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마 울분을 토하게 될지도 모르는 또 하나의 삭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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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ant ROK 2010.05.07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앞머리에서 군대와 비교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의무 복무 입니다. 국민을 위한 '복지'가 아닙니다.
물론 두 경우 국민을 위한다는 것은 같습니다만
군대의 경우 자신의 모든 것을 국가에 대해 헌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의식주 제공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쳐야 하니까요.
무상급식은 좀 다릅니다.
그것은 복지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이지 '국방'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한마디로, 군인들이 받는 의식주 혜택은 자신들의 복무에 대한 당연한 권리라는 것입니다.
MB정권의 그 잘난 사람들이 당신들이 말하는 정의의 투사들보다 군대 더 많이 갔다 온거 모르나요? 하긴, 그 잘난 정의의 투사들은 고상한 민주화운동 하시느라 못 갔다 왔지. 더러운 군대 못 가겠다고 손가락 자르고 그런 당이 지금 야당입니다.
무상급식 불가능합니다.
지금 시행시도가 어딘지나 알고 얘기하시는 거에요?
완전 촌입니다. 하동, 합천.. 이런 곳이야 근처에서 원자재를 싸게 구할 수 있으니깐 이런것이 가능한 것이고, 어찌 보면 정책적으로 처음부터 추진되었다기 보다는 현실을 고려했으니깐 가능해서 밀고나간 정책입니다.
그리고, 왜 지금까지 그런 분야에 투자도 안 했냐고 하면, 뭐하러 지금 이일에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투자를 하려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럴 거라면 경제적으로 자활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을 늘려야죠. 무상급식이 차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무상급식을 전면으로 행한다는것은 4대강 이상으로 예산 낭비일 뿐입니다.
4대강 개발이야 할 때 돈 왕창쓰고 그 이후에는 유지비 수준에서 끝나겠지만.
무상급식은 아닙니다. 애들 밥 몇년 먹고 안 먹는거 아닙니다. 애들은 계속 학교 들어옵니다. 그 돈은 영속적으로 계속 필요합니다. 3조정도가 필요하죠.
예컨대 한명숙 후보는 3500억원을 예산으로 책정하겠다고 했는데, 계산기 돌려보실래요? 750원이 채 넘지 못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몰아붙이시기 전에 땅바닥을 살피시길
Theodore 2010.05.30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무상급식 90%불가능 해요. 아니 실행해도 며칠후 소멸될것. 스위스도 무상급식 실행해 보았는데 며칠 못가고 망햇어요. 미국은 아예 않하고요. 선진국도 안되는데 우리나라가 가능할까요? 천만의 말씀. 부정한 정치가들 ㅄ같이 이리저리 피하는 부자집들 없어지는 날에 그나마 40%가능 할지도? 그리고 우리나라 그 많은 돈을 감당 못해요.
지나가다가 2010.06.02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급식과 동등한 비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위에 다른 많은분들은 의무와 복지의 차이에 논점을 두셨는데 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군인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대신 모든 납세자들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국방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무상급식의 경우엔 그 혜택이 단지 "의무교육과정에 자녀가 재학중인 부모들"이라는 일부 납세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결국 미혼자나 무자녀 가정은 해당 세금의 혜택을 일절 받지 못할텐데.. 너도 언젠가 결혼하고 애낳으면 혜택볼꺼아니냐.. 라고 반박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건 국민연금 납부논리처럼 아주 우민적인 생각일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상급식하면 자꾸 4대강 이야기가 따라나오는데, 전 어느당파도 아니고 그냥 둘다 짜증납니다. 예산을 급식이나 4대강에 안쓰면 누가 회수해간답니까? 애초에 그런 모아니면 도 식의 흑백논리 펼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듬 -_-
- 2010.06.14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군대급식이랑 이번 무상급식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는 국가에 대한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젊은 노동력을 국방의 노동력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입니다. 노동력을 가져다 쓰면서 의무를 다하면서 불가피하게 사용할수밖에 없는 부분에 돈까지 내라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윗분이 제가 하고픈 말을 해주셨는데, 무상급식의 대상은 현재 의무교육과정에 있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만 해당이 된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출산률은 점점 줄고 한 학급당 학생수도 줄어가는 마당에 그 혜택을 받는 가정도 대한민국 모든 가정중 극히 일부분 이라는 것이죠.
무엇보다 무상급식 전체확대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덮는 정책이라는 것이죠. 저소득층 자녀가 상처받지 않도록 전체로 확대시키자니... 혼자 똥누러 가면 창피하니 다같이 똥누러 가자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_-....
잘먹고 잘사는 집 애까지 공짜로 밥먹여줄돈으로 방학이면 밥주는 데가 없어 굶는애들 밥이나 줍시다.-_-
교육은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의무와 권리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금을 늘려가면서 무리하게 무상급식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걷힌 예산을 잘 활용해서 의무급식 하겠다는 것을 말리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방학이면 밥주는데가 없어 굶는애들은 당연히 밥 줍니다. 솔직히, 지금도 밥 주잖아요. 지금의 제도에서는 차상위계층은 철저히 소외됩니다. 그걸 늘리자는 것을 반대하실 이유가 없겠죠?
예산을 더 들이지 않고, 낭비되는 예산에서, 엄한데 쓰는 예산에서 빼서 하겠다는 것.. 그래도 반대하실래요?
무상급식 2010.12.02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 한나라당의원들은 무상급식을 포퓰리즘이라며 규탄합니다.. 무상급식 . 이게포퓰리즘입니까?
지금mb정부가 재벌들에게 1년에깍아주는세금만22조라고합니다.. 근데웃긴게 무상급식은2조원만잇으면 할수있다고합니다.. 이게무슨세상인가요? 그리고무상급식을반대하는자들은 찬성하는사람에게 무슨빨갱이논리라고합니다.. 하지만전두환의고향인 경남합천에서는 옛날부터 무상급식을하고있었다고합니다? 이게무슨논리일까요? 지금서울시내에서 급식비를내지못해서 밥을못먹는학생이2만명이라고합니다.. 그리고저들은 재벌의아들들에게 왜공짜밥을주냐고 주장합니다.. 지금재벌의아들중에 이대한민국에서 학교를다니는애가 몇이나될까요? 대부분 외국명문고에서 한끼에몇만원씩하는 밥먹으면서 학교다니고있습니다..
다비드비야 2010.12.07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학생인데요 지금은 전면 무상급식이 아니지만 가정형편이 안좋은 친구들 급식비를 대주지않습니까?
그거 가리려고해도 가려지지가않아요 애들눈치가있지 다 알게되더군요 게다가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들은
이거를 가지고 분명히 놀릴게 뻔합니다. 언젠가 뉴스인가 에서 국회의원 연금법이라는게 생겼다고하더군요 제가 잘은모르지만 국회의원 한번만하면 연금준다고 들었는데 이런거부터 차근차근 줄여가면 충분히 예산 만들수있지않나요?
내아이를 사랑하는 아빠 2010.12.07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글쓰시는 분들은 다들 아이들을 사랑하시겠지여? 아님 그냥 순수 경제성 논리?
가난한자를 구별해서 밥을 주자 - 이 소리는 선생들에게 학생들에게 시켜서 가나한사람들 나 가난하니 증명서를 학교로 보내 - 이렇게 될게 뻔하거든여;;
제가 건설인입니다. 16년정도 했내여 - 매년 느끼지만 저 보도블록 왜 뒤집지;; 저거 도로포장 얼마전에 햇는데 가스관 큰걸로 묻는다고 또 파네 등등
부자들감세도 문제지만 쓸데없는 남비행정도 많지여
이것만이라도 줄이면 어케 해볼텐데여;;
내아이를 사랑하는 아빠 2010.12.07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글쓰시는 분들은 다들 아이들을 사랑하시겠지여? 아님 그냥 순수 경제성 논리?
가난한자를 구별해서 밥을 주자 - 이 소리는 선생들에게 학생들에게 시켜서 가나한사람들 나 가난하니 증명서를 학교로 보내 - 이렇게 될게 뻔하거든여;;
제가 건설인입니다. 16년정도 했내여 - 매년 느끼지만 저 보도블록 왜 뒤집지;; 저거 도로포장 얼마전에 햇는데 가스관 큰걸로 묻는다고 또 파네 등등
부자들감세도 문제지만 쓸데없는 남비행정도 많지여
이것만이라도 줄이면 어케 해볼텐데여;;
미쳐가는대한민국 2010.12.07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은 꼭 필요합니다.
"나는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르다" 라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학교에서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부해야 할 학생들에게
어려운 가정형편일지라도 학교에서는 웃으면서 지낼 수 있게끔 평등한 학교 생활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정말로
종부세는 깍으면서 (이것은 부자를 위한 혜택이면서)
부자 아이들 까지 먹이는 무상급식은 반대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ㅡㅡ
아.... 진짜 미친 대한민국입니다. 정치, 사회, 경제 어디 하나 조용한 곳이 없습니다.
이쪽에서 일이 터지면 마무리 되기도 전에 다른곳에서 일이 터지고
전에 있었던 일은 넘어가고 또 일이 터지고 끝이 없습니다...
가난학생 2010.12.19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글을 읽다보면 화가 터지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계속 이정책을 밀고가는 정치인을 보면
보고만 있어도 울분이 터집니다.
제가 정치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정책에 시행할려는 대상자중에 한명로써 현 고3인 저의입장에서는 말입니다. 물론 제가 그모든아이들을 대표해서 말할수는 없겠지만, 저희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정책은 너무 비효율적인 정책이고, 그렇게 저희에게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말로만 이론으로만 그럴싸하게 말하시지 말고, 직접 그 아이들에게 먼저 애기를 듣는게 먼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교생활을 해봄으로써 물론 그런게 들킨다는게 부끄러울수도 있고 때때로 마음한편으론 열등감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소양의 선생님들이라면 그런 프라이버시를 잘지켜주실려고 해줬고, 조용히 불러서 잘 알맞게 해줬습니다. 조금더 필요하다면 약간의 법을 개선해서, 혹여나 공개적으로 보이게 하는 선생들에게 주의를 주는 법만을 만들면 됩니다. 저희에게 현실상 더 필요한것은! 그런 찰나의 부끄러운걸 면하는 (사실 그런거 거의 느껴본적도 없고, 실제로 말하자면 진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본적도 그리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 차라리 그돈과 그 예산으로 그보다 더 가난한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법과 도움을 줄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정말 도움을 받았을때 감사했던것은, 사교육속에
가난학생 2010.12.19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 돈이 없어 학원을 못가고 좀더 넓게 배우고 싶을때 배우지 못할때, 선생님이나 좀더 주위사람의 도움으로 공부를 할수 있게 된것이나, 문제집이나 책을 받았던것 , 그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필요할때, 그사람이 간절한것을 우리에게 주십쇼.
잠깐의 부끄러움보다, 영원의 가난의 되돌림이 더욱더 수치입니다.
제발 정말 원하고 감사히 여길줄 알고, 간절한 아이들에게 , 그리고 좀더 배우고 싶어도 그 폭이 좁아
한계에 처있는 ,
아이들에게 투자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기서 글을 쓴다고 그 정책이 바뀌는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너무 쌩뚱맞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이 불필요한 일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댓글남깁니다. 처음엔 너무 흥분한것 같기도 해 양해부탁드리고,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며 좀더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2011.01.07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 찬상하는 인간들은 뭐죠?? 미래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 자손을 위해 투자하는게 옳은 일 아닌가요? 미래가 더 중요하지 현재가 중요합니까??
두바이만 봐도 그 왕자인가요? 미래 자손들을 생각해서 그 수많은 것들을 읽궈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품으로 많은 재정난인가요? 문제에 시달리고 있지만요.
이미 무상급식으로 가난한 애들 햬택 받아가며 절 먹고 있어요. 그걸 대상을 늘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피해를 봐야할까요??
무상급식은 정말로 말이 안되는 정책입니다. 찬성하는 분들! 민주당하고 북한으로 가세요, 여긴 수정자본주의 국가입니다.
평범학생 2011.01.07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무상급식반대합니다. 말이 좋아서 복지정책이지, 확실히 북한과 남한사이도 갈등이 잦아지고있고 지금 치고나가지않으면 안되는 형국에 무상급식이라뇨? 복지정책도 국내정세나 상황이 좋았을때나 하는 말입니다. 복지정책에 수백억원 수천억원 쓰면 나머지에 필요한 예산 어디다 쓸것인지요. 찬성론자들은 필요없는 예산에서 절감하여 복지예산으로 돌리면 된다는데, 그렇다면 복지예산으로 돌리지않고 더 좋은 곳에 쓸수있지는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현재 꼭 무상급식을 실시하지않아도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조용히 신청하면 무상으로 급식 지원받을수있습니다. 옛날처럼 수돗물로 배채우지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가난한 학생들을 이름 감춰주려고 수천억원씩이나 되는 혈세를 쏟아붓는다면, 저 세금 안내겟습니다.
여기는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자기가 능력이 된다면 그 능력으로 벌어먹고 살수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그 능력부족으로 못사는 부모들의 자녀들의 쪽팔림, 자괴감마저 우리가 감싸안을 필요가 있습니까? 충분히 혜택받고있으며, 그 혜택이라도 고맙게 생각해야지요.
국가가 국가내 모든 거지들을 끌어안을 수는 없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고싶다면 인구가 줄어야겟죠. 인구가 4천만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끌어안는다... 말이 안됩니다.
찬성론자분들이 자꾸 내세우는게 연말 도로포장, 가스관 공사로 낭비되는 세금이 많다하시는데, 그래요 그거 다 하지않아보고요, 그 세금을 남겨놓았다고 칩시다. 꼭 복지예산으로 쓸 생각이신가요? 국가를 지키는 최전방 군대 소속 군인들 조차 침대에서 자지않는데, 가난한 학생들 먹여살리자고 그걸 전부다 복지예산으로 쓰겟다?
기가 찹니다. 정말로. 그렇게 복지,복지햇다면 우리나라 발전 못햇을거고 한다하면 뒷걸음질밖에 안될겁니다.
진짜 2011.01.24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은 북한 가셔야할 것 같네요. 왜 지적을 하거나 비판을 하면 자기 입장을 고수 하는건가요?
민주당 알바 인가요??? 비판을 해도 자기 입장이 맞다고 박박 우기는 꼴이네요.
이 댓글 보시면 답변 달아 주시죠??? 이미 저소득층 자녀들한테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눈칫밥 같은게 문제라면 제도만 손봐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확대시킬 필요가 있나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무상급식은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습니다. 솔직히 공짜밥 먹느다고 뭐라고 하는 애들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제도만 손봐주면 될 일입니다.
진짜 2011.01.24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말이 틀렸나요??? 저소득층 자녀들은 이미 공짜밥을 먹고 다니고 있는데요??
그걸 왜 전체 학생으로 확대해야 합니까???
이미 공짜밥 먹고 다니는데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없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ㅇㅇ 2011.01.24 0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 다른 곳의 댓글 퍼왔습니다.
교직에 있는 분이 쓰신 댓글인데 심히 공감 가네요. 한글로님은 너무 무상급식 찬성하시고 반대하는 사람들 너무 몰아붙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해 주세요. 그리고 아래내용 처럼 이미 저소득층한테 지원이 되고 있는 마당에 무상급식으론 말도 안되는 일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밥만 먹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을 받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래 교직에 있는 분이 쓰신 말대로 잘사는 애들, 못사는 애들 교복에서 부터 다 티가납니다. 어떤게 이름있는 교복이고 어떤게 후진 교복인지 다 압니다. 그리고 옷, 신발, 휴대폰 등으로 다 티납니다. 공짜밥 먹는게 티가 난다면 그런 시스템을 개선하던가 하면 될일입니다.
혜택은 진짜 급식비 낼돈이 없는 자녀만 지원하는게 맞다는 생각합니다. 서민분들 중에도 대부분 요즘 물가 올라 생활비까 빠듯하다 하더라도 대부분 급식비 정도는 낼 수 있습니다. 급식비 낼 돈도 없다면 자식 대학교는 등록금을 어떻게 낼꺼란 말입니까.
-----------------------------
교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지날수 없어 한말씀드립니다.
무상급식을 단순히 애들밥먹이는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현혹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이미 저소득층 지원이 되고 있는상황에 왜 이런 무의미하고 위험한 정책을 시행하는지 저들의 저의가 뭔지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아니 그전에 당장 우리아이들,우리가정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저희 학교예를 들자면 작년까지 있었던 영어 중국어 원어민이 내년부터 없어지구요 그 외 좋은학교만들기 예산, 학교시설보수예산이 전면 삭감되었습니다.
학교가 밥만먹으러 오는곳인가요?
이젠 그렇게 되갈것만 같습니다. 밥한끼에 불평등이 해소됩니까?
교복을 폐지 한다고 하던데 아이들 사복차림에서 드러나는 불평등, 아이들의 위축감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무상급식하느라 공교육이 부실해지면 교육의 기회면에서도 불평등은 심화될것입니다.
그리고 예산에대한 정확한 설명없이 강행되는 무상급식의 뒷감당은 결국 정치인들이 아닌 국민들이 지게 될 것입니다.
지나가다 2011.01.24 0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 반대합니다. 대부분 말하고 있지만 이미 시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소득층 상대로 이미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부자들 까지 공짜로 먹여야 할까요? 솔직히 전체적인 무상급식을 할바에 최저 생계비 기준을 올려주는게 더 맞습니다.
이미 무상급식 제도가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는데, 최저 생계비를 넘으면 지원받지 못하고 최저 생계비 기준에 들어야 무상급식으로 밥을 공짜로 먹는걸로 압니다. 전체적인 무상급식을 안하면 최저 생계비 기준을 더 높일 수 있단 말입니다.
아이돌 밥 공짜로 먹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예산은 부족합니다. 4대강 안하면 되지 않냐? 디자인 서울 안하면 되지 않냐??? 이런 소리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얘기는 올바론 논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최저 생계비가 현재 너무 낮은데 기준을 더 높이는게 맞다는 생각합니다.
이상태 2011.01.24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면무상급식의 이유를 국방의무와 비교해서 주장한 건 맞지 않는다고 본다. 군대는 옷도, 신발도, 목욕도, 이발도 다 공짜인데, 이런 것도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거와 같기 때문이다. 이 나라가 사회주의 국가인가? 예산이 많아서 남아 돈다면 몰라도, 국가나 지자체가 해야할 일은 이것뿐만 아니지 않은 건 다 알지 않는가? 4대강도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꼭 해야할 일 아닌가? 정치인들의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이에 무조건적인 편승 내지 공조하는 일은 이제 자제해할 때라고 본다.
김예은 2011.01.30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나라에서 낭비되는 세금은 엄청납니다.
하나하나 수로 따지기 어려울 정도이지요.
그리고 이 '무상급식 전면실시'가 바로 낭비되는 세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학생들이 하루에 먹는 점심값을 무료로 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 되겠지요.
낭비되는 세금은 다시 서민들에게 직격탄으로 돌아옵니다.
무상급식도 의무교육의 포함사항이라고 하시는데,
그런 논리라면 교복이나 학용품도 무상으로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전면 무상급식은 독입니다. 어려운 무상급식의 절차를 편리하게하고 위화감을 없애는데는
동의하지만 전면 무상급식은 자원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김예은 2011.01.30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의 급식과 학생들 급식을 비교하여 담론하시는 것 자체가 넌센스네요
국방,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이기때문에 모병으로 군인들을 징벌하지만
군이라는 곳은 엄연히 따지고 보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사람들을 고용하는 곳입니다.
군인들은 일을 하고, 나라를 지키기때문입니다. 군인들이 생산하는 부가가치는 또한 엄청납니다.
그렇기때문에 군인의 무상급식은 복지가 아닙니다.
고용에 대한 대가일 뿐이지요.
하지만 학생들의 무상급식은 다릅니다. 지금도 어려운가정의 무상급식은 잘 이루어지고있습니다.
현상태에 부족한점이 있다면 무상급식신청이 까다롭고,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절차는 학교 선생님들이 보이지않게 잘 관리해준다면 될것입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찬성하시는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의 낭비되는 예산이 많기때문에
무상급식은 복지혜택으로 충분히 할만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상급식이 실행될때 낭비되는 예산을 줄이고 이 예산으로 무상급식을 실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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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Blue sky...
2009.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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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과연 그들이 사과할 만큼 성숙된 인간일까요?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가 원하던 목표를 이루면 언제 그랬냐는듯 얼굴을 바꿔버리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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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다보면
2009.07.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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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고민...
누가 나와도 그곳에서는 당선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형국이
더 괴로울지도 모르죠..
장고 끝에 악수라 할까요..
ekk46g 2009.07.28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사람들은 문대표의 혐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더러운 돈'을 받았겠거니.. 뭐 그런식이다. 마치 한나라당이 예전에 차떼기로 돈을 받은 것처럼 그걸 생각한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혜준 2009.08.04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트위터 follwer 김혜준이라고 합니다. 기자회견해도 안잡혀가는 방법 글 보러왔다 이 글까지 보게 되었네요 ㅠㅠ 문국현 의원님 지지자로써...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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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샤 2009.05.27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징짜 조문 못오게 상주도아닌것들이 깽판놓은건 괜찮은거구나,,,,,,,,,,,,,
사복이든 뭐든 난 노사모 정말 싫어 노무현죽음에 노사모는 책임이 전혀 없는건줄 아나보는
아주 무뇌한것들 !! 어찌 제주인 조문오는 사람들을 가리고 화환훼손하고 조문하는 사람 신발 걷어차고
퉤퉤퉤 ,,고인의 죽음을 훼손하지마라 이 노사모야
사건의 핵심을 못보고 조중동의 기사에 놀아나고 계시는군요. 저들은 수백명의 사복경찰을 앞세우고, 국민들을 밀어내면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수백명의 경찰이 국민들을 밀어냈구요. 그게 무슨 조문입니까? 그리고 화환훼손은 최소한의 국민의 울분입니다. 청와대의 명령으로 검찰이 그리 움직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데, 무슨 조화입니까? 그리고 신발찬거요? 다들 걸어서 오는데, 차타고 밀고 들어와서, 몇시간 기다리는 사람 앞으로 쑥 들어가서 조문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신발이 아니라 엉덩이를 걷어 찼어야 하는 일이죠.
똥덩어리들 2009.05.27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정 취소하고 급하게 들어 올때부터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쑈는 감으로 알아 보거든요.
머리깨나 굴리시는 무식쟁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진심"
이란 단어의 뜻이나 아시는지ㅉ ㅉ
좀 더 강하게 반응을 보여 줬어야 각본대로 성취감을 느꼈을텐데
돌아가는 길에 긴깁 회의를 했겠죠~
불쌍한 쓰레기들...
모든 인간은 가슴으로 먼저 느끼는건데...
별종의 인간들은 머리로 느끼죠...
머리엔 지식이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의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가슴에는 똥만 가들 차 있는 것들...
돈이 많으면 뭐 합니까?
소신이 없는걸!!!
간신배들!!!
스나코 2009.05.27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실적인 기사가...
언론에 나와야 하는데...
사진과 사실적인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한나라당은...이름을 바꿔야겠어요
딴라당으로..
나이는 자꾸 먹는데
개념은..점점 줄어드니..
큰일이네요...
자라나는 애들이 보고 배울까 두렵네요..
근데..박희태?
호주에 계셨었다고요...
호주 다시 못오시겠네요..
제가
한국에 있다면...봉화마을을 갔을텐데..
호주에 있어서..
호주에서....가끔
노무현 대통령 얘기를 하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분이라고...
진짜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우리끼리 얘기했었는데......
계속 눈물만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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