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MB덕분에 일어났던 전 세계가 놀란 그 국민저항. 하지만.. MB는 스스로 두 번이나 사과 성명을 내고, 청와대 뒷산에서 그 멀리서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었다가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려 애쓰셨던 분의 모습 치고는 요즘 참 당당하시다. 촛불이 무서워서 물대포까지 쏘라고 지시했던 분이, 지금은 그거 별거 아니었고, 바보같은 국민 몇명이 인터넷에 속아서 그랬다는 식으로 몰아붙인다. (그래. 그래서 미국은 그때 촛불이 요구했던대로 넘어지는 소 도축도 금지했지. 미국도 인터넷에 속은거 맞지?) 역시, 위기만 모면하면 달라지는 우리네 못난 정치인의 대장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주고 계셔서 뿌듯하다.
어쨌든. 놀랐다. MB께서 극찬을 한 조선일보의 '촛불 2주년'관련기사. 그래서 정부도 그런 논조로 한 번 만들어보라고 했다던데...
내용은 아주 자극적이었다. 뭐, 굳이 내가 여기에 링크를 밝혀서, 조선일보의 장사를 도와줄 생각 없다. 찾아보시고 싶으신 분은 참아라. 혈압 올라간다.
그런데, 문제는.. 조선일보가 '인터뷰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반박 자료를 냈고, 다들 "조선일보한테 당했다"고 땅을 치고 통곡하고 있다. 아차.. 친절하고 정상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서... 방심한 것이 실수였다.
조선일보와는 인터뷰 자체를 사양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앞에서 웃던 그 기자분들.. 뒤에서 말을 모두 빼고, 조선일보식으로 모두 바꾸어 버린 것이다.
우 교수는 11일 CBS라디오 < 이종훈의 뉴스쇼 > 에 출연해 "의학전문기자였기 때문에 그래도 성실하게 대답해줬는데 아주 멋진 창작물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하고 "해당 기자에게 (인터뷰를) 발췌해 반대로 쓴 것을 항의하니 본인도 '난감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조선일보는 항의할 가치가 있는 신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중략)
박상표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 역시 '인터뷰나 취재에 응할 마음이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와 관련해 차 안이라 전화통화가 곤란하다고 했을 뿐인데 마치 고의적으로 인터뷰를 거부한 것처럼 보도가 나갔다는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다.
조중동의 왜곡실력은 이미 노무현 정부때 절정에 달했고, 검찰과 공조해서 노무현 대통령 수사때나, 한명숙 총리 "무죄" 재판때도 똑같이 실력을 발휘했고, 고소 당했다. 고소하다.
촛불의 핵심은 "위험한 쇠고기" 즉, 30개월 이상의 위험한 쇠고기와 위험한 부위를 수입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본이나 대만은 그보다 더한 원칙을 아직까지도 고수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게 무슨 정치적이고 그게 무슨 "괴담"에 속은건가? 미국 사람들이 대부분 먹는 안전한 쇠고기만 수입해 달라는 것이 엄청나게 잘못된 요구인가?
이러한 것을 뭐 "무조건 미국소는 나쁘다"라고 했다고 몰아붙이면..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는다. 그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오갔던 인터넷을 '괴담유포'라고 외친다면.. 단단히 컴맹임에 틀림없다. 뭘 본건지 알 수가 없다. 북한 인터넷을 보셨나?
왜 광우병이 안일어났냐고? 적어도 30개월 이상의 고기가 유통되지 않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며.. 위험 부위에 대한 국민적 각성이 컸으므로 만의 하나 있을 수 있는 위험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초기 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하는대로 모두 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런지 알 수 없다. 물론, 안믿어도 좋다. 어차피 안믿기로 작정한 분들은 믿지 못한다. 그러니, 그냥 지나가시길..
조중동의 세계에 갇혀 사는 분들은.. 좀 불쌍하게까지 느껴진다. 인터넷이라도 좀 하시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지실텐데.. 하긴. 그래서 계속 "인터넷=악의 소굴"이라고 MB 한나라당이 꾸준히 학습시키고 있는 것이고, 아직까진 아주 효과 좋다.
어쨌든, 이 사건에서 배워야 할 점은 이거다.
1) 조중동과 정치적인 문제로 절.대.로. 인터뷰 하지 말라
2) 만약, 인터뷰를 거절해야 한다면, 그 부분을 녹음하고 거절해라. (거절한 것도 왜곡한다)
3) 만약, 인터뷰를 한다면, 반드시 모두 녹음해두고, 왜곡 보도했을 경우 녹음한 것을 근거로 죄를 물어라. 하지만, 절대 하지 말아라. 정정 보도는 어차피 손톱만하게 나간다.
조중동의 왜곡실력, 다시 한 번 확인해본다. 부록으로 조선일보의 유언비어 유포죄를 묻지 않는 MB정부를 위해서, 조선일보가 유포한 "인간어뢰설" (앞이 한치도 안보이고 수온이 낮아서 잠수를 몇 분이상 할 수 없는 바다에서 유유히 몇시간을 잠복후 조준 발사?)에 대한 자료도 소개한다.
(모두 인터넷 펌. 원 저작자들은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대체 출처를 찾을 수가 없다.)
조선일보의 "상상력" 혹은 "괴담"에 바치는 네티즌들의 아이디어들
이게 괴담이 아니면, 대체 무엇이 괴담일까? (파란바다? 천안함이 저렇게 투명한 바다에 있었는데, 생존자 수색에 그리 오래걸리고, 인양에 그리 애를 먹었나? 엄청난 조류, 한치도 안보이는 시야. 낮은 수온.. 절대로 저건 불가능하지만, 조선은 말한다. 레드썬!)
흠, 조선일보의 촛불소녀 인터뷰 왜곡 논란 기사를 보면서 맨 처음 입에서 나온 말이 ‘그러게 조선일보와 인터뷰는 왜 해가지고’였다. 조선일보의 촛불소녀 인터뷰 왜곡 논란 – 그러게 조선일보와 인터뷰는 왜 해가지고 촛불소녀 뿐 아니라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도 자신의 인터뷰가 왜곡되었다고 한다. 참 답답한 것이, ‘조선일보의 기본적인 논조와 다른 의견은 무조건 왜곡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아직까지도 ...
조선일보가 또 한번 연재소설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로서 3일간 소설을 연재하고 끝마쳤는데 그 소설 제목은 바로광우병 촛불2년-그 때 그 사람들은 지금이었습니다.
역시 조선일보 답게 소설을 굉장히 잘 썼습니다. 베스트셀러에 오를만 합니다. 어찌나 잘 썼는지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국무회의를 하는 공식 석상에서 “한 일간지가 2주년을 맞아
역시 대단한 대통령이십니다. 한달여동안 글을 쓰지 않던 저에게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열정을 불어넣어 주셨네요. 많은 말을 하신 것도 아닙니다. 단지 몇마디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을 했을 뿐입니다. 이에 대한 반박은 많은 분들이 해주셨으므로 굳이 제 열받아 가며 반박하지는 않겠습니다. 조선일보가 뻘소리를 해대고 있던데, 이 또한 굳이 반..
미네르바는 잡혀갔다. 구속되어서 "깜빵"에서 오랜 기간을 보냈다.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그의 수감생활에 대한 보상은 누구도 하지 못한다. 나중에 하루에 일당으로 받아서 보상은 해준다지만, 이미 훼손된 그의 명예나 고생은 그런 돈으로 절대로 회복못한다.
그리고 명예훼손의 최첨병에 섰던 것은 '유력 일간지'로 불리는 '조선일보'였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언론'이기 때문에 그냥 스르르 빠져나간다. "알권리..."란 말로 그냥 빠져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장자연 리스트 관련 '알권리'는 입만 뻥긋해도 싫어하는지 알수가 없다.)
광우병이 삶아 먹으면 괜찮은 것이었다면, 처음부터 촛불은 켜지지도 않았다. 육회 추방 운동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었나?
촛불이 켜진 것은 삶아서는 여간해서 없어지지 않는 문제뿐만 아니라, 30개월 이상 위험 소고기 문제와 더불어 검역 주권 문제, 미국의 허술한 검역체계까지 모두 원인이 되었다. 그 뿐이 아니라 "무조건 OK"라는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를 공급한다는 거짓말을 서슴지 않은 이명박 정권 때문이었다.
"촛불"을 폄하하는 사람들은 "미국 소고기 먹으면 죽는다"는 식의 유언비어에 모두들 일어났다고들 한다. 그건 정말 "니 생각"일 뿐이다.
얼마나 많은 자료들을 가지고 싸웠는데, 지금에 와서 앞뒤 다 자르고 "무식한 이것들아!" 하면서 뉴라이트같은 단체에서 호통치고 있다. 그분들은 분명히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는 잘 안드실 분들이다.
돼지고기는 물론, 익혀서 먹으면 괜찮다. 이 부분은 아마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오히려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고 무조건 폄하하는 분들이나 돼지고기 요즘 안드실 것이다. 촛불집회에 나가보지도 않고 "무서운 곳"으로 그냥 단정지을 정도니까.
돼지 인플루엔자, SI, 신종 인플루엔자.. 이름도 계속 바뀌는 이 병은 최근 돼지에 감염이 된 것이 확인이 되면서 "절대 돼지와 상관없어 이것들아~" 하던 WHO도 머쓱해졌을 정도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유력 일간지"가 "광우병도 삶아 먹으면 상관 없었어 이것들아~" 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국제적인 망신이기도 하다.
조선일보는 광우병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소고기는 육회로만 안먹으면 안전해~ 이것들아" 이거다. 이런 신문을 검찰도 봤을텐데, 왜 PD수첩처럼 수사를 안하는지 모르겠다. 저 만평이 나오게 된데 배후세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계좌도 추적해 보고, 뭐 이래야 정상 아닌가?
미네르바의 글 하나에 호들갑을 떨면서 구속까지 했는데, 이런 엄청난 사실 왜곡에 대해서는 그 "전기통신망법"부터 시작해서 모두 적용을 검토해볼만 하지 않을까?
혹시 또, 내가 "ㅇㅇ일보"라고 안해서 고소를 당한다면, 더 재밌는 일이 될 것 같지만.. (그런데, 이런 예감을 맞춰주는 이명박정권이라 내심 불안하다.)
검찰과 경찰의 멋진 사건 수사소식 기다려본다. PD수첩보다 더 빨리 사건을 종결할 것이다. (조선일보는 당연히 수사에 협조할테니 말이다.)
만약 친고죄가 폐지된다면, 조선일보에 실린 위와 같은 악플을 수사할 예정일까? 나는 단언코 "아니"라고 말한다.
오로지 이 법은 진중권 교수의 예언처럼 철저히 한나라당 의원들을 위해서만 쓰일 가능성이 많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이 최대 고객(?)이 될 것이다. 너무나도 자명하다.
포털을 "무법천지"로 묘사하는 조중동은 자신들의 기사에 달린 악의적인 댓글들을 먼저 모니터링 해야 옳다. 나는 오랫동안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아왔는데, 그곳에서 '노개구리' , 'X대중' 등 입에 담기 힘든 말로 지난 '잃어버린 10년'간 도배해온 인기 댓글을 보아왔다.
그렇다면, 이런 댓글들도 철저히 처벌한다는 뜻일까? 대답은 너무나도 명확히 나와있다.
내 블로그 악플도 처리해줄건가?
내 블로그는 어떻게 할건가? 블로그의 특성상 댓글은 익명성을 띄게 마련이다. 그러면, 블로그 댓글 실명제 법안을 상정해야 하나? 이거 참.. 세계 IT업계에 보고될 일이 아닐까? 액티브 X로 도배되어 기형적인 웹문화를 이룬것도 모자라서 실명제를 통해서 외국 블로그 서비스의 유입을 완전 봉쇄하려는 것일까?
그런데, 대체 어느 블로그의 피해를 피해자가 고소하기 전에 '알아서' 조사해서 보호해 준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올블로그 TOP100블로그만 대상으로 할 건가? 아니면, 블로거뉴스 메인에 오른 블로그만? 그러면 하루 10명 오는 블로그에 악플이 달려서 가슴이 아픈 국민은 어쩔건가?
사이버 모욕죄의 신설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물음이 있지만, 한나라당의 설명은 '이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하는 것만 같다.
솔직하게 말하자.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위한 법안이라고. 노대통령을 온갖 욕설로 불러도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쥐박이'등으로 부른다고 해서 난리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닌가? 좀 솔직해지자.
나는 인터넷 악플을 반대한다. 하지만, 그 악플을 규제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제약을 거는 것은 더더욱 반대한다. 악플의 피해? 나도 많이 당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댓글 기능을 없애야 한다든지 하는 한나라당 스러운 생각은 안한다.
악플보다 그녀의 입이 더 무섭다 전여옥과 최진실법 그리고, 허세욱 최근 전여옥 의원이 故 최진실씨와 동병상련하여 더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신설하려 하는 '사이버 모욕죄'로 국회가 시끄럽다. 최진실씨 뿐만아니라 그 전 안재환씨의 자살, 그리고 본인도 자살을 생각해보았다며 '눈물겨운' 고백을 털어놓는다. "좌파니 우파니를 다 떠나 얼마 전 임수경씨가 하나 밖에 없는 아이를 잃었는데 당시 아이를 잃은 어머니에게 공격성 댓글을 단 사람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훌륭한 십장과 말 잘듣는 노가다들만이 이 나라를 살립니다. <에덴의 동쪽> 원래 드라마를 싫어라 하는 무식한 남편이라 평일밤 마눌님이 드라마를 보고 있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일요일 재방하던 '에덴의 동쪽'이라는 드라마에 심취하여 요즘 매주 월화요일엔 고대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동철과 동욱의 연기력에 흥미가 배가 되고 있는데 이 드라마의 전반부에 나오는 내용엔 기업윤리를 철저히 배반한 채 철저히 이윤추구만 노리는 악동 고용주..
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지난 포스트 를 통해 포털 뉴스서비스의 댓글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그 이후 악플과 관련한 여러 기사들을 보면서 과연 어떤 모습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인터넷 실명제를 비롯하여 사이버 모욕죄에 대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법안에 대해 심지어 비친고죄 적용까지도...
한나라당에서 이번 임시국회 회기 동안 통과시키려는 주요 법안들이 모두 121개나 된다고 합니다. 어떤 법안들이 있는지 살펴보니, 그냥 법안들 통과시키지 말고 노는게 국민경제와 생활에 더 도움될거 같더군요. 그 중에서도 사이버모욕죄를 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청와대나 해당 국회의원들에게 물어봐도 대답해줄것 같지 않아서 블로그에 글을 올려 봅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 중에서 몇가지를 캡쳐했습니다. 빨간 밑줄 친 부분은 제 생각에 문제가 있는 표..
(일부발췌) 이러한 20촌 놀이는 지난달 말 '바다이야기' 사건과 관련. 한 일간지가 청와대 한 인사와 영부인 권양숙 여사와의 관계를 파헤치는 기사를 실으며 시작됐다. (중략)
하지만 이 기사는 뜻밖에도 각종 유머사이트에 오르며 '대박'을 터뜨렸다. 둘 간의 촌수가 '20촌'이었기 때문. 10대조 할아버지가 같은 경우로 각각의 조상이 대략 300여년 전 형제관계였다는 뜻이 된다. 현실적으로 8촌이 넘어가면 '종친' 이상의 의미를 갖기 어려운 게 현실. 한 네티즌은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나와 20촌 이내에 있는 사람은 대략 50만~100만명 정도가 된다"며 "24촌 정도를 '친척'으로 규정한다면 이론적으로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 '한 가족'이 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의 20촌 사건 - 권양숙 여사 "친한 친척" 20촌에게 특혜주다?
사실, 이 사건은 대통령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선일보의 끈질긴 노력에 가깝다. 어느 청와대 행정관이 비리를 저지른 사건이었는데, 이 사람이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의 20촌이란 것을 빌미로 "권력형 비리"로 몰고 가려는 것이었다. 즉, 노무현 대통령의 "처20촌"이니까, 당연히 친인척 비리로 몰고가야 옳지 않겠나?
어쨌든, 이 사건은 아래와 같이 조선일보에서 크게 다루었다. 그리고 한 노인의 말을 빌어서 "친척이니 도와주었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위해서 애썼다.
(일부) 70대 노인은 “권씨가 30년 가까이 부산에서 세무공무원 하다가 청와대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권 여사와 20촌 관계지만, 그리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권 여사와 먼 친척이라고 해도 같은 동네 출신이고 하니 그런 게 작용을 안 할 수가 있나. 정확한 내용이야 우리가 몰라도 청와대 들어갈 때 주위에서도 다 그런가 보다 했지”라고 했다.
*한 언론사가 문제의 청와대 행정관 권모씨가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같은 고향마을 20촌 친척 사이라며 연루 의혹을 제기했죠, 지방에서만 20여년 이상 세무공무원 생활을 하던 권씨가 이례적으로 청와대에 파견됐고, 그 이유를 조사해봤더니 20촌 친척이었다는 얘긴데요. 아니, 20촌 친척도 친척으로 치면 세상에 친척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20촌 친척론은 우리나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조선일보의 노력이 얼마나 가상한 것인지 알게된다.
힐러리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후손으로 안젤리나 졸리 외에도 마돈나, 셀린 디옹 등과 친척인 것으로 밝혀졌다.힐러리와 안젤리나 졸리와는 20촌 사이로 나타났다.
그렇다! 힐러리와 안젤리나 졸리는 20촌사이므로, 앞으로 브래드피트의 출세길은 막힐지도 모른다. 조선일보 방식대로 "친한 친척"이니까.
이명박 대통령 "처4촌" 사건이 터지다
그런데, 안그래도 힘든 이명박 정부. 정말 확실한 김윤옥 여사(영부인)의 4촌 언니가 자그마치 공천청탁 30억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거 20촌이면 정말 남인데도 무리하게 친척으로 이끌던 조선일보로서는, 4촌을 남이라고 하기가 참 쑥스럽겠다.
▲ 조선일보 2008년 7월 30일 저녁 메인화면 기사
이거, 큰일이다. 조선일보로서는 상당한 위기다. 20촌까지 밝히던 그 논리라면, 이런 권력형 비리가 따로 없는 셈이다. 그래서 눈물겨운 "김윤옥 일병 아니..여사 구하기"가 시작된다.
눈물없이는 못보는 김윤옥 일병 아니.. 여사 구하기
위의 기사들 중에서 첫번째 것은 조선일보의 기사다. 그리고 나머지는 연합통신과 뉴시스의 기사를 올려 놓았다. 놀라운 것은, 전에 20촌 취재할때는 "친척이니까 영향을 미쳤겠지"라는 식의 인터뷰를 강조하던 조선일보가 "4촌이지만 친하지 않다"라는 대목을 꼼꼼히 넣었다는 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영부인은 평소에 친척관리를 잘해서 20촌까지 모두 친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영부인은 4촌이라도 절대 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일까? 아래 기사를 한 번 보기 바란다.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은 원래 대통령과 평소에 교류가 거의 없던 사람이 개인적으로, 돌발적으로 저지른 일이고. 그동안 청와대의 친인척 관리 범위에서 벗어났던 사례이지만. 그럼에도 청와대는 이를 사전에 포착해서 문제점을 인지하는 즉시 검찰에 관련 서류를 넘겨 일벌백계토록 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참 이상하지만, 차명진 대변인과 김여사의 측근과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어서 "교류가 전혀 없던 사람"을 강조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그냥 동네 할아버지의 말만 인용하고 청와대의 말은 인용하지 않았던 조선일보가 이렇게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오늘(2008.8.1) 오전에는 그 대박 기사마저 저 아래 단신으로 내리고, 기사도 아래와 같이 아주 적극적인 기사를 달아주셨다.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가 공천 청탁으로 무려 30억 수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역시 가문이 통이 크군요. 그런데, 조중동은 알아서 막아주고 있습니다. 사촌언니와 교분이 없다는 둥 원래부터 문제인물이었다는 둥. 개인 비리로 막으려고 안간힘이네요. 청와대의 보도를 그대로 받아서 아무 문제 제기없이 보도해주고 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01/2008080100068.html 그런데..
청와대와 검찰의 설레발, 구린내가 진동한다 보통 사람들이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구는 행동을 설레발 친다고 말한다. 성질이 급하거나 급한 일이 생겨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뭔가를 숨기려 하거나 다른 목적을 감추고 부산하게 굴 때 사용하는 말이다. 우리의 떡검이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굴고 있다. 교육감선거가 끝나자마자 70대 할머니를 '긴급체포'했는데 대통령의 부인의 사촌이란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까 봐 교육감선거가 끝나자마자 '긴급체포'하는 모양새도..
Tracked from 명박퇴진, 조중동폐간, 한나라당해체2008/08/01 15:27삭제
오늘 우연히 다음에서 어느 블로그의 "김윤옥 여사 구하기 나선 조선"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간략히 내용을 얘기해보자면 그 엔날 우리 노통의 부인 권양숙여사의 20촌관계에 있는 한동네 출신의 가깝게 지내는 먼 친척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우리 좃선의 끌진긴 노력으로 20촌은 우리네 4촌 못지 않은 그닥 멀지 않은 친척이 되었다. -_-; 그런데 이번에 김윤옥 여사의 사촌이 공천청탁으로 30억을 수수했다고 한단다. 우리 좃선의 반응 기대해볼만..
뉴스를 훑다가 보니까 이런 낭보가 올라오고 있군요. 이런 행복할 데가...! 조중동, 다음 뉴스 공급중단에 ‘문상’행렬 MD20080702011004415 10분전 | 데일리안 조중동, 다음 포털에 뉴스 공급 끊는다 WN2920397 3시간전 | 이뉴스투데이 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중단키로 MD20080701213910269 4시간전 | YTN 그래 끊어라...! 그건 우리가 바라던 일이다...! 이거, 축하할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말에 "손 안..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2008/07/03 00:20삭제
황 의 홍 먼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촛불을 통해서 1인미디어가 이처럼 빨리 미디어의 전면에 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금 모든 언론사들이 “다음 아고라”를 보면서 뉴스 편집을 해 사실상 언론사의 편집국은 “다음 아고라”라고 일컬어지고 있지 않은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노무현 정부 내내 대통령..
온라인 세상에서 성을 쌓는 자는 망하기 마련 조중동의 다음 기사 공급중단은 자충수 조선,중앙, 동아 3개 언론사가 오는 7일부로 '미디어다음'에 기사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이유로 다음의 타격을 전망하는 의견들이 많다. 혹자는 앞으로 펼쳐질 조중동의 저작권 공세 또한 다음이 감당하기 벅찰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 시민들에게 함락(?)된 명박산성 (사진=뉴스보이 권근택기자)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다음이 받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며 그 여파..
검찰이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을 벌인 누리꾼 20명을 출국금지조치했다더군요. 우스운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널리 알리고 계신 대로, 소비자의 특정 업체 불매운동은 소비자에게 부여된 권리고, 특정 매체에 대한 논조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그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같이 하자고 했다는 것만으로 처벌할 어떤 근거도 없죠. 그런데도 검찰은 이 일을 수사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검찰 왈..
한나라당은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시간을 통제하는 '셧다운제(ShutDown)'를 통해 심야시간 청소년의 사이버 통행금지를 내리려고 하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김재경의원의 발의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개정하여 이를 관철시킨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게임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미 중국 등의 추격에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종주국지위를 고려할 때 결코 바람직하지 않..
그의 선봉에 섰던 '르까프'는 조중동에 광고를 철회했다는 이유만으로 네티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정말 재밌는 현상이다.
거기에다 조중동 끊고 경향신문 보기 운동까지 시작되었다. 경향신문이나 한겨레는 조중동과 달리 제대로 된 시각을 전달하고 있으니까,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불똥이 튄 곳이 또 있었다.
바로 "KTX"였다.
KTX 특실에는 신문이 있다.. 그런데 조중동만?
네이트에서 퍼지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다. 바로 "KTX 특실에는 조중동만 있고 경향이나 한겨레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소식은 성지, "아고라"로 이동해서 실렸다. KTX에 항의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아고라는 곧 "성지순례"를 권장하는 글로 가득찼다.
그래서, KTX를 운영하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의 "고객참여마당"에는 엄청난 수의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왜 조중동만 넣나요?" 라는 식의 항변이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긴급 공지가 올라온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알려드립니다. 르까프의 매체 광고와 관련한 네티즌의 항의의 글을 접하고 르까프 임직원은 다음과 같은 사후 조치를 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네티즌의 비판과 우려는 곧 우리 국민이 르까프를 아직도 애정이 담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회사 영업에 다소 지장이 초래되더라도 국민정서를 고려하여 지적하신 언론매체 광고는 자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후 광고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2008/06/07 20:38삭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황 의 홍 - 국민 대중의 판단이 소수 정치 엘리트 보다 뛰어나게 작동 - 10대 “디지털 감성세대”, 여성 “감성화사회 주인” - 미국은 재협상 요구 가능하고 우리는 안된다? - 디지털과 결합 고대 ‘아고라’와 ‘바실리카’ 직접민주주의 구현 국민 대중의 판단이 소수 정치 엘리트 보다 뛰어나게 작동 이명박 대통령이..
미디어다음의 "아고라" 최근에 아고라 덕택에 다음이 페이지뷰 수가 네이버보다 최대 3천만번가량 높게 나왔다고 언론 기사에 나타났다. 그러면 다음은 광고비를 많이 벌게 되고, 더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아고라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아고라 우측 상단에는 광고창이 있다. 아고라의 우측상단에는 광고창이 존재한다. 본인은 광고창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광고창의 내용이 이상하다는 것이..
wenjun님이 쓰신 정부 대변하는 이상한 잡지 저도 우연히 ktx에서 읽어보았습니다.
코리아플러스
특실은 아니었고 일반실이었는데 누군가가 보고 거기다 꽂아둔채 내린듯 했습니다.
하도 볼 것이 없어서 읽어보았는데, 민감한 쇠고기 문제에 대해서도 특집을 다뤄놓았더라구요.
읽어보는데 이건 정말.. 찬성하는 사람들 인터뷰만 다 따서는 반대의견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반박하고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알리는 내용 뿐이었습니다.
대체 무슨 잡지길래 이래! 라고 하면서 발행처를 찾아봤더니
발행자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지금 포털에서 조회해보니까 국정홍보처발간지로 조회되는군요.
싸이트 이름이 있길래 집에와서 들어가보았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책홍보전문지라는 타이틀로 발행되는 잡지인가봅니다.
국가 입장에서 이런 자료를 배포할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했지만 전 무서웠습니다.
제가 이렇게 찾아보지도 않았다면 이 잡지를 그냥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잡지로 알았을지도 모릅니다.
잡지표지에는 국정홍보를 위한 발간지라는 명확한 표현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일반 잡지처럼 위장해서 국민을 세뇌시키는 도구처럼 사용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웠습니다.
노 대통령 시절에도 얼마나 억지를 부리며 오만 방자 했습니까? 국민들의 눈과귀를 세뇌시키고 막으니 현재의 정권과 여당이 다수 득표를 하였고 이제 정신차린 국민들 안타깝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으나마 정라하여야 합니다. 어용정권보다 훨씬 더 무서운것이 어용언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부유층 병역비리 대책을 반대하는 조선일보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근절대책' 반대.. 인권 침해라고?
사회지도층 및 부유층 병역 특별관리, 당연하지!
일반 국민의 병역 면제 비율보다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의 병역 면제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이 통계적으로 나왔다면, 이는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의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거나, 병역 면제를 위한 편법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알듯이,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의 "나리"들은 편법이 많았다. 법망을 피하고, 이상한 병명을 받아오는 등, 각종 방법으로 병역을 피해갔다. 가끔 문제가 되긴하지만, 그렇게 발각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란 점... 누구나 잘 안다.
몸이 안좋아서 군대를 못간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만큼 몸이 안좋은 분이 해외에서 고단한 공부과정도 잘 거치고, 우리나라에 와서는 강행군이라는 국회의원 유세도 끄떡없이 한다. 고위층 분들은 몸이 무척 안좋다가도 병역면제만 받으면 갑자기 로보트태권브이로 변신하는 신약이라도 먹은 것일까? 가짜로 피해간 사람들은 처벌받아야 하고, 이런 일은 방지되어야 한다.
그러니, 병무청이 지난 1997년 폐지되었던 "특별관리"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니다. 최근까지 연예인 병역 비리, 체육선수 병역비리까지 터졌으니, 당연한 처방이라고 할 수 있다.
▲ 병무청 2008년도 역점추진과제 보고 2008.4.10 사진 : 병무청 보도자료 [링크]
법률안에 들어갈 핵심 내용은 입대 시기가 다가온 사회 지도층 또는 그 자녀들의 개인 신상 정보를 병무청이 열람하거나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병무청은 사회 지도층의 병역의무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다가 인권 침해 논란이 일자 1997년 폐지했다. 이후 2004년에 다시 법제화하려다가 무산됐다. 병무청은 또 병역 면탈 행위에 악용돼 온 사구체신염·신우신염·신증후군 ·신경증적장애·인격장애 ·시력장애 등 16개 질환을 '중점 관리 질환'으로 선정해 매달 점검하기로 했다.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변호사 등 사회지도층 자녀와 부유층, 연예인, 프로스포츠 선수 등의 병역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병무청 이 이들의 신상정보를 별도로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이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기사전문임)
이 짧디 짧은 기사의 3/1은 "인권 침해...논란이 예상된다"에 할애했다.
조선일보, 높으신 분들의 인권을 얘기하다
조선일보에서 "인권"을 강조하는 것은 참 재밌는 현상이다. 조선일보는 일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핍박받던 시대 '낮은 사람'들의 인권에 대해서 참으로 무시하던 신문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국가 인권위원회의 활동 자체를 가장 고깝게 생각하던 신문 아니었던가?
물론, 조선일보에서 중요시하는 인권이 있긴하다. 북한 주민의 인권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하나 늘어난 것인가? 바로 "고위 공직자분들의 인권"이다.
조선일보는 바로 "고위 공직자 일병 구하기"를 시작한다. 사설로 말이다. (역시, 제목 하나는 잘 뽑는 조선일보!)
우리 사회 지도층이 그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잘 실천해 왔다고는 할 수가 없다. 이번 총선 후보 1119명 가운데 여성 등 병역 대상이 아닌 사람을 빼면 면제 비율이 17.9%였다. 노무현 정부 초기 내각도 19명 중 5명(26%)이 병역을 면제받았다. 지난 30년간 국민 평균 병역 면제율 6.4%보다 훨씬 높다. 검찰이 작년 병역비리 수사에서 적발한 특례자 127명만 봐도 고위 공직자와 법조인 아들이 5명, 기업인 아들 14명, 교수 아들 3명이었다. 무릎 연골을 잘라내거나 해서 병역을 면제받은 운동선수와 연예인도 많았다.
이런 실정이니 국민 80%가 지도층을 도덕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전쟁 나면 앞장서 싸우겠다'는 청소년도 열에 하나밖에 안 된다.
(처음부터 "우리 사회 지도층"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사회지도층"이란 뜻일 수도 있지만, 보통 "우리 XXX"는 자기도 포함될 때 쓰는 말이다.)
여기까지는 잘 나간다. 그러나 다음에 돌변하는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병무청이 개인 의료기록이나 소득자료를 마음대로 들여다보게 하는 것은 문제다. 건강보험공단 과 병원 기록을 보면 누가 언제 무슨 이유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알 수 있게 된다. 정신과·산부인과·비뇨기과 진료기록은 노출되면 그 사람의 인격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 자료다. 부모가 고위공직자거나 부자라서, 또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기록을 내놓으라는 것은 인권 차원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병무청이 2004년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려다 무산됐던 것도 국민 기본권을 해친다는 반대 때문이었다. 더구나 누가 사회 지도층으로 기록 열람 대상이고 누가 아닌지를 무슨 기준으로 정하겠다는 말인가.
병역 기피는 막아야 하고, 특히 사회 지도층 병역 비리는 물샐틈없이 감시해야 한다. 그래서 충분히 의심 가는 사례가 나오면 법원 허가를 받아 관련기록을 열람하거나 수사하면 되는 일이다. 병무청이 자기들 할 일은 제대로 안 하면서 인권 침해 소지가 큰 권한을 달라고 하는 것은 행정편의적 발상일 뿐이다.
대단하다. "산부인과" 까지 운운하다니. 아무래도 하리수씨를 의식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병역비리를 위해서 자료 수집할때, 산부인과 기록이 나온다면... 대단한 사건인 듯 하다.
병역비리가 터지면, 그때가서 법원 허락을 받아서 수사하라고? 농담하시는 것이 확실하다. 이미 그 선이 되면, 윗선에서 빠질 사람 다 빠지고 나중에 김빼기 되는 것은 뻔한 일이다. 그리고, 이미 그정도면, 조작을 한 의사들과 말맞추기 연습까지 모두 준비가 끝난 상태일터, 무슨 수사가 되나? 그래서 늘 "방귀소리만 크고 똥은 누지도 않는" 그런 수사가 되지 않았나?
어쨌든, 조선일보가 온국민의 인권에 침묵하던 5공 시절도 아니고, 관련기사를 읽어보면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도 나온다. 남의 의료기록 가지고 악용하지 않고, "가짜 병역 면제자"를 걸러내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실용정부 아닌가? 실용정부가 쓸데없는데 힘빼지 않을 것이다.
가만있자... 조선일보가 비정규직이나 갈곳없는 서민들이 시위할 때, 어떤 사설을 내보냈는지 아는가?
노조 주장대로 3개월 쓴 인력은 무조건 정규 고용해야 한다면 기업이 설 땅은 없다. 손배소를 취하한다면 회사와 入店主입점주들은 각기 1000억원과 500억원씩 입은 매출 손실을 고스란히 감수해야 한다는 말인가.
이랜드 그룹은 17개 계열사 중 15개 사가 유통 식품업종이다. 시간제로 일하는 비정규직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어 그룹 직원 1만5500명 중 7000명이 비정규직이다. 7월부터 시행된 비정규직법 폐지 투쟁에 나선 민노총이 그런 이랜드를 전략적 표적으로 삼은 것이다.
그랬다. 이때도 이랜드 비정규직 직원들의 "인권"은 언급도 안하고 오직 "이랜드 그룹 사측"을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조선일보는 "고위직, 돈 많은 사람들의 인권"만 강조 하는 것을 계속해 왔다. 그분들 인권... 솔직히 걱정 안해도 될만큼 알아서 다 보호해주고 있지 않나?
직접 "병역뒷조사" 하던 어떤 신문
"언론사 사주의 상속. 증여세 문제로 세무조사"를 받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전군표 국세청장 아들의 병역에 대해서 "구린곳이 없나"를 캐냈던 사건이 있었다.
월간중앙은 3월호(사진)에서 전 청장이 "언론사는 기자들을 동원해 국세청의 동향을 취재하고 간접적으로 압력을 넣기도 한다. 심지어 국세청장의 뒷조사까지 한다. 최근 한 언론사는 사주의 상속·증여세 문제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사주 개인에 대한 조사인데 왜 편집진 쪽에서 압력을 넣느냐. 그것은 사주에 대한 과잉충성 아니냐"고 성토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를 두고 국세청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27일 "전 청장은 지난해 언론사 세무조사 실시 이후 차남 병역문제에 대한 언론사의 집중 취재를 받아온 데 대해 분개해왔다"며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언론사의 뒷조사를 언급한 것도 이 같은 배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 청장에 대해 뒷조사를 한 언론사는 조선일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주에 대한 상속·증여세 조사를 받고 있는 곳은 조선일보 뿐이기 때문이다.
그 신문은 조선일보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알 길은 없다. (위의 기사가 삭제되지 않고 검색되는 것을 보면, 조선일보측에서 항의하지 않았나보다.)
자신이 필요하면, 직접 이렇게 (그들의 표현대로라면) "인권 침해"를 하던 분들이 그 칼날이 자신에게 들이밀어질까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닐까? 조선일보는 뭐가 무서울까?
그래도, 제대로된 신문이 있어서 다행
세계일보는 4월 11일 사설을 통해 조선일보와 정반대의 내용을 내보냈다. 그나마 이런 제대로된 신문이 있어서 다행이다.
우리는 지도층 자제 등의 입영기피 풍조를 막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불가결하다고 본다. 지도층이라면 모름지기 사회적 지위에 걸맞은 책무를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금도(襟度)를 지켜야 한다. 그래야만 지도층의 도덕성이 담보되고 그런 바탕 위에서 공동체가 건강하게 유지·발전할 수 있다. 사리가 이러함에도 일부 지도층 자제와 연예인들은 법망을 피해 병역 면제를 받거나 병역특례제도를 악용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배치 받고서도 업체를 이탈해 유학 준비나 공연을 하는 등 병무비리에 연루된 사례가 적지 않았다. 남의 아들만 군에 가게 하고 자기 자식은 편히 지내도록 하는 게 지도층이 할 일이겠는가.
이번 특별법 추진은 병무청의 자체 정화 노력의 일환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병무청은 병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현실적인 제도 개선책을 내놓지 못한 채 뒷짐만 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 온 때문이다.병무청은 이번 기회에 병역 면탈에 악용돼 온 본태성 고혈압(원인 불명의 고혈압)과 사구체신염 등 주요 질환자를 중점적으로 재검사해 문제가 드러나면 곧바로 입영조치 함으로써 병무비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병무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지 않으면 군 전체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안보의식마저 해칠 수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바라지도 않는다. 돈 벌어서 자기가 맘대로 쓰는 것은 괜찮다. 상관없다. 그거 사회 환원하라고 강요하지도 않겠다.
단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의무는 다하라. 적어도, 군대갈 나이 되면 군대가고, 세금 내야 하면 세금 내라. 그거 돈으로 빼고, 빽으로 빼고... 이런 짓 좀 하지 말아라. 그건 돈 많은 사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니 "노블리스"고 나발이고 우리가 알바가 아니다.
조선일보는 제발 위 사설이 '오해'라고 말하지 않기를 빈다. 국민의 인권은 돈이 없는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다 보장 되어야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여태까지 돈없는 사람들의 인권에 대해서 전혀 다루지 않다가 이런 일이 터지니 "인권"운운하니.. 참 보기가 안타깝다.
적어도 "헌법을 유린"해서 "자유 대한 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그런 일은 하지 말라. 우리는 그런 일을 한나라당과 함께 "좌시하지 않겠다" (한나라당도 이 의견에 동의하리라 믿는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님도 동의하실거다. 몸이 아파서 군대를 못가셨지만.. 그래도 불법으로 면제받은 분은 아니니 떳떳하게 사람들에게 지시하신 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Tracked from Ubuntu Linux | 자유 평등2008/04/13 18:37삭제
격문(檄文) 윤민석-서동요 너흰 아니야 좃선일보가 외곡/편파보도를 일삼는 건 인정하지만 구독자를 매도하지 말라는, 좀 이상한 논리를 펴는 분들이 있습니다. 볼만한 지면도 많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데, 사회에 영향력이 미미한 사안를 외곡해서 뭐하겠습니까? 수구꼴통의 대변자 노릇을 위해 사실호도를 밥먹듯 일삼으며, 독자유인을 위한 미끼에 스스로 낚이는 꼴 아닌가요? 김연아가 운빨로 우승했다. wbc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에 완패했다.<틀리지 않은 말이지..
의료기록열람으로 인한 인권침해가 그렇게 걱정된다면, 현재 이명박 정부가 시행할려고 하는 의료보험정보를 민간삼성기업에 넘길려는것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안하는지 궁금하군요.
이건 수천만 개인정보를 일개회사가 송두리채 가져가서 보겠다는건데 이게 더 끔찍한거다. 자기네들 불리할때만 인권 챙기지말고 국민들 인권 좀 챙겨봐라.
그리고 분명히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국민과 함께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별로 바뀐게 없었다.
오히려, 그 글의 불똥이 이상한 곳으로 튀기까지 했다. 즉, 이 글의 존재는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언론사의 임직원이 분명히 인지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증거사진은 내보이지 않겠다. 그런 사진 자체를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니까.
중앙일보의 bbs.joins.com 에 가면, 여기가 중앙일보 맞나? 하는 수준의 사진들이 친절히 소개되어 있고, 새벽반이란 곳에 가면.. 더 엄청나다. (작은 사진은 로그인을 안해도 볼 수 있으며 리스트도 친절히 공개되어 있다.) 이것이 문제가 없다면, 유치원에서 한 번 프로젝트로 공개를 해볼참이다. 아마 나는 청소년 어쩌구 법에 의해서 구속될 것이 뻔하다.
그리고 조선일보의 문제도 여전하고, 다른 곳도 그리 심각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냥 돌만 막으면 그만?
그렇다. 어차피 블로거 한 명이 떠드는 것은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다. 왜냐하면, 하루에서 수천에서 수만번의 히트수를 안겨주는 불법 음란사진 덕분에, 신문사의 위상은 날로 올라간다. 즉 "몇명 방문" 이런 수치가 올라간다는 뜻이다.
그리고 직접 신고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지금은 위원회 자체가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즉, 위원장도 없고 심의 위원도 없는데 3월 말이나 되어야 선임이 되고, 그 후에 밀린 일을 처리한다고 한다.
그렇다. 지금은 심의 기구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등 바빠서, 심의 기구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아서 심의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음란물을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신문사 사이트도 심의를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신고한 언론사들은 이미 모니터링 하고 있는 곳이지만, 위원회가 사법기관이 아니므로 강제적으로 삭제를 명령하거나 할 수 없으며, 언론사들이 안지우면 어쩔 수 없다고 하는 답변도 들었다.
대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왜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권이 바뀐다고 경찰서가 한 달 정도 쉬는 것 봤나? 아무리 조직이 바뀐다고 해도 이런 일은 중단해서는 안되는 것 아닐까?
하지만, 이런 기관보다 더 화가 나는 것은 "우리나라 주요 언론사"들이다.
분명히 문제를 알고 있고, "적극적 편집을 중단"하고 "성인탭을 누르면 바로 로그인을 요구하며" 최소한 저작권도 확보되지 않은 음란물들은 적극 삭제를 하는게 맞지 않나?
어차피, 내 신고도 그냥 흐지부지 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그냥 면죄부를 준다면, 나는 다시 민원을 넣을 것이고 다시 글을 써서 문제를 확산시키겠다. 이는 단순히 신문사에 대한 공격이 절대 아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신문사 홈페이지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저작권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작은 믿음 때문이다. 언론이 저작권을 어기고, 청소년 유해물을 퍼뜨리는데 앞장선다면, 그것은 정권에 빌붙는 것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음란물 보급에 앞장서는 언론사들 포털 음란물 사태때는 비난하더니, 지금은 음란물 적극적 노출로 접속수 늘려
음란물, 그 화려한 유혹
음란물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굳이 조상들의 춘화도까지 들추지 않더라도, "청계천" 등으로 상징되던 그런 음습한 분위기의 "비디오"나 "플레이보이"등의 잡지들은 이제 언제인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런 잡지나 비디오의 자리는 이미 야사(야한 사진)와 야동(야한 동영상)이 인터넷의 세계에 떡 하니 자리 잡았다. 날이갈수록 자극적인 것이 더 많이 나오고, 누구나 손쉽게 그런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물론,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규정도 많이 완화(?)되었다. "미풍양속에 반하는 것"을 모조리 잡아들이던 애매한 시절부터, 조금 더 구체적인 표현 수위까지 표현한 시대까지 말이다. (일본을 많이 따라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는 하다.)
어쨌든, 음란물은 PC통신 시대부터 인터넷 시대까지를 아우르는 최고의 인기 컨텐츠였고, 많은 돈을 벌게 해준 사업 수단이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특히 인터넷 시대의 각종 기술 (배너광고, 동영상 관련 기술 등)은 포르노 사이트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이 상당하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 못한다.
문제는 음란물의 사회적인 공인수준이라고나 할까?
사이버 음란물 단속의 역사
우리나라 음란물 단속은 당연히 PC통신 이전부터 이루어졌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이 인기를 누리던 그 시절, 각종 통신사의 인기 컨텐츠 공급원은 "성인자료"였다. 각종 동호회에서 무분별하게 올려지는데다, 아예 업자들이 나서서 각종 일본 잡지와 외국 잡지를 스캔해서 경쟁하듯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업자들의 것은 유료였다.
문제는, 업자들의 자료가 대부분 불법이었으며 그 수위가 당국의 기준을 넘어섰다는 것에 있었다. 사실, 각종 야설(야한 소설)과 더불어 야사(야한 사진)들이 성행하기 시작한 그 시절, 그런 것들이 "건전한 성문화를 육성한다"는 식의 거창한 구호와 전혀 맞지 않는 다는 것은 모두가 알던 시절이다. 간단한 성인 인증 절차가 있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영특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거의 문제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이런 것은 어른이 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인 성인 게시판 단속에 나선다. 결국, 많은 업자들이 잡혀가고 문을 닫는다. 이를 "PC통신 음란물 사태"라고 부르자. 더 이른 것 같긴 하지만, 찾을 수 있는 자료는 1997년 무렵이다. [관련기사]
그리고,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 벤처의 시대가 다가온다. 2000년경부터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한 성인 인터넷 방송! 인터넷 자키라는 신종 직업이 등장하면서, 바야흐로 "성인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스트립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인터넷 자키와 실시간 채팅까지 가능했다.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실시간 방송 등의 기술은 날로 발전했고, 그에는 이런 성인 인터넷 방송이 한 몫을 했음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관련기사]
문제는... 더 자극적으로.. 자극적으로.. 간 데 있다. 당연하다. 솔직히 진입장벽이 워낙 낮으니 누구나 열기 시작했고, 다른 곳보다 더 쇼킹하지 않으면 안되니, 자꾸 넘지 말아야 할 선들을 마구 넘기 시작했다. 저러다가 누가 한 명 다치지 싶었는데... 당연했다. "인터넷 방송 음란물 사태"가 발생한다. 언제나 뒷북이었지만, 어쨌든 덕분에 성인 인터넷 방송이 외국으로 도망가든지, 지하로 숨든지, 아주 깨끗해 지든지... 이런 식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련기사]
그리고, 최근에는 UCC의 보급과 더불어 "야후 음란물 사태"가 터졌다. 야후의 메인에 음란 동영상이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었는데, 중학생의 소행으로 밝혀졌고, 한국 야후는 아예 그 서비스를 없애는 강수를 택해야 했다. 그뿐이 아니라, 각종 포털들은 언론들의 계속되는 포화에 간담이 서늘해 졌다.
그런데, 요즘 신문사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네티즌 게시판을 새로 오픈한 중앙일보의 경우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중앙일보 joins.com]
중앙일보의 네티즌 게시판(http://bbs.joins.com) 을 들어가면, 정말 놀라운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아래에 예제를 싣긴 했지만, 이 글을 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화면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음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이곳에는 각종 사진들을 편집진들이 선정해서 적극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오른쪽 실시간 인기글 목록과 비교하면 제목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19세 이상 출입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인 "새벽반"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을 약간의 처리만 하고 내보내고 있다. 정말 민망함을 넘어서고 있고, 언론사들이 그렇게 외쳤던 "포털의 선정성"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사실, 더 놀라운 내용도 있다. 얼마전에 이곳에 노출되었던 사진을 캡처해 놓았지만, 도저히 이곳에 소개하기가 민망하다. 여배우의 이름과 함께 그녀의 누드를 소개해 놓았는데, 그 제목이 눈뜨고 못볼 정도의 비속어로 되어 있었다. 물론, 그 사진과 함께 수두룩한 것은 성인 사이트의 광고였다. (성인사이트 광고는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참 많이 눈에 뜨인다.)
그렇다. 메인 화면을 제외하고는 19세 이상 성인 인증이 된 사람만 볼 수 있다. 별 문제가 없는 것일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저런 작은 그림이라서 괜찮고, 외설스런 제목은 아이들이 봐도 잘 모르니까 괜찮은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아이와 함께 저 화면을 즐겁게 볼 수 있는가?
그리고, 저런 사진들의 조회수가 적게는 몇 천에서 많게는 몇 만에 이른다. 결국 신문사의 트래픽 증가로, 신문사의 방문자수를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광고주들에게 과연 피해가 가지 않을까? (트래픽이 높으면 당연 광고비가 상승한다.)
[동아일보 donga.com]
동아일보의 경우에는 수위가 상당히 낮다. 동아누리란 곳에서 "Funny&Fun"에서 두어개의 작은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힘든 수준이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화면이란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뻔뻔한 19"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등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라고 밝히고 있지만, 게시판 성격은 "웃음보따리"라고 했지만, 내가 아무리 살펴봐도 웃음은 없고 음란이나 관음증만 남은 듯 하다.
여기도 사진을 싣지만... 도저히 아이들과 보기엔 사진이나 제목이나... 참 어렵다. 하루만에 거의 모든 사진이 몇천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똑똑히 보인다.
[경향신문]
경향닷컴의 경우에는 철저하게 19세 이상이 접근할 수 있는 게시판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래서 찾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네티즌 포토에서 찾아들어간 링크는 의도가 무엇인지 좀 궁금하게 생각되었다. 출처를 알기 힘든 묘한 사진들이 이상한 제목과 함께 즐비했다. 마치 예전 PC통신의 성인 코너를 보는 듯했다. 역시 조회수는 2천을 훌쩍 넘어서고 있었다.
과연 모든 사진이 저작권을 확보한 합법적인 사진일까? 아니면, 그냥 트래픽 때문에 묵과하고 있는 것일까?
신문사로서의 사명감 때문에 서비스하고 있는 것일까? 국민 성생활 증진을 위해? 이해가 가지 않는 화면이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런 문제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조선닷컴이 운영하고 있는 "뉴스플러스"란에서 [소년조선]과 함께 [성인만화]가 같이 소개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했다.
아예 만화코너에서 성인만화 사이트(유료)를 운영하고 있으니, 다른 신문사와 같은 비난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작권, 음란성 문제 등)
그뿐이 아니라 아예 redbook (빨간책) 서비스를 통해서 무료로 제공하는 성인 컨텐츠는 거의 예전 PC통신 야설(야한소설)들의 수준이다. 돈이 되니까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성인 사이트와 조선일보.. 왠지 좀... 그래도,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뉴스플러스 란에서 작은 사진으로 홍보하는 것만 빼고)
[한겨레]
한겨레의 경우에는 미리 매(?)를 맞았다.
성인컨텐츠 제공하는 한겨레의 불법행위 [쿠키뉴스] 2005.1.14 (일부발췌) 한겨레가 "언론사 사이트? 포르노사이트!…'공익추구는 뒷전'" 이라는 공정하지 못한 기사를 냈다.
한겨레는 지난 13일, '민언련'의 모니터 결과자료를 인용하면서 경향,동아,문화,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국 등 8개 종합일간지 가운데 "한겨레와 서울만이 성인컨텐츠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고 보도했지만 사실은 한겨레도 성인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겨레의 컨텐츠의 하나인 영화 컨텐츠 코너에서 성인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감추고 보도하지 않은 한겨레의 보도태도는 문제가 있다.
한겨레는 위의 기사가 나온 이후에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던 것이다. 이곳에 굳이 소개하는 이유는 "일부러 한겨레는 뺐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함이다.
(일부발췌)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인터넷업체들이 UCC란 미명 아래 사용자들에게 자극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올릴 것을 조장하고, 이것을 근거로 페이지뷰(Pageview·웹페이지 조회수)를 올리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에 속한다. 지금 이 순간 유명 통신업체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나 유력 언론 매체가 운영하는 언론사 웹 사이트에도 누드에 가까운 자극적인 사진들이 넘쳐 난다. (중략)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음란물이 문제가 되면 며칠 동안 시끄럽다가 마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만은 대형 인터넷업체들이 음란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UCC문화를 키우는 장치들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음란물을 제대로 걸러낼 수 없는 업체라면 아예 UCC 서비스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 그렇지 않으면 UCC 붐은 어느 순간엔가 음란물 광풍, 불법 저작물 광풍으로 변질될지도 모른다.
(일부발췌) 해당 부처나 업계.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대응책이 거론되고 있지만 사전.사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우리는 판단한다. 무엇보다 어린이.청소년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형 포털사들부터 책임지고 자기네 화면에서 음란물을 걷어 내야 한다. 지금처럼 "감시 인력이 모자라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변명이나 해선 안 된다.당국도 음란 동영상 제작.배포자를 가차없이 적발하고 처벌해야겠지만 외국에서 올려진 동영상 같은 것은 사법 처리에 한계가 있다. UCC 생산자의 양식이나 네티즌의 자정능력에만 기대기도 어렵다. 결국 포털들이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관건이다.
물론 동영상은 문자 텍스트처럼 금칙어(禁則語) 등으로 유해물을 가려내기 힘들다는 난점이 있다. 그렇다면 업계가 공동으로 투자해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라. 현금.경품까지 내걸고 UCC 확보에 열 올리는 정성의 절반이라도 기술 개발에 쏟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언제까지 수십~수백 명에 불과한 모니터링 요원의 수작업에 의존할 것인가.
음란물 신고 시스템도 지금처럼 소극적이어선 안 된다. 메인 화면에 눈에 띄게 신고 버튼을 마련하고, 전화나 e-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동영상 등급제나 성인인증제도 고려할 만하다.
세계적인 UCC 열풍 속에 음란.폭력물로 골머리를 앓는 나라는 우리뿐이 아니다. 효과적인 유해물 차단 시스템 구축은 곧 우리 업계의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포털 업계는 몸집 불리기 일변도에서 벗어나 법적.윤리적 책임에 눈길을 돌릴 때가 됐다. 음란물 추방에 투자를 아끼지 말라.
그렇다. 해답은 모두 자신들의 사설에 모두 나와 있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무슨 야동이나 야사를 모두 없애자는 식의 "윤리적인 선언"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두 알듯이, 우리나라 UCC동영상 사이트들의 19금 코너에 가면, 하루에도 엄청난양의 '준포르노'물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를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그런 UCC동영상 사이트와 우리나라의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신문사"와는 전혀 다르지 않나? 또한, 신문이란 매체가 가지고 있는 파급효과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지 않나?
"야, 야한 사진 어디에 많냐? "응. 그거 ㅇㅇ일보 게시판가봐. 아주 다양하게 많아"
이런 대화가 오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보는가?
불법적인 야동, 야사들의 유통은 그냥 지하세계에 맡기자. 고귀한 언론사에서 할 일이 아니다.
또한, 신문사들은 "저작권 보호"에 대해서 상당히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규칙 등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남의 저작권은 무시한다면 옳지 못하다. 그뿐 아니라 그 사진들은 공공연한 초상권 침해와 더불어 더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사용자가 올린 것이라.." 고 변명할 수 없다. 만약 포털이 같은 변명을 한다면, 무엇이라고 할것인가? 모니터 요원을 늘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라고 외치던 신문사들의 목소리는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인가?
성인 인증만 하면상관없다...?
좀 솔직해지자. 성인인증은 이름과 주민번호 정도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요즘 세상에 부모들의 주민번호 정도는 아이들이 모두 알고 있다. 적어도 신문사정도 되면 휴대폰 인증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물론, 그도 피해가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 신문사에서 "성인이니까 우린 불법 음란물 보여줘도 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을 것 아닌가? 만약, 그런 트래픽이 부러우면, 당당하게 성인 사이트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라. 그렇다고, 로그인 안한 상태에서 볼 수 있는 화면에 야한 사진 올려서 사람들 끌어모으는 행위는 피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나 더 부탁하고 싶은 것은...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성인사이트 광고, 비뇨기과의 묘한 수술 광고 등은 좀 안나오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아이와 함께 그 광고를 보고 싶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기술적으로는 쉽지만, 광고비때문에 그런 것은 이해가 간다.하지만, 광고비보다 중요한 것은 신문의 위상이 아닐까?
지켜보겠다!
나의 지적이 신문사들의 자정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지켜보겠다. 모든 국민과 함께 말이다. "내 아이와 함께 로그인 안한 화면 어디를 봐도 부끄럽지 않을 신문사 사이트"를 만들어 달라. 이 바람이 그리 큰 것은 아닐줄로 안다.
더 이상 신문사닷컴이 음란물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갖지 않도록, 하루빨리 정비하길 바라면서 글을 맺는다.
인터넷 공간에서의 음란물 문제가 하루 이틀 된 것은 아니다.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 유포, 성매매 등이 종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사회문제로 불거진다. 우리 국내의 포털들은 여기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처음 조사를 시작하면서 주목했던 부분은 ‘국내 포털이 의도치 않게 인터넷 음란물의 유통 수단이 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점이었다. 그러나 조사랄 것도 없이 ‘섹스’ 라는 단어로 검색하자말자 이 생각은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국내 포털..
때만 되면 포털이나 인터넷 업계에 준엄한 '일침'을 가하는 신문들.. 그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게시판 실태는 어떨까? 아래 사진을 보라. 실제로 모 언론사의 사용자 게시판이다. 난감하다. 도대체 그 적은 인력으로 수백개 페이지를, 수십개 섹션을 움직이려니 어쩔 수 없다는 그들의 하소연도 이해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포토나 기사 저작권에 대해 물고 늘어지며 일선 업체들에게 기사 한 건 당 5만여원의 가치를 들이밀면서도 자사 사이트에 버젓..
언론사들은 오래 전부터 자사 사이트로 트래픽이 유입되고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뉴스를 읽고 빠져 나가기보다 그 안에서 놀아주기를 바래왔다. 요즘에는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모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뉴스에 달리는 악성 댓글도 그렇고 엉뚱한 카지노, 포르노, 음란, 폭력, 선동 관련 게시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오늘 조금은 참담한 심정으로, 또는 언론사닷컴이라고 해서 '서비스..
신문 검색을 하다가 성인물 광고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보았다. 광고의 특성상 무작위로 노출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이 된다. 성이란 것이 꼭 숨길 필요는 없지만 성인인증을 받지않고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위험하다. 특히 신문사라는 영향력을 보면 더 그러하다. (물론 포탈보다는 덜 하겠지만...) 포탈은 대부분(확실하지는 않지만)은 쥬니어를 따로 두어 인증 후 기사또는 내용을 보게한다. 성인물 광고는 로그인 후 성인임을 확인후..
인터넷만 하면 성인물이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그 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인물에 대해서 로그인, 실명인증,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서 청소년의 접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법에서도 그것을 의무화하고 지키지 않으면 처벌하고 있죠. 그런데, 유명 언론사 사이트 2곳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해당 인증을 회피하여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해당 언론사에서 고의적으로 그랬다기보다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먼..
사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할 얘기가 많습니다.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꼴이 될지 모르겠지만
성인 관련 콘텐츠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찾을까요? 없어서 찾다보니 모아둔 것일까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뜻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언론사 닷컴들이 공공연히 저렇게 하는 것은 유독 네티즌들이 올리는 게시판에 한정되죠. 저게 걸려도 막는다고 막는데 네티즌들이 무한정 올리는 것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게 가장 큰 이윱니다.
어찌됐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광고주의 뇌만 좀 바뀌어도 크게 바뀔겁니다.
성인물이 사이트 페이지뷰의 영향력이 크다보니 겨자먹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거 걸어놓고 맘편히 하는 곳 없습니다.
사실 저런 것을 은연중에 찾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하면 말이 이상하겠지요?
그리고 얘길 하다보니 꼭 제가 뭐 대변인이나 되는 듯 그렇게 얘길했네요. ㅋㅋㅋㅋ
언론사 닷컴 사이트들에 음란물이 올라오지 않는 촛불집회 정도를 하면 모를까 이러한 글이 많아지는 것으로는 사실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뭐 요즘 계란으로는 바위를 깨기도 하지만요 ^^;
흠...........
포털에 이어 신문사 닷컴에서도 본격적으로 관람등급을 높여가는군요..쩝..
이래서 마음놓고 아이들 앞에서 컴 화면을 마음놓고 킬 수 있을가..의문이군요..
어디를 메인화면으로 띄우든 무슨 고정 메뉴처럼 벌건 화면들이 눈에 걸리니..
어째든 신문사들의 자정노력이 필요하긴 합니다...개인적인 길티플레져를
이렇게 공식적으로 키워주는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건필..!!!
정말 동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제가 키워드 관련 일은 하는 사람이라 포털 외 미디어에도 흥미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또 제가 성인이 되기 전후가 음란물의 루트가 청계천 비디오에서 홍수같이 터진 인터넷상 음란물로 막 옮기기 시작한 때이거든요. 정말 음란물 사이트와 포털에는 차이가 있듯이 그 이상의 천지차이가 포털과 신문사에는 존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똑같은 (어쩌면, 왜 우리가 똑같아? 우린 성인인증도 하잖아, 라고 하는게 더 주접스러지만) 짓을 하면서 같지도 않은 변명을 대는게 더더욱 파렴치하고 자신문사 외의 모든 언론의 위상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 찜찜하군요. 뭐, 솔직히 대형 언론사는 대부분 위상 따위 찾아볼 수 없게 된지 오래지만요. 인터넷도 미디어로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침을 놓을 때 따끔히 놓을 수 있는 블로거들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데서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전엔 그냥 포탈 안에서 뉴스를 보고, 일부러 언론사닷컴에 찾아갈 일이 없었으니까 괜찮았는데....
요즘은 몇 일 지난 기사나 기사 하단의 관련 기사는 다 언론사 닷 컴으로 아웃링크되니까, 아무 생각없이 눌렀다가 황당스런 사진이 떠서 아이 보기에 민망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항상 궁금하던건데요 유명블로거들이 등장하면서 블로그속광고가 눈에 거스릴정도로 되어버렸다는거...그리고 그럼으로해서 블로거들은 어떤 이익을 보고있는지? 님 말씀대로라면 상단의 저 조이헌팅이니 인터넷대출이니 하는건 블로거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븅딱이니마니 악담은 삼가해주세요~
백번 공감합니다. 정말 열받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아빠가 본 신문 사이트 주변에 남은 야사들... 아이 아빠는어찌해야하는지 모르고 걍 닫으면 되는줄 알지만 ....그 사진들 그대로 남아있고... 뒤 밟으면 성인인증하라는 화면자체가 야사와 야동으로 도배되있죠... 그걷도 국내 메인 언론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
언론사들이 문제입니다.
나쁜 짓 다하면서 큰 소리는 다 치는 자들입니다.
무슨 특이한 기사감이 없나 해서 하이아나처럼 모여들어 물고늘지고
한 번 언론에 걸리면 사형보다 더 지독한 걸 아실 것입니다.
언론이 변해야 나라가 변합니다.
내 자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삼가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추천 누릅니다.
계속하여 좋은 글 부탁해요.
저도 예전부터 언론사 홈페이지(콕 찝어 얘기하자면 조중동...)가 이런 컨텐츠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를 실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요즘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은 조금만 검색하면 원하는 모든 음란물을 다운받을 수
있지 않나요? 하지만 인터넷사용이 익숙치 못한 사람들이라면
저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욕구충족을 위한 쉬운 대안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결국 한단계 더 나아가 생각해본다면 언론사는 저런 컨텐츠를 미끼로
정보검색능력이나 컴퓨터 사용이 미숙한 사람들(주로 어떤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가?)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고있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른 건 다 공감하는데 조선일보 파트에서 소년만화 옆에 성인만화가 있다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표지를 보아하니 그다지 야한수준도 아니고(다른 신문들처럼 어처구니 없는 포르노 사진같은거 살짝 모자이크 해놓고 전시해놓는것도 아니고), 해당만화들은음란물(포르노)와는 달리 엄연한 "작품"이니까요..
만약 그게 문제가 된다면 영화관에서 슈렉3 포스터 옆에 색:계 포스터가 붙어있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말 공감합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이 글이 올라와있는 이 <DAUM>사이트에서도 상당히 노골적인 내용과 사진들이 많지요. 세계인 <-이 게시판에 보면 참 민망한 글들도 많구요, 아고라 즐보드에도 심심치않게 연예인 노출사진들이 올라옵니다. 게다가 블로그에 광고글들도 때로 성인들만을 위한 광고들임에도 무관한 게시물에 링크되어있어서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클릭하고싶도록 만들더군요
또 한가지, 실시간 검색어도 단속해야할것같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클릭하면 해당 검색어가 들어있는 기사글들이 바로 뜨는데 그 신문들이 스포츠신문이나 무가지 글이 여럿 되더군요. 스포츠 신문과 무가지에서도 좋은 기사가 있을수 있다는점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신문에서는 링크광고들이 상당히 낮뜨거운것들이 많다는 점과 배너광고가 성인광고라는 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어린 동생이 있는 앞에서 실시간 검색 기사를 무심코 클릭했다가 야한 광고배너가 보여서 금방 닫았던 기억이 나네요.
글만 썼다 하면 다음 메인에 항상 뜨는 한글로님..
원래 그날에 올라온 기사는 거의 다 보지만 블로그 글만은 보질 않았었는데..
님 덕분에 블로그 글도 다 챙겨서 읽게 되었습니다..
방금 쓰셨던 댓글이 한글로님을 나타내주는 말 같네요~
"바위라도 한번 쳤다는데 의의를.. ^^"
뭐.. 지 아무리 단단한 바위라도 계~속 치다보면 언젠가는 깨지지 않겠습니까~? ㅎㅎ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알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그리고 저번에 서초구 영문 어쩌고 그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진짜로 바꿀줄이야..
거봐요~ 언젠간 깨진다니까~ ㅋ
정말이지..
저도 가끔 왜 인터넷이 이 지경까지 됐나 싶습니다.
전 여자이지만..
제 남친이 이런 기사나 사진들을 보고 행여나 나쁜 마음 먹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보지 않고 멀리하면 안할 수 있는 것들도.
보면 따라하고 싶고.하는게 사람 마음인지라...
암튼 인터넷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규제도 엄격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일부발췌) 당 대변인인 나경원 의원은 통합신당 이근식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울 송파병에서 도전한다. 나 의원은 우선 비례대표인 이계경 의원, 이원창 전 의원과 당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 가장 치열한 집안싸움이 예상되는 곳은 서울 영등포갑. 전여옥 의원이 같은 당 고진화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 신청을 했다.
정치인들의 오해받은 만한 행사 참석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4년 6월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여야 정치인 5명이 참석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매년 일본대사관에서 조촐한 행사를 치렀던 것과 달리 50주년 기념식에는 일본대사관 측에서 한국정부 고위관계자와 국회의원 등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를 안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각 정당에게 참석치 말아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으나 5명의 ‘용감한’ 정치인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에 참석한 한나라당 의원은 송영선·나경원·안명옥·김석준 의원이었으며, 신중식 열린우리당 의원(현 민주당 소속) 등 모두 5명.
이들 의원들의 참석에 위안부 할머니들은 행사장 밖에서 눈물을 흘리며 거센 항의를 했으며 해당 의원들은 사회적 비난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 기사는 거짓은 아니다. 일단, 참석한 것은 사실이었으니. (그런데, 같이 참석한 다른 의원들은 안돌아왔단 소리다. 다른 의원들은 이제 완전히 찍힌 셈인가?)
일본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도심의 특급호텔에서 열려 시민단체 회원들의 격렬한 반발을 샀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정부 관계자와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등을 초청해 자위대 창립 50주년 리셉션을 열었다. 국회의원으로는 열린우리당 신중식, 한나라당 안명옥·송영선·나경원·김석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나의원은 비난여론을 의식한 듯 행사장에 왔다가 곧바로 돌아갔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8명을 비롯한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 독도수비대 회원 30여명이 호텔로 몰려갔지만 일본대사관의 요청을 받은 경찰에 제지당했다. 위안부 출신 황금주 할머니는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며 울부짖었지만 한발짝도 들여놓지 못했다.
정말 그랬다. 행사장에 왔다가 곧바로 돌아갔다고 되어 있다. 즉, 이것도 사실이다.
정치신인이면 "자위대"도 모르나? 같이간 국회의원은 알고도 들어갔다?
문제는 나의원의 변명이 참 궁색하다는 것이다. "정치신인이라서 몰랐다"는 좀 어이가 없다.
"어디 일정인가요?" "네, 자위대 창립 기념행사입니다" "그래요? 갑시다"
대충 이런 대화는 오갔을것 아닌가? 연예인들이 다음 장소가 어딘지도 모르고 밴에 이끌려 잠만 자다가 일어나서 앵무새 소리하는 그런식은 아니었을 것 아닌가?
만약, 의식이 있었다면, "자위대"란 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라서 차를 돌렸어야 했다. 그 앞에 이르러서 할머니들의 절규를 보고서야 느꼈다면, 늦어도 한참 늦은 셈이다. 그나저나... 자위대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아실 한나라당 의원님도 계시는데..
그런데, 이 기사를 내 준 조선일보도 참...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다. 어떻게 공천을 했다는 기사와 이미지 메이킹 기사를 동시에 낼 수 있나? (물론, 여성조선 2월호의 본기사를 선전하는 기사이긴 하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시기 아닌가?)
그냥, 우연인것 같다. 어쨌든, 나경원 대변인은 이번 기회에 친일파 누명을 싹 벗을 수 있을 것 같다.
안명옥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 - 보건복지여성부장관에 유력. 이번에 공천 안냈음. [관련기사] 송영선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 - 안양 동안갑 출마 선언 [관련기사] 김석준 의원(한나라당 의원) - 대구 달서구 병 출마선언 [관련기사] 신중식 의원 (통합신당) - 현 지역구인 전남 보흥,고성에 출마예정 [관련기사]
거의 공직에 오르거나, 이번에 총선에 나오신댄다. 그럼 이 분들은 여성조선 몇월호를 소개하면서 구해줄 것인가?
제발,조선일보는 이분들도 좀 구해주시기 바란다. (물론, 통합신당 의원은 구해줄 의사가 없겠지만...) 다른 분들에 대한 해명 기사라도 실어주어야 "이명박 정권의 실세에만 아부한다"는 식의 악플에서 벗어나지 않겠는가?
참.. 위의 네분이 친일파라는 소리는 아니다. 그냥 일본의 "자위대 창설 50주념 기념식"에 참석하셨다고 보도된 분들일 뿐이다.
* 이 글은 총선에 영향을 주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나경원 대변인의 무고함을 알리고, 다른 분들도 하루빨리 명예회복을 할 수 있도록 조선일보에 부탁하는 글입니다. (한나라당 여러분.. 제발 고발만은 말아주세요. 저번에 고발하신 분들.. 요즘 재판 받느라 고생하시드라구요... 하긴... 벌금형 정도로 끝날테니 한나라당에 공천할 자격은 되겠군요. ^^ 벌금형도 사회에서 말하는 "전과"에 속해서 여러군데서 차별받던데... 한나라당 공천은 차별 안해서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가증스런 인간들 볼 때마다 토나옵니다. 차라리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라지 어찌 국민을 상대로 오리발 흔들기를 하는 건지. 우리가 그렇게 우습게 보였나. 조중동이 나라 꼴 참 잘 만들어 주네요. 오리발도 닭발 만들어주고 "억울한" 누명도 벗겨주고 대통령도 만들어주고 국회의원도 만들어주고. 좋은글 고맙습니다.
님 댓글 읽다 언론탄압에 암울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함부로 말하다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갔던... 문민정부가 들어선지 십수년이 지났는데 그 때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건 웬일일까요. 정말 요즘 세월이 거꾸로 가는 듯 합니다. 친일파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고보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정말 암울해집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앞부분 한나라당 만 부각시키고 아예 뒷부분은 생략하셨군요 ..내가 보기엔 그당시 통일부 장관인 정동영 장관을 대리해서 그의 핵심참모인 정책 보좌관이 참가한게 훨씬 죄가 무거워 보이는구만 ..정장관은 이번에 대통령 되겠다고 여당 후보로 까지 출마하신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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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04-06-20 12:10
18일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에 분노한 구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8명이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항의하기 위해 행사장 방문을 시도했으나 경찰 봉쇄에 막혀 무산됐다.
일본대사관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주한 외교사절 등 150여명을 초청해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김석준, 나경원, 송영선, 안명옥 의원과
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전봉근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국내 언론사 논설위원, 주한 외국대사, 외교통상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국민이 글을 쓰는데 당연히 정(편)파적이어야 하지요. 내가 좋은 이도 있고 싫은 이도 있는데 이도 저도아니 글을 쓸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글로님의 글이 많이 읽히는 것도 글에 한글로님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생각없는 글, 그 글을 누가 시간내어 읽겠습니까? 언론사 기자까지 자기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는데 하물며 일반국민에게 생각을 갖지 말라니요?
지나가다님도 분명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한글로님을 비난하고 계시는 것처럼.....
한글로님도 본인 의사를 얼마던지 강하게 주장할 수 잇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문제로 정치인들의 발목을 잡을 생각인지...,지금이 한일간 감정 대립이 있는 때도 아니고 대통령도 세일즈 외교를 하는 시대에 ..., 기념 리셉션에 참석 못하는 게...더욱 소아병적인 자세가 아닌가? 이제는 좀 대범해집시다...그리고 이런 거로 국론 분열 획책말구요...우리나라가 일본을 극기하려면 경제적 독립이 시급하쟎아요? 어떻게 국력을 신장 시킬 것인지 ..., 그런 거에 초점을 맞춰주세요...tiffha!!!
명랑소녀님,,, 지금이 한일간 감정대립이 없다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저 일본놈들이 강제징용해 가서 타지에서 죽어가신 우리의 조상분들의 시신을 신사에 강제합사후에 그 유족들이 분사해달라고 해도 분사해주지 않는만행을 아직도 일본이 저지르고 있는데 우리만 일본에 대해 명박님처럼 알랑방구를 쳐야 겠습니까? 일본놈들은 지들 할짓 안할짓 다 하는데?
블로그기자면 기자답게 좀 놀아라....
여기저기서찌라시신문들내용 발췌해다가처올리지말고....
왜 이완용이 후손 땅찾아준 기사는 없냐?
고소당할까봐?
조선일보의나경원 살리기라고?
내용은 좋은데....참제목이거지같네....
기자면 기자답게중립적인마음으로 블로그기사쓰면 어디가덧나냐?
열린신당, 노무현이 광신도들 전부 기자로 나선것 같아기분 더럽네....
니들이백날 씨부려봐야....맞는 사실이라도....안티 하고 싶다.....
당신글보니 전부 그런 내용이지만.....베스트올리기놀이그만하고 이제 사회생활이나하시지...
노무현이가아직도돈주나?
좌우파 나뉘고 싸우는게 잘못된 것일까요? ..님은 살아가면서 최선의 결론을 얻기위해 생각하고 토론하신적이 없는 분인가 보군요. 혼자사는 세상이 아닌이상 사회에는 다양한 의견과 입장을 가진 집단들이 존재합니다. 사회의 발전방향을 결정하는 정치에서 당연 집단간의 요구를 반영하고 협상하는데 토론은 기본 아닌가요? 정치적 대립과 싸움이 결론이나지 않는 싸움으로 끝나는 이유가 바로 국민들이 생각하고 토론할 줄 모르기때문입니다. 특히 조중동 같은 쓰레기 신문들 편향적 시각과 사실왜곡으로 국민을 우민화하는데 제일조 하는거죠. 당신같이 아무런 비판의식 없는 사람들.. 그저 입닥치고 그려려니 하니 이런 쓰레기언론이 더 양산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한글로님한테 충고하기전에 댁이나 잘하세요.
그릇된 건 그렇다고 시원하게 인정이나 해라.
나경원이 내 부모님 지역구 국회의원인데,
이번 총선에 찍어서는 안 되는 이유 시원하게
논리로 풀고 인정하는 게 더 시급하다. 내 부모라도
무식한 짓꺼리 해 놓고 우매한 시민이 안 되게 하려며는
자식세대들이여 함께 얘기하고 진실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나경원이~니 자식들은 참말로 고개 들고 살기 힘든 날을
내가 만들것이다!
웃기는것들
조선일보가 한국 근대사에서 무슨짓을 했는지도 모른채로
조중동이 대다수의 민심이다
이런 개소리를 해대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알수가 없는거지
먹고살기 바빠서 힘들다 하더라도
한국 언론사 공부 맛이라도 봐라
조선일보??
친일 매국이 지금과 관계없는 과거의 잘못이라고?
조선일보는 일제강점기하부터 줄곧 지금까지 매국단체다.(이상재선생은 열외지만)
중립을 지킨적이 없고, 그때그때 권력자한테 빌붙어서
똥꼬 핥아주기에 바빴던 신문이지.
단지 옛날과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권력에 빌붙었지만
지금은 정치권력보다 더 큰 권력이 되어 있다는거지.
여기 보면 뇌용량 2mb 짜리 저능하들이 판을 치고 있다.
명랑소녀니. 세계사 편력이니, 더러운 권력에 빌붙어서 푼돈 주워먹고 권력에 기생하는걸 대단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
너희 부모. 애비.애미가 그렇게 가르쳤냐.
사회나가서 더러운 권력에 빌 붙어서 똥덩어리주워먹고, 그게 사회적 성공이라고 믿는 저능한 소아병적 단순한 가치관을 심어줬냐?
상식적으로 어느 행사를 가는데, 무슨 행사인지 보좌관에게 이야기 듣고 가지 그냥 가진 않죠...
그렇게 바쁜 국회의원 일정에 아무 행사나 막 갈수는 절대 없습니다. 분 단위로 일정을 계획하고
움직이는데, 어느 행사인지 모르고 움직인다는건 절대 , 절대,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위대
창립 행사 동영상도 버젓이 있는데, 거짓말을 하다니 정말 ....... 이 나라의 국회의원이면 정말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 나라 국민들이 정말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한나라당 알바들은 답이 없구나...
한나라당 알바들 쓸 때 쓰더라도 돈 좀 써서 수준있는 애들로 좀 써라..
도대체 이 글에 왜 노사모,노빠가 튀어나와야 하는데..
뭐만 하면 갖다붙이는 게 노빠냐?
자위대 참석한 국회위원들 비판하는데 왜 노빠가 튀어나오고 빨갱이가 튀어나오냐?
설마 자위대가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것도 모르냐?
나경원,,, 세상 그렇게 살지 말자...
모르고 갔다니,,말이되나,,,, 그렇게 똑똑한척은 다 하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면,,그래,,너 몰랐구나,,라고 생각할꺼같아?
그렇게 국민들 무시하면 안되지,,,
원래 알던 사람들이라고 웃으면서 들어가는거 다 찍혔는데,,
어디서,,
그리고 자식앞세워서 동정표 받을려고 하지말자...
나경원을 보면 너무 기회주의자로 보인다 자기의 처지를 모두 정치에 이용하고 나라보다는 자기의 출세
를 중요시한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고질병인 국민밟고 높이높이 올라가기를 서슴치 않는다 나이는
젊은데 하는짓은 늙고 교만한 능구렁이다 나라의 발전엔 전혀 도움이 될것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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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은 당하고 또 당하는것 2010/05/1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에게 당해도 또 뽑아주는거 보면 알수있다.
앗싸 2010/05/13 0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건으로 조중동이 정말 쓰레기 라는거 다시한번 인식했습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어떤 블로거는 이번 사건이 조선일보의 승리라고 표혔했지만
제 생각은 조선일보가 화를 자초했습니다.
얼마 남지안은 선거에서 피를 보겠더군요.
국민들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저기.. 조선일보 왜곡 이미지 퍼가도 될까요? ㅋㅋ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요
저도 퍼온거에요. ^^ 퍼가셔도 됩니다~
ludaacris 2010/05/1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 이미지 중간에 정말 웃음보 제대로 터졌습니다. 역시 조선일보! 네티즌들이 제대로 알려주네요.ㅋㅋ
제가 놀란것은 이런 보도를 실제로 믿는 일반인들이 의외로 많은 점입니다. 저는 이게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맞는 말씀 2010/05/14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거짓 언론과 거짓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반드시
반드시 6월 2일에 투표 합시다.
그리고 꼭 오늘부터 부재자 신고 기간이니 만큼 부재자 투표도 반드시 합시다. ;; 제발...
metadrone 2010/05/1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hw중동이 인터뷰하자면 무조건 침묵. 역시 찌라시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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