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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경기도 버스, 서울에서 도착정보 알아내기 (ARS, 휴대폰 인터넷, OZ 등 활용) 경기도 버스, 서울에서 도착정보 알아내기 ARS, 휴대폰 인터넷 (OZ)를 활용해서 서로 다른 버스 시스템, 극복 방법을 찾아라 서울과 경기도, 서로 다른 버스 정보 시스템 이미 얼마전에 썼듯이, 서울,경기도,인천 등은 버스가 서로 경계를 넘나들지만 서로 다른 버스 정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008/12/01 한 정류장에 고유번호가 세개? -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버스 정보시스템 "따로따로") 그래서, 서울 버스 정보 시스템으로는 경기도 버스나 인천 버스의 도착 정보를 알아낼 수 없다. 물론, 최근 통합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시간이 충분히 필요할 듯 하다. (물론, 혈세 낭비도...) 어쨌든, 그동안이라도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버스 정보를 받아봐야 좀 편하게 버스.. 더보기
W형 버스 손잡이 기사는 잘못된 정책 홍보가 부른 오보사태 W형 버스 손잡이 기사는 잘못된 정책 홍보에 따른 오보 - 언론의 호들갑인가, 서울시의 헤프닝인가? - 긴글 읽기 싫은 누리꾼(네티즌)을 위한 기사 간단 요약 1. 서울시가 지난 2월에 W형태의 버스 손잡이를 추진한다고 대대적으로 각종 언론에 자료를 제공, 엄청나게 많은 기사가 나왔다. 2. 하지만, 실제로 W형태의 버스 손잡이는 서울시 회의에서도 이미 문제점이 지적되어서 거의 폐기된 안건이었고, 단지 "디자인적 개선"을 한다는 정책만 세웠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많은 언론에 제대로 된 사실을 알리지 않음으로써, 결국은 집단 오보 사태를 낳았다. 아직도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W형 버스 손잡이를 추진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W형태의 버스 손잡이 기사, 기억나십니까? 2007년 2월 22일 W형.. 더보기
W형태의 버스 손잡이, 농담이시죠? 'W'형태의 버스 손잡이, 농담이시죠? W 형태의 버스 손잡이? 버스 손잡이를 두 명이 잡을 수 있도록 W자 모양으로 하자는 서울시의 발표가 났다. [관련기사 링크 → 서울 버스손잡이 `W'로 바뀐다 2007년2월 22일 연합뉴스 ] 그런데, 버스안에서 손잡이가 모자라서 한 번쯤은 남이 잡은 손잡이를 잡아 본 사람이라면... 이런 형태의 손잡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잘 알 것같다. (위의 기사 링크에 달린 댓글을 조금만 읽어봐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수많은 제안 중에서 7가지를 뽑았다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하트를 거꾸로 한 듯한 모양의 손잡이다. ▲ 연합뉴스에서 따온 그림. 이 그림은 서울시에서 제공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작권이 찔리지만 실었음) 서울시의 천만상상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