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연구,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운하 연구,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말씀 드릴게 없습니다. 양심을 위해서, 자신의 직장에서 쫓겨날 위험을 안고, 고백을 하신 대운하 연구, 김이태 연구원의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명박 정권의 성격상, 당연히 해고사유가 되겠지요. 단지, 지난 정권에서 임명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법률도 무시하고 기관장들을 해고하는 정권이니,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연구원을 그대로 놓아둘리 없습니다. 가장으로서 자신의 일을 잃는다는 것은 크나큰 위협입니다. 자신이 굶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가족이 고통받는 것은 보기 어려운 것이 가장의 마음이지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힘 내세요! 분명히 더 좋은 곳에서 제안이 올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겠지요. 하지만, 희망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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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참석 중고생 사진, 블로그에 올릴 때 조심합시다 - 우리가 지켜줍시다!
촛불집회 참석 중고생 사진, 블로그에 올릴 때 조심합시다 우리가 지켜줍시다! 촛불집회 참석한 10대들, 너무 대견합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정의사회구현'을 위해서 글짓기를 했고, 상을 받았다. 그리고, 데모를 일삼는 대학생들은 북한의 사주를 받은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최루탄이 터질때마다 대학생을 욕했다. 나는 대학에 가면 저러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내가 기억하는 중학교 생활은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촛불집회에 나온 중학생은 나에 비하면 엄청나게 용감하고, 더 제대로 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그들이 너무 대견하고, 나의 과거가 너무 창피하다. 교감선생님 특공대가 파견되었다 솔직히, 교감 선생님 특공대는 이명박 각하에게 충성하기 위한 어느 교육청 간부의 오버에 가까운 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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