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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치를 잘 모르지만

[촛불시위 속보] 16명정도 연행됨 (블로거 렌스-이스트라님 포함)

[촛불시위 속보] 16명정도 연행됨 (블로거 렌스-이스트라님 포함)

<현장속보>

11:03분경 시위대와 경찰 충돌 -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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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부터 강제해산 시작. 아래는 01:2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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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5 잡혀가는 사람들을 취재하려는 취재진의 열기.. 사진기를 버리고 사람들을 지켜야 진짜 기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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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방송은 진중권씨가 직접하고 있는데, 계속 밀려나고 있다는 소리들림

01:35 시사블로거 "렌스(이스트라)님"에게 전화 옴. "나 잡혔어요!" 현재 경찰서에 연행되었다고..
rens.tistory.com 에 위로의 글이라도 남겨야 할 듯 합니다.
아무 일 없이 풀려나기를 빕니다.


1:51 현재 상황

16명 정도 연행되었구요. (강북서 / 금천서)
블로거 렌스님 (이스트라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고생도 있었다고 하는데, 풀려났다는 진보신당측의 설명이 있기도 했습니다.

진보신당에 확인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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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격돌하는 시위대와 경찰
"연행자를 석방하라"는 외침이 계속 되고있음


02:00 경찰 병력이 늘어나고 있다는 진중권씨의 설명.  진압시작!

02:01 경찰들이 인도를 막고 차도 진입 저지. 양쪽엔 경찰병력. 시민들 주저앉아 "이명박 타도" 외쳐

02:02 진압이 시작되고 있다. 경찰이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02:04 한 시민이 혼자서 경찰 앞에 서 있다.
경찰이 가운데 길을 트고 병력을 투입하려고 준비중이다.
02:05 이 와중에 인터뷰 요청하는 기자에게 "안돼죠 지금 상황이.." 역시 진중권!
02:06 시민들이 스크럼을 짜고...  한 여성이 태극기 흔들고 있고.
02:07 한 여성이 자기를 잡아가라고 외침
02:08 "민주시민 함께해요"는 구호와 함께  시민들이 다시 차도로 나오고 있음

02:09 투입됩니다. 진압부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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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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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현재 비명소리가 들림
02:12 아수라장 상태. 누군가 안경을 찾는 소리 크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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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사진. 진중권씨도 맞았다고... 왜 때리냐고 항의함.
02:14 경찰에게 폭행당한 기자가 경찰에게 강력 항의하고 있음
02:15 연행되지 않도록 서로 손을 잡자.. 아비규환상태.
02:19 시민들이 도로 바깥으로 밀려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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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치는 시민들(위)
02:21 NHK기자가 경찰에 폭행당했다고...
02:24 인도로 밀려난 시민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노래 부르고 모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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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구급차 도착
(이 근처에서 방송 끊김)


02:37  마지막 1인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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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기자들이 사진 찍고 있음




미디어 한글로
2008.5.27
media.hangul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