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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치를 잘 모르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영정사진 받아가세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 영정사진 받아가세요 노사모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정사진 입니다. 현재, 공식 영정사진으로 쓰는 그 사진입니다. 분향소를 만드실 분들이거나.. 한 장 간직하고 계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간직하세요. [다운 받으러 가기] 아래 사진은 위의 사진 [17MB, 해상도 6000x7200]의 해상도를 낮춘 파일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공식 영정사진 (축소판)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당에서 사용하는 현수막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미디어 한글로 2009.5.26 http://media.hangulo.net 더보기
▶◀날 울린 동영상 - 노무현 대통령님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잠드신 봉하마을에서 밤새도록 수없이 봤던 바로 그 동영상입니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이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바로 눈물이 터지더군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다시 우리의 희망, 노무현" 동영상 원본 : 노사모 홈페이지 [링크] 미디어 한글로 2009.5.26. http://media.hangulo.net 더보기
▶◀날 울린 동영상 - 노무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동영상 이 동영상은 봉하마을 노사모 기념관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바로 그 동영상입니다. 봉하마을에서 본 동영상들을 하나 하나 모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들을 때마다 울컥하네요. MBC드라마 "고맙습니다" OST를 가지고 만든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사 전문) 당신은 바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 하나밖에 모르고 아낌없이 다 준 사람 당신은 천사네요 때론 힘들고 지칠텐데 아무것도 볼것없는 사람을 변함없이 믿어 주네요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아파도 날 위해 늘 웃어주네요 그대 곁에서 난 행복해서 우네요 목 끝에 차있는 그 말 정말 사랑합니다 표현도 못하는 못난 내 사랑 이제서야 말하네요 나 그대 있어 살아가죠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 더보기
왜 노무현 대통령 수사가 문제였나? 왜 노무현 대통령 수사가 문제였나? ▶◀ 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주의 희망의 씨앗을 심고 떠나셨습니다. 전직 대통령과 후임 대통령에 대한 차이? 이상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BBK 사건 때문에 한 번도 소환된 적이 없다. 분명히 자신이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까지 있었음에도 그 흔한 소환도 없이, 서면조사로 끝났다. 그것도 설렁탕 먹으면서 모처에서 만난게 다였다고 기억한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을 직접 소환하고, 밤늦게까지 강도높게 조사했다. 차암~ 공평하다. 정의가 이루어졌다. 그들에게 정의란, 힘 있을 자에게 고개 조아리고, 힘 잃은 자는 밟아 뭉개는 것이다. 죄가 있으면 조사하는게 당연..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이려는 자들은 '죄가 있으면 당연히 조사 받아야 하고, 죄가 없..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왜 '서거'가 아니고 '사망'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왜 '서거'가 아니고 '사망'인가? 10시경까지 "사망"이란 단어 쓴 모든 언론 과거 대통령들의 죽음에는 '서거'라는 단어를 썼다. 그런데, 왜 노무현 대통령은 '사망'인가? 모든 언론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사망'이라고 낮추어 말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생전에도 그렇게 만만하게 보더니, 이제 돌아가신 후에도 만만하게 보는 것인가?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을 그저 일개 필부로 치부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망", "죽음" 등의 단어는 "서거"로 바꾸는 것이 맞다. 노무현 대통령을 욕되게 하지 마라. 대체,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께 "사망"이 뭔가?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야 한다. 제발, 방송 3사와 모든 언론은 정신 차리길 빈다. 10시 30분이 지나서야 사망->서거로 바꾸.. 더보기
이명박 정권이 노무현 대통령을 죽였다 갑자기 앞이 캄캄해진다. 손이 떨려서 글을 쓸 수가 없다. 하지만, 써야겠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을 살해했다. 그것도 아주 비열하게. 끊임없이 언론에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흘리면서, 마치 그것이 실제인양 그렇게 보도되도록 했다. 수사 계속해라. 그래서 밝혀내봐라. 하지만, 밝혀내길 포기하겠지. 감정적이 되지 않으려해도,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그렇게 살해한 이명박은 (이제 대통령이라고 부를 수 없다)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 가장 위대했던, 가장 위대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가장 더럽고 가장 추악하고 가장 비열하고 가장 비도덕적인 이명박이 죽였다. 살인마 전두환도 저렇게 떵떵거리며 살아 있는데, 살인마 전두환에게 머리 조아리는 이명박의 모습을 본 것이 .. 더보기
황석영의 변절, 누가 돌을 던지랴 황석영의 변절, 누가 돌을 던지랴 변절자가 더 무섭다 잔인하다. 원래 변절자가 무서운 법이다. 독립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친일로 전향한 '순사'는 자신과 함께 활동하던 모든 독립투사를 속속들이 잡아낸다. 간첩을 하다가 잡혀서 전향한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고정 간첩'들의 모든 것을 다 분다. 일망타진이다. 북한의 '주체사상'을 모두 만들고 정립했다는 북한의 한 고위인사는 남한으로 귀순해서는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북한의 고급 정보들을 모두 쏟아냈고, "북한 빨갱이 나쁜 XX들"이라고 떠들면서 효과 만점이다. 그냥 밑에서 고생하던 사람이 넘어온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참 이상했다. 그를 반기는 우파들의 모습을 보다가 묘한 쓴 웃음이 나왔다. 황석영씨도 (본인이야 부인하겠지만) 변절했다. 난 황석영씨가 무.. 더보기
보수의 우직함이 부럽다 - 신영철 대법관 논란에 부쳐 보수의 우직함이 부럽다 신영철 대법관 논란에 부쳐 신영철 대법관, 솜방망이 '징계' 대법원장이 '촛불 집회 관련 재판'에 개입한 '신영철 대법관'에게 솜방망이 징계 조치를 내렸다. 예견했지만, 실망스러운 결정이었다. (관련기사 ) 나는 보수(라고 쓰고 '수구'라고 읽는다)들의 이런 '뻔뻔함과 우직함'이 부러워 죽겠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이미 '유력 일간지(라고 쓰고 '조선일보'라고 일는다)'를 비롯한 여러 신문들과 '한나라당'의 투사들에 의해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안될만한 수도 없이 많은 이야기가 오갔을 것이다. 하지만, 신영철 대법관은 꿋꿋하다. 왤까? 위에서 이야기가 내려오지 않아서일까?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는 상왕 정치의 표본이라고 알려져있다. 우린 5년 .. 더보기
노회찬 대표 약력에 "용접 자격증 획득"이 있는 이유 노회찬 대표 약력에 "용접 자격증 획득"이 있는 이유 노회찬 대표, 전격 인터뷰 약력마다 따라다니는 "용접기능사 2급 자격" 왤까? 지난 2009년 4월 13일자 (755호) 한겨레 21 잡지를 보면,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의 인터뷰가 실렸다. 약력이 참 재밌는데, 1982년 "전기 용접 기능사 2급 자격 취득"이라고 되어있다. 당 대표의 경력치고는 참 희한한 경력이고, 굳이 그것을 내세운 이유는 무엇일까? ▲ 한겨레 21에 나온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약력. "전기용접기능사 2급 자격 획득"이 들어있다. 지난 4월 14일 진보신당 당사에서 직접 노회찬 대표를 만나서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굳이 몇 주가 지나서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선거법 때문이다. 선거운동 기간 전에는 당연히 금.. 더보기
"오대영" 한나라당의 완패를 축하한다 "오대영" 한나라당의 완패를 축하한다 지방선거 5:0 "한나라당 완패" 덩실 덩실. 춤을 춘다. 한나라당이 완패를 했다. 비록 유력일간지 조선일보에는 크게 실리지도 않았다. 과거였다면, 그리고 한나라당이 승리했다면 아마 1면 톱으로 올렸을 신문이다. [관련기사] 어쨌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한 석도 건지지 못했다. 물론 '한나라당과 궤를 같이하는' 교육감이 두 명 탄생한 것은 정말이지 안타까운 상황이다. (경기도의 승리를 이어가길 바랬다.) 민심을 그냥 무시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측 "망언"에 가까운 소리도 들려온다. 청와대 "지역선거 큰 의미 안 둬...공식입장 없다" [오마이뉴스] 2009.4.3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