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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권영길 후보님, 재밌는 블로깅을 하세요 권영길 후보님, 재밌는 블로깅을 하세요 '비판 기사라도 좋다'지만.. 권영길 후보는 오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비판이라도 해달라고 항변하고 있다. 물론, 주요 언론에서 빅3를 (하긴 워낙 격차가 심해서 빅3라고 하기에도..) 제외하고는 존재감조차 없으니까.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블로거들도 권영길 후보에 대한 이야기는 쓰지 않는다. 권영길 후보는 문국현 후보보다 더 빨리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고, 블로거에게 언론사 기자와 동등한 자격을 주겠다고 하는 등, 가장 많은 "블로거 사랑"을 외친 분인데 말이다. 이에 반해서 문국현 후보에 대한 글은 연일 올블로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것은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미디어다음 메인의 오른쪽 .. 더보기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 추천수를 더 낮춰야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 추천수를 더 낮춰야 블로거뉴스 2.0 대 성공... 하지만... 지난 2007년 5월 19일, 외부 블로그 가입 가능, 블로그 직링크를 표방하고 나선 블로거뉴스 2.0은 대성공이었다. 블로거뉴스의 트래픽은 날이 갈수록 늘었고, 이제는 기자단수가 38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블로그 직링크는 "트래픽 폭탄"을 선사하며, 많은 블로거들에게 '포털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애드클릭스, 애드센스 등의 수익기반도 트래픽의 증가와 함께 더욱 증대되어서, 이제는 곧 전업 블로거가 나오리라는 (이미 나왔으리라는) 예상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편집권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내어준 "실시간 인기 블로거뉴스"는 사용자의 추천수에 따라서 운영되는 자리다. 상당히 넓은 영역이지만, 실.. 더보기
치열했던 한주일을 정리한다 이번 주에는 블로거 뉴스에 세 개의 글을 올렸고, 세 개 모두 대박(?)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주가 정말 바빴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말이다. 그래서, 밤잠을 줄여가면서 써야 했고, 낮에는 정말이지 꾸벅꾸벅... 오늘 (2007.6.16 오후 7시 기준)에서야 글들을 다시 돌아본다. 어느 사장님의 방침 - 한글 자석 장난감 속의 깊은 뜻 2007.6.13 조회 25903 / 추천 308 / 댓글 255개 (내 댓글이 반) 이렇게 훈훈한 반응은 처음본다. 이미 이 아이템은 오래전에 잡았고, 사진도 이미 찍어 두었지만, 늘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다. 더이상 미룰 수는 없다는 생각에, 밤잠을 줄이면서 도전, 결국 썼다. 그냥 기사 형식으로 쓰려다가 도저히 글이 안풀려서 몇 번을 다 지웠다. 그리고 갑자기 편.. 더보기
누를 것 참 많다! 클릭을 열심히! 요즘, 눌러야 할 것이 참 많다. 뭔 소린고하니... 블로거뉴스 추천 버튼도 눌러주고... 글이 마음에 들면, 조금이나마 돈 버시라고, 애드클릭스나 애드센스 클릭 한 번 해주고... 이게 UCC로 가치가 있으면, HIT 버튼도 눌러주고... 그리고, 댓글이 넘치면 댓글도 페이지 버튼 눌러서 읽어주고... 댓글 하나 남기려면 또 쓰기 버튼도 눌러주고.. 아, 바쁜 세상.. 글 하나에 이렇게 클릭을 해줘야 하나?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소중한 글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사라질터이니... 근데, 대체 안드로메다가 어디에 있길래.. ^^ 자, 다시 클릭하러... 한글로. 2007.6.10 더보기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요즘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방문자 폭탄을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사실, 폭탄 맞아보면 알겠지만.. 대단하다. ^^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메인에 오른다고 다 방문자수가 많은 것도 아니다. 주제에 따라서, 사안이 얼마나 통속적(?)인가에 따라서 다르다. 실종아동 관련 글은 메인에 커다랗게 해줘도 하루에 1만명 넘기 힘들지만, 조금 야한(?)글은 10만명 금방이다. 내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wwwhangulo) 도 이번 주에는 방문자가 제법 늘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내 다음 인사이드의 분석을 보면서 생각한 것...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 수가 아니라, "꾸준히 방문하는 방문자 수"일것이다. 그리고, 그 방문자수를 어느정도 선에서 꾸준.. 더보기
블로거 "한글로"의 취재법 노하우 (1) 공공기관편 블로거 "한글로"의 취재법 노하우 (1) 기자실 없이 인터넷만으로 공공기관을 취재하는 방법 나는 기자가 아니다. 하지만, 기자이기도 하다 나는 언론고시를 통과한 진짜 기자가 아니다. 그냥 일반인이며 블로그에 글을 "끄적"거리는 블로거다. 하지만, 나는 "블로거 기자"라는 이름을 달고서 "글(기사)"을 써왔다. 나의 취재 대상은 공교롭게도 "정부기관"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정부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았다. 전화를 몇 번 받아보기는 했지만,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았다. 나는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 만으로 취재했다. 취재를 어떻게 믿냐고? 모르시는 말씀. 이미 우리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의 답변은 정부의 공식 답변이다. 슬쩍 지우거.. 더보기
애드클릭스 광고가 제 역할을 하려면... 어제와 오늘.. 꼭꼭 숨겨놓았던 이 블로그가, 다음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큰 혼잡을 빚었다. (12874명, 4111명이라는 경이로운 방문자수) 사실, 다음 블로그쪽은 조금은 얌전한(^^) 글을 쓰고, 이 곳은 그냥 내 뱉는 글을 쓰자고 분리한 것인데, 이거야 원... 사람들이 둘 다 알아버려서 큰일이다. 그건 그렇고, 1만명이 넘게 이 블로그에 찾아온 것은 처음이니, 얼마나 놀라운가. 그리고 애드클릭스도 달렸단 말이다. 하지만, 여태까지 나는 애드클릭스를 단 다음 블로그의 비공개 베타 테스터였고, 현재도 애드클릭스를 단 블로그를 세 개나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에 몇만까지 치솟는 방문객을 여러번 맞아 보았지만.. 결과는 늘 그랬다. 사실, 그게 애드클릭스거나 애드센스거나 별로 문제되지는 않는 듯하다... 더보기
왜 윈도우용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은 드문가? 그냥 드는 의문이다. 리눅스용으로야 태터툴즈를 비롯해서 많이 있지 않나? 외산 워드프레스도 있다. 근데, 윈도우즈용으로는? 사실 isblog가 있다고는 하지만 기능과 스킨 면에서 아쉬운 점이 참 많다. 오죽하면 그게 블로그인줄 모르고 다음 애드클릭스에서 '접근성 부족'으로 내쫓았겠는가. ^^ (이런 헤프닝이! ^^) 어쨌든, 왜 없을까? (댓글을 보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질문을 구체화 하면.. 왜 윈도우 기반 ASP, .NET 등의 언어로 된 설치형 블로그는 드문가? 입니다. 윈도우에도 아파치에 PHP올려서 쓰면 되니까.. ^^ 1. 윈도우즈 프로그래머는 블로그를 싫어해서 2. 블로그는 모름지기 리눅스(유닉스) 기반이어야 한다는 철학 때문에 3. 돈이 안되는 서비스, 만들어서 뭐하나? (윈도.. 더보기
조선일보가 블로그인가? - 네이버 검색 이상하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7%CE%BE%E2%BD%C3%B3%D7%B8%B6%B0%A1%B5%E7&sm=tab_hty 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실. 보통 블로그 검색 결과가 제일 먼저 나와서, 무심코 클릭했더니.. 저 세번째 블로그글이.. ‘실내 자동차 극장’ 등장 2007.03.23국내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시에 실내 자동차극장이 생긴다. 자동차극장 업체인 로얄시네마가든은 오는 29일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 300여평에 단층(천장 높이 2.6m)으로 실내자동차극장을 개장한다. 10개 부스를 차려놓고 8평 부스마다... http://www.chosun.com/ 블로그명 : 조선닷컴 : 전체기사연결되는 곳은 http://news.. 더보기
내 블로그 가격? My blog is worth $3,387.24. How much is your blog worth? 2007.3.27. $3,387.24 My blog is worth $6,209.94. How much is your blog worth? 2007.4.18. $6,209.94 저렇게 비싸다니... (뭐,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가 아니고.. 그저 300만원이 어디야? ^^) 기분은 좋다. ^^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 에서 얻은 기분 좋은 소식.. ^^ 한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