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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그냥 재미로

재치 만점, 티스토리 공사중 안내문 재치 만점, 티스토리 공사중 안내문 매번 느끼지만, 티스토리 개발자와 운영진은 재치가 100만점이다. 아니 1000만점이다. 공사중 메시지가 이렇게 중독성이 있을줄이야. 이건 뭐, 내 블로그 안되는 것은 까먹고, "대체 몇 개나 공사중 메시지를 넣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한 번 모아보았다. (정말 할 일이 없는걸까? ^^) 이건.. 이건.. (핑계다. ㅋㅋ) 다음 사내 공모에서 1등을 했다는 DJ믹스 위젯을 밀고 있다. (이거.. 친분관계가..? ^^) 태터 캠프 홍보도 하고.. 이건 테러다.. 아이고.. 배고파... 루비가 컴퓨터 언어라는 것을 아는 사람만 웃을 수 있는.. (뭐 나는 안다는건가? ^^) 쌤쌤마트 위젯 선전도 해주시고... 사진...? 나도.. 에잉.. .. 더보기
LG텔레콤 사용자도 햅틱쓴다! - 햅틱ON (로모폰, Haptic OZ), SPH-W6050 1주일 사용기 LG텔레콤 사용자도 햅틱쓴다! 햅틱ON (로모폰), SPH-W6050 1주일 사용기 시사 블로거가 운이 좋았다 내 자신을 스스로 규정짓는 것도 우습지만, 굳이 분류를 하자면 시사 블로거로 분류되는 나이지만, 최근들어서 운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있다. LG텔레콤의 랄랄라 뉴스 닷컴 (http://lalalanews.com/)의 통신원이 되면서 최신 휴대폰 (시크릿폰)도 무료로 받아서 사용할 기회도 얻은데다가 새로 이사한 LG텔레콤 사옥에 귀빈(?)으로 초청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 더 운좋은 일이 생겼다. 사실, 나는 IT리뷰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새로운 전자 제품에 대한 리뷰 부탁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이미 다 실력을 눈치챈건가? ^^) 그런데, 랄라라뉴스닷컴에서 새로운 휴대폰.. 더보기
블로거뉴스 -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 가입 가능하게 해야 블로거뉴스 -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 가입 가능하게 해야 블로거뉴스, 왜 Daum 가입을 강요할까? 시작은 그랬다. 다음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1) 성격이 다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또 다른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 (2) 티스토리에서 송고하기 위해서 또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 (3)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또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 (4) 네이버 블로그에서 송고하기 위해서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다.(5)토씨에서 송고하기 위해서 또 다음아이디를 만들었다. (6)..... 이제 나는 내 다음 아이디가 몇개인지 세지도 못한다. 왜 이렇게 만들어야할까? 오직 하나, 블로거뉴스가 '여래개 블로그 등록' 환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블로그, 믹시, 블로그코리아.. 모두 지원하는데... 일단.. 더보기
다음 "유익한 정보검색" 그리 유익하지 않다 다음 "유익한 정보검색" 그리 유익하지 않다 검색횟수 늘리려는 무리한 편성 보기 안타까워 네이버 따라잡기? 하지만... 다음 초기화면이 네이버를 따라했다는 의혹(?)은 개편 초기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 모두 접어두자. 사람의 머리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 사용자들의 선호도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그런데, 네이버 초기화면과 달리 다음에서는 "유익한 정보검색"이란 부분이 있다. 네이버는 대부분 네이버 자체의 서비스로 한 번에 이동시킨다. 즉, 카페나 블로그 혹은 자체 서비스 게시판 등으로 말이다. 다음의 경우에도 '유익한 정보검색'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유익한 정보검색은 조금 어패가 있다. 그렇게 유익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익한 정보검색, 그 숨은 뜻은 - .. 더보기
시크릿폰으로 인터넷 정복하기 - 터치폰이 아니라도 인터넷 사용 가능하다! 시크릿폰으로 인터넷 정복하기 - 터치폰이 아니라도 인터넷 사용 가능하다! 터치폰과 "안"터치폰의 사이에서 랄랄라뉴스닷컴(lalalanews.com)의 통신원 이벤트에 당첨되고서 한참이나 어떤 휴대폰을 골라야 할지 망설였다. OZ폰이라 불리는 '아르고폰'이냐 시크릿폰이냐 아니면.. 아예 PDA형 으로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였다. 여러번 밝혔듯이, 나는 전화에는 키패드가 있어야 한다는 이상한(?) 신념때문에 결국은 터치폰이 아닌 시크릿을 결정했다. 시크릿폰에는 내부적으로 터치와 진동을 감별해 내는 센서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Moving touch"라는 메뉴에서만 터치가 가능하다. 문제는 여기에 "인터넷"이 없다는 점이다. 즉, 인터넷은 터치로 사용 못한다. 인터넷 통화료가 무서워서? 아니! .. 더보기
도메인 경매 사기 조심하세요 - hangulo.com 을 얻기까지 도메인 경매 사기 조심하세요 - hangulo.com 을 얻기까지 어느날 날아온 반가운 소식 - hangulo.com 사지 않겠니? 내가 사용하던 hangulo.pe.kr 과 hangulo.co.kr 등은 아주 손쉽게 얻었지만, hangulo.net을 얻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hangulo.com은 손에 얻을 수 없었다. 약 2년 전에 만기가 되는 hangulo.com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순식간에 러시아쪽의 도메인 회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hangulo를 누가 가져가겠느냐고 하겠지만, hangulo@google.com 이나 hangulo@yahoo.com 등은 모두 외국인이 가져갔다. Humberto Angulo 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결과보기] 손쉽게 .. 더보기
신형 휴대폰 사용 2주만에 바뀐 것들 신형 휴대폰 사용 2주만에 바뀐 것들 구형 휴대폰에서 최신형 휴대폰으로.. 2주가 지났다 카메라도 없는 휴대폰에서 최신형 LG 시크릿 휴대폰으로 바꾼지 어느덧 2주가 넘어갔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낯설 수 밖에 없는 이 기계가 이제 서서히 내 삶 속으로 들어왔음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내 생활 패턴을 상당히 많이 바꾸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버스? 기다리지 않아! ez-i 경기도 버스 정보 경기도에서 출퇴근을 하는터에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3-4시간이 넘는다. 일단 버스를 타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데, 이 버스가 그리 자주 다니지 않다보니, 평소에는 맨날 무작정 하염없이 앞만 바라보곤 했다. 그런데, 이제 무제한 인터넷 요금 (Oz)도 되어 있겠다, 손쉽게 이지아이에 접속해서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더보기
10년전의 핸드폰을 꺼내며 - 핸드폰,10년동안 얼마나 달라졌나 10년전의 핸드폰을 꺼내며 핸드폰,10년동안 얼마나 달라졌나 들어왔다. 그렇게 갖고 싶었던 폰카 달린 휴대폰. 남들이 들으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며칠전까지만 해도.. 나는 폰카가 없는 휴대폰을 썼다. 다들 구식이라 놀렸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새로 휴대폰을 구입할 엄두도 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내가 휴대폰을 꺼내면 다들 놀라곤 했다. 다들 '아직도 저런폰을?' 이러면서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긴, 버튼도 잘 안눌려지는 폰을 계속 사용하는 내가 이해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러던차에 랄랄라뉴스닷컴(http://lalalanews.com)에서 통신원을 뽑는다기에 덜컥, 응모했고.. 덜컥 당선이 되었다. 그래서, 아주 기분좋게 휴대폰을 교체했고, 덕분에 전화번호도 약간 바뀌었다. 또한 그 덕.. 더보기
웹3.0 세상을 여는 클라우드 컴퓨팅 웹3.0 세상을 여는 클라우드 컴퓨팅 이제 다음 세상의 승자는 '구름속에?' 수퍼 컴퓨터? PC 10000대가 모이면 된다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이야기하기 전에, 분산 컴퓨팅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나도 강호(?)를 떠난지 오래라서 어렵게는 못하니, 너무 덜덜 떨진 마시길... 어떤 자료를 암호화 하는 기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어쨌든, 56bit DES 암호화를 깨는 대회가 열렸는데, 그 방법은 (내가 알기로) 무식하게 암호를 대입해 보는 기법이었다. 마치, 다이얼 자물쇠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번호를 넣어보는 식으로 말이다. 문제는 56bit라면 그 경우의 수가 엄청나다. 그래서 그걸 차례대로 대입해서 처리해 보는데, 평생이 걸릴 것이라고들 장담했다. 하지만, 이건 컴퓨터 기술.. 더보기
구글 크롬, 뒷북 이야기 구글 크롬, 뒷북 이야기 구글 크롬 블로거 간담회에 초청되었지만... 구글 크롬이 발표되던 날, 구글코리아의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다.(2008.9.2) 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글을 쓰지 못했다. 사실, 구글에서 하는 행사에 초청되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뿌듯하고, 세상 헛살지 않았다는 묘한 감정을 느끼곤 한다. ^^ 뭐, 다들 알듯이, 한 번 갔다가 오면 생기는 기념품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경력이라곤 블로그 운영 한 것 밖에 없는데, 그것도 IT전문도 아닌데, 불러주는 곳은 언제나 고맙다. ^^ (네이버도 좀 불러줬으면 좋겠다. ^^) 어쨌든, 때 늦은 구글 크롬 이야기를 그냥 해보겠다. 빠른 크롬, 깔끔한 크롬... 구글도 말했고, 사용자들도 반긴 것처럼 크롬은 빠르다.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