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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개정

서울광장 되찾기 조례 개정 서명 운동, 목표치 넘어.. 축하합니다! 서울광장 되찾기 조례 개정 서명 운동, 목표치 넘어.. 빼앗긴 서울광장 되찾기 서울광장은 이미, 광장의 의미를 상실했다. 정부를 찬양하는 집회가 아니고서는 노무현 전대통령 시민추모제도 열 수가 없는 죽은 광장이다. 그뿐이 아니라, 서울시장도 어떻게 못하는 곳이 되었다. 경찰청장이 윗선의 뜻대로 광장을 차벽으로 막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서울광장의 불합리한 조례라도 바꾸고자 사람들이 나섰다. 이름하여 "광장을 찾는 사람들" 광찾사... http://www.openseoul.org/ 허가제인 서울광장 집회신고를 신고제로 바꾸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작은 기적을 이루어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참 모자란 서명인원을.. 이미 목표치를 넘어선 것이다. 서울 시민의 1%인 81,000명 (19세이상)의 서명.. 더보기
서울 광장을 되찾는 방법 - 서울광장 조례 개정운동에 동참하세요 서울 광장을 되찾는 방법 - 서울광장 조례 개정운동에 동참하세요 빼앗긴 광장에 봄은 오는가? http://www.openseoul.org/ 에서 가져온 자료임 시민은 광장을 빼앗겼다. 2002년 월드컵때 아스팔트위에 앉아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그 광장이다. 그 광장의 의미를 살리겠다던 당시 이명박 서울 시장은 세계에도 유래가 없이 '잔디'를 깔았다. 그리고 매번 '잔디보호'를 외쳤다. 돈도 많이 들어갔다. 시민들이 원한 것은 '모일 수 있는 장소로서의 광장'이었지, 결코 "출입금지" 팻말이 붙여진 그런 허울좋은 장소는 아니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싸움, 소통을 위한 싸움이었던 촛불집회가 끝나자, 광장은 완전히 닫혔다. 광장이라고 하면 안될 정도다. 그냥 '경찰의 땅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