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단위가 다르고 숫자가 다르다. 전체 순위에서 100위안에 드는 언론이 있지만, 1000위권이나 7000위권의 신문을 선정한 것이다. 그러니 좀 이상하다고 안하겠는가?
신종 플루가 4대강 선전도 아닐텐데
신종 플루의 위험성을 알리는 일이 4대강 '살리기(를 가장한 무엇)'도 아닐진데, 굳이 보수 성격의 매체를 고른 것도 이상하다. 어차피 광고 아닌가? 광고의 뜻이 무엇인가? "널리 알린다"는 것이다. MBC를 제외한 것에는 구구절절 말이 많다. 하지만, 그건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왜 인터넷 신문 광고는 보수 매체에만 집중을 했을까? 오마이뉴스 등의 독자들은 신종 플루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광고를 할 필요가 없었을까? 아니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왜 언론재단은 저렇게 순위가 낮은 사이트를 골라서 줬을까? 왜 처음에는 청와대 입김을 이야기하다가 다시 언론재단의 추천이라고 했을까?
언론재단에 물어볼 방법을 잘 몰라서 나는 여기서 글을 끝맺어야 한다. 하지만, 한마디는 해야겠다.
"언론재단의 선정은 분명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고, 그것을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도 문제가 있다."
정부에서 광고를 주려면, 공정하게 줘야 한다. 아니면, 좀 이해가 가도록 줘야 한다. 매체 길들이기 차원에서 자꾸 그렇게 하면, 다시 우리는 독재정권 시대로 돌아간다는 비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데자뷰는 이 정도면 족하다. 반성하길 바란다.
얼마전 신종플루가 Pandemic으로 선언되었다. pan 이라는 것은 전체를 의미하므로 이는 이 질환이 전세계적으로 유행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신종플루의 영어명칭은 Swine Influenza, 짧게 Swine flue, 또는 SI 라고 불리고 있는데 정확히는 이 SI의 변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에는 돼지독감(SI)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이내 양돈업계에 피해가 간다는 이유로 신종플루로 명명을 바꾸었다. 여태까지 우리나라는 비교적 안전지대로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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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신종플루의 유행은 더욱 심해져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관계당국이라는 곳에서 보수 신문에만 그러한 광고를 개제한 행태는 비판받아야 마땅해 보이네요.
잘 읽고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ㅇㅇ 2010/03/26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냐? 돈 줄려고 선정한거지. 노무현, 김대중은 정부의 광고 계약 진보 신문한테 줬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