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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된 집회 막는 경찰? 서울광장을 돌려달라

서울광장 집회 이례적 허용, 웬일이래?

어제 깜짝 놀란 집회 소식이 있었다.


서울광장 집회 이례적 허용 ‘웬일이야’ [경향신문] 2010.5.6
경찰, 진보 성향 ‘표현의 자유 수호…’ 행사 허가
유엔 특별보고관 방문 의식한 ‘보여주기’ 시각도

(일부발췌)
참여연대 등 50여개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표현의 자유 수호 문화행동'은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한국 내 표현의 자유 실태를 알리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MBC 사수 시민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집회에서는 MBC 노조 총파업 등 국내 언론자유 침해 현실을 알리기 위한 각종 캠페인과 문화제도 이어진다. 

이번 집회는 라 뤼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의 방한을 맞아 기획됐다. 문화연대 관계자는 "라 뤼 보고관에게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 침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MBC 총파업은 대표적인 표현의 자유 침해사례로 볼 수 있어 집회 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렇다. 그래서, 오늘.. 많은 사람들이 오래간만에 서울광장으로 모였다. 

나는 아쉽게도 가지 못했고, 트위터로만 소식을 전해듣고 있었다..

그런데..

"잔디보호"위해 못들어가게 해?

그랬다. 비가 안왔으면, 어떤 신공을 벌였을지 모르겠지만, 독설닷컴의 고재열 기자님(@dogsul)의 트위터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고재열 기자님(http://twitter.com/dogsul) 에 따르면 이러한 이유라고 한다.

그리고, 오행운 PD님(@luckypd, http://twitter.com/luckypd)에 따르면... 이 허가된 집회도 남대문 경찰서장이 해산하라고 방송을 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시간 전이니까 약 4시경인것 같다.

또한 트위터 박영선님(@happymedia,http://twitter.com/happymedia)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허가도 받았고, 각종 사회단체 저명인사들과 정치인이 모두 즐비한데, 과연 어떤 근거로 남대문서장은 해산을 명령했는지 궁금하다. 반드시 나중에라도 그 이유를 물어봐야겠다.


"서울광장"에서 잔디를 걷어라

듣기로, 세계의 유명 광장에 잔디를 깔아 놓은 곳은 없다고 한다. 이 서울광장은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2002년 월드컵때 원래 도로였던 이곳을 기념하기 위해서, 디자인 공모까지 했었다. 그랬다가, 역시 "불도저 스타일"로 당선작 무시하고 그냥 "잔디나 깔아"라고 해서 잔디가 깔렸다.

▲ 원래 서울 광장은 잔디가 아니라 최첨단 '빛의 광장'으로 만들기로 되어 있었다.
(사진=한겨레 [기사링크])


어쨌든, 그렇게 MB스럽게 시작된 서울광장. 그놈의 잔디를
보수하느라 맨날 닫고, 돈도 많이 쓴다. 거기다가 겨울에는 또 스케이트장 만든다고 또 쇼를 한다. 광장은 사라진지 오래다.

심지어 그런 광장이 대통령의 국장때도 조문을 하지 못하도록 경찰 버스로 둘러싸기도 했다. 
http://www.openseoul.org/ 에서 가져온 자료임

이러한 행동들 뒤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팔짱낀 행동이 한몫을 했다. 적극적인 대처가 아니고, 상당히 뒤로 물러서서 정부에서 뭐라고 하나 지켜보는 식의 대응이었다. 광장을 사용하라고 허가를 해줘도, 경찰이 막은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응을 했다.

서울시 의회는 한 술 더 떴다. 서울시민 10만명 이상의 조례개정 청원을 그냥 처리하지 않았다. 대부분이 한나라당인 상황에서 예견되었던 일이었다.

우리는 광장을 잃었다. 그 광장은 원래 국민들의 것이었으나, 이제는 대통령의 것이 되어 버렸다. 광장을 찾아야 한다. 저렇게 예쁜 잔디는 필요없다. 차디찬, 혹은 뜨거운 시멘트 바닥이라도 괜찮다. 우리에게 광장을 돌려달라.

미디어 한글로
2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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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채색 2010.05.06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2. 흥분하지 말고 2010.05.07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업 자득 이란 생각은 안해봤냐?

    전과자가 정의 운운하면 법정에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불법시위로 변질된게 한 두번이어야지?
    불법시위 전력이 있는 집단에게 시위를 불허하는건 정당한 법집행이라고 보는데?

    정부를 탓하기전에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니들이 그리 깨끗하다면 시민은 니들말에 동조할거고, 니들이 아무리 박박우겨도 진정성이 없으면 시민은 니들말에 절대 동조하지 않을것이다.

    파업만능주의
    시위만능주의

    질린다 질려 촛불 좀비 놈들아!

    • BlogIcon 몹시흥분 2010.05.07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과자가 정의 운운하면 법정에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과 14범의 가카께서 정의 운운하시고, 군대 미필자시면서 군기강이 헤이해져있다고 하실때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 BlogIcon 한글로. 2010.05.07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흥분하지 말고"님 글은 읽어보셨나요? 불법시위 전력이 있는 집단에게 집회를 허가한 경찰이랍니다. 허가하고서 막았다는 이야기구요.

      글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잘못 봤는지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말 쓰지 마세요 예의범절은 어디에 팔아먹으셨는지?

    • kalms 2010.05.12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한마디. 에이 성질이 뻗쳐서 씨!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다. (그림 http://yfrog.com/1y5bqej)

@sasuzari: [최신개정판]민주노동당의 서버 반출, 사실은 이렇습니다. http://yfrog.com/1y5bqej

아주 간단하고 명확하다.

한마디로 "경찰이 아무런 제지 않다가 갑자기 덤탱이 씌우는 꼴"이다.

그리고, 압수수색이 끝나고 나서도 자기 서버를 맘대로 못하는 것이었던가? 그러면, 심심하면 돌아다니면서 압수수색하면 다 경찰 것이 되나?

좀 이상하다. 

혹시 어디서 전화올까봐 그러는데.. 난 민노당원 아니다. 

참.. 전교조-민노당 커넥션이 있다면, 교총-한나라당 커넥션도 분명히 존재해야 이치에 맞다. 한나라당 서버도 꼭 압수수색하기 바란다. 아.. 혹시 서버에 손이라도 대면, 한나라당 사무총장 체포영장 꼭 청구해라. 법치국가 아닌가?

미디어 한글로
2010.2.9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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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노당은 2010.02.11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부터 회계부정을로 시끄럽던 동넵니다. 자기들끼리 돈 때문에 고소고발하고 그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일 생길 줄 알았습니다. 터질 일이었죠.
    당원정보에 대해선 그렇습니다. 당원정보를 북에 팔아넘긴 혐의 등으로 간첩죄 적용을 받아 징역을 살고 있는 민노당 고위간부들에 대해 민노당은 아무 문제도 없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경찰이 당원명부를 달라고 하니 비밀정보 운운하는 건 납득이 안 갑니다.
    이러고도 진보라고 자처해도 되는 건지. 진보란 가장 추악한 이름의 대명사가 아닌지 그렇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10.02.11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그 정도의 음모론이라면... 차떼기 전문 한나라당은 모조리 다 감옥에 있어야 정상이겠지요. ㅋㅋ 회계 부정이라고 하셨나요? 아이고.. 우스워라..

      당원정보를 경찰이 보는 것에 대해서 한나라당도 탄압 운운하면서 거부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도 추악한 이름의 대명사가 맞는거죠?

      우리, 이러지 맙시다. 이게 뭡니까? 비판을 할것이면 실명걸고 제대로 하세요.(공인된 대화명 또는 블로그도 괜찮습니다.)

    • 들꽃 2010.02.12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칭 보수신문들만 보지 말고 폭넓게 사고하시라.
      민노당 이정희 의원이 일부 교장 및 교원의 한나라당 정치후원혐의에 대해서 검경은 뭐라고 하는줄은 아시나? 언제부터 경찰, 검찰이 한나라당 대변인되었나? 법앞에 평등은 잊은지 오래인가?
      쪽팔리게시리 ㅉ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
너무나도 관대한 이명박 정부.. 노무현은 빼고


활짝 열린 서울 광장

차벽으로 둘러싸인 서울 '광장'이라 불리는 곳 (닫힌 광장)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나는 또 대한문 앞에서 경찰들이 천막을 부수고 도망가든지, 극우단체가 천막 부수는 것을 경찰이 구경하고 있는다든지 하는 묘한 상황이 또 벌어질 것이 우려되었다. 왜냐하면, 얼마전에 우리는 그 모습을 똑똑히 봤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 '풍선'도 시위도구라 안된다던 경찰은 '가스총'은 극우단체의 '시위도구'였기 때문에 별다른 제재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처벌 받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경찰의 '이중 잣대'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또한, 최근에 열린 '기자회견식 시위'에 대한 대처도 너무나도 극과 극이다. 보수단체가 하면, 무조건 OK이고, 조금이라도 입바른 소리를 하는 단체가 하면, 모두 해산에 강제 연행이다. 이명박 정부의 세계관과 국민관이 눈에 보이는 지점이기도 하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서울 광장이 분향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는 그렇게도 온갖 이유를 들어서 '불허' 하던 이명박 정부가 갑자기 마음이 넓어진 이유를 모르겠다.


이중 잣대는 이명박 정부의 특허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이중 잣대의 전형적인 유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위 공직자의 청문회 때의 발언이 아주 걸작이다.

조그만 흠 하나로도 굵직한 장관 후보들을 모두 낙마시키던 그 '꼿꼿한 선비정신'은 어디갔는지, 요즘에는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라는 정신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히려, 그 선비정신을 이어받은 야당 의원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런다'고 핀잔까지 준다. 

참 이상하다. 자기 사람들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일이 지난 10년간은 왜 그리 큰 일이었을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도덕성의 잣대가 왕창 부러진 이유도 궁금할 뿐이다.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

결국은 노무현이기 때문에 막은 것이었다. 서울광장 조례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다 헛소리였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가 불허한 식이었다. 물론, 서울시에 알리지도 않고서 경찰이 일단 원천봉쇄에 들어간 것은 얼마나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지 잘 보여준 사례다.

같은 논리라면 이번에도 아마 경찰의 봉쇄가 먼저 되었어야 옳다. 대한문도 모두 '아늑하게' 차 병풍을 쳤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모두 열렸다. 왜냐하면, 그때와 지금의 법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관대하다.. 나는 관대하다.. ' 이명박 대통령의 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조금 작게 이런 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나는 관대하다.. 단...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노무현만 아니면 된다...'

이번에는 누구의 연설을 막을지, 두고 볼 일이다. 추모 연설조차 불허하던 이명박 정부에 분노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최대한 예우를 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 분향소를 짓밟던 경찰들의 모습이 자꾸만 어른거린다. 이번에도 똑같은 지시를 이명박 대통령이 내렸다고 한다. 등골이 오싹해진다. 

김대중 대통령님 가시는 길은 좀 편안히 해주길 바란다. 아무리 막장 정권이라고 해도, 두 번 모두 그러면, 정말 말.. ㅇㅇ도 아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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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청공비 2009.08.19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저녁 정도에 뉴스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노무현 전대통령때는 막았는데, 이번에는 어찌할까?
    막아도 문제 안 막아도 문제구나...자충수 뒀구나...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2. 2009.08.1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초롱 2009.08.19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J에게는 직접적으로 자기때문이라는 죄의식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에게는 그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 죄의식이 그런 식으로 표출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분 지금 만나셨겠죠?
    많이 보고 싶읍니다, 두 분 다...

  4. 별빛 2009.08.19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쇄적인 서거로
    노대통령이 무사하다면 이번 서거도 없었을 일인데..
    삽질정권이고 살인정권입니다..

  5. 바람 2009.08.1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왜 저 잔디밭이 일장기처럼 보이지? 축구장 야구장 잔디도 가로무늬 세로무늬로 깍아 보기 좋게 만들더라. 저 잔디도 태극무늬처럼 깍을 수 있지 않을까? 저 밋밋한 잔디 어떻게 좀 해봐라

  6. 2009.08.20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핵뉴스가 과거처럼 주말에 터질줄알고 노무현을 덜렁 토요일날 급하게 암살 시켰더니,앗차 이번엔 월요일? 큰일이거덩, 김대통령은 그 스트레스로 서거하셨으니 좀 안심한거지..
    이맹박은 좋겠다 둘이 한꺼번에 떠나줘서.. 근데 어쩌냐..곧들통날텐데 국민이 바보냐? 북핵만 이용 안했어도 눈치못챘을수도 있는데...네 심복들이 충성심만 있지 대가리들이 쥐대가리만도 못하다...

  7. 인아 2009.08.20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오락 가락, 우왕 좌왕,,,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이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엠비...
    어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고,
    조중동에 의해 그냥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찌질이 같아요.
    그나 저나 훌륭한 두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어서
    허전한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삼가 두 분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ㅠㅠ

  8. 건평이 2009.08.20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건평-노건호(동국대 경주 분교 다녔던)-연철호-권양숙-안희정-이광재-

    이강철-정상문-정윤재-최도술-강금원-박영차-모두 검은 돈과 관계 있고,

    수사를 받던 자들이다-안상영 부산 시장,남 대우 사장 노무현 망발로 자살-

    수사의 칼날이 가까워 오자 노무현 자살- 북에 퍼주기나 하고 정치도

    경제도 깽판치고... 비교할 것을 비교 해라... 깽판의 끝을 보았다 우리는...

  9. 서마지기 2009.09.1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틀러는 노무현 차별화 열등감으로 자멸 할 것이다.

    무지한 지역주의 냄비근성의 국민들에겐 아까운 인물이다.

    요즘 정운찬이 문제만 해도 지난 시절에 참여정권 입각을 권해도 그렇게 고사를 하더니
    그 이유가 이제보니 자신의 병역미필 논문문제 탈세의혹 같은 문제가 있으니 제 발 저렸지.

    도덕성 높은 지난 정권에서는 자리 줘도 망신만 당하고 취임도 못할 거 같으니 이멍박이 같은
    구린 놈 정권 때 뭍은 정권에서 당장 총리자리 줏어 먹는 걸 봐라.

    딱 그런 멍박이 기회주의 일당 들에게나 어울리는 기회주의 지식인의 탈.

보수단체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 안잡혀가는 방법


기자회견을 빙자한 집회 - 잡혀간다? 아니.. 보수단체는 안잡혀가

또 잡혀갔다. 어쨌든 요즘엔 집시법이 상당히 폭넓게 적용된다. 기자회견시에 피켓을 들거나 구호를 외치는 것은 역사이래 일반적인 것이었는데, 요즘엔 유난히 이걸 '집시법 위반'이라고 하고 강제 연행을 한다.



▲ 시민사회단체와 야4당은 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광장 조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곽상아 ( 원문링크)

딱 보니, 위의 사람들은 피켓을 들었다. 집회다. 잡아가야 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잡아갔다.

▲ 기자회견 참석자가 연행되고 있는 모습 ⓒ곽상아


사필귀정인가? 정말 기자회견에서 피켓들고 구호 외치면 잡혀갈까?

아니다. 강제연행 안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보수단체의 기자회견을 빙자한 시위"다. 그래서 물어봤다. 왜 보수단체는 안잡아갔는지 말이다.


경찰에 물었더니... - "일부", "바로 해산" 

아래 두 기사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무시무시하지? 저거 어디서 한 것인지 기사에 나온다. 바로 김대중 대통령 저택 앞에서 한 것이다. 도로에서 한 것이다. 시위했냐고? 아니다. "기자회견" 되시겠다.

이쯤되면, 저 어르신들 걱정 많이 된다. 연로하신데, 경찰에 사지 붙들려서 연행되셨다면, 어디 한 군데 성한 데가 없으실 것이다. 저날 마포 경찰서에는 '에구구.. 나죽네..' 하는 소리가 유치장을 가득 채웠을 법 하다.

하지만, 저 두 날, 어느 유치장에도 저 시위에 참가한 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왜냐고? 아무도 안잡혀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찰에 물어봤다. 친절히 답변이 왔다. 지난 7월의 일이었다.

내 질문 (국민신문고 이용)

위의 기사에 나온대로라면, 이분들은 기자회견을 빙자해서 시위를 했습니다. (피켓, 구호 외치기) 

1.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민국어버이현합 등 보수단체 등은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한 후에 한 것입니까?

2. 만약 아니라면, 경찰은 이 불법 집회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관련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51819115&code=940100) 같은 사건에 대해서 이미 경찰은 현장에서 연행한 바 있습니다. 

신속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찰청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서울**경찰서 **과 2009.07.15 15:20:47

1. 먼저 반핵반김협의회 등 보수단체에서 7. 8(수) 개최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앞 기자회견에 
대해 [DJ 규탄 구호 외치는 보수단체]라는 기사가 있었는바, 
- 이는 마포경찰서에 집회신고 없이 개최한 기자회견 이었고, 
- 다만 몇몇 기자들이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는 중 일부 참가자들의 구호제창 및 피겟팅 등 
불법집회로 변질되자, 
- 경찰에서는 집시법에 의거 바로 해산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에게 해산를 
종용하여 모두 해산한바 있습니다. 

2. 우리 **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기자회견 등이 적법하게 이루어지도록 엄정히 관리할 
방침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하지만, 경찰의 이 답변은 어제의 상황과,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상황과 비교하면 좀 이상하다. 이미 저 어르신들은 몸에 구호를 붙인 옷을 입고 계셨다. 솔직히, 기자회견 할 때는 평상복 입고 계시다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돌연 저 옷을 입은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기자회견 할 때는 저 엄청난 피켓들을 구석에 숨겨 놓고 가만히 양처럼 온순하게 계시다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저러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그리고, "일부 참가자"라고 하기엔 좀 너무 많지 않나? 사진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지난 6월의 시위는 더욱 심하다. 아예 작정을 하고 나온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잡아가지 않았다.

왤까? 왤까? 왤까?

대체, 어제의 시위와 저 어르신의 시위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둘 다 기자회견이라고 생각되지만, 경찰은 시위라고 하니까...)

다시 두 개를 놓고 보자.

이건 법을 어긴 엄청나게 나쁜 시위이므로 사지를 잡아서 잡아가야 하고!

이건 그냥 집에 가다가 우발적으로 한 것이므로 용서해 주는 시위다.


내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체 기준이 뭔가?  이거 아이큐가 사백이 넘는 어떤 분이 와서 해결해 주셨으면 한다.

아니면, 비교가 쉽게 김대중 대통령 욕하는 시위를 똑같이 광화문 광장에서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러면 명확하게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원칙 없는 경찰, 스스로를 무너뜨린다

보수 단체가 가스총을 쏘며 날뛰어도, 그냥 보아 넘기던 경찰이다. 다섯살짜리가 촛불들고 간다고 길을 막던 그 경찰이다.

그렇다면, 묻겠다. 대답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렇게 하면 안잡혀간다? 정말?

피켓 안들고서 기자회견 한 후에 돌아가다가 피켓을 들어서 구호 외치다가... 경찰이 해산하라고 해서 해산 하면.. 그러면 되는건가? 

나는 그래도 잡혀간다에 1표 던진다. 왜냐하면, 보수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마 저기서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욕하는 집회를 열면, 100% 안잡혀간다.

저번에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부수기 위해서 출동한, 가스총 발사 보수단체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아무런 혐의 없음일까? 그냥 우발적인 행동이니까 봐주는 것일까? 앞으로 시위때마다 가스총 들고 나가도 안잡혀가나? 돌격 구호를 위해 하늘에 쏘면 괜찮나?

경찰이 어떻게 보수단체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혹시 경로우대 때문인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을 솔선수범해서 이어받겠다는 뜻인가?

결국 경찰이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다. 경찰이 스스로 '나는 공정하지 않네'라고 자인하고 있다. 법 집행을 하려면 똑같은 원칙으로 하라. 보수단체만 안잡아 가는 원칙이 있다면, 법으로 공포하라. 그러면 인정하겠다.

아니라면, 좀 제대로 하기 바란다. 사람이 창피한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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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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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시렁 영감 2009.08.04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사람이 쥐무리들보고 사람의 잣대로 법과 경우를 따지면 골만 때리니 기양 쥐새끼보듯 3년만 참읍시다.

  2. gn999 2009.09.25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사회에 경찰 없어져야 함...
    개같은 사회가 되기 때문이다.

짧게 이야기 하겠다.

쌍용차 사태에서 경찰은 살인무기나 다름없는 (사람이 죽을 가능성이 지극히 농후한) 테이저건을 사용했고, 얼굴을 향해 발사도 했고, 앞으로는 더 늘린다고 한다.

솔직해지자.

아예 실탄을 쏘고 싶은 것 아닌가? 테이저건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살인무기'나 다름없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290명이 죽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자, 그냥 실탄 쏴라. 어차피 이명박 정부에서는 '시위자는 국민이 아니다'라고 선언했지 않나? (시위대와 시민을 분리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먹히는 시대다.) 이제 더 나아가라. '시위자는 다 죽여도 좋다' 어차피 과거로 돌아가는거, 우리 그냥 일제 강점기로 돌아가자. 그때의 순사나리처럼 당당히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는 그런 '배려'를 하기 바란다.

테이저건으로 비겁하게 사람 죽이지 말아라. 나중에 죽여놓고서 '테이저건은 안전해서.. ' 운운할거 뻔하지 않나? 제발, 우리.. 사람이 되자.

나는 이번 정부가 5공을 재현하는 줄 알았는데, 일제시대를 재현하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 미안하다. 역사 공부 더 해야겠다.

미디어 한글로
200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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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참... 2009.07.24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자기 보고 싶은것만 보일테니깐..... 쌍용 주식이나 좀 사시지?? 쌍용 살려야지.

  3. asiale 2009.07.24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용차 노조의 속마음은 새총, 화염병따위가 아닐걸..
    그들이 원하는건 진짜 저격용 소총과 수류탄이쥐...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해 화염병을 줄게 아니라 그냥 수류탄 전달해라!

  4. 지나가다3 2009.07.24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권력에 대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하신 이야기가 있죠.

    거기에 동감 합니다.

    설령 옳지않은 주장을 한다고 해서 공권력이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일순 없읍니다.

    그리고 쌍용 근로자들이 저렇게 하는데는 역지사지로 그입장이 되봐야 알거라고 생각 합니다.

  5. ㅎㅎ 2009.07.24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발질 정말 많이 하시네요^^화염병에 쇠파이프 난무하는데 방어만 할수는 없지요..제압해야하지 않을까요?자..그럼 테이저건 말고 경찰은 시위대를 어떻게 제압해야할까요?방법을 아시나요?경찰은 그냥 맞으면서 맨손으로 제압해야한다는 소리는 아닐테고..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실탄쏘는 호주,미국경찰들은 사람도 아니겠군요?^^그리고 이것만은 알아두시죠..시위대가 저지경으로간 근본적인 이유를 차치하고서라도 저런식의 항거는 절대 안되는것입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머니에 손만 넣으면 실탄쏘는 이유는 잘 아시죠? 그들은 총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비유는 비슷한 것끼리 하셔야겠죠. 제압에서 테이저건이란 살상무기를 사용할 충분한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 dd 2009.07.2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유가 적절한데 왜 문제인지?
      미국은 총기기 있기 때문에 경찰이 총으로 제압하지요..
      쌍용차에는 새총과 화염병이 있으니 경찰이 테이저 건을 씁니다. 비유가 매우 비슷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혀 비슷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비슷하려면 같이 새총을 쏜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테이저건은 새총에 대한 장비가 아닙니다만.. 아시죠? 근거리에서 쏴야 하는데, 새총과 맞서기엔 부적절합니다. 그러니 비유도 틀리고 생각도 틀렸습니다. 범죄자라고 해도 무조건 죽이는 것은 어느나라인가요? 아..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요? ㅋㅋㅋ 자신은 밝히지도 못하면서 악플이나 다는 사람들이 바로 님들의 정체성일 뿐이죠.

  6. 저기요 2009.07.2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염병맞아서 경찰한명이 불에 휩싸이고 쌍용노조한테 쇠파이프로 두둘겨 맞게될 상황인데 어떻게 보고 가만히 있어요?? 말도안되는 글써놓고 좋아하지마시고 자삭바람

  7. 그리고 2009.07.24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염병을 무작위로 던지는사람들이 진짜 살인자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누가 죽건말건 볼트를 새총이 넣어서 대량으로 쏘고 화염병 무작위로 던지고 ,,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죽여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러면 뭐하러 테이저 건을 써서 죽입니까? 그냥 발포하죠. 그게 더 논리적이지 않나요?

      근데, 살인면허는 어디서 따는 걸까요?

    • 답답해 2009.07.24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로님...살인면허는 나라에서 주는 겁니다...적어도 노동자한테는 안줘요....

    • BlogIcon 한글로 2009.07.25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답해님이 사시는 나라는 제가 사는 나라와 다른 나라 같군요.

  8. ㅎㅎ 2009.07.24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업용너트 새총이나 화염병은 살상용무기 아닙니까?쇠파이프가 어디 애들 장난감인가요?공업용너트새총이 애들 가지고노는 정도의 파괴력입니까?그런 위험한 무기들을 시위대들이 쓰기 때문에 테이저건같은 신종 무기들을 경찰에서도 사용하게 되는것이지요..테이저건이 눈에 맞아 실명됐다면 테이저건으로 정확히 눈을 명중시킨 특등사수 경찰력 투입이라고 말씀하시겠네요..테이저건에 심장마비등으로 사망한 사람이 많다느니 하는 말로 경찰들을 살인자들로 치부하지 마세요..공업용너트새총을 얼굴에 맞는것도 그만큼이나 위험하고 쇠파이프에 머리 맞으면 거의 100%사망에 반신불수되고, 화염병에 화상이라도 입으면 인생 그날로 끝입니다..경찰도 자신의 몸을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할 책임과 권리가 있으니까요..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권력이 민간과 같이 대응하라는 말인가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연설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 답답해 2009.07.24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로님...공권력이 불법을 하는 민간인에게는 대응 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7.25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권력도 정당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대응해야 합니다. 그래야 법치국가죠. 자신들의 업무 수칙도 안지키면서 어떻게 '공권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또한, 공권력이 사람을 맘대로 죽여도 된다고 어느 법에 쓰여 있나요?

  9. 느그 아들 2009.07.24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그 아들이 화염병에 휩싸이고 있는데도 쇠파이프로 두들겨 맞고 있는데도 가만 있겠나....나 같으면 M60으로 갈겨버리지....시위대가 해도 어느 정도 해야지....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덤비는데...그냥 놔두란 말이야 뭐야...진압 안하면 안 한다고 할 거고....신사적으로 진압하면 죄 없는 경찰만 다치고....어디 글 쓴 양반 해답좀 말 해봐...어떻게 해야 하는지...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M60으로 갈기고 영웅되시면 될 것 같군요. 테이저 건 안쓰면 신사적 진압인가요? 지나가던 개도 웃겠습니다. 그럼, 여태까지 촛불시위때마다 아주 신사적으로 진압했다는 말씀? ^^

  10. 느그 아들 2009.07.24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공부 더 하지 말고....그냥 아들 전경에 보내봐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경 이야기가 왜 나올까요? 테이저건을 전경이 스스로 신청해서 쓰도록 결정했다는 뜻입니까? 전경은 희생양입니다. 전경을 위험에 방치하는 것도 윗 사람들이죠. 바로 지금 그 윗사람들의 결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에 전의경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이제 지겹기도 하군요. 손가락을 보지 말고,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XX를 보시길.

  11. 해괴한 논리네;; 2009.07.24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 불법점거하고 있는 사람이 각종무기로 공격하는데 그냥 뚜드려 처 맞으란 소리잖아???
    하여간 우빨이나 좌빨이나....우빨넘들은 너무 지들 이득에 환장한 극악리얼리스트들이고 좌빨들은 뭐 대책도 없이 꿈만꾸다 익사할넘들이니 원;;;;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드려 맞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죽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죽이고 살리고는 법원에서 판결을 받아야지, 경찰이 미리 사형을 내릴 필요는 없지요.

      좌빨은 다 죽여도 된다는 논리라면, 전 그냥 허허허.

  12. 다시 정권이 바뀌면 2009.07.24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싹 청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부에서 시키니까 어쩔수 없이... 하면서 폭력을 휘두른 경찰/전의경 전부 찾아내서(이미 여러사람들이 폭력전의경과 경찰의 정보를 저장해논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당한 명령을 내린 윗대가리들과 그것을 즐기며 폭력을 행사한 아랫사람들 모두다 처벌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가리라 생각하는지 몰라도.. 국민대다수는 이정부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한 딴나라정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전의경부모님이 이글을 보시면

    위에서 죽여라 시키도 하는 흉내만 내지 절대로 지가 꼭지돌아서 미친듯이 날뛰는 행위를 하지 말기 부탁드립니다.. 3년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 제대하면 경찰시키면 그만이지 하는 맘으로
    날뛰는 아들을 내버려뒷다가 감옥에 갇힌 아들 면회가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정권교체가 되면, 제대로 된 정부가 들어서니 이유없이 자를 수야 없겠죠. 결국, 그들은 또 다음 기회를 노리겠죠. 일본이 몇십년을 노려서 지금 그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위정자로 있는 것처럼...

  13. 한글로님 2009.07.2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디, 이 정권에서 잘 살아남으시길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블로거분들이 다칠까 걱정입니다.

  14. 딩동댕 2009.07.24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볼트 새총으로 쏠 때도 똑같은 마음이었을껍니다.
    아닌가요??
    얼굴에 맞춘 경찰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동작에서 그리 맞췄는지는 모르겠지만 새총도 틀리지는 않을껍니다.

  15. 채은아빠 2009.07.2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권력은 어디까지나 힘이 없으면 안됩니다.

    지금 쌍용차사태는 사실 공권력이 필요한시점입니다.

    지게차가 몬스터트럭처럼 달려오는 폭력시위동영상 보시긴 한건지요?

    미국처럼 경찰장갑차가 달려와서 경찰이 방탄복입고 저지하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현재 전경들이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최루탄은 질식의 위험때문에 안되고..

    테이저건은 사망위험때문에 안되고...

    맨몸으로 경찰들 들여보냈다가 피투성이로 개끌리듯 맞는걸 보셔야 하겠습니까?

    • BlogIcon 한글로 2009.07.24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권력의 힘이 살인에서 나온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테이저건을 쓰자는 말이나 실탄 쏘자는 말이나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시위대에 실탄 발사할 일만 남은 것인가요? 경찰이 맨몸으로 진압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그 수많은 장비와 훈련은 뭐하러 하나요? 그냥 저격수 몇 명 보내고 말지..

      상황이 위험하다는 것과, 그래서 상대방을 죽여도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공권력은 살인을 저지르는 권력이어서는 안됩니다. 과거 전두환시절에는 그랬지만 말이죠.

  16. 답답해 2009.07.24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은 회사출신이다...당신들 잘못 건드린거다....이기주의자들.....회사 그냥 짤린다....감방가는건 모르겠고...

  17. 채은아빠 2009.07.24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알고계신게 있는데 현재 전경들을 투입시켜서 진압하기는 어려운 시점입니다.

    전경들은 보통 대부분이 시가전진압을 훈련하며 건물안에서의 진압능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시민이 모인 추모집회와 촛불시위와 현재상황의 이익단체의 투쟁을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불법으로 폭력시위를한다고 해서

    테이저건이 올바른선택이라고 생각치않습니다.

    하지만 이시점에서의 강경한 진압은 분명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7.25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압의 방법에 있어서 살상 무기를 사용한다든지, 무리한 진압으로 사람이 죽어나가서는 안된다는 근본적인 "법치"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촛불때나 지금이나 "시위하면 다 죽여도 된다. 경찰이 위험한데.."라는 논리로 위험한 작전을 펼치는 것은... 여전하다고나 할까요?

      (1년 전의 글들과 비교하면 댓글들이 다 비슷한 논조라.. ㅠㅠ)

  18. 답답해 2009.07.24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 라는 사람 참 어이 없는 사람이네....
    지금 그들을 양심세력으로 두둔하는 거요?
    저놈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징징대는 어린애 들이요....
    화물노조 같이 나라가 잘 순환되는걸 막고 이익을 취하는 이기주의 집단이란 말이요..
    광주항쟁이나 유관순 누나 같은 거룩한 사람으로 보지 마란 말이요...
    지금 당신이 하는 말들은 그들을 더 사지로 내보내고 있소...
    그냥 걸어 나오는게 현명하단 말입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7.25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답해님은 더 어이가 없네요. 걸어나오게 하지 않고 테이저 건으로 죽이면 그럼 어떤 장점이 있나요?

      또한, 양심적인 사람이 아니면 그냥 죽여도 된다는 논리는 대체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 통하는 말인가요?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고 가스총들고 촛불시위대를 위협하던 그 빨간옷 입은 분들의 나라요?

    • BlogIcon 최면 2009.07.25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용산추모집회나 다른 집회들도 자기 이익을 위해 징징대는 거라서 그렇게 막습니까?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은 경찰인데요? 용역 깡패 동원하고;; 그게 다 같은 놈들인데;;

  19. 어이상실 2009.09.13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의 글을 보니 뭔가 저도 답답해 집니다..
    무조건 테이저건을 사용한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만 비판을 하시는데...
    저는 테이저건의 기능적인 문제 즉 님께서 말씀하시는 살상무기로만 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히 테이저건의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테이저건이 도입되고 난후 강도,절도사건에 테이저건을 사용하여 200여건정도의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지금 님께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시고 나서 이 글을 쓰신건 아니신지...
    만약 안보셨다고 해도 저는 봤습니다.
    보면서 느낀건 테이저건 자체는 정말 좋은 호신용 장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테이저건 회사측에서 일반인으로만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로 테이저건을 팔고 있는데
    이때까지 테이저건에 맞고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테이저건에 맞아서 죽기보다는 본래 그사람이 가지고 있던 질병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이건 이 총을 보급할때 중요시해야할 규정을 새로 정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심장에 질병이 있거나 극도로 흥분하여 심장이 빨리 뛴다던지 술등 알코올 섭취를 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그 사용을 제지하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테이저건을 만든 회사에서는 정상인을 상대로만 실험을 한게 잘못이란 거죠...
    테이저건 자체는 살상무기라기 보다는 아주 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기충격으로 사람이 죽을수 있는 경우는 테이저건의 48배에 해당하는 전기가 통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쌍용차사건도 그렇듯이 자신의 동료가 화염에 휩싸이고 맞아 죽을 위기인데 거기서는 일단 살고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 순간에 어떻게 침착하게 대응한답시고 어디를 쏴야 안전할지를 생각하겠습니까 그 사람도 분명히 고의로 얼굴로 쏜건 아닐꺼 아닙니까..?
    전 그냥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져서 생각하지 마시길....

    횡설수설 주저리 주저리 한번 쓰고 지나갑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9.29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본적인 출발은 '공권력'에 대한 이해인 듯 합니다. 그 이해를 '공권력은 극도로 자제한 상태에서 집행해야 한다'고 한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라면, '공권력은 무조건 옳다'고 한 것이 최근의 사태가 아닐까요?

      같은 논리로, 쌍용차 사태에서는 실탄을 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가 화염에 휩싸이는 상황에서 실탄을 엉겁결에 발사할 수도 있었다는 말도 할 수 있겠죠.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이지만, 적어도 공권력은 공권력다워야 하는데, 최근에는 전혀 그런 모습을 못찾아서 안타깝습니다.

  20. 최영준 2009.09.16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ㅇ

  21. 한심한심 2009.09.28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경도 사람입니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뭐라도 해야했겠죠.
    자꾸 테이저 테이저 하는데. 테이저가 아니라... 옆에 있던 돌을 들어서 때려
    다치게한 상황이면 어떻게 말씀하실런지... 돌도 금지해야하나...테이져보다 더 위험한 살상무기니까...
    공권력은 국민을 위한거니까 국민이 뭘 어떻게 하던 무조건 참아야 좋은거... 이런논리시군요.
    경찰 전경 의경도 사람이고 국민입니다. 모든걸 떠나 인간으로서 정당방위를 할 자격이 있죠
    공권력이 사람을 죽이는 권력은 아닙니다. 그래서 경찰력이 투입된거구요... 만약 그렇다면 군대가 투입되었겠죠. 지금 평화시위하는 가만있는 사람한테 테이져 썻습니까?
    사람들 리플에 제대로 대답도 못하면서...
    균형을 마추려면 진짜 살상무기 사용하는 사람들 에대한 문제점 지적도 좀 같이 쓰시던지요.

    • BlogIcon 한글로 2009.09.29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화시위 하러 나와도 테이저건을 차고 나올 듯 한데요? 지금의 상태라면 말이지요.

      사람들 리플에 제대로 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경찰도 사람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경찰은 공권력을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지요.

      시위대가 돌던지면 같이 돌 던지고, 화염병 던지면 같이 화염병 던지는 것이 공권력이 해야 할 일은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테죠.

      두심두심하네요. ㅋㅋ

참 이상한 경찰 - 보수단체는 무조건 OK?


'국민'향해 방패찍던 경찰의 투지는 어디로?

이상하다. 현행범이라고 하면서 풍선 든 "폭도"를 방패로 찍던 경찰의 투지는 어디로 사라졌나? 2009년 6월 24일 새벽, 정체불명(사실은 정체불명이 아니다. 유니폼을 입었으니)의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대한문 앞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짓밟았다.

경찰은 그대로 구경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그대로 구경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경찰은 그대로 구경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경찰은 왜 그자리에 있었을까? 뭘 해도 구경만 할거라면?)

경찰의 변명은 이렇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조사하겠다"

이거야, 말이 되는가?

만약, 이 사람들이 보수단체의 건전한 청년들이 아니고 (ㅋㅋ) 폭력배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눈 앞에서 국민들이 짓밟히는데도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조사하겠다" 고 말하였을까?


▲ 너무나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지만, 경찰은 침착하고 빠르게 시민의 목을 방패로 가격했었다.


조사하겠다던 그 보수단체, 바로 경찰서 코앞에서 집회 여는데?

그날 오후. 바로 자신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를 짓밟았다고 "자백"한 단체는 버젓이 남대문 경찰서 코앞인 서울역 광장에서 대대적인 집회를 열고 있었다.
▲ 국민행동본부가 연 대규모 집회 (분향소를 파괴하고 영정을 탈취했다고 자랑(?)까지 했다)

아침의 그 검은 복장을 한 건전한 청년들도 보이고, 붉은 베레모와 군복을 입은 군인(이었던)도 보인다. 그 뿐이 아니다. 나는 보지 못했지만, 다른 기자에 의하면 얼마전에도 '발포'했던 '가스총'까지도 들고왔다고 한다.
▲ 아침, 바로 이복장의 사나이들이 분향소를 부수었다. 경찰은 몇 명이나 소환했을까?



하지만, 허가된 집회라서 그런지, 누구도 저지하지 않았다. 경찰도 별로 보이지도 않았다. 하긴, 경찰과 그 보수단체의 건전한 청년들과 복장도 헷갈리고 그래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나는 사진찍다가 맞아 죽을까봐 몰래 사진 몇 컷 찍고 왔다. 그러면서도 연신 웃음이 터져나왔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은 김대중 대통령 때문이다.. 라는 단순 논리로 전직 대통령 욕을 실컷 하고 계셨다. 그분들의 '잃어버린 10년'이 이것인가? 아니.. 이미 이 분들은 그 잃어버린 10년에도 충분히 욕을 실컷 하셨으리라...
▲ 너무 복장들이 무서워서 도망왔다. 아이고 무서워..

가만.. 그런데, 과연 남대문 경찰서는 이 분들을 모셔다가 아침의 사건에 대해서 조사하셨을까?

참.. 이상하다.

그날 저녁, 분향소 철거 항의하는 시민을 수십명 연행

그리고 다시 저녁. 분향소 철거를 항의하는 시민들을 28명이나 연행했다. [관련기사]

이게 대체 뭐냐! 최대한 예를 갖추는 것이 이런 것인가! (사진=거다란 http://geodaran.com )

참으로 공평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까, 이렇다.

적어도 "낮에, 또는 환할 때"는 마음껏 '불법 시설물'을 때려 부수어도, 별다른 조치를 받지 않고, 낮에 허가받고 하는 집회에서는 맘대로 가스총을 발사하거나 차고 다니면서 위엄을 부려도 별다른 조치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밤에는 약간의 정치구호를 외치거나, 혹은 경찰에 대들거나 하면, 무조건 잡혀간다. 이게 바로 2009년 대한민국의 경찰법이다.

정말로 다시 경찰의 공명정대함을 세상에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보수단체는 폭력 써도 계속 돈 주나?

지난 대한문 앞에서 총을 발사하면서 했던 행위는 '불법'시위고 '폭력'시위였다. 하지만, 이 보수단체에서 국가가 주었다는 몇천만원을 다시 회수한다는 소리는 없다. 아하.. 그것도 이렇다. "촛불"을 안들고 "가스총"을 들었기 때문에 괜찮다. 그리고, 예비군복을 입었으되, 좀 높은 계급을 달아서 괜찮다는 소리다.

정말로 다시 경찰과 이명박 정부의 공명정대함을 세상에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법적으로 따져보자

좋다. 대한문 분향소는 '불법 설치물'이다. 그리고 중구청에서 치워달라고 공식 요청을 했다. 그래서 다른 시민단체에서 치웠다. 그리고 중구청을 청소를 했고, 경찰은 다시 설치되는 것을 막았다.

다시.. 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보자.

길가의 포장마차는 '불법 설치물'이다. 그리고 구청에서는 치워달라고 공식 요청을 했다. 그래서, 근처 시민들이 치웠다.

이거 제대로 된 법 집행인가? 이제 대한민국은, 경찰의 묵인하에 "누구나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권능"을 받은 것인가?

착각하지 말아라. 당신이 보수단체에 가입해 있어야 하고, 멋진 군복 비슷한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하며, 적어도 빨갱이에 대한 욕을 입에 달고 살 정도의 '애국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조금이라도 민주주의를 외치거나 하면, 바로 경찰한테... 방패로 맞을 수도 있다. (물론 안때리고 잡아갈 것이다.)

참.. 불법 집회를 해도, 낮에 하면 괜찮다.. 아닌데.. 낮에 하다가 잡혀간 사람은 뭐지? 거참..

문제는 이것이다. 아무리 불법적인 시설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구청에서 의뢰한 용역이나 경찰 병력, 즉 법 집행이 가능하도록 법에 규정된 사람들이 아니면, 치울 수 없다. 그런데, 버젓이 치웠다. 이것은 '불법에 불법으로 맞서는 격'인데, 앞의 불법과 뒤의 불법은 동일한 '불법'이다.

그런데도, 경찰은 이중 잣대를 가지고 '뒤의 불법'은 그냥 숭그리 당당 숭당당 넘어가고 있다.

아. 알흠다훈 모습이다. 정말로 아름다워서 눈이 부시고, 찬란한 태양앞에 고개를 들기가 힘들다.

다음 촛불집회때는, 나도 권총 한자루 사고, 계급장 멋진 것 달고 나가서 한 번 폼 잡아볼까? 아서라.. 나는 바로 잡혀가서 48시간 동안 구금된 후에 이상한 죄명 붙여서 분명히 전과자가 될 것이 뻔하다. 왜냐고? 나는 민주주의를 외칠테니까!

보수단체(실제로는 보수가 아니라 극우에 가깝다)는 아낌없기 규정과 법을 어겨가면서 봐주고, 그들과 뜻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국가정보원까지 동원하고, 방패로 찍고, 조금의 법규 위반도 부풀려서 언론에 흘린 후에 망신주고.. 이게 현 정부의 '민주주의'아닌가? 난 이런 것이 민주주의라면, 아예 "정의사회구현"을 외치던 그 분께 큰 절 올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거참.. 잃어버릴 5년이 참으로 아깝다.


미디어 한글로
200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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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 2009.06.25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수받는 보수..아니 수.꼴 들이십니다. 에휴~~

  2. 쿠우 2009.06.25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냐하면 지금 이 나라엔 진정한 의미의 '경찰'이 없기 때문이죠...
    ㅆㅍ

  3. BlogIcon 멋진그대 2009.07.02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단체(실제로는 보수가 아니라 극우에 가깝다)???

    이분들은 보수단체도 아니고 극우도 아닙니다.
    외세에 붙어먹는 극우가 어디 있답니까?
    친미는 좋습니다.
    이 사람은 숭미 아니 굴미를 마다하지 않는 그냥 꼴통, 아니 꼴똥입니다.

    보수도 아닙니다.
    그들이 지키는 것은 기득권 부자 반공 굴미(굴종미국) 친일사관 뿐입니다.
    그들은 반공과 미국이 없으면
    즉사합니다.
    사이비보수를 보수라고 부르는 것은 분명 어폐가 있습니다.
    자칭 보수단체라고 것들 대부분 사이비입니다.

    전위에서 군복입고 설치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잘살지도 못하고 기득권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부역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신념으로..


    사이비보수를 보수라고 부르는 것은 분명 어폐가 있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6.26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그래서 "꼴통" 같은 존엄한 단어를 쓰고 싶어도, 그게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면서 달라들까봐 무서워서요. ㅋㅋㅋ

    • 에혀~~ 2009.07.02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수도 극우도 아닌 친일 매국노가 정확한 표현 아닐런지요...???누군가를 뻘갱이로 몰아야만...사람들에게 빨갱이들이 몰려와서 너희들이 죽을지도모른다고 겁을 줘야만...그들이 살수 있는 명분이 있으니까요...

경찰, 보수단체 가스총, 아직도 조사중?
직접 경찰청에 물었더니..


촛불은 잡아가고, 가스총은 OK

알다시피, 보수단체의 가스총 사용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도 잡아들이지 않은 경찰이다.

촛불 들면 연행, 가스총은 OK? [레디앙] 2009년6월16일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4303


(사진=레디앙 손기영기자)
그리고 아래 오마이뉴스 사진을 보면, 분명히 쐈다.


그래서, 경찰청에 물어봤다. 왜 이사람들 안잡아가는지!

1. 각종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2009년 6월 15일 자칭 보수단체들은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앞에서 가스총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불법이 아닌가요? 왜 경찰은 그 주변을 감싸고 있으면서도 이 분을 체포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하늘을 향해 쐈다고 해도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몰려 있고 몸싸움을 하는 과정이었다면, 엄청난 위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분은 멀쩡한가요? (이는 그 상황에 대한 질문입니다/)

2. 얼마전에 다섯살짜리가 아빠 어깨에 무등을 타고서, 촛불을 들고 가는 것도 경찰은 불법이라고 하면서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동영상 못보셨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스총은 괜찮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는 집회시 가스총 소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9년 6월 16일 한글로 질문 (참여마당 신문고)



답변은 이렇다.


경찰행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장 ***입니다.

귀하께서 올려주신 내용은 부처가 여러곳인 민원으로
민원인이 느끼시기엔 다소 불만스럽게 생각이 되실 겁니다.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가스총이 아닌 가스분사기로
추정되며 사용여부 및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중에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추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상한 경찰 - 기자회견도 불법이라며 잡아가던 모습과는 딴판

정말 이상하다. 촛불들면, 무조건 잡아가고, 풍선들면 방패로 찍던 그 무시무시한 모습은 간데없고, 온화한 미소만이 가득하다.

"가스총이 아니라 가스분사기였다"는 대목에서는 정말 쿨럭.. 하는 감동의 물결까지 느껴진다. 정말 이렇게까지 시위대에 관대하다면...

법 질서를 엄정히 적용하려면, 그 대상에는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 군복입은 전 장성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으면서, 사복입은 어린 아이의 촛불은 막는.. 이런 이중적인 잣대는 심각하다.

또한, 가스총이든 가스 분사기든, 저 복잡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소지도 문제지만, 쏜 것은 더 큰 문제다. 불법 시위용품이라고 하면서 풍선을 압수했던 지난 연말을 생각해보자.

경찰, 이거 너무 변한 것 아닌가?

이제, 교과서에 이렇게 쓰자.

(1) 다음중 시위 용품이 아닌 것은?
① 가스총 ② 풍선 ③ 피켓 ④ 촛불

정답 ① 가스총 - 가스총은 가스분사기로 시위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냥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총을 쏜 사람을 48시간 정도 감금하는 수준의 '쇼'도 하지 않는다. 단순히 촛불들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도 끝까지 유치장에서 48시간 동안 감금하던 그 경찰들이 말이다.

경찰.. 이래도 되는겁니까?

미디어 한글로
20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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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복 2009.06.24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 안나온 사람있나? 왜 다들 군복입고 시위하지??

  2. BlogIcon 다물 2009.06.24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인이 아닌 사람이 군복을 저렇게 입고 다니는 것도 불법입니다.
    그러나 처벌을 안하죠.
    검거율 100%는 불가능하다는걸 내세워서 선택적인 검거 및 재판을...

  3. 미친세상 2009.06.24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예전에 촛불 예비군들에겐 다물님이 말씀하신 그 잣대를 그대~로 적용했지요 아마~!

놀라운 광경이다.

아래의 영상을 보자.

이게 바로 우리나라 경찰의 참모습.





진보신당 칼라TV "김승현 리포터" 피격 모습이다.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
예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시민 연행하는 것 보이..
예, 몽둥이.. 쇠몽둥이를 들고 있습니다.
진압봉이 아닙니다. 
경찰이...

찍어찍어...찍어...

그리고 쓰러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게 80년 광주의 모습이 아니라, 2009년 6월 10일 한국의 모습이라는 점이 참 슬프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명령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쇠몽둥이 경찰'의 소속도 궁금하다.
아마 1계급 특진하실 것 같은데... 화환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다.

이 모습은 아무래도, 국가 브랜드를 한참 떨어뜨릴 것 같다. 리포터를 가격하는 경찰이라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폭력'을 엄단하겠다고 했는데, 그 엄단이 '쇠몽둥이'로 '시민'을 때리는 것인줄은 몰랐다. 알았으면, 헬멧이라도 준비하는건데.. 

200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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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2 2009.06.11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미친개가 되었군요.

  2. 우주중년 2009.06.11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시작인가요? 현장에 계신 시민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3. ghwn 2009.06.11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두환이랑 다 한가족들임.

  4. 정신차려 2009.06.11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들이 진압을 그냥 가만히 있는데 했겠어
    경찰이 상식밖이라고 그 부분만 촬영하지 말고
    시위대가 했던 행동도 한번 촬영을 해서 올리시지...
    방송이면 방송답게 올려야지...
    제발 이 나라의 공권력을 인정하고 그 공권력 안에서 뭘해도 해라
    니들이 공권력을 무시하니까 그 공권력에게 당하는거 아니야
    제발 이러지 말고 북한이 어떻게 우리 나라 처들어 올려고 하고 있는지
    눈과 귀가 있으면 제발 좀 정신차려
    진보가 진짜 나라 걱정하는게 진본데 이거 뭔 자신들의 이익이나 챙기고 있으니 나 원~~~

    • BlogIcon Silhouette 2009.06.11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이 '촬영'하고 있는데 패는거 안보여요? 촬영하는데 패는 것도 상식 밖이지만, 쇠파이프 들고 시민 때려 잡는 것도 상식 밖 아닌가요? 그 쪽은 상식이 다른가?

      보수가 나라 진짜 걱정하는게 보수인데 이거는 뭐 나라 꼴이 어떻게 돌아가든 무조건 대통령 xx 나 빨아주고 있으니 나 원.

    • blast 2009.06.11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이 가만히 있는데 때릴리가 없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하면 경찰이 시민을 때릴까요?
      경찰의 행동이 정당할려면 최소한 시민이 경찰을 때리고 있거나 상당 수준의 위해를 가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지? 카메라로 내리찍었나 쇠마이크라도 휘둘렸나?

      단지 도로 점거했다는 이유로 마구잡이 패고 있는거 같습니다. 미친거죠.

    • 매국노만세 2009.06.11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정직원이시면 저도 소개점

  5. BlogIcon 마룬 2009.06.11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고 보수고간에.. (우리나라에 이 개념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_-;)
    북한도 모자라 좁은 땅덩어리 한 나라에서 이렇게 싸우는게 정말 보기안좋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자고로 리더라는 사람이 그릇이라도 커야 너그럽게 포옹해줄수 있어야하는데 이 속좁은 정부는 배후 운운하고 자기와 반대되면 무조건 때려잡네..

  6. BlogIcon 윈드™ 2009.06.11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눈 뜨고 못봐줄 나라로 전락하고 있군요

  7. MC모코 2009.06.11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을 짓밟는 국가
    언론을 짓밟는 국가
    기자를 짓밟는 국가

    이게 불도저식 국정운영이군요...

    일어납시다 민주주의여!!
    일어납시다 대한국인이여!!
    일어납시다 광주여!!

  8. BlogIcon 아이사랑 2009.06.11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근데 이런건 왜 공중파(MBC,KBS,SBS)뉴스에서 안나왔죠...??

    • BlogIcon anonymous 2009.06.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통합하고 있죠...
      방송과 언론을 매스컴이 아니라 확성기로 만들어 버리죠.
      정확한 정보는 인터넷 뒤지는 수 밖에 없읍니다.

  9. BlogIcon anonymous 2009.06.11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껌찰 -> 견찰 -> 군견 을 보고계십니다.

  10. 하늘소 2009.06.11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세상에 제일 재수 없는 인간들이 양비론과 양시론을 주장하는 인간들..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른 거지..둘다 옳고 둘다 그르다고 하는 인간들은 뭐냐..

  11. BlogIcon fati 2009.06.11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름이 돋았습니다..
    눈시울이 화끈해지네요. 더 이상 할말도 없네요.
    이렇게 한순간에 선열들이 피 흘려 일궈낸 민주주의가 퇴보하는 걸까요.

  12. BlogIcon 녹두 2009.06.12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장 행사 진행할때만 해도 카메라가 많아 못건들더니...

    카메라 사라지니 카메라 부터 때려잡는군요

    • BlogIcon 한글로 2009.06.12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자부터 때려잡는 것은.. 가만. 전두환씨가 잘 사용했던 전술? 흠..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더니.. 잃어버린게 바로 그런 것이었군요.

조용필 공연보다 '경찰곤봉'과 '교통혼잡'에만 관심있는 언론


경기도 화성, 조용필 고향에서 멋진 콘서트

2009년 6월 3일. 경기도 화성의 전곡항에서 '조용필 바다 콘서트'가 벌어졌다. 2009 경기 국제 보트쇼 개막기념 콘서트였다. 조용필씨는 자신의 고향인 화성에서 하는 공연이라서 그런지,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공연은 환상, 그 자체였다.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에 소개된 '꿈의요정'님의 레퍼토리 설명글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2009년 6월 3일 전곡항 <조용필 바다 콘서트> 레퍼토리

1.해바라기
2.마도요
3.일성
4.단발머리
5.미지의 세계

-멘트-

6.돌아와요 부산항에
7.고추잠자리
8.바람의 노래
9.어제 오늘 그리고
10.나는 너 좋아
11.그대를 사랑해
12.추억 속의 재회
13.태양의 눈

-국제보트쇼 홍보 영상-

14.꿈
15.Q
16.허공
17.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8.못찾겠다 꾀꼬리
19.자존심
20.판도라의 상자
21.그대여
22.잊혀진 사랑
23.그 겨울의 찻집
24.강원도 아리랑
25.모나리자
26.청춘시대
27.여행을 떠나요

-앵콜-
28.친구여

* 출처 :  [미지의 세계]



2시간이 넘도록 조용필은 열창했고, 관객들은 열광했다.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http://www.choyongpil.net) 회원인 한 분의 이야기로는 팬들사이에서도 200%에 달할만큼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기사는 온통 "교통혼잡"과 "경찰 곤봉"만?

물론, 한 가수의 공연에 대해서 언론에서 호들갑스럽게 "대단하다"고 띄워줄 필요는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용필로 검색을 해보면, 이상한 기사만 몇개 나온다.

경찰, 보트쇼 콘서트장서 전경에 곤봉 지급..시민 "불쾌하다"  (뉴시스)

'교통대란'에 묻힌 조용필 '노개런티' 콘서트  (노컷뉴스)


이야기의 요지는 조용필씨의 콘서트 덕분에 교통이 혼잡해서 난리가 났다는 것, 그래서 "노개런티" 콘서트가 퇴색되었다는 식이다. 그리고 안전유지를 위해서 경찰이 투입되었는데, 그들이 '곤봉'을 가지고 있어서 불쾌했다는 것이다.


나도 경찰이 싫지만..

나도 하두 서울 경찰에 데여서 경찰이 싫다. (최근에는 봉하마을에서도..)

그런데, 어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위험하기까지 할 정도였고, 그 수많은 사람들의 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단순히 사설 경호원만으로는 힘들었으리라고 생각된다. 거기다가 소매치기가 극성이니 조심하라고 한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행동이다.

곤봉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만, 적어도 무사히 콘서트가 끝났고, 그것을 사용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콘서트'에 대한 열기 전달보다 다른 자극적인 소재를 찾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위압적인 곤봉을 휴대했었냐에 대한 문제제기는 좋지만, 거기에 그렇게 집중해서 보도해야 할 정도로 큰 것이었느냐는 생각해 볼 문제다.

또, 교통대란에 "묻혔다"고 했는데, 공연을 즐겁게 본 사람과 교통대란 때문에 공연이 싫었다고 하는 사람의 비율을 한 번 체크나 해봤는지 모르겠다. 다들 즐거워했고, 이런 장소에 오면 당연히 교통이 막힐 것이라는 예상, 주차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을 것이다.

국도변까지 차가 넘치게 된 것에는 주최측의 운영 미숙도 있겠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인파가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을 이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곳은 대중교통이 참으로 불편한 곳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좋은 지적 같기도 하지만, 콘서트를 망칠 정도로 정말 컸느냐에 대한 것은.. 좀 무리한 억측이다.

어쨌든, 이 부분도 저렇게 '묻혔다'고 할만한 사실(팩트)이 없는 상황에서 너무 무리한 흠집내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언론들의 힘은 크다

내 블로그도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글이 인기가 많다. 언론이야 얼마나 더할지 알만하다. 그런데, 어떤 사실에 대해서 그 사실은 보도하지 않고, 무조건 그 손가락에 낀 때만 보도하는 것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난 조용필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조용필 팬들의 '왜 이런 기사만..' 하는 탄식을 보니 동감이 되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물론, 큰 반향은 없겠지만..)

어쨌든, 조용필의 무료 콘서트, 정말 잘 봤다. 나도 어디 팬클럽에 가입이라도 해야할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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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kjk23 2009.06.04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평항 공연에 비하면 그리 막혔던 것도 아니였어요.

  2. 하.온.예슬pil사랑 2009.06.05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저희 위대한탄생 으로 함 와보세요~~^^

  3. 하람하늘맘 2009.06.05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에서 퇴근후 1시간 20분 걸리고 공연 끝나고 불꽃쇼보고 집에오는데 1시간 20분 걸렸습니다.

    그 어떤 공연보다도 무료공연임을 감안하고 인파가 4만정도 추측되는데 질서점수 그정도면 90점 이상입니다.

    제발 기자들 글을 쓰는 사람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기사 좀 쓰시지요..

  4. 월남치마 2009.06.0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서트 취재하러 온게 아니라...주차장 취재하러 왔나봅니다...
    조용필 공연하면 차 안막히는게 비정상인데..올림픽공원에선 꼼짝안하고 주차장에서
    나오는데만 30분 걸린적도 있는데..기자분이 막걸이 마시다가 공연안보고
    주차장에서 짜증이 났나보네요.. 아님 몇천석규모의 콘서트만 봐서 그런가..
    재뿌리는 방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5. 작은천국 2009.06.05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조용필님 공연하면 그 지역도시 전체가 마비된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 제가 지방공연 가봐서 아는데 기사님들 왈 살다 살다 이렇게 차 막혀보는건 첨이다 라고 대부분 이야기하거든요.. 이래서 요즘 언론들이 욕먹고 있는것 같아요~~ㅎ 제대로 사실과 팩트에 관한 기사 없이 그저 단편적으로....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6. BlogIcon 맛짱 2009.06.0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부러버라~~^^

  7. 블랙홀 2009.06.06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보실려구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서 신선하고 당당해 보입니다.
    필님 팬들의 자부심이란....정말 끔직합니다...
    그만큼 그분의 카리스마가 사람들을 끌어당기죠~그런데...자세히 보면
    그분은 말씀도 별로 없고 팬들에 대한 얘기도 공연장 아니면 듣기가 힘듭니다.
    요요~붙어라!~ 하고 팬들을 관리하지도 않으시구요~
    마치 자석이 모래위를 지나가는데...
    철가루가 자석에 붙는 모양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더욱 이상한것은... 그런 필님을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는거죠~
    아무도 필님께 무얼 바라지 않커던요~
    아무도 무얼 바라지 않는데...공연때마다 우리가 특별히 듣고싶은 노래를 불러주십니다..
    이상하고 신기하고..우리끼리는 스파이가 누구냐?
    우리 대화방에 필님이 다녀가신다? 라는얘기들이 떠돌지요..ㅎㅎㅎ

    팬클활동하고 싶으시면..다좋지만,,활발한 위탄에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물론 선택은 님의뜻...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8. 주차알바생 2009.06.08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에서 주차 알바하고 온 사람입니다.
    관련글 검색해보다가 기자들이 그런 말들만 하는거 보고 답답했는데,
    구구절절 맞는말씀 하시네요.
    그 많은 인파들 통제를 경찰없이 하다가 무슨 사고가 나라고.....저도 그동안 경찰들이 자꾸 시위 통제하는 기사 보고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직접 인원들 통제 해보니 필요성 절실히 느낍니다.
    왜 자꾸 거기에만 초점을 맞춰서 속내용 모르는 시민들 선동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걸어서 온 김근태와 차 타고 온 경찰청장 - 국민과 '높으신 분'의 차이?


모습 하나 - 거동 불편한 김근태 고문, 2km 걸어서 봉하마을 도착

김근태 고문은 과거 5공시절 받은 고문으로 거동이 좀 불편하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런 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23일 오후, 바로 와서 조문을 했다.

그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2km 달하는 길을 직접 걸어서 왔다. 보좌관과 함께 걸어서 오면서 사람들의 인사에 간신히 대답만 했다고 한다. 얼굴에는 힘든 표정이 역력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거다란닷컴[geodaran.com]의 커서님께서 제공해주셨다. ^^)

이 소식을 내가 봉하마을에 도착한 직후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아니, 저 먼거리를.. 나도 오기 힘들던데... 그냥 차 타고 오셔도 누가 뭐라 안할텐데..."

하지만, 그건 예의가 아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금, 그 먼 길을 걸어오고 있다. 처음에 셔틀의 존재를 몰랐을 때는 아예 입구부터 2.9km를 걸어서 왔고, 지금은 3거리에서부터 걸어오니 조금 덜 걸어온다. 아이, 어르신 할 것 없이 모두 걸어온다. 그리고 걸어나간다. 그게 예의다.

인간으로서의 예의고, 다른 국민들에 대한 예의다.

셔틀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여기서부터 제법 먼길을 걸어야 봉하마을에 도착한다.


모습 둘 - 경남지방경찰청장, 버스타고 오셔서 '새치기 조문'

[연합뉴스] 2007.5.27 [원문링크]

이날 오전 8시께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도내 총경급 이상 경찰간부 33명이 봉하마을에 도착, 노 전 대통령의 영전에 헌화.분향했다.
새벽 4~5시부터 찾아와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던 조문객들은 이 청장 등이 먼저 분향소에 들어가자 거세게 항의했다.
이 때문에 조문을 마친 이 청장 등은 항의하는 조문객과 취재진 등에 둘러싸여 20여 분간 타고 온 버스에 탑승하지 못했다.
버스에 올라탄 이후에도 일부 조문객들이 '걸어서 나가라'며 막아서는 소동을 벌여 출발이 지체되기도 했다.

아. 감동이다. 이 높으신 분들은 손수 바쁘신 가운데, 버스 타고 마을까지 들어오셨댄다.

[오마이뉴스] 2009.5.26

 이운우 경남경찰청장과 경찰간부 20여 명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하다가 시민들에게 거친 항의를 받고 쫓기듯 현장을 떠나는 '봉변'을 당했다.
 
이 경남경찰청장 등이 봉하마을을 찾은 건 27일 오전 8시께. 이들은 빈소 코앞까지 차를 타고 노 전 대통령 빈소에 도착했다. 일반 시민들이 봉하마을에서 약 2~3km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 모두 들어오는 것과 비교하면 '특혜'를 누린 것이다.
 
게다가 이 경남경찰청장 등은 조문을 위해 일반인들과 똑같이 줄을 서고 차례를 기다리지 않았다. 봉하마을 장의위원회 쪽의 도움을 받아 옆으로 입장해 일반인들보다 먼저 조문을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070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솔직히, 얼마전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도 사복경찰 수백명을 동원해서 앞에 진을 치게 했지만, 그들도 '걸어서' 오다가 막혔다. (물론, 그 모습을 연출하러 온게 분명했다.)
(사진=오마이뉴스)

그런데, 이 높으신 분들은 차타고 오셔서 차 타고 가셨나보다. 왜 그랬을까?

몸이 불편해도 걸어오신 김근태 고문과,
몸이 멀쩡해도 차타고 오신 경찰청장 각하...

판단은 모두 여러분께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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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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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놈 2009.05.27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 고위 간부님들은 국민이 안무서운 모양이네요.

    현직 대통령이 임기 초창기에 말.씀. 하.셨.던.

    '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이다.'

    라는 말이 지금 머리속을 스치면서 지나가네요...

    머슴이 어떻게 저러지?

  3. 정의맨 2009.05.27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거이 뭣이고 하면 사람과 짐승의 차이가 아닐까요?

  4. 서민의 애비 2009.05.27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줄 놓은 청장..

  5. 개새끼들. 그리고 2009.05.27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한 넘들.. 초딩들도 너희들보단 낫다.
    아 너무 슬프다. 나이쳐먹고 이렇게 슬프기는 첨이다. 당분간 뉴스 인터넷 안볼려고 했지만 자꾸 보게되는군.

  6. BlogIcon 유홍 2009.05.27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도 우리 세금 날름날름 먹으면서 국민을 위한이 아닌
    자신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으니 특권을 누려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겐지요.
    물론 일들이 있기때문에 몇시간이고 기다리실 여유따윈 없을수도 있으시겠죠.
    헌데, 양해하나 아니구하고, 그 멀지도 않은길 손수 걸어오신것도 아니라
    당신이 지킨답시고 위하는 국민들이 무서워 그 많은 장정들 힘빼면서 셔틀버스까지 타고 오시다니요.
    돌아가신분 본받진 못하고 한나라당 뒤나 쫄쫄쫄 봐주실겁니까.
    돌아가신분 정치관을 본받으신다면 이렇게까진 질책못받고 사랑받으실겝니다.


    아, 세치기는 벌금매긴다면서요.
    저게 다 얼마야. 근데 그 벌금 다 우리아버지어머니삼촌누님형님들
    뼈빠지게 번 세금들인데.... 물려봐야 소용이 있나.......

    아 쪽팔려. 나도 중국가서는 새치기 안한다. 중국사람들한테 한국사람들 싸잡아서 욕할일 없도록.
    나보나 수십수년사신분이 ........ 아악. 쪽팔려요 청장님.

  7. 개똥이 2009.05.27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수도 있지 뭘 이런걸 따지고 사진까지 올리고 그러냐? 자극적인 글은 좀 삼가해라

    • BlogIcon 한글로 2009.05.28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릴수도 있지 뭐 이런것가지고 댓글까지 달고 난리십니까? (저 사진은 언론에 수도없이 많은 기사로 나온 사진입니다.)

  8. ㅎ몸 2009.05.28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청장이 아니라, 경남지방경찰청장입니다.
    엄연히 다른사람입니다.
    저런 사고방식의 경찰 수장인데, 사건 수사가 제대로 될리가 없죠..
    지금까지 경찰이 발표한 수사 내용에 신뢰가 전혀 안갑니다.

  9. 시엘 2009.05.28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력이란 대단하네요.
    전 권력이란 걸 가져본 적이 없어서 이런 거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10. 쓴소리 2009.05.28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시위로 번질까봐서 전전긍긍하는 순사 나리들~~ 이미 촛불은 타올랐는데 병신들 초에다 불만붙이면 촛불이냐? 그러니 꼬마애가 초에다 불붙인거 들고있다고 지랄들이지. 참으로 형이하학적인 인간들~~ 바람막아줘서 포근하고 좋던데 경찰차 왜 치우니?

  11. 살인마들이 뻔뻔스럽게... 2009.05.28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살인한 당사자(?)들이 저렇게 안하무인식으로 행태를 보이다니...

    망할 쥐좀비놈들...ㅉㅉㅉ

  12. 똥버러지들 2009.05.28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은 책상서랍에 넣어 두고 오셨군요

  13. 착한사람오래사세요 2009.05.28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하고 올곧은 사람은 마음의 양심때문에 일찍 가시는것 같습니다.
    김근태님은 오래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 BlogIcon ring 2009.05.28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거다란님, 고재열님, 김주환 김헌주님 등등 블로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아니셨으면 이런 기사도 사진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15. 김근태의원님 2009.05.28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쭉 존경하고 있었는데..역시 존경할만한 분이십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6. BlogIcon 긱스 2009.05.28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나름 객관적으로 쓰셨네요 ^^;

  17. nijinsky 2009.05.28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근태 전 의원님은 노통 재임 기간에는 다소 불편한 관계였던 걸로 아는데 첫날에 봉하마을로 와서 밤도 새 주시고 대한문 분향소에서 상주도 해 주시고 ㅠㅠ 그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별 친분도 없으면서 상주노릇한다고 설치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쓴웃음을 머금게 하는 정치꾼들도 있지만 근태 아저씨는 이런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리라 믿습니다.

  18. BlogIcon 매조지 2009.05.29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수많은 인파를 보며 감동을 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데, 다른 한쪽에 있는 자들은 저 인파가 무서운 것이다. 촛불을 꺼야 통행을 시키는 졸렬함이 상징적이지 않은가?

  19. 당신나무 2009.05.30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디어법 개선안 반대에 대해서도 나중에 글좀 올려주세요.. 조중동 같은 거대 신문사가 방송까지 장악하면 대기업이 장악하면 획일적이고 누락되고 우리의 귀와 눈을 막을겁니다. 이번사태처럼요.. 미디어 장악은 곧 우리 의식을 장악하는겁니다.의식을 장악당하게 되면 그들의 장기집권이 가능하게 됩니다.꼭 써주세요 ~~!

  20. 정성희 2009.05.30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욕안하는세상 정치쑈좀그만허고 살아게실때는 죽일놈 죽으면영웅 그럼 이명박대통령도 죽고나면 영웅 만드려오 좀그만들해주쇼난 누구당도 아니지만 이건정말 메스컴이 사람여렀 죽이고있다는것만 알고게시고 너무 장삿속으로 살지마소 그래야 천당가지 안그래요.........

  21. 형태 2011.03.03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지방경찰청장이 차타고 조문오면 안되나???
    저런 혜택도 없으면 누가 경찰하나???
    어느 조직의 장이면 장다운 대접을 받아야지...
    그게 부러우면 조직의 장이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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