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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선덕여왕 인기 업은 OZ광고 선덕여왕 인기 업은 OZ광고 며칠 전부터 새로운 오즈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출연진이 대거 등장한 광고인데, 드라마의 인기를 적절한 시기에 잘 활용한 듯 하다. 특히, 휴대폰으로 전화와 문자만 하는 김유신(엄태웅)의 억울하다는 표정은 일품인 듯. ^^ 광고는 같지만, 다른 두 가지다. 네이버 판도 있다. 선덕여왕의 인기는 아무도 못말린다. ^^ 미디어 한글로 2009.9.22 http://media.hangulo.net 더보기
문국현 대표 2심 유죄, 미실의 육참골단이 생각난다 문국현 대표 2심 유죄, 미실의 육참골단이 생각난다 육참골단(肉斬骨斷)의 가르침 '내 살을 내어주고 적의 뼈를 끊는다'는 육참골단이란 사자성어는 최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인용한 말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사자성어 실력이 향상된 듯..^^) 이는, '작은 것을 희생하고 더 큰것을 얻는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물론 내 살을 내어주는 행위는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이는 적의 뼈를 끊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다. 문국현 대표가 2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문국현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종합) [연합뉴스] 2009.7.2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723202608740&p=.. 더보기
선덕여왕 소설을 읽으니 미실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선덕여왕 소설을 읽으니 미실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드라마와 다른 소설을 읽고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서 궁금했던 사실 하나. 미실의 존재 선덕여왕 드라마를 뒤늦게 보기 시작했다. 실수였다. 유심히 보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꼼짝없이 TV앞에 붙어 있게 되었다. 이런.. 이거 문제다. 예전에 다모를 시작으로 그 험난한 드라마 '본방사수'의 길을 걷다가, 친구까지 잃을뻔했는데... 다시 또 세상은 온통 '선덕여왕'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어쨌든, 난 이요원이 나오는 장면부터 보게 되었다. 그래서 앞부분의 이야기가 너무 복잡하게 느껴졌다. MBC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인물들의 관계와 인물의 설정까지 모두 읽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어지러웠다. 아.. 삼국지를 읽을 때의 기분과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