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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사칭 암 예방법, 대한민국을 비웃다
존스홉킨스를 사칭한 암 예방법이 계속 돌고 도는 이유는?




존스홉킨스 대학? 거기 노민국 교수가 일하던 곳이잖아?

MBC 의학 드라마 '하얀거탑'의 파장은 컸다. 오늘 아침에 누군가 전해준 글을 읽다가, "존스홉킨스 대학"이란 소리를 듣자마자 내가 한 소리다.

"존스홉킨스? 거기 노민국 교수(차인표)있던데잖아"

그러고보니, 하얀거탑이 끝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아는 아직도 하얀거탑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나보다. 어쨌든, 내가 잘 모르는 외국 대학의 이름이 입에 짝짝 올라 붙는 것은 오직, 하얀거탑 덕분이리라. 하긴, 노민국 어록 3종셋트가 있는 마당에.. (노민국 어록 3종셋트는..  "저희 존스 홉킨스에서는 말이죠"와 "그 부분은 이미 익스큐즈 된 것이 아니었습니까?", "지금 나 자신을 얼마나 억제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까?"이다. [관련기사])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국에서도 늘 1,2위를 다투는 유명한 의대를 보유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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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온 노민국 교수. 물론 MBC드라마 '하얀거탑' 속의 이야기다.



암 예방법인지, 행운의 편지인지...^^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기사의 마지막에 나온 부분을 먼저 보자.

♥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전달하십시오.
♥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누구에게나 보내져야 할것입니다.
♥ 암과 싸우는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절대로 필요한 정보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행운의 편지'잖아? 대체 노민국 교수의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쓴 글의 말미에 이런 글이 있다는 것은 좀 이상했다. 그래서 이 글의 원문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세계적인 병원이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이 전하는 대체 의학 요법?


아래의 기사가 오늘 아침에 본 최초의 글이다.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때문이다.

2.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것이 억제된다.

4.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것이다.

5.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조직,기관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이하 생략)



충격! 위 글은 존스홉킨스 대학을 사칭한 메일(Hoax Mail)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의 글은 가짜다. 위의 신문기사는 오보다.

이 글의 원본을 찾기 위해서 존스홉킨스 대학을 샅샅이 뒤졌으나 찾지 못했다.

그래서 저인망식 검색을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글은 최근 글이 아니고, 이미 작년초부터 공공연히 각종 카페와 블로그에서 무한히 반복되어 복사되는 유명한 글이었다.

"암에 관한 최신소식"이란 검색어로 검색하거나 "Cancer Update from Johns Hopkins"로 검색하면 된다.

이 글의 최초 번역본으로 보이는 글은 한 교회의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관련 글]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서 이 글이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만들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

김준형 (2008.03.07 11:56) 
이건 허위보고서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hoax" 이메일입니다.
http://www.hopkinskimmelcancercenter.org/news/index.cfm?documentid=866&newstype=News+Releases&action=showthisitem 

Hoax는 "속임. 장난"을 의미하는 영단어로, Hoax (훅스)메일은 '장난 메일'이 되는 셈이다. 최근에는 바이러스를 사칭하는 Hoax 바이러스 메일도 돌고 있다. [Hoax 바이러스 메일 정보 보러가기]

위의 글에 대해서는 아래의 존스홉킨스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 있다. 또한, 위에서 번역된 글은  시기의 차이를 두고서 일어난 두 개의 Hoax메일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다. (전자렌지 관련 글은 2004년부터 돌았고, 암치료법 글은 2007년에 돌았다.)

존스홉킨스측의 공식 발표문

Johns Hopkins Kimmel Cancer Center
Office of Public Affairs
March 2007

EMAIL HOAX REGARDING CANCER

An email falsely attributed to Johns Hopkins describing properties of cancer cells and suggesting prevention strategies has begun circulating the Internet.  Johns Hopkins did not publish the email, entitled "Cancer Update from Johns Hopkins," nor do we endorse its contents.  For more information about cancer, please read the information on our web site or visit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s web site at www.cancer.gov.

존스홉킨스 병원을 사칭하면서 암세포를 없애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메일이 인터넷을 통해서 허위 유포되고 있습니다. 존스 홉킨스에서는 "존스홉킨스의 암에 관한 최근 소식"이란 이메일을 보낸 적도 없으며, 그 내용에 대해서 전혀 보증하지 않습니다. 암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려면 국립 암연구소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Another hoax email that has been circulating since 2004 regarding plastic containers, bottles, wrap claiming that heat releases dioxins which cause cancer also was not published by Johns Hopkins.  More information.

또 하나의 가짜(Hoax) 이메일이 2004년부터 유포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나 병, 랩을 가열하면 음식에 다이옥신을 유출하고 암을 일으킨다는 존스 홉킨스를 사칭한 이메일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JHM-

번역자 : 한글로

위에서 말한 플라스틱 용기 등에 대한 설명은 http://www.jhsph.edu/dioxins 에 잘 나와 있다. 역시 비슷한 내용이고, 존스홉킨스에서 쓰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참고 : 위험하다는 것 등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존스홉킨스에서 발표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 뿐이다. 착각하지 마시길.. 요즘 플라스틱 용기를 무조건 전자레인지에 넣는 분은 안계신 줄로 안다.


왜 이 글이 계속 돌고 도는 것일까? - 면역세포 치료법의 가능성 때문?

의학신문에서 조차 이 글을 믿고서 신문에 낼 정도로, 이 글이 돌고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긴, 의학 전문 신문이 착각할 정도이니 일반 블로거나 카페 운영자들은 출처를 파악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글이 이렇게 회자된 이유는, 이 글이 담고 있는 "어떤 진실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글은 전체적으로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이 몸을 해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식이요법, 면역세포 증강 요법 등을 권유하고 있다.

즉, 이미 내가 얼마전에 썼던 글 [16년전 의학소설, 현실이 되다 - 로빈쿡 의학소설 '열(Fever)' 면역세포 요법을 예언]에서도 밝혔듯이, 면역세포 요법은 기존의 화학요법, 수술요법, 방사선 요법을 대체하는 요법이며, 이는 최근에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실제로, 위의 "존스홉킨스 사칭 글"의 많은 부분은 원론적인 이야기(채소 많이 먹고 운동하고...)이다. 거기에 화학요법(약을 써서 치료하는 것)과 방사선 요법 등의 부정적인 부분을 강하게 표현한 것이다. 이 부분에서 힘을 얻으려고 무리하게 저명한 병원을 끌어들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즉, 내용측면에서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화학요법-면역세포 요법(혹은 대체요법) 의 대결구도에서 유명한 의과대학이 면역세포 요법쪽을 손들어 준 것 처럼 꾸미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글 자체는 보는 각도에 따라서 "괴담"이 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적당히 걸러 들으면 모두 피가되고 살이되는 소리다. (하긴, 그러니까 모두들 퍼나른 것이 아닐까? 만약 얼토당토 않는 내용이었다면, 이렇게 퍼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면역세포 요법 등은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요법들이 임상실험 중이다. 아직 효과가 완전히 입증되지는 못했다. 그나마 최근에서야 우리나라에서도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임상실험 성공 사례가 들리고 있다.


임상시험서 임파선암 환자에 효과…엔케이바이오, 면역세포 치료제 `NKM`  [한국경제] 2008.7.1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71333441&intype=1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인 엔케이바이오(대표 성낙인ㆍ임영호)는 지난해 10월부터 임상시험에 들어간 면역세포치료제 'NKM'을 다섯 명의 임파선암(악성 림프종)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모두 중간 단계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13일 발표했다. (중략)

회사 관계자는 "암세포는 T세포(세포면역 담당)와 B세포(체액면역 담당) 등 면역세포로부터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위장한다"며 "NKM의 주성분인 NK세포는 가장 나중에 발견된 면역세포의 하나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과 같은 불량세포를 죽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아직 임상실험 단계이고 실험 대상이 적어서 완전히 치료법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처음에는 "소설 속 이야기"라든지, 그냥 "꿈 같은 이야기"처럼 들리던 면역세포 치료법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은 아주 기대할 만한 일이다.

얼마전 두근 거리면서 건강검진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간이 안좋다는 1차 검진결과를 받고서 얼마나 두근거렸던지.. 멀쩡한 심장도 아플 뻔 했다. 혹시 '암'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은 몇날 며칠을 잠못이루게 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암에 대한 공포는 엄청나다. 다행히, 식이요법하고 살 빼라고 해서 정말 다행이었다. ^^

어쨌든,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곳에 묻어가려는 행위는 자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수없이 많은 곳에 복사된 그 글의 출처가 그냥 '인터넷' 정도로 수정되기를 바란다. 존스홉킨스 대학은 노민국 교수의 추억으로도 충분하다. (^^) 무엇보다, 처음의 신문기사는 반드시 수정해야 할 것이다. 존스홉킨스 대학에게 혼나지 않으려면 말이다. 이런 정화는 '인터넷의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도 시급한 일이기도 하다.



미디어 한글로
2008.7.22
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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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대학 차별.. 그게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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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뉴하트" ⓒimbc.com



뉴하트, 이은성... 지방대 출신이라 무시 당하는 것... 현실이야

글쎄, 난 의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내 짧은 경험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학등급제"라 불리는 것이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사회 전반에 뿌리 깊이 박혀 있다. 하긴, 명문대 나온 것이 자랑이던 시절은, 아마 일제 강점기..아니, 그 이전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도 뻔할 것이다.

뉴하트에서도 보여주려고 하듯이, "실력에 상관없이 출신대학 만으로 차별당하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또한, A대학의 100등이 B대학 1등보다 실력이 못하지만, A대학이 더 명망이 높다면 무조건 A대학 100등을 뽑는 것이 대세다. 뭐, 굳이 이렇게 수치를 따지지 않더라도, "서울대 나왔다"는 말 한마디면 그 사람이 어떤 과를 나왔든, 대학에서 계속 F를 맞았든, 그런 것은 아무런 상관없이 우러러 보이는 것은... 솔직히 나도 그렇다.

이쯤되면, "대체 너는 무슨 대학을 나왔길래 컴플렉스에 이런 글을 쓰냐"고 하겠다. 하지만, 그건 컴플렉스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고, "대학 서열화" "대학 등급제"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다.

우리나라가 발전을 못하는 이유는 학연,지연,혈연에 눈이 멀어서 실력을 뒤로 하는 세태 때문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발전한 이유는 학연,지연,혈연 덕분이라고도 한다. 마치 진보와 보수의 대결처럼, 이 논쟁은 결코 끝이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대에서 수석을 하고, 아주 우수한 각종 자격증을 보유했어도, 면접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현실을 과연 합리적인 사회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긴, 사법고시를 통과한 대통령에게.. 학력을 가지고 "대학교도 안나온 X가 대통령을 하니... "라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세태니, 합리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과연 학교 차별을 없앨까?

현재 대학생이 졸업하고도 실업자가 많은 이유와 중소기업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하지만, 간단하다. 대학생들은 안정된 대기업을 원하지 결코 "꿈과 희망"의 중소기업은 원하지 않는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사회에 만연된 "기업 등급제"라고나 할까?

어쨌든,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기업의 규제를 팍팍 풀어줘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 된다는 식의 이명박 정부의 해법은 먹혀 들어갈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주 위험한 변수가 있다. 바로 "실력 위주"가 아닌 "학교 차별"에 의해서 대기업이 사람을 뽑는다면, 여전히 지방대 수석의 우울한 낙방 소식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가 학교차별을 없앨 수 있을까?

나는 결코,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은 아예 "고등학교의 서열"을 인정하자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이젠 다시 "경기고-서울대" 나오지 않으면 출세하기 힘들다는 그런 소리가 다시 살아나는 셈이다. (물론 지금도 특목고 덕분에 그런 공식은 어느정도 몇개 나와 있다고 알고 있다.)

나는 좋은 대학, 좋은 고등학교를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단지, 실력보다 간판으로만 사람을 평가하고 사람을 판단하는 그런 "명백한 잘못"은 안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명박 정부를 실용주의, 실용주의 정부라고 한다. 그런데, 그 실용주의가 "고등학교" 어디 나오고 "대학교" 어디 나왔느냐는 것으로 실력을 따지는 것은 아닐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뉴하트, 이은성..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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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성 역의 지성 ⓒimbc.com



꼴통에다가 실력은 보잘것 없지만, 근면 성실함과 번득이는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뉴하트의 이은성(지성). 온갖 냉대와 무시에도 늘 웃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나는 뿌듯함을 느꼈다.

선배의사가 생각하지도 못한 처치 방법을 말해서 선배를 납작하게 한다든지, 잘난체 하는 교수가 진단하지 못한 병을 발견한다든지.. 이 모든 것이 이은성의 성공을 위한 복선이라고 믿는다.

이은성은 오늘 방송분에서 "단지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말도 안되는 능멸을 당하고" 병원을 떠났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복귀해서 예전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쏟아지는 냉대는 계속되리라. 왜냐고? 그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뉴하트가 "판타지"가 아닌 이상, 이은성의 역경은 계속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이은성의 성공이 은근히 기대되는 것은, 나도 어쩔 수 없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가보다. 어쨌든, 힘내라! 어느대학 나왔냐고 먼저 물어보는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 말고, 너의 능력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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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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