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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헛발질 하기

진성고의 희망찾기에 동참합니다 [동영상 포함] 진성고의 희망찾기에 동참합니다 사학비리,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사학비리를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는 법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많이 후퇴했던 법이었지요. 그런데,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반대를 뚫고서 통과시켰던 그 법은 다시, 한나라당과 과거 열린우리당의 야합으로 다시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는 법"으로 전락시켰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공천을 낼만큼 대단하신 분이 이사장으로 있는 그 학교에서, 민주주의란 것을 짓밟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일부 사학"의 이야기를 왜 전체에게 들이대느냐고. 하지만, 전 묻습니다. 그놈의 "일부 사학" 비리도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무슨 헛소리냐구요. 일부사학이요? 몇개인지 한 번 세어나 보셨습니까? 대체,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런 사학을 가만히 놓아두었습니까.. 더보기
서울시, 간판혁명 성공하려면? 서울시, 간판 혁명 성공하려면? 서울시, 공공 디자인을 말하다 강력한 '광고물 가이드라인' 이번에는 성공할까? 지난 3월 12일에 발표된 서울시의 '옥외 광고물 가이드라인'은 상당히 혁명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여태까지 발표된 일명 '간판 대책' 중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정책이기 때문이다. 사실, 서울시에 설치된 옥외 광고물이 90만개 정도인데, 50만개 정도가 이미 불법 광고물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이런 불법 광고물을 모조리 철거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노점상 철거보다 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킬 것이 뻔하다. 그래서, 서울시는 이번에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면서 신축건물이나 재허가시에 차차 정비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서울의 '얼굴' 간판 바뀐다..가이드라인 제정 [연합뉴스] 2008.3.12 .. 더보기
소설 업로드? 100만원 있으세요? - 소설 업로드 하다간 큰 코 다친다 * 이 글은 2007.11.21.에 쓴 글이지만 권리침해 신고가 엊그제 들어와서 원본글은 읽으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이 글에는 어떤 당사자를 나타나는 문구가 없음을 밝힙니다. 소설 업로드? 100만원 있으세요? 소설 업로드 하다간 큰 코 다친다 한때 뒤흔들었던 영파라치 영화를 정당한 대가 없이 다운 받아서 보는 것은 불법이다. (웹하드 사용료 말고!) 이 사실은 누구나 안다. 그렇지만, 많이들 몰래 몰래 다운 받는다. 한때, 영파라치 란 것이 성행했는데, 아직도 여전하다. ▲ 영파라치를 운영하는 시네티즌 http://www.cinetizen.com/MOVIE_YOUNGPA/Youngparachi_Main.ASP 영파라치에겐 건당 1만원의 포상금을, 위반자에게는.. 더보기
어린이 집 보내기 겁나네... 어린이 집 보내기 겁나네 국가에서 직영하면 안되나? 구립 어린이집, 무늬만 구립? 내 아이도 구립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지만, 실제로 운영하는 것은 다른 곳이란 것을 알고 있다. 즉, "구청 직영"이 아니라 "구청 위탁"이다. 어제(2008.3.15) MBC 뉴스 후를 보니, 정말 아찔한 곳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index.html) 예전에 문제가 있었던 꿀꿀이죽 어린이집의 원장도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보조금을 1억 이상 떼어먹은 곳도 아직까지 별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다니 말이다. 심지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주는 것이 예사인 어린이집의 교사도 어디에 고발조차 못한다고 한다. 해봤자 미리 알려주고 쳐들어올것이고, .. 더보기
Amber는 앰버일까, 엠버일까? - 외래어 발음 쉽게 적는 법 Amber는 앰버일까, 엠버일까? 외래어 발음 쉽게 적는 법 Amber는 앰버인데, "엠버"로 더 알려져 실종아동이 생겼을 때, 방송은 물론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총동원해서 실종아동을 찾는 시스템을 "앰버 경고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이는 1996년에 미국에서 실종되고 희생된 아동인 앰버 해거먼(Amber Hagerman) 의 이름을 딴 것이다. 미국에서는 2004년부터 전역으로 확대되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최근 실종된 우예슬,이혜진 어린이도 이 경보에 의해서 찾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별다른 소득이 없다. [ ▶◀ 이곳에는 이혜진, 우예슬 양을 찾는 배너가 있었습니다. 두 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실종아동 찾기 시스템의.. 더보기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센터는 개점 휴업중? 음란물 보급 앞장서는 언론사.. 그 이후.. 씨알도 안먹혀! 나는 며칠전에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우리나라 조중동을 비롯한 일류 신문사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고발했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미디어 한글로] 2008.3.4 그리고 분명히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국민과 함께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별로 바뀐게 없었다. 오히려, 그 글의 불똥이 이상한 곳으로 튀기까지 했다. 즉, 이 글의 존재는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언론사의 임직원이 분명히 인지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증거사진은 내보이지 않겠다. 그런 사진 자체를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니까. 중앙일보의 bbs.joins.com 에 가면, 여기가 .. 더보기
YTN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삭제, 이렇게 되살아난다! 제목은 낚시에 가깝구요. ^^ 어쨌든,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더군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명단을 듣지도 않고, 바로 무죄를 주장하는 아름다운 모습! 그것도 발표 한시간 전에 말이지요. ^^ 너무 서비스가 좋은 것 아닙니까? 미리 1시간 후를 예측하는 능력은, 아무래도 "히어로즈"의 "히로"가 같이 일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자, YTN에서 사라진 [마이너리티 리포트] 돌발영상. 2008년 3월 7일자입니다. (현재 YTN 홈페이지에서는 3월 7일자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절대로 안지워지도록, 저도 걸어 놓겠습니다. (이런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신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퍼뜨려 주십시오. 아마도, 벌집을 잘못건드렸다는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menu.. 더보기
경찰서 영문표기 오류, 얼마나 고쳤나? [후속기사] 경찰서 영문표기 오류, 얼마나 고쳤나? 아직도 고쳐야 할 부분 많아.. 단순히 홈페이지 관리자의 문제는 아니다 40%가 틀려 있던 경찰청 홈페이지 나는 아래 글을 통해서 "도로 표지판"의 영문 표기를 담당하는 경찰청과 경찰서의 공식 영문표기가 정리된 것이 없고, 영문 홈페이지의 표기가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밝혔다.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표기법 틀린 것이 40% 넘어 [한글로] 2008.2.20 http://media.hangulo.net/369 참고자료 : 경찰청 홈페이지와 실제 경찰서 홈페이지의 영문표기 오류 분석 문서 http://media.hangulo.net/368 그리고, 글을 발표한 날 바로 참여마당 신문고(http://epeople.go.kr) 를 통해서 경찰청에 민원을 넣었다. 위.. 더보기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포털 음란물 사태때는 비난하더니, 지금은 음란물 적극적 노출로 접속수 늘려 음란물, 그 화려한 유혹 음란물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굳이 조상들의 춘화도까지 들추지 않더라도, "청계천" 등으로 상징되던 그런 음습한 분위기의 "비디오"나 "플레이보이"등의 잡지들은 이제 언제인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런 잡지나 비디오의 자리는 이미 야사(야한 사진)와 야동(야한 동영상)이 인터넷의 세계에 떡 하니 자리 잡았다. 날이갈수록 자극적인 것이 더 많이 나오고, 누구나 손쉽게 그런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물론,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규정도 많이 완화(?)되었다. "미풍양속에 반하는 것"을 모조리 잡아들이던 애매한 시절부터, .. 더보기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 표기법 틀린 것이 40%넘어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 경찰청 홈페이지의 국어 로마자 표기법 무시한 표기가 40% - 경찰청의 빠른 조치를 바란다 강남구는 Gangnam, 강남 경찰서는 Kangnam? 얼마전에 강남 면허시험장을 가다가 이상한 표지판을 발견했다. 강남의 로마자 표기(영문표기)는 분명히 Gangnam이 맞는데 강남 면허시험장은 Kangnam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강남 경찰서도 Kangnam으로 되어 있었다. ▲ "강남"의 영문표기는 Gangnam이 맞지만, 표지판에는 Kangnam으로 되어 있다 이미 국어 로마자 표기법은 2000년에 개정[문화관광부 고시 2000-8호] 되어서 그 이전에 쓰던 "참으로 요상한 표기법"은 버렸다. [새로운 로마자 표기법 보기(국립국어원) http://kore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