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도블록 교체를 지금 꼭 해야 하나? - 결식아동 혜택은 줄고.. 보도블록 교체를 지금 꼭 해야 하나? 이상한 곳에 낭비되는 예산.. 배곯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무상 급식도 '예산낭비'라는 한나라당 그래. 서민을 위한 정부다. 경기도에서 제대로 일 좀 하려는 교육감이 나타나니, 한나라당의 의원들이 적극 막고 나섰다. 한마디로 '서민들 줄 돈이 어딨어?'라는 논리다. 장하다. 무상급식 막은 것, 너무 장하다. 바로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이었다. 보도블록 깐다고 이미지가 나아질까? 지금 인사동은 온통 파헤쳐져 있다. 공사가 일부 완공된 곳도 있다. 근데,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대체 뭐가 전통 문화거리인지 잘 모르겠다. 어차피 도로에 보도블록 교체한 정도밖에 안느껴진다. 저 공사를 저리 오랫도록 돈을 펑펑 써가면서 해 나가는 우리나라... 여기 뿐만이 아니라 건너편 보도.. 더보기 경기도 휴대폰 버스정보 시스템 개악 - 밖에선 잘 안보여 경기도 휴대폰 버스정보 시스템 개악 - 밖에선 잘 안보여 휴대폰 버스정보 시스템 개선해서 좋긴한데.. 휴대폰에서 4247을 누르고 Oz버튼(인터넷 버튼)을 꾹 누르면 경기도 휴대폰 버스정보 시스템에 연결된다. 여기에 정류장 번호만 넣으면 어떤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상세히 보여준다. 얼마전 이 시스템은 두 단계로 되어 있던 화면을 한 단계로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선보였다. 한눈에 버스 번호와 현재의 버스, 그 다음 버스 등을 상세히 보여준다. 아주 좋았다. 그런데, 곧 문제가 생겼다.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밖을 나서면서 화면을 보니.. 안보이는거다. 왜 그럴까? 밖에서는 잘 안보이는 경기도 버스 정보 물론 촬영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게 보이겠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내 휴대폰은 아주 품질이 나쁜 휴대폰은 아닌.. 더보기 미디어다음에서 다음View가 빠졌네? 미디어다음 메인에서 다음View가 빠졌네? 예정된 이별 다음View, 미디어다음에서 빠지다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미 다음View는 블로거뉴스에서 이름을 바꾸면서 v.daum.net 혹은 view.daum.net 이라는 1차 도메인도 가지게 된 독립 서비스가 되었다. 게다가 메인 화면의 한자리도 떡 하니 차지했으니, 굳이 미디어다음 오른쪽(날개)에 노출할 충분한 이유는 없었는지도 모른다. ▲ 다음뷰의 영역이 미디어 다음에서 사라졌다. (세부 기사를 선택하면 View가 보이긴 한다) 하지만, 블로거 입장에서는 메인 화면에서 '독자'를 놓치면, 이제 사람들에게 노출되기가 힘들어졌으니, 좀 불만이 나오기도 하겠다. 가장 큰 것은 트래픽 감소이리라. 미디어다음은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로 가서, 뉴스가 .. 더보기 티스토리 HTML배너 제목기능 추가, 너무 좋다 티스토리 HTML배너 제목기능 추가, 너무 좋다 사이드바에 HTML배너를 여러개 달다보면.. 티스토리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다. 마음대로 HTML코드를 달 수 있어서 그렇다. 그냥 메인 소스를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차피 사이드바에 다는 것이면, "사이드바 설정"을 이용한다. 여기서 가장 유용한 것이 바로 "HTML배너출력" 이란 모듈이다. 말 그대로 뭐든지 여기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위젯 소스도 모두 여기에 넣는다. ▲ HTML배너달기 모듈 - 아주 유용한 티스토리의 기능이다 문제는.. 이게 많아지면... 뭐가 뭔지 모른다. 모듈 이름이 모두 "HTML 배너출력"이니.. 매번 열어보고 확인해야 한다. 사실, 안에 주석이라도 달아 놓았으면 모르겠는데, 이거 헷갈려서 사고친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쯤은 .. 더보기 천성관 후보자, 솔직히 부럽다 - 의혹 백화점에 부쳐 천성관 후보자, 솔직히 부럽다 - 의혹 백화점에 부쳐 검찰총장 후보가 '의혹백화점' - MB사람이니 괜찮아 정말 대단했다. 1년에 몇번 만나는 사람에게서 15억을 빌릴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위에 있는다는 것. 너무나 부럽다. 세금을 못내는 동생에게서 5억이나 빌릴 수 있는 능력. 너무나 부럽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그랬듯이 "위장 전입"은 기본으로 어겨주신다. 28억이나 되는 집을 사면서 자기돈은 거의 없이 '빌려서' 가능했다. 역시, 곧 집값이 오를 것을 확신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괜찮다. 위장전입에 강부자라면, 이명박 정부에 가장 걸맞는 사람이 아니던가? 그러니 괜찮다. 참 이상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는 그리도 높디 높은 고위 공직자의 '잣대'가 아예 땅바닥에 처박히다 못.. 더보기 TV의 수명은 몇년일까? - 5년도 안되어서 수리불가 TV의 수명은 몇년일까? 5년도 안되어서 수리불가? 저 TV만 보면.. 분통이 터진다 아내가 혼수로 장만해온 TV다. HDTV표준이 정해지지 않았던 시절, HDTV수신기를 제외한 모델 중에서 브라운관 모델이다. 엄청크긴해도, 성능은 괜찮다. 그렇게 4년을 썼다. 별 문제가 없었다. 화면도 크고 깨끗했고, 각종 DVD단자(컴퍼넌트)로 연결하니 제대로 된 DVD감상도 가능했다. (보통 연결하는 컴퍼지트 케이블은 이런 고급(?) TV를 모독하는 일이지만, 요즘 LCD TV에도 종종 자행되고 있는 테러다. ^^) 어쨌든, 그런데 4년이 지나니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TV를 켜면 나는 '지잉..'하는 소리는 처음에는 거슬리다가 이내 방송에 빠지면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지잉..'하는 소리는 날로 커져갔다.. 더보기 국민신문고, 소통 '불통' 오명 씻을까? - 시스템 개선 예고 국민신문고, 소통 '불통' 오명 씻을까? - 시스템 개선 예고 소통과 불통의 기로에 선 이명박 정부의 '신문고' 국민신문고 사이트(www.epeople.go.kr) 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상당히 많은 기관들의 민원을 한 곳에서 해결해주는 곳이다. 이 민원에는 '질문'도 포함이 된다. 이 사이트는 정보공개 (www.open.go.kr) 사이트와 함께 전자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릴만 한 좋은 곳이다. 또한, 액티브엑스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 어느 브라우저라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2007/08/10 - 참여마당 신문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토록 바뀐다 (미디어한글로) 그런데, 이번 정부 들어오고서 이상하게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민원에 대한 답변 속도도 현저히 느려졌고, 그 답변에 성의가 없.. 더보기 신종플루 예방 광고, 보수 인터넷 신문에만 광고한 이유는? 신종플루 예방 광고, 보수 인터넷 신문에만 광고한 이유는? 신종 플루 광고, 왜 생소한 인터넷 보수 신문에 올인했을까? 얼마전 아래와 같은 한겨레 기사가 있었다. [단독] KBS·SBS는 1억8천만원씩…MBC는 0원 [한겨레] 2009.6.25 ‘신종플루 예방’ 홍보비 편향 질병관리본부 “언론재단 의견으로 문화방송 빼” 100위 밖 보수 인터넷매체 3곳에 6천만원 지급 (일부발췌) 질병관리본부는 또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 등 3곳에는 6000만원을 들여 홍보를 맡겼다. 이 3곳은 인터넷 이용자 수로 순위를 매기는 ‘랭키닷컴’에서 100위 안에도 들지 않는 매체들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청와대에 정책광고 집행 계획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쪽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 더보기 정부가 바뀌니 민원 답변도 '불통' 정부가 바뀌니 민원 답변도 '불통' 유명무실화된 '국민신문고' 이상하다. 적어도, 그들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던 정부 시절에는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를 이용해서 많은 취재를 하고 글을 쓸 수 있었다. 2007년 한 해 동안 나는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수많은 답변을 받아서 글을 썼다. 그런데, 이번 정부 들어오고서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딴소리'를 하는 통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한마디로 이제 기자가 아닌 사람은 정부로부터 어떠한 대답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대통령만 소통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래 공직자도 모두 소통이 되지 않는 '불통' 정부가 되어 버렸다. 사례 1) 교총의 처벌을 물은 질문에 이상한 소리만... 2009년 6월 26일 내 민원 .. 더보기 선덕여왕 소설을 읽으니 미실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선덕여왕 소설을 읽으니 미실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드라마와 다른 소설을 읽고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서 궁금했던 사실 하나. 미실의 존재 선덕여왕 드라마를 뒤늦게 보기 시작했다. 실수였다. 유심히 보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꼼짝없이 TV앞에 붙어 있게 되었다. 이런.. 이거 문제다. 예전에 다모를 시작으로 그 험난한 드라마 '본방사수'의 길을 걷다가, 친구까지 잃을뻔했는데... 다시 또 세상은 온통 '선덕여왕'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어쨌든, 난 이요원이 나오는 장면부터 보게 되었다. 그래서 앞부분의 이야기가 너무 복잡하게 느껴졌다. MBC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인물들의 관계와 인물의 설정까지 모두 읽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어지러웠다. 아.. 삼국지를 읽을 때의 기분과도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