국계 사이트인 유튜브에도 삭제 요청을 했다고 한다. 다음에서는 각 게시물들이 블라인드 처리되거나 삭제되었다고 하고, 유튜브에서는 우리나라 아이피 주소로는 아예 접속할 수 없도록 되었다고 한..

  8. Subject : 2008 대한민국

    Tracked from nooegoch 2008/08/01 19:26  삭제

    대한민국大韓民國corée du sud -촛불 2008- 기사.. 20 minuite 2008.6.11 L'humanité 2008.6.11 La corée du sud ne digère pas le boef étays-unien, humanité, le 11 juin 2008 corée du sud: manifestations contre le boeuf US, plus de 200 blessés, 20 minuites, le 28 juin 2008..

  9. Subject : 인터넷 규제, 한나라당의 사이버 공안정국!

    Tracked from 스티븐의 롱테일세상伺 ! 2008/08/02 22:36  삭제

    한나라당은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시간을 통제하는 '셧다운제(ShutDown)'를 통해 심야시간 청소년의 사이버 통행금지를 내리려고 하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김재경의원의 발의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개정하여 이를 관철시킨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게임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미 중국 등의 추격에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종주국지위를 고려할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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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닭 2008/07/25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청와대 이제 막장이군요;

  2. BlogIcon login 2008/07/25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이고이 간직해야할 영상입니다.

  3. 메롱 2008/07/25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만들어진 민주국가인데...
    몇사람이 다시 암흑으로 돌리려고 하냐.
    절대 안된다....2008년 오늘, 이런 억압이 말이나 되는건가?

  4. 로얄드달 2008/07/25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로 동영상 소스 퍼갑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군요. 참 개탄스럽습니다.

  5. BlogIcon Bengi 2008/07/25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우자!!
    이명박 대통령 및 측근들 진짜 할 말 없는 존재군요....

  6. r 2008/07/2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측에서도 새로 올라오는 관련 영상들은 게재중지처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게재중지처리한 것은 그냥 그 상태로 놔두기로 했다고 하네요.
    여튼 이제부터 어청수 동생의 성매매 관련 뉴스동영상은 문제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7. BlogIcon ARMA 2008/07/25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안녕~ ^^
    입 닥치고 살다가 5년뒤에나 봐야지요. 답이 없어요 이넘들은... 미쵸~ -_-;

  8. BlogIcon 다물 2008/07/25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도 대한민국에 진출을 하고 있는 도중이고 이미 한국 법인이 있으니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겠죠.

    한국 법인이 없는 곳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9. BlogIcon 자그니 2008/07/25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하게, 세계 각국의 동영상 사이트에 저 동영상 업데이트 해놓고, 어떻게 대응하지는지 지켜볼까 고민중입니다...-_-;

  10. BlogIcon bonheur 2008/07/25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대놓고 저 지랄이니...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자유가 어째 몇몇 몹쓸 인간때문에 제한받아야 되는 걸까요? 답이 안나오는 정권입니다.

  11. BlogIcon 마프군 2008/07/25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뭐......정말 할말이 없네요......ㄱ-

  12. BlogIcon gostopgo90 2008/07/25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어찌 할 수 없는 듯

    실험삼아 한 번 올려봤는데 블로그의 동영상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 동영상은 아직 삭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글은 삭제 하지 않겠죠?!

  13. BlogIcon 포잡 2008/07/25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엔진다운 검색엔진은 구글뿐이라.. 많이 좋아했는데요. 근데 주소입력하니 차단되었다고 나오네요;

  14. BlogIcon Silhouette 2008/07/26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방식으로는 절대 이 시대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보수에서도 MB정권이 구시대적이라 비판한다던데
    이젠 답답하다못해 불쌍해보이기까지 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7/2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외면하는 그분들.. 곧.. 타자기가 다시 잘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15. BlogIcon 듀팡 2008/07/26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만세~ 구글 킹왕짱입니다.

  16. gbb 2008/07/26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유투브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네요... 그새 조치를 당하지 않았을까요?

  17.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7/26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대통령중심제를 유지하는 한, 조금이라도 들고 일어나면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데모질이나 하고 있다는 소리만 들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5년만 참았다가 일단 정권부터 갈아치우고 내각제 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민주주의도 성숙했고(물론 정치인들 말고) 이미 대통령이 집무정지를 당했는데 별 일 없었던 일도 경험했으니 내각제로 조금 어수선해지는 것 정도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보수진영에서도 촛불집회로 자원낭비 하지 말라는데 그정도는 봐주겠죠?

    (뭐 그때가면 무슨 핑계를 댈지 모르겠지만요... 그러고보니 내각제는 독재권력의 2인자에 보수꼴통의 2번째 정당이었던 자민련이 민주당 더부살이하던 시절에 주장하던 거였네요...)

  18. 온누리 2008/07/26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을 푸다가 잠시 들렸네요
    날 잡아 함 오소 동해오
    쏘주 한잔 하게

  19. BlogIcon 불량곰탱 2008/07/2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번 기사가 나기 며칠전에 회사분들이랑 정부의 인터넷 언론 장악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면서 그럼 서버를 해외에 두면 쉽게 장악하지 못하지 않냐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기사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

  20. BlogIcon 명랑이 2008/07/2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21. 2008/07/2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2. 천지개벽 2008/08/01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대자 되고 난 다음 6개월도 안되서 터지는 비리들-
    정말 가관이다. 한나라의 치안과 법정의를 우ㅣ해서 존재하는 경찰 청장의 친척비리.

    대통령 영*인의 사촌 언니의 30억 비리

    속담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안다고 했다. 벌써썩을 대로 썩은 떡잎을 보면 앞날은 뻔할
    뻔자 아닌가?

    왜 국민들은 모른단 말인가?
    비리로떡칠한 부도덕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대선 전 부터 이런 돈벌레는 대자 되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수십차례 알렸건만 정말 한국민들은 ...

    앞으로 정말 무섭다. 절대 부패한 권력..
    검찰 경찰 언론 모든 사회요직을 이런 도둑놈들이 장악했으니 ..

    고양이에게 곳간을 맡긴거나 마찬가지니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이제라도 국민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23. BlogIcon nooe 2008/08/01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링크걸어둡니다. 자료보관정리의 중요성 실감합니다.

  24. 궁금하네요 2009/07/1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에 자료 저장해 놓고 지워질때마다 올려 놓으면 안돼려나요?
    아예 usb를 사서 증식 시켜 버릴까요…

  25. 예쁜이 2010/09/14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이 잘해야 가정도 잘함^^

아이구글의 한글화 '기준'은 뭘까?
iGoogle 런칭 파티를 다녀와서, 구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꿈에 그리던 구글에 가다

구글 사무실은 늘 한 번 구경하고 싶은 '그 곳'이었다. 몇몇 블로거들이 초대되었다는 소식을 볼 때마다, 나는 언제나 초대받나...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네이버나 다음의 각종 행사에는 여러번 가 보았지만 유독 구글만 가보지 못했다. (그러고보니, 야후도 못가봤네.) 그러다가 이번에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 (2008.5.14)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아이구글(iGoogle) 오픈 파티

바로 아이구글 오픈파티에 비IT블로거들도 초대를 했기 때문이었다. (꼬날님께 감사드린다. ^^)

구글 사무실에 대한 것, 그날의 행사에 관한 것은 다른 분들의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한다. 이미 많은 글이 올라왔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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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글의 다양한 사용예를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에 속한다. 데모를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가능한 것들을 보여주었으면 했는데... 그런 시간은 너무 적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아이구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직 베타수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글 지원이 아주 조금 밖에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기준이 뭘까?

각종 가젯이나 테마를 적용해보려고 해당 메뉴를 선택했다. (http://www.google.co.kr/ig/directory?root=/ig&dpos=top) 그런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기준 Google.. XXX명의 사용자" 이런 문구가 계속 눈에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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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은 무슨 뜻일까?


기준? 기준? 뭐지? 구글 기준으로 사용자를 셌다는 뜻일까? 아니면, 무엇일까?

결국, 해당 영문 페이지에 가서야 비밀은 풀렸다. 놀랍게도 "기준=by"였다. 즉, "만든이"란 뜻으로 "by"자리에 "기준"이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기준'이라고 해도 '만든이'란 뜻이 되나? 내가 아는 한,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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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기준"이라고?



사소한 실수, 혹은 구글의 방식?

거, 째째한 것 가지고 트집 잡는다고 생각할 것 같다. 하지만, 저 페이지는 아이구글을 꾸미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가봐야 하는 페이지다. 가젯부분만 그런 것이 아니고 테마부분도 그렇게 되어 있으니, 테스트를 하면서 수백번 봤어야 할 페이지였다.

그런데, 구글의 수많은 사람들은 왜 그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구글의 시스템 상, 현재로서는 'By'가 '기준'으로 밖에 나올 수 없는 것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다시, 그래도 째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다. 새로 시작한 서비스에 오타 하나 정도야 어떻느냐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구글의 한국어 홀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것이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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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겟습니다"라는 오타가 눈에 뜨인다. 실수라고 하기엔 구글의 페이지엔 오타가 너무 많다.

위 화면은 구글 애드센스의 가입 화면이다. 양식이 바뀌면서 실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다. 그래. 오타는 그렇다고 치자.

이미 나는 오래전에 구글 맞춤법 유감(Gmail) 이나 구글 한글화 손보기 - 워드프로세서 & 스프레드쉬트 등의 글을 통해서 구글 서비스의 문장들이 너무나 번역투로 알 수 없게 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구글 서비스의 각종 페이지는 몇번을 읽어봐야 의미를 알 수 있는 문장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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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드센스 가입 화면

물론,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므로 ISO-Latin-1 문자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면, 할 말은 없다. 하지만, 블로그는 컴퓨터 전문가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컴맹에 가까운 사람들이 맹활약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ISO-Latin-1문자라는 이상 야릇한 표현은 무슨 소린지 전혀 모른다.

물론 "도움말 센터"라는 링크를 누르면 나오긴 한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자들은 저런 링크 잘 안눌러본다. 아니, 솔직히 눌러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냥 이렇게 썼으면 어땠을까?

"영문자나 기호만 지원합니다"

혹은

"주소나 이름은 영문으로 쓰셔야 합니다"

물론, 영어 원문을 번역한 것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수 있겠다. 하지만, 지금 이곳은 한국이며, 한국인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것이다.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면, 어딘지 낯선 느낌이 많이 드는데, 그 이유는 그래픽이 거의 가미되지 않은 낯선 인터페이스 덕분이기도 하지만, 주된 이유는 "낯선 번역투의 문장" 때문이다.

초기에는 한국에 직원도 없고 그래서 그렇다고쳐도, 이제 인원도 제법 많은데다가 한국에서 각종 서비스를 발표하는 마당에 아직까지도 번역투의 어색한 문장이 보이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픽이냐 기능이냐?

나는 구글식의 인터페이스가 좋다. 우리나라의 웹은 지나치게 무겁고 쓸데없는 치장에 치우쳐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정말 개발자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적어도 우리나라의 사용자의 인식 수준을 생각한다면, 적당한 그래픽이 가미되지 않은 페이지를 보고 "멋없다. 재미없다"고 외면하리라는 것은 추측가능한 일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웹 환경은 기형적으로 변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당장' 뜯어고쳐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이미 그런 '기형적'인 것이 '문화'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상태에서 미국식 사고방식으로 우리 인터넷 환경을 개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과정은 서서히 공감대를 이끌어내야지, 미조건 미국적 인터페이스를 제시한다고 수많은 사용자들이 움직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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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미션 - 적어도 이런 미션을 수행하려면 지금의 모습으로는 불가능하다.

구글의 임무는 '온세상의 수많은 정보를 잘 버무려서 쉽게 접근 가능하고 쓸모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서 적어도 '구글 한국'은 쉽게 접근가능한 부분에서 실패한 듯 하다.

구글의 모습은 상당히 실용적이다. 특히 개발자들이나 "오직 검색 정보만"을 위한 사람들에게는 군더더기없이 멋진 곳이다. (구글을 좋아하는 대부분은 사용자는 구글의 각종 메시지에 눈길을 그리 많이 줄 필요가 없다.)

나는 구글을 "개발자형" 사이트라고 평가한다. 웹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사이트다. 특히 기술면에서는 그들을 따라갈 자가 없다. 하지만,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줄 수 없을 듯 하다. 특히 한글판에서는 디자인의 요소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물론,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변명할 수 있지만, 구글로고의 투박한 글씨체를 보면, 타이포그래피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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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구글 블로그 검색" 로고
(http://blogsearch.google.co.kr/?hl=ko&tab=ib)


'뭐 어때? 검색만 잘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순간, 내 이론은 증명이 된다.


현재 구글에게 필요한 것은 뭐?

나의 미천한 인터넷 사용검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현재 구글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포장지"와 "한국어 지원"같다.

먼저 포장지는 위에서 말했듯이 조금이라도 더 '디자인적 요소'를 첨가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구글에게는 참 힘든일이란 것은 잘 알지만, 적어도 한국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화려한 디자인은 기대도 않는다. 적어도 저런 로고의 글자체라도 좀 고쳐주었으면 한다. Google 영문 로고는 뛰어나지만, 그냥 대충 집어 넣은 한글 로고 부분은 정말 눈뜨고 보기가 힘들다. (이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하는 순간, 한국 시장 진입은 더 늦어질 것이라는 것이 내 분석이다.) 또한, 아무리 텍스트 위주의 화면이라도 영어 화면에 최적화된 것에 그냥 한글만 넣는다고 디자인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도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구글의 거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어인 듯한 어떤 언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번역체 한국어"정도다. 초벌번역에 가까운 그런 상태 말이다. 몇 번을 읽어도 뜻을 알기가 어려운 문장들은 한국어로 인정하기가 참 힘들다.

위에서 예로든 "기준"이란 단어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이고, 우리에게 낯선 많은 단어들이 구글의 보급을 더디게 하는 것 같다. (특히 구글 애드워즈 광고는 도대체 '애드워즈'가 뭘 하려는 것인지 도저히 어려워서 알 수가 없다.)

구글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다. 그리고 멋진 기업이다. 단지, 한국에서의 서비스는 그 점유율 정도밖에 점수를 줄 수 없다.

애드센스에 문제가 생겨서 간신히 찾은 고객메일로 질문을 해도, 언제나 "로봇"같은 대답, 별 도움이 안되는 대답만 오는 구글의 서비스 정책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에는 고객센터가 없어서 미국에 직접 전화를 하든지 해야 하는 현재의 서비스로는 결코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듯 하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나는 구글의 정신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감탄한다. 하지만, 그 서비스를 컴퓨터를 잘 못쓰시는 내 부모님께도 쉽게 권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이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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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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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구글코리아(google)이원진 사장과의 질의응답. 실망을 안고 돌아오다.

    Tracked from Blog In Issue 2008/05/19 10:51  삭제

    그저께 모처럼 강북을 떠나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왜냐구요? 구글코리아(google) 본사에서 개최한 아이구글(igoogle) 오픈기념 파티에 초대를 받았거든요. 직장이 있는 마포에서 구글코리아 본사가 있는 역삼까지 꽤 걸리는 거리이긴 했지만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출처:강정훈님 블로그 http://www.kjhondal.pe.kr 사실 처음에 초대장을 받았을 때 제가 초청받을 수준은 되나하고 갸우뚱하긴 했지만, 그 구경하기 힘들다..

  2. Subject : 아이구글(iGoogle) 오픈 파티에 다녀오다

    Tracked from 왈왈왈 꼬뮤니티 2008/05/19 11:02  삭제

    어제 저녁에는 아이구글(iGoogle) 오픈 파티를 한다기에 구글코리아에 다녀왔다.파워블로거 50명을 초청해서 아이구글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내가 파워블로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저녁 공짜로 준다고 오라고 하는데 마다할 이유없지... 구글코리아는 강남파이낸스센터(스타타워) 22층에 있다.업무때문에 가보긴 했지만 사무실 입구에는 안내데스크와 구글스러운 쇼파가 있다.스티커 형태로 된 명찰과 구글코리아, 아이구글 소개, 설문지가 들어 있는 구글 브로셔를 받...

  3. Subject : 구글(Google)에 대한 기대를 깨다. 아이구글오픈파티 후기

    Tracked from 디자인로그[DESIGN LOG] 2008/05/21 14:56  삭제

    기대속에 힘들게 찾은 구글코리아, 구글다운 구글을 보지 못해 아쉬워.. 최소한 IT분야에 적을 둔 사람이라면 부단 취업목적이 아니라도 구글(Google)의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구글(Google)은 선망의 대상이 되는 기업이다. 구글은 나에게도 선망의 기업인 까닭에 지금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첫 화면은 igoogle이고, Gmail과 구글뉴스를 통해 하루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낸다.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정보검색이나 자료수집도 시간..

  4. Subject : IGOOGLE과 GMAIL의 불편함

    Tracked from 2all.kr : 희망의 증거 2008/05/22 19:07  삭제

    IGOOGLE과 GMAIL의 불편함 구글의 서비스를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와 지메일 서비스의 불편한 점이 있어 빨리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실 메일로 보내고 싶었지만, 이런 것들을 어디다 보내야 하는지, 불편 신고(?) 메일 같은 것을 찾을 수 없어서 웹상에서 공개하니, 비슷한 경험을 한 분이나 구글 측에서 이 메시지를 받게 되길 바랍니다. * 1. 한글로 된 질의, 건의, 요청 메일이..

  5. Subject : 구글 코리아, 양키 센스는 이제 그만

    Tracked from √ MIRiyA's AstraLog 2008/05/30 10:07  삭제

    나는 구글의 심플함이나 기술에 기반한 정신, 그리고 스피드에 대한 기조는 찬성한다.하지만 특유의 그 ‘없어보이는 디자인’은 반대한다. 미투데이나 오픈마루쪽 서비스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참 예쁜 디자인이...

  6. Subject : 구글 애드센스, 이제 한국 고객 지원 좀 하려나?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7/31 23:36  삭제

    제목을 '이제 겨우 한국에 상륙한 구글 애드센스'로 하려다가 모르던 부분으로 잘못 생각한 것이어서 위 제목으로 바꾸었다. 2007년 이전쯤부터 구글 애드센스가 국내에서 사용된 걸로 보이는데, 2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야[각주:1] 구글 애드센스 트위터 계정과 구글 애드센스 도움말 역할을 제대로 할 구글 애드센스 코리아 포럼이 생겼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는 꾸준히 있었고, 나름대로 지원이 있었던 것은 안다. 그렇더라도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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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스트라 2008/05/19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이랑 저는 구글 관련행사 또 초청받기는 힘들듯 ㅡㅡ;;;

  2. BlogIcon 어룰림 2008/05/19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구글 이용하면서 그런게 좀 그렇더라구요..

  3. 장난? 2008/05/19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이 시장성이 없으니까 대충 하는거지

    당연한 소릴 하냐 ㅋㅋ

  4. BlogIcon 渤海之狼 2008/05/19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pressian.com/images/2008/05/13/40080513145701.jpg

    한국을 대표하는 분이 이러시는데, 외국 기업에게 많은 것을 바라기는 힘들죠.

  5. 카미 2008/05/19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의 의견, 100% 동감합니다. 전 현재 미국에 와서 살면서 구글 관련 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GMail, Google Map,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 등 많이 써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IT업계에서 근무했지만 그다지 Google을 사용하진 않았었죠. 영어로만 Google을 쓴다면 참 좋은 서비스회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역시 한국인이고 아내까지 사용하게 하려면 한국어로 이용하는 게 편한데, 한글페이지를 사용하려면 어색한 문장들이 눈에 거슬린 건 사실입니다. 한두번 Google에 시정을 요하는 메일을 보낸 적도 있습니다. 재확인은 못했지만요..

    • BlogIcon 한글로 2008/05/20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에게나 권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엔 아직 구글 한국은.. 멀고도 험한 길을 더 가야 할 듯 하네요.

  6. 2008/05/20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화 되어도, 검색중심의 구글은 성공하기 힘들다

    • BlogIcon 한글로 2008/05/20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검색 중심에서도 당연히 어떤 변화가 있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아이구글'에 거는 기대가 크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가젯(거기 관계자 분들은 개짓이라고 발음하더군요. 바로 이게 한국과 미국의 차이랄까요) 추가하는 법 절대 모릅니다. ^^

  7. BlogIcon 다물 2008/05/20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 정식으로 고쳐달라고 하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글을 봐서는 이미 하신듯)

    아직까지 한국지사가 작은 곳이었고 시장 점유율도 매우 낮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을 이기려면 더 많은 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 BlogIcon 한글로 2008/05/20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장 점유율은 스스로 높일 의사가 별로 없는 듯 했습니다. '우리가 옳다'는 믿음이 있겠지요. 물론 튼튼한 본사의 뒷받침으로 '하고 싶은 것 하는' 좋은 회사라는 측면에선 바람직하지만.. 구글이 좀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BlogIcon 다물 2008/05/20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구조가 다른나라에선 보기 힘든 구조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미국에서 최선두 기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순위권 밖에 있는게 구글이구요.

      구글의 몇 가지 정신은 괜찮은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신의 계시가 아닌이상 어디에도 절대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8. 2008/05/20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BlogIcon miriya 2008/05/3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이런 글이 있었군요. 제 생각이랑 완전히 일치하네요.
    정말 구글코리아 직원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5/30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심히 일들 하는데, 중점이 '한국어'가 아니고 '기술'쪽에 치우쳐 있어서 그렇겠지요. 대부부 다국적 기업이 그렇게 하더군요. ^^


DHL, 다른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하면 분실로 처리?
구글수표 분실사건
DHL 못믿겠네.. 다른 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우편물 배달하고도 책임안져
나에겐 책임을 물을 권리도 없다?



DHL 한국주소에는 약하다? - 번지가 다른 곳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사고

한국의 택배 서비스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보통 물품파손이나 이런것들에 대한 항의, 불친절한 배송기사에 대한 불만.. 이런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DHL은 국제운송쪽이나 여러면에서 왠지 모를 신뢰가 가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블로거의 수익원으로 각광받는 구글 애드센스, 이 수익은 수표로 지급되는데,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받기 위해서는 24달러(약2만원)를 내고 특송으로 받으면 된다. 바로 DHL로 수표가 정말 며칠만에 날아온다. (그냥 우편으로 받으면 20일이상 소요된다.)

나도 지급되는 수익을 받기 위해서 DHL을 계속 기다렸다. 하지만, 이상하게 오지 않았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혹시 운송장 번호가 있나 확인했지만, 이상하게 더디게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을 했다.

그랬는데, 12월 13일 어제 확인한 것인데, 이미 12월 4일에 "수취인에게 배달되었다"는 확인이 있었다!!!

무슨소리?! 그리고 수취인은 처음 듣는 이름의 여자분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내 소중한 우편물이 전달되었다!!!
그냥 우편물이 아니라 DHL 우편물이다!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엉망

이 무슨 벼락 떨어지는 소리인가? 밤이었지만, DHL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역시 세계적인 기업답게, 밤에도 전화를 받았다.

"이것이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해서 저희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라는 상담원의 응답을 들었다. 그나마 안심이었다.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더라도, 일단 날이 밝으면 다시 연락을 주겠노라고 했다.

하지만, 아침이 되어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은 속이 탄다)

그래서 다시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이제는 말이 달라졌다.

"그 여자분께 드렸는데, 그 여자분과 통화를 하니... 자기것이 아닌것 같아서 버렸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다고 한다"는 말이 돌아왔다. 버렸다.. 버렸다... 내 피 같은 수표를 버렸다....

그래서 재차 확인을 했다. 대체, DHL은 배달하면서 "번지수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수취인 확인"도 안하느냐!고 따졌다.  우리 주소는 대한민국에 딱 하나다. 번지수만 적어도 우편물 잘 온다. 그런데, 근처 건물에 배달을 한 것 처럼 보였다.

좋다. 잘못 찾아갈 수 있다. 그런데, 세계적인 기업이 수취인 확인도 안하나? 적어도 택배가 오면.. ."누구씨.. 누구씨 댁 맞죠?" 라고 형식적이나마 확인을 한다. 어떤 곳은 "관계"도 묻기도 한다. 그리고 싸인도 받아가는 곳도 많다.

그런데, 정말 정말 놀라운 것은 이것이다.

나는 저번달에 DHL로 똑같은 주소, 똑같은 형태의 우편물을 받은 적이 있다. 결국, DHL은 같은 주소라도 매번 다른 곳, 다른 사람에게 배달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저번달에 DHL로 받은 우편물




정말 화나는 것은 대처 태도 - 분실처리?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간건데?

어쨌든, 내 소중한 수표가 사라졌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이 우편물은 분실처리를 하게된다"는 식으로 나에게 말을 했다. 분실? 이게 분실인가? 그러면, DHL로 물건을 보냈는데, 본인 확인도 안하고 전혀 다른 사람에게 우편물을 전달하게 하고 그냥 "분실"처리 하면 된다? 게다가 배송료를 구글측에서 냈기 때문에 구글이 모든 권한이 있다고 한다. 즉, 나에게는 "항변권" 조차도 없다고 한다. 만약, 내가 손해에 대해서 배상받고 싶으면 구글측에서 그 권한을 위임받아야 가능하다고 한다. 솔직히, 구글은 내가 돈을 늦게 찾으면 늦게 찾을수록 이익인데, 뭐하러 나를 위해서 변호사 써서 항변까지 하겠나?

그리고, 우송료는 내가낸거다. 내가 수익금에서 피같은 24달러를 빼서 낸 것인데, 무슨 쥐풀 뜯어먹는 소리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DHL로 받는 대가로 나는 24달러의 수수료를 추가 부담했다


그리고, 다시 수표를 받으려면 또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다음달에나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동안 돈을 못받아서 난 손해는 누가 배상하나?

실수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세계적인 기업이라면, DHL이라는 신뢰를 주는 기업이라면, 자신들의 오배송에 대해서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듯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것 아닐까?

상담원에게 재차 "DHL의 공식입장"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결국, 모든 항변권은 "구글측에 있다"고 나에게 알려줬다. 즉, "너는 떠들어봤자 너에게 우린 보상할 의무가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떠들고 싶으면 구글에게서 그 권리를 위임받으라고 한다. 아이고.. 정말 돌아가시겠다. (정말로 위임 받는 절차는 밟아보겠다.)

자기들이 전혀 다른 주소지의, 전혀 다른 사람에게 신분확인도 없이 전달해놓고, 분실로 처리해서 보낸 사람에게 돈 돌려줄테니, 조용히 해라? 뭐 이런식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특송이라 불리는 우편물이 본인 확인도 없이 배달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것도 DHL인데 말이다. 만약 이 우편물이 소중한 서류, 회사의 운명을 결정짓는 서류였다면? 일생 일대의 중요한 입학관련 서류였다면? 그냥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분실"처리 하면 된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DHL로는 절대 중요한 문서를 보낼 수 없겠다. DHL측에서 다른 곳에 전달하고 분실처리를 하면 되니까... 안그런가? (입학서류 등을 DHL로 주고 받은 기억이 있는데, 정말 등골이 오싹하다)

이 세상 우편물이 어디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나?

오늘따라  매일 우편물을 꽂아주시고 가시는 우체부 아저씨가 너무 위대하게 보인다. 적어도, 영어로 된 어떤 우편물도 실수가 없으셨다.

DHL? 이젠 무조건 우편으로 받아야겠다. 이런 스트레스가 다신 없다.

구글 수표(이젠 받기 힘들겠지만..)는 절대 DHL로 받지 마시길!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서 악용되어도 (그러기는 힘이 들지만..) 받는 사람은 아무런 권리가 없답니다...

비단 구글 수표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한국으로 오는 우편물은 DHL을 권장하기가 힘이 들 듯 하다. 다른 주소지의 다른 사람에게 버젓이 전달해도 "잃어버렸어~" 이러면 되는것이라니... 아... 정말 안습이다.



* 진행상황
- 사실 확인을 위해서 DHL 고객상담원에게 여러번 원칙을 확인했고, 본사 PR 팀에 전화를 걸어서 사실확인을 요청했더니,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음. (2007.12.14. 12:00)

- 담당 직원의 사과, 담당 지역에서 사과. 하지만 내 피해는 누가 보상하나?

- 강력히 항의했더니 지금 (오후2시 40분)에서야 클레임 담당 직원이 전화해서 "최고 배상액이 100달러이므로 100달러를 지급하는 쪽으로 처리를 하겠다"고 함. 우는 아이에게 젖주는 관행은 세계적 회사라도...  100달러는 다음주말이나 되어야 결정이나온다고 하니... 두고봐야 함.

- 우편물의 행방에 대해서 물었더니, 받으신 분의 아이가 훼손해서 버렸다고 함 (2007.12.14 21:30)

- 상당히 높은 분이 밤에 전화해서 상당히 파격적인 제안까지 하심... 월요일에 이야기 하기로 함 (2007.12.14 22:13)

최종결론은 DHL 구글 수표 분실 사건 [최종정리] 에 적어 놓았다.


미디어 한글로
www.hangulo.kr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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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DHL 구글 수표 분실 사건 [최종정리]

    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2007/12/20 18:43  삭제

    생각하기도 싫은 사건 DHL 못믿겠다 - 다른주소의 다른 사람에게 배달하고도 책임 안져.. 구글수표 분실사건 위의 글에서처럼, 내 피같은 구글수표가 사라졌다. 그냥 사라진게 아니고, DHL로 보내달라고 24달러나 더 냈는데, DHL은 우리집이 아닌 다른 건물에,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내 수표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그 수표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처음은 문전박대, 나중엔 VIP대접 그래서 항의를 시작했고 (당연하지!), 나에겐 클레임을..

  2. Subject : 구글 애드센스 대체 수익원의 필요성

    Tracked from 인보스의 세상이야기 2008/01/14 17:46  삭제

    구글 애드센스 대체 수익원의 필요성 구글애드센스의 블로그 광고시장의 독점과 횡포 그리고 낮아지는 클릭 단가로 인해 수익원 즉,수익사이트 혹은 머천트의 교환의 필요성이 생겼다. 찾아보면 구글 애드센스보다 더 다양하고 좋은 조건의 수익사이트들이 많다 클릭당,노출당,회원가입당,회원의결제비용의 %등등.. 다양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회사들은 모두 국내회사이며 따로 환전할 필요도 없고 영어를 해석해가며 상담을 받을 필요도 없다. 수익사이트..

Daum 애드클릭스 매력적, 하지만...

사실, 애드클릭스(adclix.daum.net)는 상당히 매력적인 광고 시스템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닮은 듯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고유 기술로 만들어진 시스템인데다가, 무엇보다도... 공익광고 (가장 많은 수의 실종자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에 힘을 쏟는 등... 아주 바람직한 부분이 많다.

거기에 월말이 지나고 며칠만 지나면 바로 딱딱 원화로 입금이 되는데, 이것도 매력이다. 내 계정이 잘리지 않을까 두근두근 거리면서 매일매일 고민해야 하는 애드센스보다는 좀 낫다. (요즘 애드센스는 잘 자르지는 않는다고 하지만...그래도 불안하다.)

하지만, 내가 애드클릭스를 공익광고를 제외하고는 포기한 이유는... 바로... 수익 때문이다. 뭐, 다들 알다시피 애드센스가 애드클릭스보다 몇배나 수익률이 높다. 여러가지 면에서 말이다.

그러니, 의리를 찾는 것도 좋지만, 눈앞의 '돈'에 대해서는.. 에휴.. 누가 당당할 수 있을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모습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애드클릭스 (http://adclix.daum.net/ ) 블로그가 있다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다음 블로그 뿐만 아니라 tistory, 외부 설치형 블로그도 가능)


한계는 광고주

애드클릭스의 광고주는 clix.daum.net 이라는 곳에서 모집한다. 다들 잘 모르는 곳이다. 하긴, 애드센스의 광고주가 애드워즈에서 신청한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광고시장은 구글이 지배하는 미국 등과 달리.. 야후의 자회사인 오버추어가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결국, 광고주의 대부분이 오버추어 시스템에 가입된 셈인데..

비극은 여기서부터다. 현재 구글 애드워즈의 경우 Daum과 엠파스의 스폰서 링크에 노출되고, 애드센스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오버추어는 네이버와 야후 등의 스폰서 링크에 노출되고 있다.

근데, 야후도 애드센스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언제쯤 한국에 상륙할지는 모르겠다.

이 광고 싸움은 딱 하나다.

누가 더 많은 광고주를 확보하며, 얼마나 비싼 광고를 많이 확보하냐는 것이다. (사실, 입찰 시스템이므로 광고주가 많으면 일반적으로 광고 단가는 올라간다)

그리고, 한국의 특수성, 즉.. 쓸데없이 머리 아프게 '계정 삭제'등의 위험부담에서 벗어날 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고, 수입이 조금 더 빨리 지급되면 좋겠고, 원화로 지급되면 정말 편하겠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았다.

꿈 하나. 야후와 다음, 손잡으면 어떤 일이?

뭐, 오버추어의 영향력 덕분에 한국 야후는 한국 오버추어가 지배하는 묘한 현상 (실제로 야후 본사는 오버추어 본사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이 벌어졌다. 어쨌든, 구글과 아주 사이좋은 Daum으로서는 부담 되겠지만, (어차피 애드센스 데이터를 공유할 가능성이 없다면...) 오버추어와 연합해서 수많은 광고주와 비싼 광고를 확보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Daum이 구글 애드워즈의 광고 대행을 하고 있는 회사(나무 커뮤니케이션인가..?)를 자회사로 거느리는 등, 복잡다기하지만.. 아이고 모르겠다. ^^ 그냥 꿈이다.


꿈 둘. 야후... 파격적인 한국형 서비스?

야후코리아가 파격적으로 원화를 지급하며, 여러가지 골치거리 (부정클릭 협박 등등)를 제거한 모델을 선보인다면.. 많은 수의 사용자가 우르르.. 움직이지 않을까?


꿈 셋. 부정클릭이고 뭐고 좀 알아서 빼고 주셔!

구글은 부정클릭이나 무효클릭이 늘어나면 계정이 삭제될 수 있다. 애드클릭스는 부정클릭에 대해서 이메일도 보내오고 자진 신고를 하면 구제해 주기도 하고.. 좀 복잡한데.. 어쨌든, 사용자가 직접 IP를 제외하는 등의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블로그에 광고 단 사람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이거다.

"부정클릭이고 무효클릭이고, 그게 문제라면 수익에서 다 빼버리고 알아서 계산해서 줘라! 계정 삭제니 클린지수가 어떻니 하는 골치아픈 것은 모르겠다. 세상에 어느 바보가 자기 계정 정지되라고 부정클릭 마구 누르나? 그리고 부정클릭 적발했으면 그냥 알아서 돈에서 빼면 되지, 우리에게 알리거나 할 필요나 있나?"

뭐, 그렇다는 이야기.


그래도 애드클릭스... 지킬 수 있을지

구글 애드센스의 가입 과정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영어로 이름과 주소를 써야 하는 것... 이거 생각보다 낯설고 힘든 과정이다. (하물며, 구글의 그 엄청난 번역투의 문장과 싸우려면.. 힘이 쏘옥 빠지기도 한다. 물론 그냥 안읽으면 좋지만.. ^^)

그런 의미에서 그나마 좀 나은 애드클릭스는 가입까지는 어느정도 이익이 있는 서비스지만, 광고 단가가 낮아서 문제다. (클릭률이 낮은 것은 배열의 문제일 뿐이다. 정직한 가로 배너 광고의 클릭률은 원래 낮다)

과연, 애드클릭스, 잘 지켜낼 수 있을지...

어쨌든, 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그러면서 죽어도 애드센스 달고 있으니.. ^^)
물론, 나의 다음 블로그blog.daum.net/wwwhangulo는 애드클릭스를 달고 있다. ^^

미디어 한글로
2007.10.21.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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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다음 애드클릭스와 구글의 애드센스 비교 (나는 왜 애드센스를 선택했나)

    Tracked from Belfast(벨파스트). tistory . com 2007/10/21 15:56  삭제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사람의 주목적은 결국 '수익'이다. '수익'을 무시한 광고는 결국 소비자의 외면을 살수밖에 없다. 애드클릭스의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애드센스에 비하면 모자람이 많다. 나의 지난 경험을 토대로 약간의 비교를 해보겠다. 1. '수익' 비교 애드클릭스는 1클릭당 보통 40원이다. 100회의 클릭이 일어날 경우 4,000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물론 때에 따라, 또 광고를 클릭한 사람이, 그 광고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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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K 2007/10/2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수익이 워낙 크게 차이가 나니...^^;
    야후나 MS의 광고 서비스도 어서 사용해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 BlogIcon 산골소년 2007/10/21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이라면 제 단순한 생각으로는요~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만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실것 같아요~
    몇십만건 조회 터진다면..우와... 한글로님은 충분히 주수입으로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D

  3. 맛짱 2007/10/21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이야 별걱정이 없을듯...ㅎㅎ
    무조건 화이팅 하시길요~^^

  4. BlogIcon 박성수 2007/10/21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저건 왜 달아서 귀찮게 보이나 했더니 ㅎㅎㅎ

    카페에 갔더니 광고수입이 적다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앞으로 저 광고 달린분들 보면 제가 의무적으로 한번 씩 눌러 주기로 했답니다. ^^*

    예전에 블로거 초기에 저런 야그가 나왔죠. 광고 이야기 말입니다. 지금의 광고형태를 넘어 일반 광고도 할 수 있겠끔 해 달라는 요청 말이죠...^^* 전 반대 입장이지만 전업 블로거 입장에서는 생계의 수단일터...

    아무튼 한글로님 잘 되기를 바래야 겠네요 ^^*

  5. BlogIcon 서핑 2007/10/21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재미로 붙여보는 것도 좋을 듯.
    인터넷이 뭐라는 거 좀 더 알게 되니깐.

  6. BlogIcon 꼬마군단 2007/10/21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과 오버츄어가 손을 잡고 있었던거 알고 계셧겠죠?

    하지만 작년인가 다음과 오버츄어는 계약을 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섰습니다.

    계약을 끊은 지 채 1년도 되지 않고서 다시 재계약을 한다는 건 조금 무리인듯 싶네요.^^

  7. 2007/10/2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Adwords (한국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Adwords (영어)




Email 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이메일로" 라고 쓰여 있다.

구글 애드워즈 (http://adwords.google.com)의 한 장면이다.

구글 "한글어" 지원에 문제가 있나보다. (한글어에 대한 글 보기) ^^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Computer의 K자는 몰라도 되지만, 한글 맞춤법도 잘 몰라도 되지만, "최소한의 한국어"는 하는 분들이 포털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나도 한국말 잘 못하지만 쩝... 한글어와 이메일로는 흠...

(한글로의 패러디인가?)

한글로. 200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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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살리기 법안인가?
자동검색 제공 의무화 특별법을 반대한다

구글 일병 구하기? - 헐리웃도 아닌데...

먼저, 일요일에 실린 기사 하나.

`자동검색' 제공 의무화 특별법 제정 추진 [연합뉴스] 2007.5.13

http://news.media.daum.net/digital/it/200705/13/yonhap/v16715762.html


진수희 의원, 검색서비스사업자법안 추진..포털 "지나친 규제"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포털의 `자동검색' 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검색 서비스 사업자 특별법 제정이 의원입법 형태로 추진된다.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측은 최근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검색서비스사업자법안에 일정 규모 이상의 국내 검색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제공업체(CP) 보호를 위한 자동검색서비스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명문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검색이란 검색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편집이나 광고 등 인위적인 작업을 배제한 웹검색으로 클릭수, 검색어와의 유사성에 따른 정확도 등을 반영한 검색 알고리즘에 따라 검색로봇이 관련 콘텐츠를 노출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자동검색 의무화가 법제화될 경우 포털은 이용자에게 개인 선호도에 따라 광고나 편집을 배제한 기계적인 방식의 검색을 쓸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해야 한다.

진수희 의원 측 관계자는 "네이버 등은 자체 통합검색을 통해 상당 부분 인위적으로 편집한 내용을 노출하고 있다"며 "광고비를 내는 외부사이트나 자체적으로 정보를 요약, 재구성한 인물정보, 콘텐츠검색 등을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해 검색의 객관성을 흐리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비에 따라 재구성한 검색결과를 마치 검색로봇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것처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자동검색'을 의무적으로 제공하고 회사의 정책에 따라 편집이나 광고가 반영된 통합검색 등은 따로 제공해야 한다"며 "검색창에 이용자의 관련 선택권을 제공하는 버튼을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웹검색에 강한 구글이 국내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만큼 국내 사업자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자동검색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에는 또 모든 외부 사이트가 검색등록심사료 20만~30만원을 지불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검색결과에 노출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광고제휴에 따라 검색결과로 노출되는 콘텐츠의 경우 이용자가 자동검색과 혼동하지 않도록 반드시 광고 여부에 대한 정보도 명시하도록 했다.

이밖에 ▲검색서비스사업자 등록제 ▲불공정거래 금지를 위한 포털의 부당요구금지 ▲명예훼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즉시 신고버튼 설치 ▲뉴스제공서비스 및 인기검색어 서비스 조작방지 의무 ▲포털의 관리 감독을 위한 정보통신부장관의 감독권 ▲포털로 인한 피해 발생시 시정을 위한 과태료 부과근거 ▲피해 배상을 위한 손해입증 책임 규정 등도 명문화됐다.

아울러 검색서비스사업자가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의 경우에는 제목이나 내용을 고칠 수 없도록 했다. 특히 특정 시점의 뉴스 서비스 등 구성이나 노출에 대한 기록을 보관하도록 해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법적 소송이 발생할 때 사업자의 책임 관계를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 발생시 처벌 규정과 관련해서는 해당 서비스 실무자 뿐만 아니라 법인의 대표자가 공동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양벌규정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포털업계는 검색방식 법제화는 과도한 규제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향후 입법과정에 적잖은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진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검색서비스사업자(포털)법(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여태까지, 포털들이 [검색 결과를 조작한다]는 소식은 여러번 실렸고, 그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다. 어떤 정치적인 이유에서 그런 적도 있었고, 개인의 사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그런적이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검색율을 더 높이기 위함"에서 였다는 것이 정답일 듯 하다.

어쨌든, 이러한 [검색 결과의 조정(?) 또는 조작] 덕분에, 현재 우리 나라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아니면, 관심있어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시장의 논리가 되었다.

그래서 네이버가 검색시장의 60%에서 7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그냥 무덤덤하고 [정직한] 결과만을 보여주는 미국의 구글은 (다른 나라에서의 승승장구와 달리) 1%대에서 헤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법안의 주요 내용은 이런 것 같다.


"니들, 구글 따라해!"


왜일까? 이것을 최근 구글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한국 지사장과 한국 연구소장을 임명한 것과 연관 짓는 것은 무리한 [컨스피러시(음모)]일까?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시작했으니 이왕 패러디하는 김에 영화 제목으로 한 것이니 시비걸지 마시라. ^^)

이건 '구글 일병 구하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이 법안의 시작은 지난 대선처럼 인터넷 대통령이 다른 당에서 나올까봐 무서워서란 것은 잘 안다. 한나라당은 노빠들처럼 인터넷을 지배하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지만, 인터넷의 기본 정신을 잘 이해못해서 계속 힘들어하고 있다. 그러니 법으로 규제하려는 것일 것이다. ^^ 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런 <정확하지 않은 추측>은 빼고 이야기하기로 한다]


한국 토종 시장을 미국식으로 바꿔라?

나는 네이버의 독주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글을 다음 블로그에 써서 하는 말은 아니다. 어느 시장에서나 '독점'은 폐해를 낳게 되어 있다. 하지만, 네이버의 독주는 그만큼 이유가 있는 것이고, 다른 포털들은 이미 그 경쟁에서 늦은 대가를 철저히 치루고 있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네이버는 1위가 아니었다. 야후가 독점하던 시절과 다음이 독점하던 시절을 거쳐 네이버가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구글도 지금 미국에서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다. "장사가 잘 될만한 아이템을 찾은 것"이다.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는, 우리나라 환경에 딱 맞는 검색이었고, 그 결과는 지금 보는바와 같다.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빌빌 거리는 이유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검색이 아니고 '세계적 환경에 맞는' 검색이기 때문이다. 구글의 원칙은 '전세계에 똑같은 서비스'인듯 보이기 때문에, 한국적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지 안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국산 토종 업체들은 구글의 요즘 움직임을 주의깊게 보고 있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들의 '철저한'  원칙 덕분에 안심하고 있을런지 모른다.

그런데!

이 시장을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닌, '규제'로 "구글화" 시키려는 것이 바로 이 법안인 것이다.

한국 토종 시장이 "틀렸으니" 미국식으로 "바꿔!" 하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인가?


검색어 조작, 옳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이 5공시대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조작이 늘 거론되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물론, 검색어 조작이 옳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중은 그런 조작에 익숙해졌고 좋아하고 있다. 마치,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만 정리해주는 것처럼, "오늘의 주목할 만한 검색어"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가 꼭 "좋은 검색어"는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찾는 사이트가 꼭 좋은 사이트도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시장경제 아닌가?

모 야당이 그렇게 외치던 시장경제이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인데, 그것을 굳이 '보이는 손'에 의해서 규제하겠다는 것... 그것은 좀 아니지 않나? 지금이 5공시대도 아닌데 말이다. (하긴, 5공시대의 실세들이 아직도 국회 등에서 힘쓰고 있으니... 그런가?)

왜 사람들이 '구글'을 잘 안쓰는지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바보'고 '검색을 전혀 못하기' 때문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구글은 우리가 원하는 '검색 결과'나 '검색 화면'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유료 사이트 등록해야 검색에 넣어주는 것을 그만해라?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공짜로 등록해주던 것을 이제는 20만원이 넘게(부가세 포함하면..) 주어야 간신히 사이트가 등록된다. 그리고 다시, 검색 결과의 상위에 노출되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

그런데, 유료 사이트 등록 없이도 검색에 넣어달라는 것이다. 아주 좋은 발상같다.

잠깐?! 네이버나 다음이 공공기관이던가? 그냥 '사기업' 아닌가? 포털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돈 받고 파는 것'까지도 규제를 하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여태까지 돈 내고 등록한 사람들은 뭐가 되나? 다 환불해주라는 법까지 만들어주실건가? (그건 국고에서 환불해 주실런지?)

아예, 극장의 "조조" 입장료를 무료로 하라든가 하는 법을 만드시는 것이 더 국민에게 호응을 받지 않을까? (물론, 통과 안되겠지만..)

포털의 주 수입원이 검색 시장인데 (이것은 구글도 마찬가지) 그 시장에서 일어나는 수입 중의 하나인 '유료 사이트 등록'을 무력화 시키라는 것... 이것도 참.. 그렇다... 그런데, 이게 "구글"의 특성이다. 굳이 사이트 등록을 안해도 검색에 노출되는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이트의 등록은 무료다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이트의 등록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아직도 무료이며 등록이 가능하다. 장사할 사람들만 돈 내고 등록하라는 것이다. 즉, "돈 버는 자, 돈 내고 돈벌어라"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서도 자신의 사이트가 등록되지 않는 기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이 문구도 "구글처럼 해라"가 핵심이다.


뉴스를 건드리지 말아라! 감히! 떽!

뉴스의 제목에 대한 선정성 문제는 이미 포털들도 감지하고 있는 문제다. 이제 기존의 종이신문보다 포털의 뉴스사이트가 더 힘을 얻는 시대이니, 당연한 것이다. 이미 네이버는 뉴스 검색 결과 페이지를 해당 언론사로 넘기는 등 여러가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도 시장의 논리에 따라야한다. 시장에서 "너무 선정적인 제목을 다는 것 같아서 싫다"는 의견이 나오면, 그에 따른 대응을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런 움직임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그걸 굳이 "기사 제목 바꾸면.. 니들 죽어!" 하는 식의 규제라? 기존 언론사들에게 있었던 권력이 포털에게 넘어오는 것을 규제하는 법률같기도 하다. 아니, 사실은 그게 아니다.

내가 알기로 다음이나 네이버의 뉴스는 포털들이 언론사에게 돈을 주고 "뉴스를 사오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제목의 편집권(내용은 못건드리는 것으로 안다)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자기가 돈주고 산 기사들 중에서 어떤 것을 노출 시키느냐 하는 편집권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구글'은 다르다. 구글은 로봇(검색엔진)에 의해서 자동으로 뉴스를 수집하고 분류한다. 그러니 제목을 바꾸고 싶어도 못바꾼다. 그것은 구글의 기업 철학이다.

결국, 이 세번째안도 "구글처럼 해라"가 핵심이다.


구글의 한국진출을 쉽게 하기위한 법안?

이미 밝혔듯이, 이 법안의 내용은 다 옳다. (아니, 나는 옳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서히 그렇게 되어갈지도, 아예 반대로 갈지도 모른다.

그게 바로 '시장 경제' 아닌가?

우리나라의 검색 시장이 그렇게 변할지 안변할지는, 그냥 시장에 맡겨두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구글에 접속하는 것을 법으로 막지도 않았건만, 왜 네이버와 다음에 와서 놀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는가?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1%대를 기록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에 기본 검색으로 탑재되지도 못한 구글을 도울 필요가 있을까?

구글은 거대 다국적 기업이다. 그들의 자본력은 엄청나고 머리도 무지하게 좋다. 박사급들이 수두룩한데, 설마 이런 것을 모를까?

한국 시장이 이렇다면, 구글이 변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우리나라를 구글화 시킬 필요는 없다. 문화적 자존심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온라인 게임이 외국에서 죽쑤는 것을 많이 보지 않았나? 그러면 그 기업은 어떻게 하던가? 바로 현지화 전략으로 새로 나간다. 외국인들을 한국화 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기를...

그냥, 이 법안... 어차피 통과되기까지는 멀고도 험하다. 일 안하기로 소문난 국회가 이런 법안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킬리 없다. 그러니 안심해도 되겠지만... 이런 법안 보다는 좀 좋은 법안들을 만드셨으면 한다.

물론, 한국의 검색 시장, 아주 멋지고 올바르게 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의 잣대인가? "검색이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구글의 발상 아니었을까?

국회의원님들은 검색을 아주 잘하신다.

본회의에서 앞에서는 연설하고 있어도, 최첨단 터치스크린 최고급 컴퓨터로 이효리 사진을 보시거나 인터넷 쇼핑을 즐기실 정도로 인터넷 열심히 하신다. 그러니, 그 분들을 불편하게 만들 법안, 스스로 만드시지는 않으시겠지.

그 분들이 이효리사진을 찾을 때, 어떤 검색 엔진을 사용했을까? 구글? 절대 아닐것이다..  그러니, 계속 그렇게 즐기시라.


미디어 한글로
2007.5.14
media.hangulo.net


▶ 이 글은 제 옛날 블로그 글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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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ota bheem 2012/01/11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惯万圣节游戏和活动。通过鬼屋房,漂泊的苹果或由假装吉普赛读的命运是传统的万圣节派对活动。非常感谢。

Google 한국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실렸는데...읽다가 웃겨서 올린다.

원문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7/05/29-google-5.html


29개 언어로 제공되는 Google 데스크톱 5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007년 5월 13일 일요일
작성자: Kevin Tom, Google Desktop team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Google Desktop 5는 최초로 힌디어 버전을 포함하여 29개국 언어로 제공됩니다. 물론 한글어 제공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구글의 강력한 콘텐츠 검색기능을 웹에서뿐 아니라 컴퓨터에서도 훨씬 더 간편하게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Google Desktop 5는 문서나 IM, 웹 사이트 등에 포함되어 있는 링크들을 클릭할 때 검색 결과에 대한 미리 보기 기능과 유해한 웹 사이트에 대한 경고 기능도 추가되었고, 사이드바(sidebar)와 가젯(gadgets)은 외형뿐 아니라 분위기도 새로이 디자인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다양한 언어로 세계 어느 곳에서 접속을 하더라도,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보다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Google Desktop 5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Google Desktop 블로그에 게시된 내용을 참조하세요. 최근 출시된 MAC용 버전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신분은 Kevin Tom 씨니까, 한글어를 잘 구사하지 못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이것을 번역해서 올린 분은 한국어 서비스 담당자 아닐까? 물론, '힌디어'도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통용되는 말이니까 별 상관은 없다. (Hindi 는 인도의 20여개 공용어 중의 하나)

"한글어"는 한국에 연구소도 세워지고 하는 마당에 참 새롭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한국말에 서툰 교포분들이 하시니까 그러려니했지만... 쩝...

적어도 한국에서 포털 사업을 하려는 분들의 공식 블로그에서, 오타가 아닌 이런 '오역'이 나온다는 것은 생각해볼 일이다. ('공식'이란 점과 '오역'이란 점에 중요한 사항이다)

영어에 너무 능통해서 그런지... 그리고 여전히, 구글의 '만연체' 문장은 읽다보면 머리가 깨진다. 구글이 계속 이런 글을 쓰면, 한국인의 언어 해독능력이 날로 늘어갈 것 같아서 좋기는 하다. ㅋㅋ 만연체 문장이 그득한 세상... 아이고.. ^^

▶ 예전에 썼던 글 : 구글 맞춤법 유감


200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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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xecutive esurance 2012/01/18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전세계에 관한 세부 정보를 가지고 매우 효과적인 기사. 그것은 정말 잘도 매우 계몽는 효과 이외에 작성됩니다. 내가 토론하고 싶지 한번은 심각하게 게시물을 읽고 유연하게 느껴 져요.

  2. BlogIcon low claims luxury cars 2012/01/18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내 사업이 게시에서 인상됩니다. 다음 문서를 제작 하나와 함께 연결된 추종자들을 보유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마법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그 공개를위한 감사. 나는 정보를 더한 매력적인 항목을 밝혀. 더 많은 업데이 트를 기대하겠습니다.

  3. BlogIcon compare motorcycle insurance 2012/01/20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것은 최고 노치 문서라고 생각하지, 내 처음과 같이 쓰기까지하기로 결정. 우리는 꽤 심각하고 있으며,이 대부분 그것을 읽을 것 누구 한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은 우리가 쓰기 최대 후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따라 구글에 대한 글을 연달아 쓰게 되어서 좀 그렇지만.. ^^

무심코 구글의 URL을 잘못눌렀더니.. 어허..
어딘가 부족한 듯 보이는 구글의 로고가 보인다.
아무래도 옛날 로고를 미처 다 지우지 못한 모양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옛날 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구글 로고



요즘의 로고와는 좀 다른데.. 어쩐지 크게 차이는 안난다. ^^

재밌는 구글.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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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uck e cheese coupons 2012/01/14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다 요즘엔 트위터나 페북 아이디가 오픈 아이디나 마찬가지로 쓰이니 뭐.

한글로 정광현을 소개합니다. (2012년 1월 버전)

한글로는... 한글로 정광현 (볼리우드 미디어 대표 / 한국 인도 영화 협회 회장) - SNS 컨설턴트 - 각종 기업체 특강 / SNS 마케팅 전문가 /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 - IT관련 베스트 셀러 작가 - “트위터 무작정..

나경원 후보 "자화자찬" 트위터 사건에 대해.. [한글로의 꼼꼼한 분석]

들어가기 전에... 나경원 ‘자화자찬’ 트위터, 누가 썼을까… [한겨레] 2011.10.1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955.html 좀 우스운 일이..

퀄컴은 어느새 우리들 속에? - 퀄컴 소셜 미디어 데이를 다녀와서

뒤늦은 후기 지난 2011년 9월 26일, 그러니까 벌써 1주일도 훨씬 지난 이야기다. 하지만, 나는 그 날 이후로 계속 지방에서 SNS 강의가 있어서 정신을 잃을 정도였고, 그러고 나니 후기를 써야 하겠다는 생각도 잊어버렸다..

경찰청장 이메일 해킹했다는 김의경 이야기.. 몇년전 내 이야기 닮았네

경찰청장 이메일 해킹? 간 큰 의경? 엊그제 들은 뉴스 하나 간 큰 의경…경찰청장 이메일 해킹, 대체 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

미오 GPS 카킷으로 아이폰3GS를 고급 내비게이션으로 - 거치대+아이폰 GPS 증폭기+스피커+충전기+블루투스 핸즈프리

미오 GPS 카킷으로 아이폰3GS를 고급 내비게이션으로 바꿔보자 거치대+아이폰 GPS 증폭기+스피커+블루투스 핸즈프리의 1석 5조 아이폰3GS를 내비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이폰 3GS를 사고, 쇼내비(지금의 올레내비..

트위터가 "강남역 출구 표지판"을 바꾸다

트위터가 "강남역 출구 표지판"을 바꾸다 명시도 낮은 출구 디자인은 쓸모없다 나는 블로거였다 하긴, 국민 모두가 '블로거 Blogger'가 될 수 있으니, 이런 제목 자체가 좀 우습긴하다. 어쨌든,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Yes24 올해의 책 후보 선정, 2010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인터파크 2010 최고의 책 후보 선정!

안녕하세요! 한글로입니다. 제가 올해 초에 쓰고, 5쇄까지 거듭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린..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가 연말에 영광스러운 후보에 오르게 되어서 알려드립니다.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한글로 정광현 지음. 길..

[인사이드 페이스북] 알아두면 좋은 페이스북 팁 모음

페이스북? 페북? 얼굴책? 얼숲? "시나브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배 이름을 연상하지는 마세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이란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시나브로 페이스북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이미 200만명을 넘었다고..

날치기 국회에 날아간 가난한 아이들의 밥그릇과 아가들의 접종비 - 한나라당의 복지 완성!

어제 있었던 날치기 국회에 대해서는 블로그에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게 날치기였느냐는 우문에 대한 답변도 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두 개 기사를 보면서, 한나라당이 추구하는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잘 알겠습니다. 의..

감동먹은 3M 모바일 쉴드 (휴대폰 보호필름)의 평생 보증 약속 - 부착에 실패해도 교환 가능?

내 휴대폰이 비닐에 싸여 있는 이유는? 그렇다. 지금 내 휴대폰은 마치 새 제품처럼 비닐에 싸여 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친구는 새 옷을 입고 하룻동안 보호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서다. (한글로가 쓴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