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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향한 악플, 블로거 향한 악플도 처벌할건가?
사이버 모욕죄 논란에 부쳐

사이버 모욕죄 신설 - 가장 큰 쟁점은 '친고죄 폐지'

고 최진실씨의 자살 이유를 오로지 인터넷 악플로 몰고가는 한나라당은 사이버 모욕죄 등을 신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마디로 그냥 '경찰이 딱 봐서 모욕성 댓글이면 수사하겠다.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식이다.

맞다. 악플 문제다. 그리고 수사해야 한다. 특히 사람을 파멸로 이끌었다면 분명히 수사해야 맞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의 댓글을 감시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포털사 뉴스의 댓글을 감시할건가? 아니면 그들이 주장하는 악플의 대표적 피해자인 연예인들의 미니홈피 댓글을 감시할건가? 아니면, 문제가 생겼다고 뉴스에 나고나면 그냥 수사에 착수할건가?

현재 포털들은 댓글 모니터링에 많은 인원과 금액을 투입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경찰이 이를 도와주겠다는 뜻인가?

혹시 신문사들의 댓글은 모니터링 해주지 않을까? 아니, 그것보다 가끔씩 10만명씩 오는 내 블로그의 악플도 관리를 해줄까?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사이버 모욕죄의 수혜자가 국민"이라면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향한 악플도 수사할 수 있을까?

솔직히, 악플을 찾는 것은 어렵지도 않다. 물론 포털에는 한나라당 의원들을 향한 악플이 참 많다. 보면 화가 날만 하다. 그런데, 조중동등의 신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기사를 보면, 바로 '사이버 모욕'이란게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만약 친고죄가 폐지된다면, 조선일보에 실린 위와 같은 악플을 수사할 예정일까?
나는 단언코 "아니"라고 말한다.

오로지 이 법은 진중권 교수의 예언처럼 철저히 한나라당 의원들을 위해서만 쓰일 가능성이 많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이 최대 고객(?)이 될 것이다. 너무나도 자명하다.

포털을 "무법천지"로 묘사하는 조중동은 자신들의 기사에 달린 악의적인 댓글들을 먼저 모니터링 해야 옳다. 나는 오랫동안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아왔는데, 그곳에서  '노개구리' , 'X대중' 등 입에 담기 힘든 말로 지난 '잃어버린 10년'간 도배해온 인기 댓글을 보아왔다.

그렇다면, 이런 댓글들도 철저히 처벌한다는 뜻일까? 대답은 너무나도 명확히 나와있다.


내 블로그 악플도 처리해줄건가?

내 블로그는 어떻게 할건가? 블로그의 특성상 댓글은 익명성을 띄게 마련이다. 그러면, 블로그 댓글 실명제 법안을 상정해야 하나? 이거 참.. 세계 IT업계에 보고될 일이 아닐까? 액티브 X로 도배되어 기형적인 웹문화를 이룬것도 모자라서 실명제를 통해서 외국 블로그 서비스의 유입을 완전 봉쇄하려는 것일까?

그런데, 대체 어느 블로그의 피해를 피해자가 고소하기 전에 '알아서' 조사해서 보호해 준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올블로그 TOP100블로그만 대상으로 할 건가? 아니면, 블로거뉴스 메인에 오른 블로그만? 그러면 하루 10명 오는 블로그에 악플이 달려서 가슴이 아픈 국민은 어쩔건가?

사이버 모욕죄의 신설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물음이 있지만, 한나라당의 설명은 '이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하는 것만 같다.

솔직하게 말하자.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위한 법안이라고. 노대통령을 온갖 욕설로 불러도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쥐박이'등으로 부른다고 해서 난리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닌가? 좀 솔직해지자.

나는 인터넷 악플을 반대한다. 하지만, 그 악플을 규제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제약을 거는 것은 더더욱 반대한다. 악플의 피해? 나도 많이 당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댓글 기능을 없애야 한다든지 하는 한나라당 스러운 생각은 안한다.

제발, 인터넷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는 이명박식 사고를 그만했으면 좋겠다.


미디어 한글로
20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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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댓글은 100분 토론이다?

이슈가 될만한 글을 올려 놓고나면, 자꾸 신경이 쓰이게된다.

블로거뉴스에 제대로 걸리면,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게 되고, 그 댓글에 다시 또 공방이 붙게되면,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 상태에 걸리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댓글 논쟁을 오랫동안 해본 결과는 이렇다.

"다 부질없어"

왜냐하면, 이건 100분토론이기 때문이다. 무슨 소리냐고? 상대방 이야기는 절대 안듣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식이란 소리다. 100분토론 봐라. 다른 사람 이야기할때는 딴짓하고 무시하고 비웃고 하다가 자기 이야기 할 때는 사회자의 말까지도 잘라버리고 고함을 친다.

그런식이다.


블로그 댓글? 시간차로 다니까 좋네

요즘들어서는 글을 올리고, 바라보는 실험도 해봤다. 역시 바라보고 있으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면서 나도 모르게 댓글에 댓글을 달고 있었다.

그런데, 그냥 놓아두니, 댓글을 다는 사람끼리 공방이 일어나기도 하면서 그냥 자연스레 흘러가는 듯 했다. 내가 중간중간에 답을 하면서 불을 질렀다면, 수백개가 달렸을 댓글의 개수도 많이 줄었고, 100분토론식의 댓글도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댓글을 달지 않으면, 내 블로그를 찾아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하루나 이틀 뒤에 댓글에 대한 내 의견을 달아주기로 했다.

그렇게 하니, 정리도 잘되고, 쓸모없는 논쟁도 피할 수 있는 듯 하다.

물론...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일단은... 이슈가 될만한 글의 댓글은 한 박자 쉬고 다는 것으로 결정했다.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려놓고 하루종일 씩씩거리면서 댓글읽고 다시 댓글달고... 이건 너무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

자, 여러분들, 댓글이 늦게 달리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라!


미디어 한글로
20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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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글로
요즘 자주 "따따따 쩜 한글로 블로그"에 논쟁이 될만한 글을 자주 올리게 되었다.

어차피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댓글을 활짝 열어 놓았기에 (뭐, 가끔 로그인 기준으로 닫기도 하지만.. ^^) 뭐 악플도 장난아니다.

결국, 악플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악플들 중에서 가장 수준이 낮은 것이 온갖 욕을 섞거나 "저능아, 바보, 미친놈"등의 상스러운 단어로 글쓴"놈"을 깔아 뭉개는 것이다. 좀 제대로 된 논리를 가지고서 댓글을 쓰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그런 글도 결국에는 내 글을 띄엄띄엄 읽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좀 짧게 쓰든지 해야지 원..)

뭐, 그래서 결국은 내 나름대로의 "방어법"을 정했다. 무조건 "네네.." 하거나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방어라기 보다는 그냥 당하고 마는 것. 그렇다고 지울 수도 없다. 자칫 잘못지우면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글 자체에 대한 논쟁보다는 댓글을 (욕설로 가득했다고 할지라도) 지웠다는 논쟁에 휩싸이게 된다. 거참...

그래서, 내 원칙(?)은 이렇다.


1. 나보고 바보라고 하면.. 댓글 다 달고 나는 '바보'임을 밝힌다. (그에 대한 대단한 존경의 표시다^^) ㅋㅋ

2. 반말과 욕설을 마구 섞어서 쓰면... 초등학교 학생으로 만들어 준다. (내년에 2학년 올라가면, 존댓말도 배우고 예절도 많이 배우시길! )

3. 모든 댓글은 지우지 않고, 될 수 있으면 모든 댓글에 답댓글을 단다. 내가 그 댓글들을 읽고 있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4. 이러한 댓글 때문에 마음이 상한 사람이 '왜 그런 댓글을 다느냐. 안다느니만 못하다'고 하면, 그에 대해서도 정중히 답을 해준다.

5. 정말 아무 내용도 없는 욕만 있으면. 그냥 지운다. 만약 지운다고 난리치면, 또 지운다. 단. 이 경우는 문장이 그냥 욕으로만 이루어져 있을 경우에 한한다.

뭐, 이런 원칙을 가지고 공격적 댓글을 달려니까.. 문제는...

댓글 다느라 잠도 못자겠더라. ^^

그래서 그냥 적당히 하고 있다. ^^

어쨌든, 댓글.. 아마 인류가 존재하는 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한글로. 20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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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댓글, 선플,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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