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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 추천수를 더 낮춰야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 추천수를 더 낮춰야 블로거뉴스 2.0 대 성공... 하지만... 지난 2007년 5월 19일, 외부 블로그 가입 가능, 블로그 직링크를 표방하고 나선 블로거뉴스 2.0은 대성공이었다. 블로거뉴스의 트래픽은 날이 갈수록 늘었고, 이제는 기자단수가 38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블로그 직링크는 "트래픽 폭탄"을 선사하며, 많은 블로거들에게 '포털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애드클릭스, 애드센스 등의 수익기반도 트래픽의 증가와 함께 더욱 증대되어서, 이제는 곧 전업 블로거가 나오리라는 (이미 나왔으리라는) 예상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편집권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내어준 "실시간 인기 블로거뉴스"는 사용자의 추천수에 따라서 운영되는 자리다. 상당히 넓은 영역이지만, 실.. 더보기
정말 끄적끄적 가끔 내가 뭘하고 있나 궁금할 때가 있다. 바로 블로거뉴스에서 오픈에디터로서 열심히 글 읽고서 추천할 때가 바로 그 때다. 보통 하루에 서너번은 그렇게 글 따라잡기를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은 아니다. 막말로 누가 돈을 주기라도 한대? 이건 돈 나오는 일이 아니다. 많은 수의 오픈에디터는 자신이 오픈에디터인지도 모르고 있고, 대부분은 실시간 인기글에 올라온 글에 추천을 주거나, 자신이 구독하는 블로거의 글에 추천을 하는 식으로 조금 쉽게 한다. 전체 글보기를 해서 무식하게 모든 글의 제목을 훑어보면서, 그 중의 몇개를 찍어보는 식의 작업을 하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런 분이 많았다면, 저렇게 실시간 인기글의 진입장벽이 낮을리 없다. (밤시간에는 추천수 1,2도 20위권이다. 낮에도 한 사람 이.. 더보기
블로거뉴스, 담당자를 늘려야 한다 요즘에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불만은 다음 블로거뉴스 뿐만 아니라 올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불만은 이것이다. "좋은 글이 있는데도 뽑아주지 않는다" "내 글이 조회수 0인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결국 이 두가지는 "다음 담당자가 글을 읽긴 있는가?"라는 것과 오픈에디터들이 제대로 글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또한, "맨날 그 밥에 그 나물"로 특종이 선정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평균 추천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픈에디터는 그리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다. 특히 밤시간에는 더욱 그 공백이 크다. 솔직히, 오픈에디터를 열심히 해도 어떠한 보상도 오지 않기에, "시간이 남으면" 하기 때문이리라. 오픈에디터들에게 모든 굴레(!)를 씌우는 것은 .. 더보기
치열했던 한주일을 정리한다 이번 주에는 블로거 뉴스에 세 개의 글을 올렸고, 세 개 모두 대박(?)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주가 정말 바빴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말이다. 그래서, 밤잠을 줄여가면서 써야 했고, 낮에는 정말이지 꾸벅꾸벅... 오늘 (2007.6.16 오후 7시 기준)에서야 글들을 다시 돌아본다. 어느 사장님의 방침 - 한글 자석 장난감 속의 깊은 뜻 2007.6.13 조회 25903 / 추천 308 / 댓글 255개 (내 댓글이 반) 이렇게 훈훈한 반응은 처음본다. 이미 이 아이템은 오래전에 잡았고, 사진도 이미 찍어 두었지만, 늘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다. 더이상 미룰 수는 없다는 생각에, 밤잠을 줄이면서 도전, 결국 썼다. 그냥 기사 형식으로 쓰려다가 도저히 글이 안풀려서 몇 번을 다 지웠다. 그리고 갑자기 편.. 더보기
누를 것 참 많다! 클릭을 열심히! 요즘, 눌러야 할 것이 참 많다. 뭔 소린고하니... 블로거뉴스 추천 버튼도 눌러주고... 글이 마음에 들면, 조금이나마 돈 버시라고, 애드클릭스나 애드센스 클릭 한 번 해주고... 이게 UCC로 가치가 있으면, HIT 버튼도 눌러주고... 그리고, 댓글이 넘치면 댓글도 페이지 버튼 눌러서 읽어주고... 댓글 하나 남기려면 또 쓰기 버튼도 눌러주고.. 아, 바쁜 세상.. 글 하나에 이렇게 클릭을 해줘야 하나?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소중한 글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사라질터이니... 근데, 대체 안드로메다가 어디에 있길래.. ^^ 자, 다시 클릭하러... 한글로. 2007.6.10 더보기
이런거냐... 난 "방문자 폭탄"을 맞고 싶었다. 왜? 여태 폭탄은 경험 못했으니까. 그래서 글 보냈다. 그런데... 잘 안실어 주더라. 아니, 실었어도 별로 글 안보더라. 결론은... 미디어다음 해체하라? 뭐 이런건가. ㅋㅋ 어쨌든, 자신의 글의 조회수가 적으면... 왜 적은지, 왜 "일반인"은 그런 뉴스를 클릭하지 않는지. 왜 저쪽 기사는 20만이 넘어가는지. 왜 저쪽 기사는 몇만명이 읽는지.. 하긴, 그런 것 조차도, 무슨 훈련 운운 하면서 거부할 사람들이 많으니.. 뭐... 진리는 하나다. 트래픽을 받고 싶으면, 트래픽에 대해서 연구를 하라! ^^ 한글로. 더보기
블로거뉴스가 노무현 대통령인가? 때리면 능사인가? * 참고로 나는, 다음 베스트 블로거 기자이지만, 그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로 블로그를 사용하는 관계로 베스트 블로거기자의 특권(베스트 블로거기자 리스트에에 바로 노출되는 것)이 없다. 하지만, 매일 거의 모든 블로거 뉴스의 글을 제목으로 먼저 검사하고, 내용이 있을 것 같은 글은 모두 읽고 추천을 결정하는 오픈 에디터의 일은 계속 하고 있다. (매일 수천개의 글이 쏟아지는데, 그거 모두 제목만 읽기도 힘든 일이다) 요즘 블로고스피어(블로그스피어와 혼용되어 사용하더군요)를 보면, 참 재밌는 현상이 있다. 마치, "이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다" 놀이라든지 "노무현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식의 논리의 글에서 "노무현"을 "블로거뉴스"로 바꾼 것 같다. 그 모든 화살은 "조회수 20"의 특권을 가진 "오픈에.. 더보기
블로거뉴스를 향한 독설들, 싫다 뭐, 예상했던 바다. 하지만, 그 수준이 너무... 쩝... "내 글이 안뽑힌 것으로 보아서 오픈 에디터들의 자질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다음에서 걸렀다는 특종 기사들도 내 글보다 못하던데, 그들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번에 특종이랍시고 준 사람들 글 보니까, 기존에 블로거뉴스 하던 사람들이 많던데, 그거 어차피 지네들끼리 해먹는거 아니냐?" "오픈에디터란 특권을 왜 주냐?" 뭐, 그럼 거꾸로... "그럼 누구한테 오픈에디터를 주면 당신의 불만이 사라질까요?" "그럼 어떤 글을 추천하면 당신의 불만이 사라질까요?" 하지만, 우린 답을 안다. 영원히 불평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정말 기분나쁜 소리들. 뭐, 기존 블로거뉴스에 있던 사람은 다음이 훈련을 시켰느니, 뭐 그렇게 되었느니 하는 소.. 더보기
앗싸! 블로거특종.. 떨어지다..^^ 앗싸... 내 블로거뉴스에 글 올린 이후로, 가장 치열하게 글을 썼는데.. ^^ 역시, 강호의 힘은 대단했다. 어쨌든, 대단한 블로거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 나는 그냥.. 가는거다. ^^ 목표가 블로거 특종이 아니고, 매일 4천명이 꾸준히 오는 사이트로 잡은 이상... 가면 되지 뭐. 오늘도 간신히 목표 달성이다. ^^ 한글로. 더보기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요즘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방문자 폭탄을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사실, 폭탄 맞아보면 알겠지만.. 대단하다. ^^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메인에 오른다고 다 방문자수가 많은 것도 아니다. 주제에 따라서, 사안이 얼마나 통속적(?)인가에 따라서 다르다. 실종아동 관련 글은 메인에 커다랗게 해줘도 하루에 1만명 넘기 힘들지만, 조금 야한(?)글은 10만명 금방이다. 내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wwwhangulo) 도 이번 주에는 방문자가 제법 늘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내 다음 인사이드의 분석을 보면서 생각한 것...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 수가 아니라, "꾸준히 방문하는 방문자 수"일것이다. 그리고, 그 방문자수를 어느정도 선에서 꾸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