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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다큐멘터리 - 우리 집회할까요?


2008년 5월, 첫 촛불문화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대포가 등장했고, 대통령이 사과까지 여러번 했습니다. 하지만, 무자비한 진압과 촛불이 사그라진 후의 불법적인 재판 관여, 무자비한 실형 선고까지 이어졌습니다.

광장을 무서워하는 정권은 민주주의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

하지만, 기억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들이 기억을 왜곡시키려해도, 우리에겐 '기록'이 있습니다.

그 기록 중의 하나를 공개합니다.

촛불 다큐멘터리 - 우리 집회할까요?
http://shallweprotest.net/



* 이 영상 퍼가기 소스코드:

<embed width="600" height="48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blip.tv/play/AfvxWAA"></embed>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회운동과 대안미디어의 활동가이자 연구자입니다.

지금(2009년 4월)으로부터 일 년 전, 2008년 5월. 첫 촛불문화제가 있었습니다.

권력의 부정부패에 우리 모두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하던 때, 온라인에서는 수많은 비판의 정보들과 치열한 토론들이 넘쳐났습니다. 이때, 평범한 사람들의 댓글 토론과 행동 제안이 그 물꼬를 트고, 수많은 온라인 공동체들이 합심하면서 5월의 첫 촛불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촛불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과 상처를 남기고, 거리에서의 종적을 조금씩 감추었습니다. 그것은 언제 어디선가 다르게 다시 지펴질 것 입니다.
  
 촛불시위 현장을 기록하면서 어떤 이야기로 촛불에 대한 공동의 경험과 기억을 재구성할 것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연들과 사건들 속에서 어떠한 이야기이든 창발적이고 치열했던 현실을 다시 그려내는데는 태부족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어떻게 촛불이 시작되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소통과 이 과정에서 시각과 청각의 형성을 영상 속에 재현해 보려고 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 모두의 분노가 폭발해 갈 무렵,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의 분노의 외침이 터져나올 때마다 있을 수 있는,

거리에 나서기를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미나리, 햌


원본파일 다운로드 받기 :  http://shallweprotest.net/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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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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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우직함이 부럽다
신영철 대법관 논란에 부쳐

신영철 대법관, 솜방망이 '징계'

대법원장이 '촛불 집회 관련 재판'에 개입한 '신영철 대법관'에게 솜방망이 징계 조치를 내렸다. 예견했지만, 실망스러운 결정이었다. (관련기사 )

나는 보수(라고 쓰고 '수구'라고 읽는다)들의 이런 '뻔뻔함과 우직함'이 부러워 죽겠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이미 '유력 일간지(라고 쓰고 '조선일보'라고 일는다)'를 비롯한 여러 신문들과 '한나라당'의 투사들에 의해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안될만한 수도 없이 많은 이야기가 오갔을 것이다.

하지만, 신영철 대법관은 꿋꿋하다.

왤까? 위에서 이야기가 내려오지 않아서일까?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상왕 정치의 표본이라고 알려져있다. 우린 5년 임기제 왕정 정치를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보수는 원래 부패하고 원래 흠이 많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많지만, 그냥 이런 한 마디로 끝난다.

"보수래..."

그래. 보수면 끝난다. 보수는 원래 뇌물 좀 받아서 징역 살아도 괜찮지만, 진보는 뇌물을 받았다는 구설수에만 올라도 정치 인생은 끝나다시피 한다.

보수는 적당히 더럽고 적당히 부패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일까? 정말로 그런 것으로 변한 것일까?

매번 폭탄이 터질때마다 "저정도면 여럿 물러나겠군.." 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다들 자리 굳건히 보전하시고, 나중에 슬그머니 물러나도 다시 더 높은 자리로 갈아타신다.

노무현 정권 때 낙하산을 욕하던 그 수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지금 집중 포화로 떨어지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에 아무말도 않는다.

군대를 가지 않은 대통령이, 공군 훈련 연습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실로 궁금할 뿐이다.

하지만 그들의 우직함과 충성심은 부럽다

그래. 부러운 것은 사실이다.

위기때마다 '흠이 있는 사람'을 무조건 감싸고 끌어안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보수의 그 모습들이 눈물겹다. 전두환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 그 '무식함'도 이제는 존경스럽다. 나중에는 아마도 친일파와 독립투사를 동일선상에 놓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그들의 '더러운 상관'에 대한 충성심. 익히 보아 왔지만.. 정말 부럽다.

하지만, 부러워도 따라하지는 말자. 우리는 지금.. '역사'를 살고 있다. 역사의 죄인은 되지 말자. 지금도 열심히 죄인이 되고 있는 그런 무리들은 따라하지 말자.

괴물은 되지 말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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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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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진압방식 문제있다

차분한 시위대에 흥분한 경찰?

이상했다. 그냥 박수치면서 거리를 행진하던 시위대. 갓 지하철에서 나와서 제대로 대열도 형성하지 못하고 종로5가에서 3가쪽으로 가던 시위대가 멈칫 했다. 그리고 저쪽에서 미친듯이 뛰어나오는 경찰들을 목격했다. 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고정하고 몸을 피했다.

▲ 갑자기 성이나서 뛰어드는 경찰. 그 와중에도 열심히 비디오 카메라로 찍고 있다


경찰들은 어디서 잔뜩 터지고 온 사람들처럼 씩씩 거리면서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잡아갔다. 참 웃겼다. 왜 웃겼냐하면, 대체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이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라고 있는 것이다. 시위대는 아무 무기도 없었고, 그저 구호만 외치면서 걸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들을 왜 공격할까?

맞다. '불법'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집회 시위의 자유가 없다' 헌법에는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없다. 경찰이 '허가'를 내주지 않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헌법을 짓밟는 경찰이다.

불법에 은근슬쩍 붙이고 싶은 단어가 있다. '폭력'이다. 그래서 "불법집회"라고 안하고 "불법.폭력 집회"라고 붙여서 쓴다. 웃긴거다. 정말 웃기다.

▲ 시위대는 정말 아무짓도 안했는데, 경찰은 색소탄을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냥 "불법"으로 집회만 해도 무조건 "불법.폭력집회"라고 매도해서 "막는자"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어제 경찰이 그랬다. 경찰에게 "민주경찰이 왜 시민을 막냐?"고 "인도"에 서서 물어보자, "대한민국 국민이 왜 불법 시위를 하냐?"고 했다. 그러면, 미국 시민이 대한민국 땅에서 불법 시위를 하면 정당하다는 것인가? 아니면, 불법을 하면 국민이 아니라는 뜻일까?
▲ 니들이 수고가 많다..
하지만 이 경찰이 들고 있는 스피커는 이제 "대국민 방송"이 아니라
경찰의 작전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경고 방송은 없었다. 바로 잡아들였다.




다큐멘터리 찍는 경찰



이제 인도에 서 있는 사람들까지 꼼꼼히 찍는 경찰이다. 지난 집회에 비해서 카메라도 많이 늘었다. 동영상 카메라가 곳곳에 보인다. 아주 비싼 것부터 휴대가 용이한 것 까지 많이 샀다. 예산을 모두 카메라 구입에 넣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인도에서 경찰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카메라로 나를 찍어댔다. 기분나빠서 저쪽으로 이동하니, 찍지 말라고 항의하는 시민에게 경찰 간부가 말했다.

"아저씨처럼 얼굴을 가리니까 찍는거에요! 벗어봐요. 그럼 안찍지!"

(나는 맨 얼굴이었다. 로숀 조금 발랐을 뿐... ^^) 웃겼다. 저쪽에 가서 물었다.

"왜 찍어요?"
"아저씨가 찍으니까 찍어요"
"나는 경찰이 자꾸 찍길래 같이 찍는거에요. 뭘 찍나 해서"
"그럼 제가 안찍으면 안찍나요?"
"그렇죠"

하지만, 거짓이었다. 내가 안찍어도 계속 찍었다.

▲ 찍고있는 나에게 고함을 지르며 삿대질을 하며 "찍지 말라"고 하지만,
자기들은 저 뒤에서 그 모습을 찍고 있다. 참고로, 나는 인도에 당당히 서 있었을 뿐이다.


내 뒤에서는 경찰이 비난하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경찰은 내게 '찍지마' 를 외치며 삿대질을 했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뭘 찍지 말라는 것인지.. 그들이 찍는 것을 찍었을 뿐인데 말이다.

 평화롭게 시위하는 것 조차도 마구 발로 짓밟아 가면서, 방패로 땅을 찍어가면서 협박하는 경찰에게 항의도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인가? 아차..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 아니었다.

▲ 집에 가다가 본, 채증 전용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 정말 돈 많이 쓴 듯
(이 차의 정확한 용도가 틀렸다면 댓글에 알려주시라)




왜 검거 위주의 진압을 펼치나? - 폭력 유도하는 경찰

촛불집회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다. 모두가 평화로웠고, 경찰은 인도로 밀어내기를 했다. 그런데, 어제는 달랐다. 경고 방송도 없이 갑자기 우르르 쳐들어와서, 아무나 잡아갔다. 목적이 '시위대 해산'이 아니었다. 실적 위주의 마일리지가 주어졌다는 것이 사실인지, '한 명이라도 더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경찰의 폭력은 결국, 시위대의 폭력을 유도한다. 그리고 뒤에서 신나게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결국, 시위대에게 휘두른 폭력 부분은 모두 빼고, 시위대가 저항하는 부분만 또 빼내서, 홍보용으로 사용할 것이 뻔했다.

적어도 어제 날이 저물기 전까지의 시위대는 아주 평화로운 시위만 했다.
▲ 시민들의 횡단보도도 막고서 열어주지 않았다.
그래놓고서 "시위대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는 식으로 발표를 할테지.


갑자기, 인도로 난입해서 인도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가지를 않나, 횡단보도를 막고서 길가는 시민들을 위협하질 않나.. 완전히 막장 그 자체였다.

▲ 포장마차 안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는데, 인도로 올라온 경찰이 포장마차를 막아섰다.
포장마차 주인 아주머니는 울상이 되었지만, 항의조차 못했다. 잡혀갈까봐..



시위대가 폭력 쓰기를 기도하는 경찰

정말 이상했다. 어제의 경찰은 어디선가 분명히 "기합"을 단단히 받고 온 것 같았다. 아무리 "시위대는 빨갱이다"라는 식의 정신교육을 받았어도, 그렇게는 못한다. 한 두번 시위를 취재한 것이 아닌데, 어제의 경찰들은 이상했다.

당당했다. 자신들의 행동이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동이란 것을 알고서도 당당해 보이는 듯 했다.

아차 싶었다. 아.. 그랬구나. 바로 저런 모습이 80년 광주 항쟁 때 경찰과 군인이 보여준 모습이었겠거니.. 그렇게 생각했다. 이미 그들에게는 박수치는 시민이 '폭도'로 보이게 정신무장이 되어 있는 듯 보였다.

자, 이쯤 되면 "시위대가 여경을 팼다"느니 뭐했다느니 악플 달리신다. 안다. 자, 나는 어떠한 종류의 폭력이라도 반대한다. 그러니 입 다무시라.

문제 삼는 것은, "평화로운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이 왜 폭력을 휘두르냐 하는 것이다. 결국은 시위대의 폭력을 유도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라는 결과에 다다른다. 그리고, 그 목적은 성공했다. 내가 돌아간 이후의 긴박했던 순간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지하철에 몰아넣고 곤봉을 휘두르는 것이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 경찰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존경한다. 대한민국 경찰. 모두 승진 하시라.

관련기사 :
http://www.vop.co.kr/A00000250914.html [민중의소리]

방패 휘두르는 경찰

무장한 전경이 지하철통로까지 내려와 맨손의 민주노총 조합원을 향해 방패를 휘두르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시위대에 곤봉을 휘두르는 경찰관

경찰관이 지하철까지 내려와 시위대에게 곤봉을 휘두르고 있다. 바로 앞에는 프레스 완장을 찬 기자가 서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민중언론] 참세상 관련 글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2770
▲  경찰은 지하철 안에서부터 곤봉을 휘두르며 시민들의 거리시위를 막았다. 경찰이 겁에 질린 한 시민에게 곤봉을 힘차게 휘두르고 있다.


ⓒ 참세상 (http://www.newscham.net/)


▲  경찰은 이날 종로3가 지하철 역 안에서도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취루액을 뿌려댔다. 옆에는 지하도를 걷던 한 시민이 겁에 질린 초등학생 딸의 손을 꼭 쥐고 있고서 경찰에게 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참세상 (http://www.newscham.net/)


역사는 훗날,  그 경찰들을 심판할 것이다.

경찰은 정신 차려라. 밀어내기 위주의 해산 작전이 정답이다. 무조건 잡아들이기가 능사가 아니다. 국민의 저항과 분노는 그리 작지 않다.

4.29재보선 결과를 봤다면, 민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한다. (그걸 애써 덮으려고 하지 말아라. 한나라당은 그게 늘 민심이요 천심이라고 주장해 왔으니까.)

경찰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적어도 경찰에 제대로 된 지휘관이 있다면 말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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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09.05.03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들이 대거 몰려왔구나......... 시위를 할수 없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다구~~~~~~~~~

    우리나라는 집회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란말이다!!!!!!!!!!! 언제부터 집회를 신고가 아니라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나???

    언제부터 정권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 집회는 아예 불법집회로 간주되고 실시 할수 없는 세상이 되었나??????????

    점점 파시즘으로 향하고 있는 빨갱이 정권이 과연 누구인가?????????

  3. 이정훈 2009.05.03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이런 대규모(든 소규모든) 집회를 벌이면 집회측에 만족할만한 혜택이나 보상이 있나요? 조직원의 응집력(?)을 다진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린다는 이런것 외에 어떤 목적으로 집회(불법인것을 알면서도)를 하는건가요? (갑자기 3.1운동이 생각나네요..다소 무지하던 당시 사람들은 참가를 하면 독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탄압만 더 심해졌다고 배웠는데..) 순수히 집회를 한다는것에 의의를 두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졌는데...여기 이런얘기 적기 좀 그렇네요-_-;;; 죄송...아는것이 없는 불쌍한 놈 도와주십사 good-noodles@hanmail.net로 좀 보내주세요~ 알아야 잘잘못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이건 뭐 아는게 없는데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싸우는거 보고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위의 목적에 혜택이나 보상을 바란다는 시선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에 민주시민으로서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 과정일 뿐이지요.

  4. naribin 2009.05.03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집회라고 툭하면 이야기하는데..우리나라에서 법이란게 과연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것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국민을 위한 법인지, 권력자를 위한 법인지요.
    현재 시위 집회의 관련한 법률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자유롭게 발언과 반대할 권리조차 원천봉쇄
    하고 있습니다.그래놓고 불법이라고 딱지를 붙이고 공권력을 남용하지요.
    일단 다 잡아들여놓고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범죄자로 몰아가는거지요.

    경찰과 검찰이 국민을 위한 기준으로 국민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권력의 하녀 노릇을 하는
    모습이 바로 위에 사진이란 말입니다.
    원래 법이란게 있는자들을 보호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라 그 더러운 속성이야 어쩔수 없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단말이지요.


    외국의 경우 불법시위하면 가차없이 폭력행사한다구요? 물론 맞지요.
    하지만 폴리스라인 만들어주고 시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것에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있지요.
    시위자체를 불법으로 만들어 버리고 입맛에 따라 법을 적용하는 우리나라 큰 차이가 있단말이에요.
    몇몇 단체들이 시위신고를 번갈아가면서 미리 다 해놓고 자기입맛에 맞는단체에게 허가를 내주는것도 문제지요.

    미국의 독립선언서에 보면 이런 내용을 보셨으면 합니다.

    조물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했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인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떠한 형태의 정부이든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든지 정부를 변혁 내지 폐지하여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원칙에 기초를 두고

    그러한 형태로 기구를 갖춘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은 인민의 권리인 것이다. 진실로 인간의 심려는 오랜 역사를 가진 정부를 천박하고도 일시적인 원인으로 변경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인간에게는 악폐를 참을 수 있는 데까지는 참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러나 오랜 동안에 걸친 학대와 착취가 변함 없이 동일한 목적을 추구하고 인민을 절대 전제 정치 밑에 예속시키려는 계획을 분명히 했을 때에는, 이와 같은 정부를 타도하고 미래의 안전을 위해서 새로운 보호자를 마련하는 것은 그들의 권리이며 또한 의무인 것이다.

  5. 이야~ 2009.05.03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들 진짜 많네요 ㅋㅋ
    알바도 많은데 견공들도 직접 투입하나봐요??
    윗대가리가 악질적인 문제지만 할 수 없이 따라야하는 입장의 사람들 마저 사고방식이 저렇다면 욕들어처먹어도 별 수 없고요 ㅋㅋ
    개+새+끼 ㅋㅋㅋ
    윗대가리 처단합니다~ 영혼을 판 쓰레기들 조심합시다~

  6. 홍길동. 2009.05.03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도 잘모르시네..진압목적은 해산도 아니고 검거도 아니올시다............


    오로지 경찰간부들의 승진이에요..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승진

    이제 아셨는지..쩝...

  7. dntrlsek 2009.05.03 0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요, 할말이없네요 .
    저또한 평화시위에 폭력으로 대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어쩌면 글쓴이또한 완벽한 중립쪽은 아닐테니 조금 과장되거나 틀릴수도 있지만,
    아무리 보태도 과장일뿐, 저것이 거짓이라도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리고 폭력을 폭력으로 대처하는거라기엔, 경찰분 눈에 독이 올랐네요.
    아무런 몸에 무장도 안한 사람을 때리며 희열까지 느끼는거 같습니다.
    요즘 경찰쪽에 변태들많나봐요?


    ... 글쓰다보니 비꼬게되네요ㅎㅎ;;; ㅈㅅ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상황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한 번 시위의 초기에 와서 보실 기회가 있으시길 빕니다. 이건.. 그냥 지나가다가 퍽퍽~! 이거죠. ㅋㅋ 그 후에 서로 열받아서 점점 심해지는거구요.

  8. ㄱㄹㄹ 2009.05.03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집회 현장에 있었습니다.
    저랑 제 동료가 인도에서 집회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제 동료를 갑자기 잡아가더군요.

    마치 굶주린 호랑이와 같이..
    사냥하듯 잡아가더군요.

    쩝.

    추천한방 하고 갑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제는 지나가던 행인도 안전하지 않은 민주국가가 된 듯 합니다. 그러면서 "니들때문에 외국인이 안오잖아" 하겠죠. 외국인도 잡아가놓고서.. ㅋㅋ

  9. 저런. 2009.05.03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과는 또다르네요.
    군기가 바짝 들어갔군요, 제가 보기엔 촛불집회에 대해 경찰 일부에서 진압 거부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중인 듯 합니다.
    나이 지긋하신 중대장이 솔선수범하여 곤봉을 휘두르시고, 알바들 댓글에서는 벼랑끝에 선 초조함이 느껴집니다. 안타깝네요, 다들 몸조심하세요.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5:0으로 한나라당이 패배한 후에 화풀이를 하려는 듯.. 쩝.. 불쌍한 것은 경찰들이죠. 시키는 것 안할수도 없고.. 청와대 지시를 무시할 수도 없으니까요.

  10. BlogIcon Navi. 2009.05.03 0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는게 시민이 경찰의 진압모습을 찍는 것에 대해서 경찰들도 시민에게 카메라 들이대는 걸로 대응하는 점.. 그리고 경찰들도 찍히는 자기 얼굴을 가리려 애쓴다는 점..

    진압하는 것이 정말 정당하다면..
    말그대로 '공권력'의 입장에서
    자기를 가려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뭐가 있을까요?

  11. 트라이피스 2009.05.03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정권 옹호하는 ㅂ ㅅ 들은 잘 보거라..

    히틀러 같은 독재자가 법치주의 안한 것 같아??
    히틀러 박정희도 법치주의 했다..

    자기들은 법 어겨도 적당히 넘어가거나 과소처벌받고.. 반대자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
    또 그 과정에서 권력을 동원해 방해를 한다..
    형식적 법치주의라는 거다..
    독재자들의 전매특허같은 것이 형식적 법치주의다..

    민주주의사회의 최소 마지노선이 실질적 법치주의다..

    진짜 요새 '법 집행 엄격히 해서 법치주의 살려주세요. 경찰 화이팅!!' 이딴 말 쓰는
    ㅂ ㅅ 에 무뇌아들이 많아서 형이 한마디 남겨준다..

    에라이 ㅄ 들.. 법치주의 엄격히 해서 BBK나 장자연성매매리스트나 가스통 시위한 보수단체시위자들, 용산철거한다고 불법행위한 용역단체들, 충분한 검토없이 강경침투한 경찰한테도 똑같은 소리좀 해라..
    너네 같은 놈들때문에 대한민국 발전이 더뎌지는거다..

    퉤!퉤!!
    현 정권 옹호하느라 법치주의의 운운하면서 '나는 준법정신을 지닌 깨끗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위선자들은 이글좀 똑똑히 보고 형식적법치주의와 실질적법치주의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부 좀 해라.. 법학에서도 초기부분이니 좀만 찾아보면 알거다..

  12. dd 2009.05.03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정권도 잘못하고 있는거 많고 시위대라고 다 잘하기만 한것도 아녀..

    하지만 누구 하나 편을 들라고 하면 시위대 편을 들진 않겠다..

    경찰은 자신들의 할 일을 한 것뿐..물론 진압수준의 문제가 항상 불거지지만.

    시위대가 새벽까지 밤새 거리나 도로 점거를 하던말던 민주주의 사회이고 시민의 뜻이니까 그냥 내비두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절대 아니다. 경찰을 일제순사취급하며 견찰이라고 욕해대는 사람들이 더 한심할 뿐..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 논점을 비켜가셨어요. 새벽까지 대치하면서 싸운 것을 가지고 논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처음 상황을 가지고 논하자는 것이거든요. 처음 싸움이 시작될 때를 말하고 있는데, 자꾸 뒤로 시계를 돌리시는 것은.. 왜인지..

  13. Leo 2009.05.03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막혔던 속이 조금 시원해졌네요.

  14. BlogIcon icebreakers 2009.05.03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짓도 안했는데 색소탄 쏠 준비 한다니... 뭔소립니까.. 집회가 변질될 우려가 있는 단체가 집회를 하니까 그동안 해온게 있으니까 준비한거쥐... 전자팔찌 채우는거랑 비슷한거죠.. 제가 지금 시위한다고 신고를 하고 집회를 열면... 색소탄을 준비할까요??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회를 변질시키는 것은 경찰들의 과잉대응이라는 것이죠. 시위한다고 신고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경찰이거든요. 결국 시위를 불법으로 만드는 것은 경찰의 힘이죠. 무슨 집회하는 사람들이 성범죄자입니까? 전자팔찌 채우게?

  15. 닭장군 2009.05.0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 많이 왔네 ㅋㅋㅋ.

    • BlogIcon 한글로 2009.05.03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마 알바겠습니까? 이명박 정부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설마 인터넷에 돈을 쓸까요? 로그인도 잘 못하시는 분인데.. ㅋㅋㅋ

  16. DEWDROP 2009.05.03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에 고생하시네요;; 글에서 본대로 집회에 자유는 있지만 경찰이 허락을 안해주죠. 허락되지 않는 집회자유를 가지고 지회자유가 있다..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카메라로 왜 찍는지는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경찰이요..), 찍어서 어디다 쓰는지도 궁금하네요.

  17. 시민이라 2009.05.04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이 시민대표입니까? 세상에 자기들만 사는 것도 아니고 주변 상가와 길가는 시민들까지 피해를 주면 되나요?
    집회장소가 여의도면 여의도에서 해야지 집회허가가 나지도 않은 곳에서 무단으로 시위를 하는 것은 뭔가요?

    • BlogIcon 한글로 2009.05.0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표들만 시위를 하게 되어 있는 나라였는지는 몰랐습니다. 시민대표는 어디서 선출하는지 궁금합니다. 경찰에서 하나요? 준법집회 이야기라면, 제가 굳이 설명을 안드려도 되는 사항같구요.

  18. 진압맨 2009.05.04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이 이렇게 선동, 폭력시위를 하니까 전두환추종자만 늘어나는 거야?
    전의경출신들 입대 전에는 노무현같은 사람을 지지하지만 전의경을 제대하면 전두환을 지지하지.
    왜냐하면 어릴 때 배웠던 것과 사실과 다르거든.
    입대 전에 전두환을 욕 많이 했던 내가 너무 부끄럽네.
    테러와 폭력을 일삼는 역도의 무리들이 모든 죄를 전두환에게 뒤집어 씌운 다음에 물타기를 해서 나중에 민주화라는 가면을 쓰니 참. 정정당당하게 표로 승부를 하면 이기기 힘드니 이런 식으로 선동을 해서 모든 죄를 정부에 뒤집어 씌우고 그렇게 뒤집어 씌운 후에 표심을 얻고 이렇게 한지역 한지역 점령해 나가고...

    • BlogIcon 한글로 2009.05.04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의경 출신들에 대한 모독 같네요. 전두환을 추종하는 묘한 사고방식대로라면, 님은 과연 어떤 처벌을 받아야 마땅할까요? 모든 죄를 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것은 과거 한나라당의 특기였던 것 같은데.. 아.. 전두환 추종자라 잊으셨나보죠? 추징금이나 납부 하도록 각하께 전화나 한통 부탁드려요.

  19. 가루 2009.05.05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건..

    시위하는 사람은 폭도다 라고 적혀있는 것 같은 발언들이군요.

    모든 시위자는 폭도다?

    그렇다면 집회 시위의 자유가 애초에 헌법에 불가능하게 막혀있겠군요.
    그렇지 않고 집회 시위의 자유가 열려 있다면, 시위자들이 전부 폭도가 아니다 라고 얘기할 수 있고.

    자 그럼 허가된 시위를 하는 사람이 아니면 폭도다, 라는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겠는데.
    그렇다면 정부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위를 하는 사람들만을 폭도가 아니도록 허가할 수 있군요.
    나머지 모든 사람들, 자신들에게 불리한 시위를 하려는 사람들은 폭도로 몰아붙일 수 있군요.

    그렇다고 말한다면, 독재 국가가 되는 거고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면,

    폭도라는 조건은 허가받은 시위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있지 않고

    단어 의미 그대로 [ 폭력적인 시위 행위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 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폭력적인 시위 행위를 하는 사람이 포함된 시위는 폭도라 부를 수 있는가를 질문할 수 있는데
    축구장의 팬들 중에는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 때문에 축구가 응원 금지 종목 혹은 응원 허가 종목에 들어가 있진 않죠.

    그렇다면 폭도는 시위 행위를 하는 집단 중에 폭력을 행사하는 특정 사람에 대해서만 지칭되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한다면,

    현재 상황에서 폭도는 요약하면

    저 경찰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겠군요.

    시위 현장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지 폭력을 쓰고자 하는 악의만을 가진 어느 폭도들이 경찰복을 훔쳐 입고
    경찰의 일원인 것 처럼 흉내내며 폭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경찰측에서 내부 조사를 확실히 해서 저러한 폭도들을 빨리 잡아 넣어야 한다고 보이는군요.
    상습 폭력범이라고 칭해도 특별히 문제없을 듯한 모습입니다.

  20. 2009.05.07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한 건 우리나라가 거꾸로 후진하고 있다는 것! 에고고

  21. 아자 2009.05.08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들이 정말 많네요. 님의 글에선 화려하진 않지만 소신있는 강단이 느껴집니다. 파급력이 크기에 알바들도 많이 꼬이는 것이겠지요.^^ 좋은 글 계속 써주시킬 부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저질러놓은 엄청난 일들을 '폭도진압'이라며 상대방을 매도해 정당화하고 자위하려는 불쌍한 이 청년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 청년들 그냥 불쌍하다 여깁시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오면 투쟁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 아닙니까... ㅎㅎㅎ

오늘 촛불은 평화 촛불이어야 한다
폭력 시위는 촛불의 의미만 더럽힌다

촛불은 비폭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지난 6월 손수 서예 피켓을 써 주시던 분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촛불집회는 비폭력 평화시위였다. 그런데, 조중동과 이명박 정부는 그게 '불법 폭력 시위'라서 나라 신인도도 추락했다고 뒤집어 씌운다. 이 말에 '아무 폭력이 없었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그렇게는 못하겠다. 분명히 '약간의, 소수에 의한 폭력'이 있었음은 그들의 사진에 '멋지게' 찍힌 컷들로 증명되고 있으니까.

난, 시위에 그리 많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예비군을 끌어내고 폭력을 휘두르려는 몇몇 사람들과 설전도 벌이고 몸싸움도 해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 나에게 돌아온 것은 '너 프락치지?'라고 하는 말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폭력 시위를 하면 신나는 것은 조중동과 이명박 정부인데, 어떻게 그걸 막자고 하는 사람이 프락치인가?

여기서 폭력시위를 했던 사람들을 프락치로 몰고가는 발언은 하지 않겠다. 어떤 증거도 없으니까. 하지만, 그들은 뒤에서 평화롭게 노닐며 앞쪽 상황도 모른채 '촛불축제'를 즐기던 사람들과 달리,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었다.

폭력이 문제인 이유는 그 다음이다. 폭력을 휘두른 사람은 재빨리 뒤로 빠질 수 있다. 실제로, 앞서서 파이프 휘두르고 바로 뒤로 빠지는 사람도 봤다. 문제는, 그로 인해서 성난 전경들이 밀려오면서, 뒤에 멋도 모르고 당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앞에서 차위나 높은 담벼락 위에서 '한컷'을 기다리던 조중동 기자에게 멋진 장면을 연출해 준 그 '파이프' 들은 촛불이 잠시 꺼진 상황에서 '폭력 불법 집회의 증거'로 신나게 인용되었다.

촛불이 아무 일도 못하고 무기력했다고? 무슨소리?

촛불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 실패했다치자. 적어도 저런 폭력을 막지 못해서 실패했다치자. 지금은 6.10항쟁이나 대학생 데모때처럼 그렇게 '투사'들로 뭉친 시위가 아니다. 한 번도 시위대에 끼어 본 적이 없는 그냥 시민들이고 아이들이고 학생들이다. 세상이 변했고, 시대가 변했다. 지금의 시위 문화는 축제이면서 시위이면서 집회다. 집회란 무릇 이래야 한다는 식으로 구태의연한 사고를 가진 '세력'들은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 엄청난 수의 무장 전의경을 어떻게 몇 안되는 앞쪽의 사람들로 뚫겠는가? 아고라에서는 "이전 촛불이 망한 것은 평화를 외쳤기 때문이다"라고 하지만, 난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촛불을 망친 것은, 촛불을 망하게 한 것은 복면을 쓰고 파이프를 휘두른 "구태의연한 시위자"들이다. 그들 덕분에, 소극적인 저항을 한 사람들이 전과자가 되어가고 있다.

촛불이 실패했다고? 난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촛불은 "이명박 정권이 촛불을 무지하게 무서운 존재로 인식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했다. 그래서 촛불을 막으려고 저렇게 이상한 법률을 만들어서 통과시키려고 애쓰고 있지 않나?

그리고, "한 번 더" 촛불이 일어나면 자신들의 정권이 온전하지 못할 줄 안다.

MB정부가 기다리는 것은 "폭력 시위"

그래서 MB정부는 폭력시위를 기다린다. 자신들이 여태까지 말했던 "음모론"을 정확히 뒷받침해줄 그런 폭력시위 말이다. "몇몇 불순세력"에 의해서 자행된 "불법 폭력집회"가 바로 촛불집회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안달이 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들러리를 서 줄 셈인가?

"비폭력을 외치는 사람들 치워라" 이런 말이 오가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궁금하다.

또한, 오늘 타종행사에 모이는 사람은 촛불 들려고 오는 사람보다 그냥 가족과 연인과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거기서 어거지로 '우리와 동참하라'고 윽박지를 것인가? 앞에서 쇠파이프 들고서 질질 끌면서 '우린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고 외칠 것인가?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시민들이 더 먼저 '폭력 집단을 진압하지 않는 경찰'을 부추길 것이다. 나또한 그럴 생각이다.

제발, 한 손에 쇠파이프를 들고 싶으면 촛불은 조용히 내려 놓아라. 촛불 소녀 캐릭터를 내려 놓아라. 촛불 들다가 쇠파이프 들고.. 이러지 말아달라. 그건 MB식 실용주의일 뿐이다.


촛불은, 쉽게 꺼지지 않는 '시대 정신'

촛불은 그리 쉽게 꺼지지 않는다. 이미 '시대 정신'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저항을 이야기 할 때마다 '촛불'을 생각할 것이다. 그리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 누구는 오늘 MB정부를 박살내지 않으면 절대로 막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세상에 '절대'는 없다. 어떤 정권도 국민의 분노를 거스를 수 없다. 과거 독재정권이 그리 했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오늘 촛불은 타올라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그렇게, 우리의 축제요, 우리의 부르짖음이요, 우리의 행진으로 타올라야 한다.

몇몇의 쇠파이프나 무력으로 MB정권은 박살나지 않는다. MB가 청와대 뒷산에서 기다리고 있는 소리는 시위대의 '아침이슬'이 아니라, "저새끼들 죽여라"하는 술취한 시위대의 행패일 뿐이다.

대체, 청와대로 진격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청와대를 동네 수위 아저씨가 지키는 줄 아나? 청와대로 진격하는 시위대에게 총이라도 쏘면 어쩌겠다는 것인가? 그래, 총을 쏘면 시위대가 격해져서 쳐들어갈 수 있다고 치자. 그러면 총 맞아서 누가 다치기라도 하면 그건 누가 책임지나? 국가에서 잘했다고 상패라도 하나 던져주나?

무력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 그것은 MB식이다. 북한 빨갱이를 무력으로 다 죽여버리고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식의 그런 천박한 논리를 우리의 촛불이 따라해서는 안된다.

바보라고들 한다. 때리면 맞는게 바보라고들 한다. 하지만, 간디는 그렇게 인도의 독립을 쟁취했다. 비폭력 무저항의 힘은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보다 더 위대하다. 전경을 때리는 무력보다, 전경에게 얻어 맞는 시위대의 모습이 더 힘을 발휘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제발, 촛불 정신을 더럽히지 말자. 겨우 몇명이서 전경과 치고박고 싸운다고 이명박이 퇴진하진 않는다. 그리고 어차피 전의경도 모두 시켜서 하는 일일 뿐이다. 윗대가리들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 두들기고 무전만 치고 있다. 대체, 전의경 때려서 얻는게 뭔가? 차 전복시켜서 얻는게 뭔가?

촛불을 들고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 것. 그 촛불의 숫자가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난 것. 그들의 손에 든 피켓이 거리에 넘쳐나는 것. 이게 바로 MB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아침이슬을 부를 참이면, 또 무서워서 청와대 뒷산으로 올라갈 것이다. (실제로 거기서 부르는 아침이슬이 청와대 뒷산에 들릴리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은 소머즈를 능가한다.)

그리고, 세상 끝나지 않는다. 이명박도 한 대통령일 뿐이다. 선거때마다 한나라당이 승리를 하는 상황에서, '모두가 우리같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버리자. 조금 더 논리적으로, 더 제대로 우리의 반대쪽에 서 있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폭력이라니! 썩 물러가라!

촛불 소녀는 내가 지킨다.


참고글 : 촛불시위여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을 배우자 (2008.6.12)



미디어 한글로
2008.12.31.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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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은킴 2008.12.31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제야의 종 행사에 많은 촛불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만 여의도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암울하네요. 소수의 촛불집회자가 폭력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대다수는 비폭력을 원하는 촛불입니다.
    일부를 확대하는 게 수구세력의 논리라면 한나라당은 성희롱당이 되어야하는것이겠죠.
    역사는 앞으로 나아간다고 하지만 역사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제자리에 있으면 뒤쳐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진하기위해선 현재도 힘차게 노를 저어야하겠지요.
    아무튼 우울한 연말연시입니다.

  2. BlogIcon 구차니 2009.01.01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촛불 집회 양상을 보면 확실히 일반 시민들도 정권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느껴지고, 이로 인해서 2009년에는 조금은 더 희망적인 뉴스가 들려 오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예를 들자면 MBLee.no.brain 탄핵이라던가)

    2008년도 한글 바로 잡는 일에 수고 하셨고, 2009년에도 알찬글 기대 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촛불집회만 막으면 MB정권 안정될까?

도덕적 약점 없이 출범한 정권? "도덕보다 경제 선택"했다는 1년 전 외신 잊었나?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12월 29일 이런 말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새 정부가 부정과 비리를 없애는 역사적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도덕적 약점 없이 출범한 정권인 만큼 공직자가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도덕적 약점 없어…법집행 엄정해야" [아시아경제] 2008.12.29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122915543275543&sp=EC

여기서 피식... 이미 외신에 보도된 대로..

“한국 유권자, 도덕보다 경제 선택” USA 투데이 [뉴시스] 2007.12.2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71220033508672&p=newsis

10년을 잃어버렸다고 하더니, 1년밖에 안된 일을 기억하지 못하나?  거기다가 강부자 내각 부터 시작해서.. 시작부터 온통 도덕적 결함으로 뒤덮인 정권이 바로 이번 이명박 정권이다. 정말 잊은건가?

이번 정부는 도덕적 약점을 가지고 태어난 정권이다. 그걸 잊지 말라.

자나깨나 "촛불집회에 대한 두려움"

위 기사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또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새 정부가 부정과 비리를 없애는 역사적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도덕적 약점 없이 출범한 정권인 만큼 공직자가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도덕적 약점 없어…법집행 엄정해야" [아시아경제] 2008.12.29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122915543275543&sp=EC

이 대통령은 "교역규모 세계 10위, GDP 규모 세계 13위의 한국의 브랜드 가치는 일본의 50분의 1에 불과하다"며 "한국의 국가브랜드가 낮은 이유는
▲ 미약한 준법의식
▲ 노사문제
▲ 북한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미약한 준법의식"이란 '시위'에 대한 것이라는 대변인의 말도 전해졌다. 결국은 '촛불시위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이는 지난 촛불시위때,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촛불시위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다"고 거짓말 했다가 들통난 것을 제대로 보고 받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관련글 : 2008/08/04  촛불때문에 관광객 안온다더니.. 아니네? - 유인촌 문광부 장관의 거짓말 드러나다)

또한, 촛불시위를 그냥 '불법시위'라고 하는 것 까지는 인정하겠다. (헌법소원 결과를 기다릴 뿐이다.) 그런데, 거기에 셋트로 '불법폭력시위'라고 자꾸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 적어도 촛불 시위의 기조는 대부분 평화시위를 유지했고, 폭력이 있던 날도 극히 앞부분 몇몇 시위대의 일이었으며, 시간대도 늦은 밤이 대부분이었다. 이미 평화시위를 했던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간 뒤였다. 또한, 폭력이라 일컫는 부분도 경찰의 폭력이 더 심했음은 이미 많은 증거자료를 통해서 나와 있다.

하지만, 경찰은 규정을 어기며 물대포를 쏘고, 인체에 유해한지 잘 모르는 소화기를 뿌리고, 마구 방패로 사람들을 찍는 행동을 했다.

정부의 논리대로 '촛불시위=폭력시위'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경찰=무지막지한 폭력경찰'이라고 모두 싸잡아 비난해도 할 말이 없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지 말아주기 바란다. 이런 인식에서 출발하니 언제나 헛발질인 것이다.

촛불시위가 또 일어날까봐 두려워서, 모조리 잡아들이고, 모조리 전과자 만들려고 땅땅 벌금형 내리고 있다. (벌금형은 전과에 해당한다. 이 사실은 벌금형 전과를 열 번도 더 받으신 대통령이 더 잘 알것이다. 그게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그리고, 촛불시위의 배후세력 찾는다고 혈안이 되어서 PD수첩 때려잡고, 대책회의 때려잡았다. 하지만, 이상하지. 대체 어디서 스물스물 또 촛불이 피어날 듯한 기운이 일어나고 있을까?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청와대는 그걸 알리가 없다. 왜냐하면 귀막고 눈막고 "아침이슬"을 부르기 때문이다. 박자가 틀리는 것도 알리가 없다.

앞으론 사과하고, 뒤로는 잡아들이고

광우병 소고기 협상이 잘못되었다는 것, 위험한 요소가 있다는 것은 최근 헌법재판소에서도 인정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협상엔 아무 문제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동안 시위한 놈들은 모두 "불순세력"이라고 규정짓는 것 자체가 우습다.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격이다.

소고기 협상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시인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던 대통령 뒤로, 경찰들이 모조리 집회 참가자들을 잡아가고 있는 이런 상황.. 무엇을 의미하나? 그러려면 사과는 왜 하나? "이 빨갱이 X들아, 니들 다 잡아 갈거야!"라고 해야 옳은 것 아닌가?

이런데도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정부인가?

거짓말은 가장 큰 도덕적 죄악이다.

운하를 하지 않는다면서 삽을 먼저 뜨고, 하천 정비도 환경성 평가해서 문제 있으면 안한다고 하면서 공사 계약도 미리 다 해놓고, 축하 쇼까지 하는 것. 어디 이것 뿐인가? 처벌 안한다던 양심 선언 연구원까지 처벌하면서.. 대체 이 정부가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촛불만 무서워 하나? 정말 촛불이 무엇인지 모르겠나? 시위 그 자체만 없애면, 아무 문제가 없을까?

정말 무서워해야 할 것은, 촛불 뒤에서 조용히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이다. 바로 당신들이 섬기겠다고 말만 하고 군홧발로 짓밟으려고 겁주는 그런 국민말이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발 헌법 좀 준수하라.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일.. 좌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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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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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 2008.12.30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절라디언 좆불좀비 씹새꺄!

    니 한몸 불태워서 좆불을 다시 한번 태워보지 그러냐? 응?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예전에는 신나끼얹고 불도 잘 지르더니 요즘 절라디언 좆밥들은 다 간이 콩알만한가? ㅋㅋㅋㅋㅋ

    니 한몸 불태워서 좆불 다시 일으켜봐 이 씨발놈아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심한 새끼들같으니~~ ㅉㅉㅉ

    • BlogIcon 한글로 2008.12.30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님같은 분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러는 겁니다. 이번에 '사이버 모욕죄' 통과되면, 님은 꼼짝없이 전과자가 됩니다. 그냥 안넘어가지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전라도라는 확신은 어디서 온것인가요? 그게 MB식인가보죠? ^^

    • 네오트레이스 2008.12.30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욕할데가 없지?

      에휴 불쌍한 인생아

      니 주인에게 전해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 BlogIcon 멋진그대 2008.12.30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전라도인디요..
      이 나라에 전라도와 비전라도만 있나요..

      보수의 탈을 쓴 수구꼴똥을 욕하면 모두 전라도라는 편견을 버렸으면 해.

    • BlogIcon ring 2008.12.3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애미가 불쌍합니다...

  2. BlogIcon 최면 2008.12.30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저사람이 MB 친인척인가보네요.

    난 부산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 자라고 군생활도 울산에서 했지만 이명박이 싫습니다.

    열혈 한나라당 지지자인 아버지도 이명박이 싫답니다. 설계도도 없이 삽질부터 한다는데 사람이 머리가 있으면 그걸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지요.

    아.. 위에 ㅋㅋ 같은 머리 없는 사람도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군요.

  3. 네오트레이스 2008.12.30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고 갑니다.

    욕지거리는 그냥 아량으로 감싸 주세요 캡춰는 잊지 마시구요

  4. BlogIcon 멋진그대 2008.12.30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덕적 약점 없이 출범한 정권'이라고 비도덕적인 이동관이 tv에 상판데기를 들이밀고 아무렇지 않게 뻔뻔하게 씨부렀을 때,
    tv를 폭파하고 싶었다..

    그러면 내 손해니 참았지만..

    말만 내뱉으면 교활한 수식어로 포장한 저놈들을 누가 안보인 데로 영원히 잡아가지 않는지..
    우리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 BlogIcon 한글로 2008.12.30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MB정부가 무엇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11년이 되는 셈인가요? ^^

  5. BlogIcon chinyongcho 2008.12.30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20대를 암울하게 보내게 한 전두환, 노태우.
    10년 정도 잊고 지내다가
    이제 그 때의 공포와 분노가 몸서리치게 되살아온다.
    전국민이 일어나 MB와 한나라당의 무덤을 파자.

  6. 노숙자 2008.12.31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는 시위할줄 몰라서 안하는줄 아남? 보이는게 다가 아니듯 촛불들고 설쳐야만 다 자기생각하고 같다고 생각하고 말없는 다수의 심중은 헤아리지 못하는게 그대들 아닌가? 그래서 안으로 썩어빠지고 곪아도 모르고 자빠졌다가 정권도 뺏기고 하지 않았는가? 국민의 심판으로 일을 하려는데 국론분열이나 획책하고 비무장 관광객을 쏴죽인 이북 괴뢰집단에게는 입한번 뻥끗도 못하고 아첨이나 하면서 무슨 민족이니,겨례니 동족이니 하면서 국가전복에 혈안이 되어있는 니네들이 좌시하지 않으면 뭘 어쩌겠다고? 잡히는게 겁나니까 복면이나 하면서 시위대 꽁무니에 붙어서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선동하고 ㅉㅉ
    너나 헌법좀 준수하세요! 촐불 반대시위라도 벌여서 그대들하고 맞은편에서 똑같은 짓거리나 일삼으며 파괴하고 싸워야 정신채리겠단는 말인가? 촛불시위하는 인간들 다 휩쓸러 버리고 싶어도 꾹 참고있는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직시하여야 할것이다! 그 난리를 친 인간들이 미국 쇠고기 못쳐먹어 안달들인거 잘알고 있느니라!

    • BlogIcon 한글로 2008.12.31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구 평화, 세계 평화를 위해서 시위 좀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 복면 한 적도 없고.. 미국 쇠고기 안처먹었으니 님한테 욕먹을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지금 쓰신 글은 내일 한나라당이 법 통과시키면 사이버 모욕죄로 바로 잡혀 들어갑니다. ㅋㅋㅋ 자승자박이라고 하는거죠. ^^

    • 하이에나 2008.12.31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는 시위할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남????
      네 몰라서 안하는 건 아니겠지요. 다만 양심을 항문에 숨기고, 행동의 의무를 져버린 것일 뿐.
      말없는 다수의 심중이라..
      방석에 편하게 앉아서 누군가의 피로 떨궈주는 자유의 떡고물을 맛나게 주워 삼키고 싶다고 당당히 얘기 하십시오.
      님의 몸은 자유인일지 몰라도 정신은 노숙자가 분명하군요. 깨어나십시오. 될 수 있는 한;;

  7. ㅁㄴㅇㄹ 2008.12.31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기 잘치고 거짓말 잘하는 놈이 대우받는 나라....그곳은 이명박의 대한민국....

  8. 쥐잡아라 2008.12.31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덕적 약점없이 출발한 정권이 아니라 도덕적"양심"이 없이 출발한 정권이겠죠. 하루가 멀다하고 번갈아 가며 사기치는 놈들이 도덕을 말하면 듣고 있는 도덕이 얼마나 기분 더러울까? 하여튼 오늘 촛불시위는 지난 번처럼 촛불로만 끝나면 안 된다. 4.19때 이승만의 모가지를 끌고 나왔듯이 쥐새끼의 모가지를 끌고 나와 광화문에 걸어 놓아야 한다.

  9. BlogIcon 오리™ 2009.01.06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 촛불집회만 막으면 MB정권 안정될까?
    답> 더이상 국민들이 촛불을 손에 들지 않도록 잘 집권하면 MB 정권이 안정될 거 같네여.

    ㅠ.ㅠ;;

우리가 왜 촛불을 들지 않냐고?




멜라민 사태에 왜 촛불을 들지 않냐고?

세월이 하수상하니 재밌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금 여당은 사람들이 촛불들고 나올만한 '자신들의 명백한 실수'가 나올까봐 조마조마하고 있는 마당에 말이다.

(관련글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859305)

재밌는 것은 '광우병 촛불집회 = 반미집회 = 정치적 선동'으로 결론지어 놓고 시작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국'이니 전혀 '반미'와 거리가 멀다는 식의 분석이다. 이런 분석은 정말이지 곤란하다. 왜 곤란하냐 하면.. 이건 두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의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정부도 사과했듯이, 분명히 저번 미국 쇠고기 협상에는 위험한 부분,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또한 국민 정서도 고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국민은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일어섰다. 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그런 국민을 무시했고, 그래서 점점 촛불이 커졌던 것이다. 이번엔 정부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대응하고 있는 모습 안보이나? 왜 그러겠나? 아마도 예전 같으면 '그거 먹어도 안죽어. 떽!' 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유모차 부대가 왜 안나오냐고?

아마도 멜라민 분유 사태에 대한 대응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초기 상황과 똑같이 한다면, 유모차 부대 뿐만 아니라 이번엔 경로당 부대도 나올 것이다. 그게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보시라.

하지만, 정부는 국민의 안정을 최대한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 당연하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어떻게든 이 사태를 막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물론, 과자 성분표시에 '멜라민'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대통령님만 빼고 말이다. (관련 돌발영상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809291440584898)

그리고, 유모차 부대 운운하는 것은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고려인가보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아니라 만약 중국산 쇠고기 문제였다면 우리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직도 눈감고 귀막은 정부는 아직도 촛불집회 사태를 '반미 주의자들의 정치적 선동에 일부 몰지각한 폭력 시민이 놀아난 것'이라는 식의 해석을 마구잡이로 하고 있다. 자신과 자신의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어서 나온 어머니의 명예까지도 훼손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유모차 부대는 누가 나오라고 해서 나오지 않는다. 멜라민 사태를 '아무 문제 없어. 그냥 처먹어'라고 하면 분명히 나온다. 정부의 정책이 상식에 맞지 않고, 그 위험이 우리에게 닥쳐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나온다.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을 운운하면서 '안전하다'고 외쳤다면, 지금 멜라민이 함유된 과자를 먹고 걸릴 확률도 계산한 후에, 미사랑인가 뭔가 하는 그 과자를 국회의원끼리 모여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연출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아무 문제 없으니, 먹으라고 해보시라... 하긴, 대통령님도 '성분표시'에 멜라민을 넣으라는 대통령 고시를 내리면 될 것 같다. 그리곤 '아무 문제 없어! 니들 죽을때까지 먹어도 안죽어! 그거 먹고 죽으면 로또 맞고 벼락맞는 비율이야!'라고 해야 할까?

멜라민 사태,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멜라민 사태는 어쩌면, 쇠고기 사태의 후속타가 아니라 전주곡일 수 있다. 얼마나 식품에 관한 위기관리 능력이 있는지, 그렇게 큰소리치던 우리의 정부가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즉, 미국에 광우병이 생기더라도 우린 충분히 검역을 해내고 막을 수 있다고 큰소리치던 정부에게 실전 1회전이 다가온 것이다.

국민은 지켜보겠다. 쓸데없이 "촛불은 어디갔냐"는 식의 말도 안되는 논리는 꺼내지 말자. 아무리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로 회귀한다고 해도, 할 말과 못할 말은 좀 가려서 하자. 좀 생각 좀 하고 살자.

(아주 짧지만 이 글과 똑같은 내용을 달은 아고라 글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34732  멜라민에 유모차가 왜 안나서냐고? [대추사랑님] 2008.9.30 )


(오후4시 추가) 정말 대단한 댓글!
[위 기사 출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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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2 2008.10.01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가 광우병 쇠고기 처럼 멜라민 먹고 죽을 확률은 낮으니 싸고 질좋은 멜라민 함유 과자를 먹으라고 한다면 촛불을 들었겠죠.

    • BlogIcon 한글로 2008.10.01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그러면서.. "안먹을 사람은 안먹으면 되지"라고 한마디 덧붙이면.. ^^ (반드시 포장에 '멜라민 함유'라고 써 놓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좋아할 듯..^^)

    • 깐죽이 2008.10.01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멜라민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먼 잡소리냐… 비유 할 것을 해라…
      님하 앞으로 미제 쇠고기 안 쳐 먹나 두고 보자…

    • BlogIcon 한글로 2008.10.01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깐죽님.. 맞아요. 광우병으론 전세계에서 한명도 안죽었다죠? 그렇죠? 정말 안타까운 분이네요.

  2. BlogIcon Cernie 2008.10.01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런 소리 (멜라민 사태에는 왜 촛불을 들지 않냐) 하는 글들 보면 답답합니다. 도대체 생각은 하고 사는건지. 논리가 통하지 않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이 나라가 요모양이겠지만 말이죠.

  3. 2008.10.0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입명이 2008.10.01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읽고 키보드는 두들겨도 행동으로는 못하는 겁쟁이 심보가 국민들에게 있는거 같아요.

  5. BlogIcon 레이니돌 2008.10.01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사람들 볼 때마다 역겹습니다.

  6. BlogIcon 김선종 2008.10.01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싱의소중한개인정보 지금가입여부를 확인하세요..

  7. BlogIcon 단군 2008.10.01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저리 같은 놈들이예요, 정말...정책/정치 시뮬레이션 이 놈들은 전혀 않하는가 봅니다...지들이 하는 작태가 보이지도 않는 모양 이예요...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셨습니다...예, 지켜보고 있습니다...

  8. 깐죽이 2008.10.01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 촛불 들어야 정상이지…
    멜라민 뿐 아니라 중국어선에 해경이 목숨을 잃었고 북한군에 의해 관광객이 죽었는데 잠잠 하잖아?
    촛불은 명박이와 미군에게만 들이대는 것인가?

    에혀… 촛불을 왜 안드냐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촛불이 없는 이유는 주도세력이 없어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주도세력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소수 반미세력에 의해 농락당한 저질 국민들이 불쌍할 따름이라고…

  9. ㅋㅋ 2008.10.02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요?

    당신 말마따나

    "'아무 문제 없어. 그냥 처먹어'라고 하면 분명히 나온다. 정부의 정책이 상식에 맞지 않고, 그 위험이 우리에게 닥쳐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나온다."

    이럴 때 촛불이 나오는 거라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2007년 5월 30일 한겨레 신문의 이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왜 시위없이 그냥 넘어간 거냐?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12866.html

    정부, 한-미FTA 타결 직전 ‘양해문서’ 작성
    미국서 승인한 도축장은 현장조사 못해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직전에 미국산 쇠고기 등 수입 농축산물과 식품에 대한 위생검역 권한을 대폭 미국한테 넘기는 ‘양해 문서’를 작성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30일 이런 내용이 담긴, 한-미 위생검역 기술협의에서 합의한 ‘동물 위생과 축산제품의 검역조처에 관한 양해 문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이 합의는 한-미 에프티에이 협상이 타결되기 5일 전인 3월28일 이뤄졌다.

    이 문서에는 “한국은 돼지고기 및 가금육에 대한 ‘미국 검사 시스템의 동등성’을 인정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되어 있다. 또 한국이 미국 검역 시스템을 인정하는 것은 명시돼 있지만 미국이 한국 시스템을 인정하는 내용은 없다.
    ============

    노무현이 상식에 맞지 않는 정책을 제시하는 건 괜찮고 이명박이 그러는 건 촛불시위 감이고. 그런 건가?

    • 두주불사 2008.10.02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님 정말 몰라서 묻는 건가요 아님 코매디 하는 건가요???
      저때 촛불 들었는데요 근데 양해문서보다 더큰문제가 있어서 그거에 들었어죠 바로 FTA반대 집회요...
      모든걸 2mb가 싫어서 한다고 생각 하시면 않됨니다 우리 국민들이 님같이 단순하진 않으니깐요...

    • ㅋㅋ 2008.10.02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신가요? FTA 반대집회를 세종로 틀어막고 매일 밤 한 달 넘게 한 줄은 몰랐네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비교를 하시길 바래요.

      내친김에 하나 더 여쭤보죠. 우리나라 국민들 1인당 연평균 쇠고기 섭취량은 8kg가 넘질 않습니다. 김치는 30kg가 넘죠. 국내 유통되는 김치 중 40% 이상이 중국산인 것을 감안하면 국민 1인이 섭취하는 중국산 김치는 약 12kg가 넘습니다.

      이런 중국산 김치에 큰 문제가 발견된 게 지난 2005년 입니다. 기생충알도 문제이거니와 납투성이 공업용 페인트로 발색을 한 중국산 고춧가루가 더 큰 문제였죠.


      광우병 얘기가 아니라서 식상하신가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김대중 정부 시절이었던 99년 영국의 광우병 환자 혈액으로 만든 혈액제제가 국내에 유통, 1400여명이 넘는 우리 국민들에게 투여되었습니다. 정확하게 1492명이었고 이중 9명은 헌혈을 해서 그 피가 다시 다른 3명에게 투여되기도 했습니다.

      알부민제제는 혈장분획제제라 광우병종말론자들이 얘기하는 프라이언은 충분히 전달되고도 남거든요. 열처리래봤자 60도에서 10시간만 하니까요. 그래도 간염과 에이즈는 충분히 예방이 됩니다만.

      위 내용은 2003년 정기감사자료를 확인하다가 알려진 사실인데 그렇다면 2003년도엔 왜 조용했나요?



      같은 속성의 다른 사건들이 있는데 어떤 사건들만 선별적으로 시위하면서 반응한다면 그건 시민대중의 목소리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우중의 어거지라고 하는 겁니다. 놀아난 주제에 꽤나 당당하시네요.

    • 참내... 2008.10.04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요 ㅋㅋ 님...
      설마 진짜 그런이유로 촛불을 운운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알바인가요 한나라당의
      딱 깨놓고 전 촛불 든적도 없고 글 남긴적도 없습니다만 님같은분 보면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 ㅋㅋ 2008.10.05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요 참내..님.

      초딩이 똥 보고 더럽다고 하건 대통령이 똥 보고 더럽다고 하건 똥이 더러운게 중요한거지 누가 말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제가 한나라당 알바건 남파 간첩이건 외계인이건 노무현이건 간에 상관하지 마시고 제가 하는 말에 대한 반론을 해주실래요? 논의되는 내용이 중요한 거 거든요?

      제가 제시한 자료나 논리에 문제가 있으면 지적하시구요. 당신이 듣기 싫은 소리라고 해서 그게 잘못된 소리라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거든요?

      다시 정리해드릴까요? 국민 건강을 더욱 위험하게 했던 일도 있었고 더욱 넓은 범위의 검역권을 미국에 넘긴 일도 있었는데 그땐 왜 조용했고 이번엔 왜 촛불 시위가 일어난 건지 설명해주시라구요.

      유일한 차이로는 정권이 바뀐 것 밖에 안 보이니까요.

    • 포이보스 2008.10.08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예) 는 김때중 놈현 밖에 없나?
      당신의 그 논리적인 뇌에는 박정히,전두환,김영삼은 없는가? 예를 든것이 너무 편향적으로 보일거라고 생각들지 않는가? 논리적인 반박? 못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당신이 설득(?)할려는 사람이 보고서 납득 갈만한 글을 적는게 좋지않을까?

    • 2008.10.08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는 지금만큼 이런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가 없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묻혔던 거 아닐까요? ㅋㅋ님은 직접 그 자리에 나가보시고 그 일에 대해서 인식을 하시나요? 만약 언론매체에서 다루는 것만 보고 인식하시는 거라면, 언론매체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어딘가에서 촛불이 하나라도 빛나고 있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이번 촛불, 마무리가 좀 안타깝긴 했지만 시민들의 주권의식에 긍정적인 면을 찾아준 점이 있긴 합니다(좋지 않은 얘기들도 많지만). 이번 촛불로 시민의식이 고취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어떻게 그 싹을 길러나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말이 좀 꼬였네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 werber 2008.10.0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촛불시위는 광우병에 대한 이명박정부의 대응이 원인이지 광우병 자체가 원인이 아니란다.

      만약에 'FTA 양해문서 채결'이나 '혈액제제'로 인한 비판에 노무현, 김대중 정부가 이명박정부처럼 세종로에 명박산성 만들고 유모차건 뭐건 할거 없이 다 때려잡고 혈액제제같은거 위험하지 않다고 우겼다면 똑같이 촛불들고 나갔겠지. 우겼냐?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파악해라. 팩트 엮어서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티는 보이는데 그닥 원인은 제대로 파악 못해서 삽질하고 엉뚱한 논리로 빠지는구나.

  10. 피식 2008.10.02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그랴..촛불들기 싫으면 말고....아마 미국산 음식에 이런일 있었다면 백프로 촛불감이지..안그랴?

    되지도 않는 *소리는 하지를 말더라고...

    • 두주불사 2008.10.02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이네 아마 미국산 재품에서 이런일 이러났으면 정부와 조중동은 엄청 많이 먹어야지만 죽으니 안전하다고 그냥 수입 계속한다고 했을꺼여...

  11. BlogIcon wangn 2008.10.03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휴..;;

  12. 2008.10.03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08.10.03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BlogIcon 드림판다 2008.10.03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선생님, 왜 멜라민에 촛불을 들지 않는가는 우리의 호프 진중권 선생께서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정리하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002111426

    그리고 중국산엔 안들고 미국산엔 촛불 든다고 하면서 정치적인 색을 씌우려고 발악을 하는 더없이 정치적인 인간들이여... 앞으로 니네가 말하는 "좌빨"과 관련된 모든 행사에 무조건 나가라. 한 군데도 빠짐 없이. 3년 동안 단 한 군데도 안 빠지면 그땐 인정해줄게. 똑같은 빨갱이 국가인데 중국 사건에는 가스통 들고 나가고 러시아 사건에는 안 나가면 너넨 친러반중이다. 오케이?

    광우병 사건은 쇠고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뒈질 확률이 적으니까 아무말 말고 처먹으라는 캐굴욕을 당하면서도 한국에 유리한 어떤 것도 끌어내지 못하는 병신 때문에 열불이 나서 뛰쳐나간 거야. 그나마 촛불이 있었으니까 멜라민에 관심 갖는 척이나 하지, 안그랬으면 아 뭐야 귀찮아 대충 처먹어~ 그랬을 게 뻔하지...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에혀...

  15. 에휴... 2008.10.08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촛불때문에 멜라민에도 관심을 가져?
    목숨에 위협을 받아서 이번 쇠고기 때 집회를 해? 웃기는 개소리 짓껄이고 있네
    너희들 댓글달고 짓껄이는거 보면 계속 말이 바뀌는 구나 이 씹숑키들아
    그냥 변명거리 만들지말고 이명박 싫다고 그래
    뭘 계속 갖다 붙이려고 해 이 거지같은 것들아
    노무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그렇게 까대던 넘들이 무슨
    또 니네가 안그랬다고? ㅈㄹ하네 그냥 입 닫고 가만히 있어

  16. 참나.. 2008.10.08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개념글 써주신 작성자분 봐서라도 욕하고 가면 안되는건데..

    진짜 뉴또라이 이명박빠들 딴나라당알바들 보수/수구꼴통영감쟁이들

    그냥 싹다 디져라 -_-..

    뉴또라이/보수꼴통들은 원래 미쳤다 고 생각하더라도

    알바새끼들아

    돈이 좋다지만..참..너희들 부모도 그럴꺼니까 됬고..

    조상님들이 뭐라 생각하시겠냐..

    아 너들은 조상도 친일파냐?

    이런말해대면 빨갱이 빨갱이 거리지?

    친일파 씹새끼들보다는 빨갱이가 나아 호구새끼들아

  17. 상식아 통해라 2008.10.09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촛불을 들었다. 불합리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김영삼이나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서민을 위한 대통령은 아니었다.

    불합리하게 일을 처리한경우도 많다.

    순위를 매기면 너무 유치해질것 같아 메기지는 않지만 이명박이 너무 심한거였다.

    상식을 벗어나 몰상식한 말들을 뱉어내고 행위를 했기에 거대한 촛불집회를 만들어낸것 아니었나?

    상대적으로 큰 집회가 적었던 김대중이나 노무현정권때 반미집회가 없었다고 생각하나?

    그때도 반미집회하면 전경이 원천봉쇄하기도 하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노동자 집회도 마찬가지였다. 영삼이 대중이 무현이 같은 군인아닌 대통령들도 무장경찰로 서민들의

    외침을 막아왔지않나?

    그놈이 그놈같은 정치인으로 뿐이 안보인다.

    노무현이 좌파라고? 쪽팔린다. 좌우 개념은 있는것인지...

촛불집회, 다시 원점으로 돌리면 어떨까?


그들의 불법, 우리들의 불법

그들이 옳았다. 우리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다. 몇천억을 빼돌리지도 않았고, 아들을 위해서 조폭을 동원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들의 범죄는 그보다 더 컸다. 그들은 몇천억 빼돌린 범죄자와 아들을 위해 조폭을 동원한 범죄자에게서 범죄자 딱지를 떼주었고, 우리에게는 '불법시위대'라는 딱지를 붙여주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우리가 모이는 것. 우리가 점점 커지는 것. 그 모임의 크기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되는 것.

그렇다. 우리는 범죄자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를 위협에 처하게 하는 큰 범죄자들보다는 훨씬 나은 범죄자다.

태초에 작은 집회가 있었다

작은 집회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조금 커졌다. 불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문화제로 바꾸었다. 지리한 문화제가 계속되자 몇몇이 거리로 뛰쳐나갔다. 폭발적이었다. 폭력만 안쓰면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들은 물대포도 쏘고 여학생도 군홧발로 짓밟았다. 이쪽도 몇몇이 대응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명박산성이 하루아침에 창조되었다. 천지창조 이후의 대단한 창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지만 그들은 변함이 없었다. 끄떡도 안했다. 국민을 섬긴다던 그 머슴은 오간데 없었다. 오직 미국 대통령만 섬기며 스스로 기사가 되기를 자청했다.

날씨가 문제였다. 비가 한동안 오더니, 정말 더워졌다. 시기도 문제였다. 휴가철에다가 올림픽까지 겹쳤다. 사람이 줄었다. 나오는 사람만 나왔다. 경찰은 신났다. 색소까지 섞어가면서 물대포를 쏘아대고, 한 명을 잡으면 얼마를 준다는 믿을 수 없는 방안도 나왔다. 곧 포인트제로 바뀌었지만, 어차피 같은거다.

눈에 불을 켜고서 무조건 악랄하게 잡아댄다. 가만있자, 이거 뭐하는건가?

불법이라 막는다면, 합법적으로 한 번 해보자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불법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흔드는 '건국절 기념식'은 절대로 허가를 내주면 안되는 정치집회였다. 멋도 모르고 끌려오신 불쌍한 독립군의 후손들... 그 자리는 바로 친일세력들의 잔치자리였다.

어떻게 국경일인 '광복절' 기념사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광복'에 대해서는 단 몇마디로 끝낼 수 있나? 대한독립 만세가 아니라 대한 정부 수립 만세라니. 이런 '국가의 정체성을 뒤흔들 사건'이 어딨나. 대체 이 나라가 어디까지 왔나?

그러면서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람은 외친다. 법을 어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제 그의 모습에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머슴은 절대 찾을 수 없다.

그래? 불법이야? 불법이라면 우리 합법으로 해보자.

어디까지가 합법인가? 낮에 하면 되는거야? 집회 신고하면 되는거야? 그러면 서울광장 내놓을건가? 좋아. 가두행진도 신고하고 나서 하면 합법 아닌가? 허가 안하면 안하면 되는거야? 일몰후에는 집에 가면 되는거야? 그러면 물대포 쏘고 패고 그러지 않는거야?

조건을 정확히 제시해 주면, 어디 그대로 한 번 해보자.

어차피 지금 사람들 안나오는 것은, 덥기도 하고 비도 오기도 하고 휴가기간이기도 하고 그동안 좀 지루한 공방 때문이기도 했다. 주동자를 다 잡아들여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어청수 청장의 웃음뒤로 우리 멋진 한 방을 날려보면 어떨까?

합법 집회란 거 우리도 해보자

미국 대통령 오신다고 그 쌩쇼를 하는 집회는, 합법 집회란거 아닌가. 우리도 그들처럼 한 번 해보자 이거다. 평일에 힘들게 일하고서 지친몸으로 집회에 나오는 것에 박수를 보내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슨 색소 물대포란 말이냐. 대체 경찰이 시민 잡으려고 백골단을 다시 창설하는 이런 상태가 왜 왔을까? 그들이 잃어버렸다던 10년이 그런건가? 아예 조금 더 가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모시는게 낫겠다.

대체 국민이 모두 생방송으로 보고 있는데도 앞에서 거짓말하는 경찰과 보수언론들. 대체 이제 우리를 국민으로 보지 않는 것일까? 그냥 전 국민의 5%만 데리고 나라를 세우든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진 모르겠다.

좋다. 합법집회 해보자. 근데, 집회 신고하면 받아주긴 하나? 우리도 그냥 미국 만세 부른다고 하자. 아니면, 그냥 촛불 반대집회 한다고 하자. 그러면 받아줄거다. 그리고 촛불 배후 캔다고 또 난리니까, 촛불은 직접 돈주고 사자. 성금 내지 말자. 그것도 불법 자금 모금이라고 우길테니까. 피켓도 인쇄한거 들지 말고 그냥 집에서 써오자. 도화지도 자기가 사자.

이러면 되나? 이러면, 정말로 합법 집회가 되나? 아니면, 국가 정책에 반하는 집회라서 안되는건가? 뭔지 잘 모르겠다.

대체 어쩌면 되는지, 경찰은 사복 경찰 한 명 내게 보내서 좀 알려주기 바란다. 참. 나도 우리 아이가 노는 물총으로 무장할테니, 나한테 색소탄 쏘면 같이 당할 줄 아시길... 아, 난 식용색소 넣을테니 걱정 마시라. 당신들이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 밝히지 못하는 것을 보면, 뭔가 구린 데가 있는 것도 같고...

그냥 앞으로 5년만 더 할 작정이다

촛불집회? 그거 앞으로 5년만 더할거다. 걱정 말아라.

아, 5년 지나서 또 하면 어쩔거냐고? 그럼 또 5년 더해보지 뭐.

무서운 것은 너희들의 억압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갈 세월이 무섭고, 그동안 발전하지 못할 나라가 무섭다. 물론 너희들이야 부동산 가격 올리고 종부세 낮춰서 배 두들기면서, 수십채 집을 거느리겠지. 어디 서민의 애환이 보이기나 하겠어?

그냥 우리 딱 5년만 더 하자.

뭐, 바보같이 맨날 주동자 찾는다고 다 잡아 들이던데, 그렇게 해서 언제 다 찾나? 그냥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타는 사람들 모두 잡아라. 그 사람들이 모두 주동자다. 아니, 주동자가 아니라면 그냥 주동자로 만들어라. 여태 잘 그렇게 해왔잖아? 잘 안되면 PD수첩 때려잡듯이 검사 다섯명 붙여서 수사하면 된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어딨나?

그냥 딱 5년만 더 하자.

그 전에 합법적인 집회를 하는 방법을 경찰청장으로부터 받아낼 작정이다. 대체 어떻게 하면 사복 체포조한테 안잡혀 가는지도 사복 체포조에게 물어볼 작정이다.

이런식으로 자꾸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다간, 경찰이 색소 물대포 뿌릴때, 하늘에서 그 색깔의 비가 내리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거 유언비어 유포했다고 잡아가는거 아냐? 농담이다, 농담! 으이구, 밥통들...)

어쨌든, 그렇다.

올림픽 끝나고, 날씨 좀 나아지면, 이제 또 니들 힘들어질거다. 지금 지지율 올라갔다고 기뻐한다고? 꾸준히 하겠다고? 그래. 꾸준히 하면 된다. 우리도 꾸준히 할테니.

자, 우리 꾸준하자. 꾸준히 너희는 부동산이나 들여다보고 있어라. 땅도 사랑하고 있어라. 우린 다시 합법적인 촛불을 준비해보마. 무섭나? 하나도 안무섭겠지, 언제 국민이 무서웠으면 그리 했겠나?

그나저나, 합법적인 집회하면, 뭘로 잡아가려나? 횡령? 탈세? 하하하. 그대들의 건국절에 풀려나신 분들이 다 웃겠다. 폭력? 어구구... 조폭 동원해도 다 풀어주던데 무신~!


(이 글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아무렇게나 쓰여진 글입니다. ^^)

미디어 한글로
2008.8.17.
광복절 다음 다음날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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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8.17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님앙항잉영 2008.08.17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15집회 끝나고 집에 오면서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ㅠㅠ
    다시는 안나올꺼다
    이제TV안보고신문안보고
    맨날친구들이랑놀러다니고영화보고
    나하고싶은것만하고 시국같은것은 신경안쓰고
    살꺼다 이랬는데..
    님 글 읽으니깐 다시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다시 조중동폐간운동부터 친구들에게 알리기 운동까지 ㅠㅠ
    열심히 빡세게~!
    주말에는 열심히 집회참가하고 ㅠㅠ 빡쎄게~!
    화이팅이예요~!

  4. 의적 홍길동 2008.08.17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 뽑은것도 국민아니여.
    사기당한거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응게
    그라게 왜 뽑냐구.
    생긴거 보믄 몰러? 목소리 들어보믄 몰러.
    인생 좃같이 살아온거 행적보믄 몰러?
    근디 이제와서 멀 어쩌겠다구.
    언론 다 때려잡고, 전직 대통령 작살낼 기회만 잡고 국민들 몽둥이로 깔아 뭉게겠다는 7.4.7 물건너간지 오래고 조댕이만 나불거리는넘 뽑은게 누군데 이제와서 그려. 함 해바. 헌법이 보호하는 국민저항권 함 해바. 두환이보다 더한게 명박이여. 탱크 불를 필요도 없어 조중동이 언론플레이하는 중에 느덜을 죽도록 퍼 맞아야대. 그게 현실이여 시방 시국이라구. 명박이보구 태극기 그려보라 그래바.

  5. 평범한 한 주부 2008.08.17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3년 만에 나갔는데, 잘 사는 친척집에 몇일 묵었는데 그 집은 중앙일보 보시고, 촛불 집회 열심히 욕하더라구요. 미국에 살면서도 청화대에 글 남기려고 노력했고 촛불집회에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혹시나 희지부지 되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는데, 이런 분의 글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6. 배상미 2008.08.17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 초반인 저는 안될꺼 뻔히 알면서도 다른 후보(정모 후보 아닙니다. ㅎㅎ) 찍었지만..
    역시나 50대이신 울 부모님은 두 분 다 MB를 찍었다지요.. ㅠ_ㅠ

    한글로님 글 블로거뉴스에서 자주 봤었는데..^^
    요새는 좀 뜸하게 올라오는 것 같네요. ㅎㅎ

    '틀리다'와 '다르다'라는 말이나
    '낫다'와 '낮다'와 '낳다'를 제대로 못 쓰는 한국인도 정말 많은데..
    영어 몰입교육을 부르짖는 정권이라니..ㅡ_ㅡ;;

    MB당선되고 나서 일이 이 지경이 될 것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뻔히 전 대통령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당선자'라는 말을
    '당선인'으로 바꿔 부르던 그 순간을 기억합니다.
    기분 묘했었어요. ㅎㅎ

    당선자 -> 당선인
    민영화 -> 선진화
    광복절 -> 건국절

    어째 점점 판이 커지는 단어놀음인 것 같네요. ^^;
    말장난을 해도 될 것이 있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 말이지요.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써내려 간 글이라고 하셨는데..
    요새 많은 시민들의 의식의 흐름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제 의식의 흐름과는 비슷해서인가..ㅎㅎ 공감이 팍팍되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7. 처음처럼 2008.08.1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합법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긴했구나.
    헌데 그 작자들, 그것도 불법이라고 우길텐데. 똥인지 금인지 구분도 못하는 수구꼴통들이라서.

  8. BlogIcon 마루치 2008.08.17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 초심 돌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폭력집회로 유도를 했건 강제진압에 맞서서 폭력적이 되었건 변한건 하나도 없는데 일부는 좀더 과격해지고 일부는 회의론에 빠지고 휴가에 올림픽에 강제진압을 두려워 해서 안나오고 등등 촛불이 변한건 사실입니다 촛불은 주간에도 탑니다 주간에 합법적으로(어떤 식장에서건 촛불은 밤낮을 가리지않고 탑니다) 집회 허가를 받고 평화적으로 계속해요 아이가 우는데 젖을주지않고 두들겨 패는 정권입니다(계모같은 정권이죠) 변하지않는것을 변하게만들면서 또한 상당히 위축 되어있는 주변친지들 설득도 해야 합니다 차근차근 한명한명씩 실상을 알리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저도 골수맨 한사람설득했읍니다 선거때 MB찍었는데 바꿨습니다 우리 부모 형제 친지들 한명씩 설득해서 바꾸고 주변도서서히 바꾸고 이렇게 위축 돼다가는 4년뒤 또다시 차떼기가 집권할지모릅니다 꼭 자기주변 정화합시다 차떼기와 쥐새끼로부터 오염된친인척들과 주변지인들을 그러면서 촛불을 살려야 합니다

  9. 초이 2008.08.17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도 무심하시죠
    모든 신들도 무심하시죠
    우리 국민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아니 우리나라가 왜 밉보였는지!..
    서서히 민주화를 이루고 평화적인 나라에서 잘 살게 됐다고 나름 믿었었는데 하루 아침에 아니 정권 바뀌자마자 독재정치속으로 역사를 되바꿔놓고..ㅜㅜ

    우리 본인들이 믿는 종교의 신들께 간절히 빌어봅시다. 무신론자도 누군가에게 빌어봅시다.
    하루빨리 이 난국을 풀어주시고 안정된 나라로 돌려주시라구요..
    끝이 안보이는 현실이 너무 가슴 답답하고 슬픕니다..ㅠ

  10. 야롱이 2008.08.17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잡합니다...
    저들은 깔끔하지 않아요.
    성질상 보면 끈적 끈적한것들 이지요.
    어떻게 저런 파렴치한 부류들에게
    이나라를 맡겼는지...
    그냥 한방에 끝나면 좋겠다/

  11. supermom 2008.08.17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집회도 아무나 못해요..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하기에 할수 없지요..
    늘 잔치기분들어서 일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실컷 잔치판에 뛰어들어 잊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지금 이럴때가 아님니다,,과거 10년간 빚더미로 만든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다시 세워야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은 너모도 의식해요.. 박대통령 처럼 나라위해 그대로 밀고 나가야 되는데 민주화가 아니라 놀고 먹는 사람들 비위맞추는 것이 민주화가 아닌데 말입니다

    • 여린왕자 2008.09.04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10년간 빚더미라니요.. 도대체 어디서 정보를 습득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 뉴스에도 한창 나오고 있자나요.. 노무현정권때 외환보유수준이 가장 높았다고..
      더군다나 이명박정권이후 아시아 권에서 회환 보유고가 하락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외신도 좀 봐요.. 조중동은 잠시 접고..

  12. 다율이엄마 2008.08.17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이라니요.. 2년입니다..2년후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심을 보여줍시다.
    그러면 지금처럼 막나가지 못할겁니다..
    하나씩하나씩 국민들의 힘을 보여줘야합니다..
    저들이 좋아하는 합법적으로 말입니다.

  13. 훌륭하십니다. 2008.08.1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우리가 강한 것은, 그리고 이기는 것은,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목적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권력도 쥐어야하고 출세도 해야하고 축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순간의 목표변경에 따라 그 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국가 발전과 국민 먹거리에 대한 주권 찾기운동은 그 힘을 약하게 할 그 어떤 반대 명분도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고 쟁취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래왔듯이... 간악한 일본넘들도, 잔혹한 몽골군도, 그리고 악독한 군사독재정권도 그런 윌 민초들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14. 박수호 2008.08.17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 민국 사랑합니다.

    원래 애국심 같은거 어렸을때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한국을 사랑하라는건 웃긴 얘기죠.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왜냐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훌륭한 국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비록 역사가 꼬여서 바로잡아야 될 것 들이 많지만

    어디 국민 여러분들이 가만 있습니까??

    악법이 법입니까??

    국민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주인은 자신의 권리와 의무의 책임이 있으며

    그것을 우리는 지금 어느 나라 국민들보다 훌륭하게 행사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15. BlogIcon A2 2008.08.18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에 달린 MB지지자들의 댓글은 죄다 수준낮은 발언뿐이네요. ㅡㅡ^

    • BlogIcon 한글로 2008.08.18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나마 더 수준낮은 것을 정리해도 저모양입니다. 대체 어디에 알바비를 주는지 정말 아깝습니다. ^^

  16. 반대! 2008.08.18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 합법? 지금까지 시위대가 불법을 저질렀다고

    요.. 참 이상한 논리로 이야기 하시네..그들이 만들어

    놓은 법을 안 지킨다? 해서 불법이고 지켜야 합법

    이고.. 그리고 합법적으로 하자구요? 때는 이미 늦었

    습니다.. 처음과 많이 달라졌고 6월 항쟁 분기점으로

    일 내야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자고요.. 어디

    서 많이 듣던 논리 인데요.. 이명박 빠들이 촛불 문화

    제가 많이 변질됬다고 하는 논리와 뭐가 다른지..

    • BlogIcon 한글로 2008.08.18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법 시위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아직도 '악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을 굳게 믿고 싶으시겠지만...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라고 하시지만, 그 법은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만.. 또한,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한없이 우리는 힘을 잃게 됩니다.

      이명박 빠들이 말하는 '변질'과 우리가 말하는 '변질'은 다른 것이지요. 아시면서.. ^^

      6월 항쟁때 피를 봤어야 한다는 과격파세요? 저는 어떠한 폭력(경찰의 폭력, 시위대의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그리고 시위대 일부의 폭력이 바로 지금, 그들의 '반대'논리를 이끌어낸 것 아닌가요?

  17. BlogIcon from615 2008.08.18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식의 흐름이 짱이네요....^^ 뭐랄까 아주 상식적이랄까요? ^^;

  18. BlogIcon 스머프 2008.08.18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얼마나 오래 갈런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국민의 뜻도 모르면서 촛불을 끌수 있을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정권이에요. 100년뒤에 이병막 정부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군요.

  19. 국가유공자 2008.09.03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짓을 또하라고?!
    미친짓 또 하라고...ㅉㅉ 우리나라 불쌍하다

  20. 碧空 2008.09.03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가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좌우이념대립으로 갈등이 있는 나라가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의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1. 지나가다 들른이 2008.09.03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에서 집회가 불법이라고 한다면, 한강 시민공원으로 옮겨봄이...훨신 많은 인원이...

    국회의사당 근접한 여의나루 지구....꽤 넓죠. 가금 여름에 불꽃축제 할때 보니 30만명인파던데...

    공간이 넓고 강북/강남권 딱 중간이고....견찰버스 들어오기도 뭐하고 안들어오기도 뭐하고....

    청와대는 이미 소귀에 경읽기상태니 구지 시청앞에서 목소리 높일 필요 없을듯....당췌 알아 쳐먹어야지...

    아...그리고 명박이 추종자나 알바들은 개무시하자구요. 레파토리도 없고, 자긍심도 없고, 이유도없고,

    그저 전라도, 빨갱이.....노무현....욕하는거 이거 말고 하는거 없으니 그냥 무시하고 패스...

색소 물대포 성분 물은지 1주일 - 경찰청은 묵묵부답
혹시 모르는게 아닐까? 직접 전화했더니 담당자는 '휴가중'


색소 물대포, 첫등장하고 바로 물었다

지난 8월 5일, 시뻘건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색소물대포가 '국민'에게 쏘아졌다. 나는 현장에서 그 역겨운 냄새도 맡았고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지난 8월 7일, 경찰청에 민원을 넣어서 질문을 했다. 역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지난 8월 5일 종로 일대에 뿌려진 '색소 물대포' 성분이 무엇인지 정말 '피'를 연상시키며 역겨운 냄새가 났다.(국민이 빨갱이인줄 알았나보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파란색으로 바꾸었다. (국민이 스머프인줄 알았나보다)


지난 8월 5일 종로 일대에 발포한 색소 물대포의 성분이 알고 싶습니다.

1. 주요 성분은 무엇입니까?
2. 이 성분은 인체에 무해합니까?
3. 냄새가 많이 나던데, 이 성분이 하수구로 그냥 유입되어도 상관 없습니까?
4. 이 성분이 아스팔트에 말라붙어도 2차적인 오염이나 피해는 없습니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속도도 경찰청의 진압속도만큼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8월 15일, 우리는 광복절이라 부르고 그들은 건국절이라 부르는 (광복절이 합법이다) 그 날. 다시 색소 물대포를 쐈댄다. 내 민원이 어떻게 처리된걸까? 궁금해서 다시 민원함을 열어봤다. 여전히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경찰청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기동단  
 
담당자 : 아무개   02)2238-2765  
 
접수일 :  2008.08.07 11:23:40  
 
 처리중 
※ 최종 접수,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이나, 개별법에 따라 처리기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직접 전화를 걸었더니, 휴가중... 성분을 모르는게 아닐까?

그래서 방금 전화를 걸어봤다. 아무리 토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제 직접 수많은 촛불들을 연행해간 이때에, 당연히 전화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휴가중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다른 간부들도 아무도 없다고 했다. 허탈해졌다.

정말 궁금하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막기 위한 봉쇄조치는 번개같이 하면서, 저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질문에 1주일이 넘게 걸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 성분분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몸에 해가 없다는 것을 미리 실험했더라면, 당연히 그 자료를 내게 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실험은 당연히 했어야 한다. (그 이유를 모른다면...)

만약 경찰청에서 이 글을 본다면, 내게 제대로 된 자료를 넘겨주기 바란다. 난 그 자료를 받는대로 공개할것이다.

또한, 경찰청의 민원처리 속도는 정말 느리다. 이미 그 이전에 별로 복잡하지도 않은 민원을 여러번 넣어봤지만, 언제나 한참후에 주곤했다. 과연 대통령이 지시한 사항에도 그렇게 움직였을까? 경찰의 눈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궁금한 시점이기도 하다.

경찰청의 빠른 답변을 바란다. 답변 얻기 위해서 내가 직접 색소를 채취해서 국립과학수사대에 의뢰하기 전에 말이다. (문전박대 당하겠지만.. ^^)

미디어 한글로
200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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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오나 2008.08.16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규명이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인체에는 해가 없은 지..
    환경오염은 생기지 않는 지...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복절을 맞이해서 건국절 기념식을 한 이해가 안되능 이명박 대통령도 환경을 무척이나 생각하시더군요. 그러니 아마 알아서 해가 없는 것으로 했다고 믿어야 할까요? 국민을 생각해서 미국산 쇠고기 들여오신 분이니.. ㅋㅋㅋ

  2. 온누리 2008.08.16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체나 환경에 해가 없다면
    시일을 끌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냥 물대포들이나 쏘시지
    왠 색소 물대포를..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식용색소 섞었다.. 이런 식으로 한마디면 끝나겠지만, 정말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그 냄새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아주 신발명품일 듯...

  3. 물대포 피해본사람 2008.08.16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대포를 쏘아 옷에 묻은 색소 어떻게 할거야! 정부에서 정신적인 피해및 옷 세탁비 보상해야지.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스 기다리다가 묻은 사람도 잡아갔다고 하더군요. 이제 이 나라의 경찰은 이명박을 위해서만 일하는 듯.. 국민을 섬긴다더니 삼키겠어요. ㅋㅋ

  4. 정말 궁금하네 2008.08.16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붉은색에 냄새까지 고약한....
    성분이 뭘까요? 저렇게 하수구로 흘러들어가서
    신종 괴물이 탄생하는건 아닐까...
    괴물2탄 예고...ㅋㅋㅋㅋ

  5. ㅋㅋㅋㅋ 2008.08.16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그 성분을 따로 개인적으로 분석을 의뢰하는 것은 어떨까요?
    ...뭐...결과가 이상하게 나와서 그걸 인터넷에 올리면 또 날리가 날테지만요..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분 분석에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공신력이 문제가 됩니다. 한쪽에서 성분분석해도 저쪽에서 인정 안하면 그만이거든요.

  6. BlogIcon 아지언니 2008.08.16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처 명확히해서 자주가는 카페에 퍼갈께요^^

    경찰은 식초를 염산이라고 하질않나.. 어젠 또 사복경찰을 연행해가서 닭장차 안에서 마구팼다고...
    패고보니 같은편....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처만 밝히시면 얼마든 퍼가셔도 됩니다.

      그건 그렇고, 트랙백중에 '국민이 스머프인줄 아는가'라고 있네요. ㅋㅋㅋ 저번엔 '국민이 빨갱이인줄 아는가'라고 질문을 했어야 했는데..

      그나저나 다음엔 무슨 색깔일까요? 이명박 대통령이 녹색을 강조했으니, 녹색으로? (하지만 녹색은 표준색깔이 아니죠. 초록색.. 하긴... '읍니다'를 주장하시는 분이니..ㅋㅋㅋ)

  7. 2008.08.16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말장난이 아니더라도 실용적으로 해야할 일이 참 많은 대통령인데.....한심합니다.

    이런 것 할 시간 있으면 좋아하는 실용정책이나 펴실 것이지. 자꾸 이상한 짓만 하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분에게는 지금 이런 색소탄 쏘고 노는게 '실용'일 것입니다. 인도에는 '홀리'라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색을 섞은 물을 뿌리고 노는 것이지요. 아마 그걸 보고서 같이 즐기라고 한 것인지도.. ^^

  8. BlogIcon ikhwan 2008.08.16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대학다닐 때 돌아다니던 우스게 소리가 생각나내~ "최루탄을 필리핀인가 어디 동남아 국가에 수출했다. 장하다 경찰~ 그러나 전량 반품됐다. 그 이유는 '이렇게 독한걸 사람에게 쓸 수 없다. 진압용 제품을 주문한 것이지 살상용 제품을 주문한 것이 아니다'". 경찰의 인식이 최루탄이 난무하던 25년 전으로 퇴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퇴보하는 건 좋다. 그럼 당신들 월급도 25년전 금액으로 퇴보시켜라.

    • BlogIcon 한글로 2008.08.16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아마도 이명박 정부는 한화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 최루탄을 다시 도입할 것 같습니다. 폭력전과도 사면해 주면서 경제를 살리라고 하는 분이니.. 역시 돈이 최고~

    • 솔개 2008.08.29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그내용 저도 알고 있죠..
      제 기억에는, 수입한 최루탄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시청광장인가?.. 거기다가 2발을 터뜨렸는데..
      2달동안 새한마리 날아오지 않았다는..
      이에 필리핀 당국자들이 놀래서 반품을 시켰다죠..

촛불때문에 관광객 안온다더니.. 아니네?


오늘 아침에 일제히 실린 기사는.. 외국인 관광객 급증?

이상하다. 오늘 아침 신문에 일제히 실린 기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는 소식이다. 정말 이상한 것이 얼마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신 유인촌 장관께서 '촛불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안온다'고 발언을 했는데 말이다.
외국인관광객 급증… 올해 관광수지 ‘청신호’ [세계일보] 2008.8.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803214813796&cp=segye

고유가와 고환율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급증한 반면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세는 주춤했다. 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은 지난 7월 개장 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관광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한국 관광공사의 2008년 상반기 방한 외래객수, 내국인 출국자수 동향이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2008년 상반기 방한 외래객수, 내국인 출국자수 동향 (2008.7.25) 한국관광공사
http://www.knto.or.kr/kor/tt/knowledge_db/tour_statistics/korea_tour_stat/immigration_imcome/content/597415_attach1_1.pdf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방한 외래객, 일본 관광객 회복세 전환 및 동남아 . 구미주 강세로 증가세 지속
내국인 해외여행은 고유가, 환율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증가세 대폭 둔화

  - 상반기 외래관광객 3,287,971명 (전년 동기대비 +9. 03%)
  - 상반기 내국인 해외여행자 6,570,403명 (전년 동기대비 +1.54%)

○ 1분기에는 일본 감소세 둔화와 중국, 동남아 강세로 전년대비 +11.9% 증가하였고 2분기
에는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엔고현상에 따른 주력시장 일본의 회복세로 +6.4% 상승하여
상반기 전체로는 +9.0%의 증가세를 기록함.
○ 일본은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해외여행수요가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나,
공사의 대대적인 판촉활동과 엔고현상의 영향이 2분기부터 가시화되면서 상반기 전체
방한시장의 회복세를 견인함.
○ 중국은 제주 무사증제도 시행, 중국교포 방문증가, 적극적인 상품개발 등의 호재로, 대지진
으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는 +23.3%의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냄.
○ 동남아도 한류의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구미주와
대양주도 스톱오버 수요 호조와 함께 증가세를 이어나감.
○ 입국자 특성을 보면, 성별로는 여성(+12.0%)의 증가폭이 남성(+9.5%)보다 컸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9.4%)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20~50대의 모든 연령대에서
10% 내외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냄.
○ 내국인 출국은 고유가, 환율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해외여행 수요
부진으로 상반기 동안 전년대비 +1.5%를 기록하여 성장률이 대폭 둔화됨.


한마디로 "고유가, 환율"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봤다는 소리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톡톡히 재미를 볼 예정이란 소리다. 보고서 어디에도 "촛불" 이야기는 없다.


유인촌 장관의 촛불 발언 왜 그랬을까?

주무 장관이 이러한 사실을 미리 몰랐을리 없다. 물론, 발언후에 바로 반박기사들이 떴지만, 솔직히 그 발언을 거의 다 믿고 있는 실정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거짓임을 알았을지는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촛불집회로 주춤·전년보다는 증가 [메디컬투데이] 2008.7.7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59104&cate=&sub=&page=1

한편 이날 유인촌 장관은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6월 0.45% 감소한 것을 보면 촛불집회가 감소원인에 작용했을 여지가 있다"며 "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3국 관광장관회담에서도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촛불집회로 일본인의 한국방문에 우려를 표했고 문의도 많았다"고 촛불집회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다소나마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올해 관광객이 준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덜 나갔겠는가? 설마 촛불집회 참석하느라고 덜 나간 것이라는 억지는 부리지 않겠지. (경찰추산으로 따지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일부 '할일없는 사람들'만 촛불집회에 나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반박기사가 나왔다.

촛불로 관광객수 감소’ 논란 [서울신문] 2008.7.14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80714020612466&cp=seoul

서울 시내 A호텔 관계자는 "촛불집회가 시작된 5월부터 현재까지 호텔 투숙률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며 "오히려 6월엔 (비즈니스맨보다) 순수 여행객이 늘면서 투숙률도 다소 높아졌기 때문에 촛불집회가 호텔업계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B여행사 관계자는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시장의 경우 5,6월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라고 전제한 뒤 "고유가로 인한 항공료 인상 등 여행비용 상승 때문에 여행객이 줄어드는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인 추세"라고 설명했다.

H투어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촛불집회 때문에 관광객이 줄었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촛불집회를 하는지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다."면서 "오히려 한국에 와서 뜻밖의 대규모 촛불집회를 보고 '재미있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는 관광객도 많았다."고 말했다. 통계자료 역시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신문기사가 특별한 이유

위의 신문기사는 정말 '신문기사'일 뿐이니까, 장관이 아니라고 우기면 된다. 하지만, 오늘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래에 있는 정통성 있는 기관이 매달, 분기마다 내놓은 정확한 보고서다. 이 보고서에서 '촛불'이야기는 쏙 빠져있고 오히려 '잘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으니, 유인촌 장관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 된 것이다.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급증..해외여행은 '주춤' [조선일보] 2008.8.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03/2008080300067.html

관광공사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의 경유 고유가, 환율상승,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대폭 둔화됐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적극적인 판촉 활동과 제주 무비자 시행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물론, 조중동 등은 그 말을 진짜라고 생각하고 뿌렸을테고, 그것을 읽고 그대로 받아들인 수많은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거다. 최근에 공무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부분에서 큰 인식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말로 그분들은 '촛불집회 때문에 관광객 줄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결국, "괴담"의 진원은 국민쪽이 아니라, 정부쪽임을 확실히 보여준 예라고 하겠다. 어떻게 관광을 관장하는 주무 장관이 근거도 없는 거짓을 정치적 목적으로 유포하다니.. 이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주무장관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기 바란다. 전원일기에서의 좋은 인상을 더 이상 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광우병이 아무리 급해도, 거짓말은 하지말자.

미디어 한글로
2008.8.4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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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박 2008.08.0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쟁이들.. 같으니라규!!!!!!!!!!

  2. ㅋㅋㅋ 2008.08.04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지금 이 정부가 거짓말쟁이들만 모아논 정부라는거 다 아는 사실이라 그 전부터 믿지 않았음. 온갖 거짓말로 때우고 그후엔 나몰라라~~

  3. 온누리 2008.08.04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그~~~~~~~~~

  4. 음... 2008.08.04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전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의 해외관광객이 줄고,
    외국인의 한국관광이 늘어나는 것은

    대개 불경기 때나 환율이 한국에 불리하게 돌아갈때 생기는 일이죠.

    IMF때도 그랬구요...
    그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진짜 개나소나 다 왔죠...

    그래서 약간 섬뜩한 소리로 들리기도 하네요.

  5. BlogIcon 잉드 2008.08.04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이런 시민들의 이야기들이 정부에 대한 피드백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허공에 내지르는 소리일 뿐 메아리 외에는 아무것도 못 부르는다는데 있죠 ㅠㅠ

  6. maxflam 2008.08.04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촛불집회= 애국 인가요?

  7. BlogIcon rince 2008.08.04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 대통령, 거짓말 장관, 거짓말 경찰...

    거짓말 같은 대한민국... ㅠㅠ

  8. 츠키야마 아키히로 2008.08.04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쪽바리들이 독도를 자기섬이라고 하는데도 정부의 주둥이라고 햇던 유인촌(딴따라새끼)는 왜주둥이를 놀리지도않고있는거야? 촛불집회때는 틈만있으면 지랄하더니

  9. 새빨간 거짓말한 2008.08.04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인촌 장관 저거 빨갱이가 잘 하는 짓거리 아냐?

  10. BlogIcon 바보팅 2008.08.04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신도없고 그냥 정부에서 시키는데로 만 말하는 앵무새!
    http://blog.naver.com/whdlaos77

  11. BlogIcon Vincent 2008.08.04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의 있습니다. "... 조중동 등은 그 말을 진짜라고 생각하고 뿌렸을테고..." 라고 적으셨는데 조중동은 진짜라고 생각하고 유언비어를 뿌리지 않습니다. 철저한 계산 하에 어떻게 하면 거짓으로 독자들을 현혹할까에 몰입하는 집단이지요.

    정말 2008년 대한민국에 빨갱이들이 있다면 바로 유인촌, 조중동, 어청수 등을 비롯한 이명박 똘만이들일 것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이념 논쟁으로 자신의 사욕을 채우는데 여념이 없는 자들입니다.

  12. BlogIcon apple 2008.08.04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이라는 고위직 인사 치고는 너무 쉽게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촛불때문에 주식이 폭락한다'
    '촛불때문에 관광객이 안온다'
    이런건 너무 쉬운 판단 아닌가요? 초등학생도 할 수 내릴 수 있을만한 결론 같은데요..

    더 구체적으로 외국인 방문객 동선에 따른 추이변화와 다양한 요소에 의한 관광객 감소 가능성을 조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해도 모자랄 판국에,
    이런식으로 뭐 물건 땡처리하듯이 일할꺼면 뭣하러 고위직에 앉혀서 봉급도 많이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협상도 제대로 못해놓고 '먹기싫으면 사지마라' '내가 먼저 먹겠다' 이런 무식한 처세를 보이던 정부의 모습이 아직도 그대로네요.

  13. 이현제 2008.08.04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집회 때문에 등돌린 관광객이 한두명이가 수십만이다 그사람들이 겁먹고 또 위험을 느끼고 발길을 돌렷는데 이제 안한다고 다시 ㅣ돌아오나 태안에 기름유출되고 이제 유출안한다고 유출된 기름이 금방없어지나 세월이 흘러 춧불든사람들이 반성하고 그 뉘우침이 진정 뜨거운눈물과 절실함이 배어나올때 비로소 그사람들은 돌아온다 알것나 어린거시기들아

    • BlogIcon 한글로 2008.08.07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을 하나도 읽지 않으셨군요. ^^ 역시 이명박 정부 지지자 답습니다. ^^

    • 자다가 봉창 두드리나 2008.08.09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소리는 정도껏하세요 어르신~
      촛불집회보다 외교를 병신같이 하는 명박이가 더 관광에 영향을 미칠 걸요.

  14. BlogIcon 카르사마 2008.08.0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되고나서 거짓말쟁이가 되었군요. 역시 정치판은 사람을 씨커멓게 물들이네요.
    촛불때문에 사람들이 안온다기보다는 촛불을 강제진압하는 정부측의 폭력때문에 사람이 안온다.
    라고 해야맞는거겠지요. 요즘들어 강제진압소리가 안들리는걸로봐서 좀 잠잠해진듯하니
    외국관광객이 늘어버린걸테구요.
    아마 촛불보러왔을겁니다. 외국에도 그쪽 집회가 이벤트처럼 소개됐을테지요.
    아마 월드컵때 광화문앞에 모여서 하던 그걸 생각하나봅니다.

  15. 타 타 타... 2008.08.04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광부 장관이라고 민중의 심신은 외면하고 오히려 관광오는 외국사람들 한테 관심이 많은 마치 관광부 장관이 아니고 관광 가이드를 일삼는 것처럼 외국 관광을 더 관심하는 관심부 장관 같아 한사람의 시민으로 써 그래도 예전 연예인 시절 시골 드라마 전원일기 펜으로써 존경을 해 왔구만 역시 감투를 가지니까
    밑에 있는 서민들의 근심을 안이하게 여기는것 같아 이 글을 쓰면 기분이 참 씁쓸 합니다 그려? 허어

  16. BlogIcon bonheur 2008.08.05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 때문에 관광객이 안 온다는 소리,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 경찰들이 막무가내로 나오지만 않는다면 - 외국인들이 촛불을 구경하러 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시위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쓴 것이나 다름없으니 말입니다.

    뭐 거짓말을 해도 이렇게 데이터로 들통나니 어떻게 변명할지 모르겠네요. 오해라고 말하려나...

  17. 11 2008.08.05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쟁이들은 다 그런지뭐.

  18. 뭐... 2008.08.06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람입에서 나오는 말을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사람이 있나...
    처음부터 끝까지 쑈지...연기하나는 재대로...

거의 1주일만에 아이와 함께 깨어나고 아이와 함께 아침을 먹는다.

어느 한 곳에 매인다는 것. 경제적으로는 축복이지만,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에서는 거의 저주에 가깝다. 모두들 그렇게 사니, 유독 불평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 마음 한구석을 짓누르는 것이 또 하나 있으니, 아이와 노는 것을 중단하고 촛불집회에 가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물론, 아이를 재워놓고 이 한 밤중에 나갈 수도 있다. 아이와 같이 참석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는 촛불집회에서 견디지 못함을 이미 경험으로 증명했다. (결국 그날은 아이를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나가야 했다.)

이틀간의 여유.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여유. 아니, 여유라기 보다는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찬 그런 시간들.

하지만, 나는 촛불을 들지 못하고 계속 아프리카 사이트만 뒤적거린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혹은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인지...

엊그제 100분토론에 모 경제신문의 논설위원이 촛불 드는 사람들에 대해서 심각히 모욕을 했다. '촛불 안든 사람이 더 많다'는 식의 발언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은 촛불집회를 반대한다'는 식으로 몰고갔다. 한 신문의 논설위원이 그정도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신문은 대단한 신문일 것 같다.

하지만, 나처럼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서 나가지 못한 사람도 많다. 내 주변에도 촛불집회에 나가고 싶어도 먹고 사는 문제들 때문에 못나가는 사람 많다. 그들이 모두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촛불을 시청 앞으로 날려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촛불이여 힘내라. 난 여기서 촛불을 태우겠으니!

매번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나는 꾸준히 있는 힘껏 초를 태우겠노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디어 한글로
2008.7.12.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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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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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7.12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몇번 참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죄스럽습니다. 대신 저렇게 촛불을 지켜주시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밤도 새 희망을 기대하며 꿈꾸며 잠을 잘렵니다. 한글로님도 편안한 밤되세요...

  2. BlogIcon 미리내 2008.07.13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긴 싸움이 될 듯합니다. 교대로 나간다는 가벼운 마음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쉬었습니다. ㅎ

  3. 컴바치 2008.07.23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 한번도 참가하지 못 했습니다.
    무자비한 폭력 진압과 이전에 비하면 적은 수의 촛불과
    그 와중에도 열심히 나라 말아 먹는 2Mb와 그 일당들을 보면
    가슴이 매어집니다. 한번도 참가를 못해서 더 매어집니다.

    그저 진보신당 칼라tv 후원금 몇 푼 과 민변의 소송인단 서명 및 입금
    그리고 방 옮기기 전까지 잠시 미루어 두었던, 종이로는 보지도 않은 경향신문 정기구독 신청으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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