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TV토론을 보면서 느낀 생각 - 100분토론, 설전, 그리고.. *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끄적거린 내용입니다. 당연히 편향된 시각과 한쪽만의 의견만 담고 있습니다 * 어제(목요일)는 MBC 100분토론에서 기독교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봤다. 오늘은 XTM에서 [설전]을 통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반대 토론을 보고, SBS에서 영어교육 관련한 토론을 봤다. 100분토론에 대해서 말하자면 "오, 하느님, 하나님!" 더 이상 말을 못한다. 왜냐하면 난 신자가 아니라서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교회는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하셨다. (말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하나님이 알아서 해결해 주시리라. 세금을 내도록 해봤자, "낼만큼 버는 사람 얼마 없다"는 것은 논점이 아니다. 지금 문제는 "엄청 많이 벌어도 안내는 사람"들 때.. 더보기 홈페이지 음성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일까? 홈페이지의 시각 장애인용 음성 서비스는 정말 시각 장애인을 위한 것일까? -웹 접근성에 대해 웹 접근성에 대한 세미나 웹 접근성 (Web Accessibility) 규약이란 "누구나" 쉽게 웹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규칙이라고 한다. 이미 선진국(미국,일본,영국,호주 등)에서는 법제화 되어 있어서, 접근성에 어긋나도록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으면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과연 접근성이란 무엇일까? Active-X란 것이 없으면.. 즉, MS 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없으면 거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것에 대한 논의가 무척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세미나를 한다기에 한 번 들어보기로 했다. "누구나"의 의미 - 생각지 못했던 대상 인터넷 .. 더보기 대한민국 UCC 대상 - 동영상 잘 만들면 국가에서 상 준다! 제1회 대한민국 동영상 UCC대상 시상식에 가다 UCC를 국가적인 행사로 격상시킨 것에 큰 의미 포털과 동영상 사이트의 적극 참여는 성공적이지만 썰렁한 행사장은 아쉬워 UCC 잘 만들면, 장관상을 준다고? 처음 이 대한민국 동영상 UCC대상이란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또 정부가 헛짓거리 하는군!"이란 냉소를 퍼부었다. 즉, 정부가 뭔데 동영상 사이트나 포털에서 잘 하고 있는 UCC동영상에 대해서 공모를 하고 상을 준단 말인가? 하는 의문때문이었다. 정부에서 어떤 것을 공모해서 상을 주는 것은 참여율이 극도로 저조해서, 자기들만의 잔치로 끝나기 쉽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특히 UCC니 하는 것들은 말이다. http://koreaucc.or.kr/ 대다수 포털과 동영상 사이트가 함께 여는.. 더보기 Orange를 오렌지로 표기하는 이유 - 이경숙 위원장님께 드리는 편지 Orange를 오렌지로 표기하는 이유 - 이경숙 위원장님께 외래어와 외국어의 차이를 아십니까? 외래어 표기법을 바꾸면 영어실력이 좋아진다구요? 오늘 신기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어 교육에 대해서 밀실 공청회를 여셨다구요. (밀실이란 단어와 공청회란 단어가 같이 쓰이니 우습네요. ^^) [관련기사 : 패널 선정 '입맛대로'… 쓴소리 없는 '코드 공청회' / 한국일보 2008.1.30] 2008.1.30 삼청동 인수위 대 회의실에서 있었던 "밀실 공청회" 영어 공교육 완성을 위한 실천방안 공청회 자리가 좁아서 인수위측이 지정한 방청객 몇명 이외에는 출입이 안되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교육계 인사도 배제하고, 찬성측 인사들로 거의 채웠다고 한다. 인수위의 예산이 부족한 듯 보인다. 제발 넓은 자리 빌릴 수 있도.. 더보기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가능하다! -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가능하다!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여마당 신문고 - 모든 민원은 여기서! 국가기관에 질문을 하고 싶다거나 억울한 일,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찾으면 쉽다. 원래는 해당 관청등을 찾아서 그곳의 민원실에 넣어야 할 것 같지만, 일개 국민이 대체 이 업무가 정확히 어디 업무인지 알기는 정말 힘들다. 그냥 110번으로 걸면 된다. ▲ 110번을 누르면 "민원OK"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그런데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 아닌가? 인터넷으로 민원을 넣으려면? "참여마당 신문고 (http://www.epeople.go.kr)"를 찾으면 된다. 나는 이 참여마당 신문고를 통해서 정부기관을 취재하고 있다. (한글로의 취재법 http://media.hangul.. 더보기 나경원 대변인님, 뗑깡이라뇨? 나경원 대변인님, 뗑깡이라뇨? 뗑깡은 '간질, 지랄병'이란 일본말 찌꺼기. "생떼"로 고쳐주세요 대변인 입에서 "뗑깡"이란 단어가 나오다니!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실린 나경원 대변인의 논평을 잠깐 보자. 퇴임이 한 달도 남지 않은 대통령이 차기 정부가 할 일에 대해 시비를 걸며 이토록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 것은 어린아이가 땡깡쓰는 꼴이다. 노대통령은 갖가지 이유를 들어가면서 신당의원들에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라고 했는데 이것은 선동가의 모습과도 같다. http://hannara.or.kr/hannara2/hparty/hparty_news_briefView.jsp?no=42636 2008.1.28 나경원 대변인 논평 중에서 우리말 순화에 앞장서야 할 차기 여당 대변인의 입에서 "땡깡"이란 단어가 나왔다. .. 더보기 대통령감이 늘어나고 있다! - 경쟁 가속! * 이 글은 현실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풍자하는 글입니다. ^^ 재밌는 기사가 났습니다. 서울 일부지역 새학기 앞두고 '위장 전입' [YTN] 2008.1.28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801/28/YTN/v19772002.html 신학기를 한 달여 앞두고 서울시내 일부 학부모들이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으로 자녀를 위장전입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의 위장 전입이 늘어나면서 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한 기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서울 행당동 모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지난주 비상총회를 열고, 위장전입 학생을 포함한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정 수준인 35명을 넘어 50명이나 되고 있다며 당국의 대책을 .. 더보기 이명박 정부는 국보위 전력에 관대하다? 이명박 정부는 국보위 전력에 관대하다? 국보위가 뭐지? 이상하다. 이제 이명박 정부에서 높은자리 하나 하려면, 국보위 전력을 하나 붙여야 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국보위가 뭘까? 백과사전을 뒤져보자.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88629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國家保衛非常對策委員會, 약칭 국보위)는 1979년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의 신군부가 설치한 임시 행정 기구이다. 신군부는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면서, 5월 31일 대통령 최규하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보위를 출범시켰다. 국보위는 13개의 분과위원회가 설치된 상임위원.. 더보기 쇼를 하라! 이명박 정부 인수위 쇼를 하라! 이명박 정부 인수위 노무현 정부를 "아마추어 대통령"이라 하던 "프로" 인수위의 헛발질 예상대로다. 영어 몰입교육은 다시 "없던걸로" 하겠다고 한다. 영어 수업만 영어로만 하겠다고 한다. (사실, 독해와 문법 위주의 현행 입시제도를 바꾸거나 하지 않는 한, 영어로 하는 영어수업은 헛발질이다.) ▲ 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는 이경숙 위원장 (2008.1.16) 사진출처 :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포토) http://17insu.or.kr/ 이제 세어보기도 힘든 "헛발질"이다. 대체 쇼를 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인가? 인수위 "일반고교 `몰입교육' 계획 없어" [연합뉴스] 2008.1.28 (일부발췌)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몰입교육을 국가적 차원.. 더보기 명함으로 본 이명박과 노무현의 차이 명함으로 본 이명박 당선자와 노무현 대통령의 차이 이명박 당선자와 노무현 대통령의 공통점 긴장하지 마시길... 무슨 노선이 비슷하고 이런 이야기 아니다. 두 분 모두 "명함이 필요없는 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모를리 없고, 외국에서 누구를 만난다면 "모르는 사람과 악수하면서 명함 주고 받을 일"은 없다. 그렇지만, 의전상 명함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명박 당선자의 경우는 "당선인 신분이 2개월로 짧지만 외국 귀빈을 만날 때 의전상 필요해 준비하게 됐다"라고 대변인이 말했다. [관련기사 : 당선인도 명함 있다… 대선승리직후 이례적으로 만들어 [세계일보] 2008.1.25]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는 어떨까? " 주로 외국 귀빈들에게 보낼 선물에 부착하거나, 의전용으로 국내외 귀빈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