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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도시통근형동차가 온다
코레일, 2010년까지 총 100량 개량, 경전선?동해남부선 투입예정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도시통근형(디젤)동차의 차내 설비를 개량하여 내년부터는 경전선.동해남부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현재, 지난 7월 경의선 전철개통으로 발생한 도시통근형동차 40여대의 차내 설비를 개량 중이다. 2008년 40량에 이어 올해 말까지 40량, 2010년 3월까지 20량, 총 100량을 개량한다.

특히, 코레일은 장애인실, 가족 동반실, 미니 카페, 자유석 4량을 1편성으로 규격화함으로써 철도이용객에게 하나의 열차에서 각종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차량운용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세부적인 차량 개량 사항은 ▲ 자유석 :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칸막이 설치, 안전을 위한 손잡이 적용 ▲ 장애인석 : 장애인을 배려한 합리적인 구조 ▲ 화장실 : 고급 소재 및 마감재를 사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 동반석 :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안락한 자리배치 등이다.

개량 차량이 운용되면, 객실은 철도 이용객들이 더욱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전선(삼랑진~송정리) /동해남부선(부산진~포항) : KTX 운행선과 연결되는 지선
(코레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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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에게도 화장실을 허하라
 장애인 이동권 체험 연재 (1)

이 글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이 2009년 4월 4일 주최한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에 참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이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주십시오.

블로거들이 지하철 장애인이동권을 취재합니다 http://blog.busansubway.or.kr/11 [땅아레]
지하철노조가 블로거 8명을 초청한 까닭  http://2kim.idomin.com/818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화장실로 안내하는 '점자블록'은 어디에

1급 시각장애인 '김진'씨. 부산점자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희미한 빛을 느낀다는 것과 눈앞 몇밀리 앞의 글자를 간신히 읽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맹이나 다름없다. 그는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다.

앞을 못보는 사람이 어떻게 지하철을 타냐고? 김진씨의 걸음을 본 사람이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손에 흰 지팡이를 들고 있지 않다면, 그는 정말 성큼성큼 걸어서 지하철에 올라타기 때문이다. 아주 오랫동안 익혀온 길이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활동을 하는 시각장애인들은 거의 이런 수준이다.

대체 어떻게 그는 위치를 파악할까?

"저기에 물소리 들리시죠? 아마 분수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을거에요. 저런 작은 소리 하나가 단서가 되죠."

앞은 안보이지만, 수많은 감각들을 사용해서 현재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다. 눈에 의존하는 비시각장애인이야 신기하겠지만, 그에게는 신기한 것도 아니다. 그냥 생활일 뿐이다. 오히려 그런 것을 신기해 하는 우리가 신기할 뿐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난감한 문제가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물론, 지금은 익숙해져서 출근하는 역의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는 "눈감고도" 찾는다. 하지만, 초기에는 이런저런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 첫번째 이유는 바로 아래의 사진이 말해준다.


점자블록은 저 앞에나 가야 있다. 화장실로는 점자블록이 안내하지 않는다. 점자블록을 따라가야 하는 시각 장애인으로서는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지팡이를 툭툭 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만, 무언가 덜컥 걸린다. 바로 휠체어 경사로다.


왜 경사로를 이만큼만 만들었을까?


김진씨는 묻는다.

"왜 경사로를 이만큼만 만든거죠?" 전체를 모두 경사로로 만들면 장애인이나 비 장애인이나 모두 좋은 것 아닌가요? 우리같은 시각장애인은 갑작스런 이런 장애물(난간)에 다치기도 하거든요."

하긴, 그렇다. 그러고보니, 굳이 계단을 만들지 말고 모두 경사로로 만들어도 좋을 것을...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내가 부끄럽다.


더 난감한 "2층" 화장실



여기는 더 난감하다. 화장실로 안내하는 점자블록은 당연히 없다. 그래도 가려고 하니, 화장실은 계단을 또 한 참 올라야 한다. 물론, 장애인 화장실이 저 앞에 있긴 하지만, 김진씨는 몇가지 이유로 장애인 화장실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저 장애인 화장실이 정말 시각장애인도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것이었다면... 점자블록이 깔려 있어야 마땅하기도 하다. 불안 불안.. 이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에 내가 불안하다. 참.. 잊었다. 김진씨는 베테랑이란 것을...


대체, 남자 화장실은 어디에?

아차차... 화장실을 찾는 것까지는 오히려 쉬웠다. 그 다음이 문제다.

대체, 어디가 남자 화장실이고 어디가 여자 화장실인지... 알 수가 없다. 불쑥 들어갔다가 치한 취급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김진씨는 얼핏 보기에 장애인처럼 생기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오히려 놀란 것은 김진씨였을터..

그나마 최근에는 이런 표식이 붙어 있어서 다행이다. 아래에 친절히 "점자표기"가 되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많은 수의 화장실에는 점자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낯선 역에서는 늘 긴장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의존해야 한다. 아주 작은 '표기' 하나가 김진씨 같은 시각장애인에게는 환한 등불이 되는데 말이다.


▲ 요즘 늘어나고 있는 화장실 점자 표기


시각장애인에게도 화장실을 허하라!

화장실로 향하는 점자 블록을 신경써서 깔아주는 것. 장애인 경사로가 위험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 갑자기 튀어나오는 장애물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일까?

적어도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한 일'이다. 이미 많은 지하철 화장실들이, 건물의 화장실들이 그렇게 변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다. 적어도 점자블록이 '중앙선'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아도, 김진씨의 화장실 찾기는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관련글 : 점자블록, 조금만 옮겨주세요. http://media.hangulo.net/467 )

참...아직도 점자 블록의 용도를 모른다면... 아래 글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2008/02/15 - 어느 점자블록의 독백 - 길 위의 길 [미디어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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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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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청소를 선물하다



이사를 하다보니...

이번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했다. 내가 원해서가 아니고 전세값이 오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밀려났다. ^^ 밀려나는 김에 평생 살아보지 못한 호사를 해보자고 하면서 아파트를 선택했다. 기존에 살던 빌라는 좁기도 좁았지만, 여름에는 바깥보다 훨씬 덥고, 겨울에는 바깥보다 훨씬 추운 아주 기가막힌(^^) 집이었으니까. 비슷한 전세 가격이었는데도,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면 더 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어쨌든... 간신히 이사를 했다. 그런데 짐이 참 많았다. 이 짐들을 정리하는 데만도 한 달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그러니 구석구석 청소는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미 둘째를 가진 아내는 조금만 일을 해도 힘들어했다. 나는 출퇴근 왕복 5시간이 넘게 걸리니 집에 오면 녹초가 되기 일쑤였다.

결국은.. 집 정리도 안되는데다 청소도 엉망이었다. 비록 지은지 몇 년 안되는 집이라곤 하지만, 곳곳에 쌓이 생활 먼지며, 욕실에 켜켜히 낀 때들은 쉽게 사라질 것들이 아니었다. 고민 고민을 하다가... 결국 결심에 이르렀다.


그래, 결심했어!
 

그래, 내 평생 최대의 호사를 하기로 했다. 자판기 커피도 300원짜리와 200원짜리가 있을 때 반드시 200원짜리를 먹는 정도의 쫌생원. 거기에 1년에 딱 한 번 패밀리 레스토랑 가는 것도 무서워 하는 나로서는 정말 결정하기 힘들었다.

바로 '청소 대행 서비스'를 받기로 결심한 것이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100년이 가도 이 집을 청소하기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사하려고 준비해 놓은 돈이 어느정도 남아서 경제적 여력(?)은 있었다. 어쨌든, 결혼후 한 번도 선물을 못해준 나로서는 최초의 선물이 되는 셈이었다.


결혼 후 첫 선물은...청소

그런데 또 걱정이 몰려왔다. 이거야 원. 얼마전 불만제로인가에서 봤는데,청소 대행 업체의 서비스가 엉망진창 이었다. 하청에 하청에 거기에 불량 업체가 이름만 바꾸어서 영업을 하질 않나... 정말 어이가 없었다.

이 상황에서 청소 업체를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차피 내가 할 수 없는 일. 제대로 된 업체만 고르면 되는 문제였다.

그냥 간단한 원칙만 정했다. 1)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 2) 어느 정도 브랜드 파워가 있는 곳 3)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가능 한 곳. 그렇게 해서 한 업체를 고르게 되었다.

상품 종류도 다양했는데, 그냥 쉽게 '대청소'를 선택했다. 주방이며 욕실이며 곳곳에 쌓인 때들을 말끔히 빼준다고 했다.


드디어 D-Day! 역사적인 날을 기록하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어차피 옆에서 이것저것 도와줄 사람이 필요할 것 같아서, 월차를 내고 내가 나섰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역사적인 날을 그냥 보낼 순 없었다. 분명히 두고 두고 우려먹어야(?) 하는데 말이다. 뭐, 블로거가 별거 있나? 카메라 하나 들고서 직원분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이른바 '취재'를 했다. 물론 미리 양해 말씀을 올렸다. 솔직히, 내가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우려했는데, 오히려 각 과정을 잘 설명해 주신 덕분에 좋은 글감을 얻게 되었다. ^^ (이제 한글로는 와이프로거? ^^ 아니.. 와이프는 아닌데.. ^^)

사실, 청소란 것이 크게 표시날 것이 없다. 표시가 나려면 기존에 엄청나게 지저분 하거나 해야 한다. 이 집은 지은지 얼마 안된 아파트라서 그냥 둘러봐도 깨끗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 후에는 더 큰 차이가 났다.


안방 - 무시무시한 먼지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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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청소의 시작은 이렇게 신기하게 생긴 진공 청소기로 침구류를 훑어내는 작업이었다. 꼼꼼히 훑어내니... 놀랍게도 아래와 같은 먼지 찌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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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 많은 이물질이 이불속에 있었다니..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까지 꼼꼼히 훑은 결과니까 너무 뭐라고 하진 마시길.. ^^ (우리집 더럽다고 뭐라고 할까봐 두근 두근.. ^^ 아마 님들의 이불도 저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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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올라가셔서 뭐하시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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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동의 물결이다. 닦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잘 닦아내도 저렇게 닦기는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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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무리는 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피톤치드'를 곳곳에 뿌려주셨다. 사실 나는 모르는 '이름'이었지만, 나중에 주변에 물어보니 뭐.. 다들 알두만.. 집에서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던데..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안방이 상쾌해진 느낌이다. (하긴, 그 많은 먼지를.. -.-; 없앴는데 뭘.. ^^)

욕실 - 묶은 때, 숨은 때와의 싸움

가장 깨끗해 보이면서도 가장 많은 때가 숨어 있는 곳이 바로 욕실이다. 새로 이사간 집은 욕실이 두 개나 되어서 더욱 힘들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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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욕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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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욕실에서도 환풍기를 말끔히 닦아주고 계셨다. 나도 가끔 닦긴 하지만... 아예 저렇게 손까지 넣어서 닦을 엄두는 못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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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몰라도, 저 환풍기 속은 옛날과 천지차이다. 2년 가까이 쌓인 먼지가 모두 사라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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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꼼꼼히... 실리콘에 쌓인 곰팡이 제거가 가장 손이 많이간다.

정말 새것같이 모두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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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사하고 나서 욕조에 때가 많이 껴서 아이가 못들어가게 했는데...
주방은 언제나 청소중

주방은 언제나 씻고 닦는 장소다. 그런데, 이거야 원. 이렇게 말끔히 한 번씩 대청소 하려면 보통 힘든게 아니다. 특히, 주방의 후드는 숨은 때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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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이렇게 증기로 말끔히 청소하니 솎이 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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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설명이 필요없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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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도 얼마나 윤이나게 닦았는지.. 이거 완전 빛난다.


기타 등등.. 평소에 잘 안닦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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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베란다 창틀은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난 저렇게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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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렇다. 이 등은 정말 특이하게 생겨서 내가 함부로 빼서 닦기도 힘든 곳이었다. 모든 방의 등이 모두 환해진 느낌.

청소도구 많기도 많다

사실 처음 이 분들 오실 때, 깜짝 놀랐다. 한 명당 커다란 가방을 하나씩 들고서 자그마치 네 분이나 오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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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안에는 각종 청소 도구가 잔뜩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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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두 환경 친화적인 소재라서 청소 후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했다. 너무나도 깨끗해진 모습에 '이거 안에 독한 약품이 섞인거 아냐?'라는 의심을 하긴 했는데... 역시 안심이 되었다.


가족에겐 더할 나위 없는 선물

이제 아이도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곳곳에 청소가 안된 부분때문에 사용 자체를 꺼려했던 곳도 모두 해결되었다. 물론, 얼마 안있으면 또 지저분해 지겠지만, 이렇게 대 청소를 한 번 하고나면 다음엔 좀 수월한 법이다.

그래서인지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받으면 두번째부터는 가격이 내려간다고 했다. 네시간 넘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구석 구석을 모두 살펴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 가족은 안심하고 살게 되었다.

나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비록 큰 맘을 먹어야 하는 금액이었지만, 결단이 없었으면 아마, 제대로 청소 한 번 못해보고 이사를 다시 갔을 것이 뻔하다. (예전 집도 그런 식이었으니.. ^^)

아이는 풍덩! 이제 안심하고 욕조에서 뛰어논다. 즐거운 나의 집. (출퇴근만 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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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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