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거뉴스

글자가 갑자기 커졌을 때 해결방법 - 블로거뉴스 읽다가 이상하면 이렇게 블로그 글자가 갑자기 커졌을 때 해결방법 인터넷 사용시 갑자기 커진 글자, 이렇게 해결한다 갑자기 커진 글자, 왜 이러지? 일반적으로 어느 사이트를 들어갔을 때, 갑자기 글자가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다. ▲ 갑자기 커진 블로그 글자, 당황하지 마시라 이 경우 대부분은 실수로 "컨트롤키(CTRL)"와 마우스 휠을 동시에 작동시켜서 그렇다. 이것은 원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글씨가 잘 안보이는 사이트를 볼 때, 혹은 눈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 기능이다. 하지만, 실수로 이렇게 된 경우엔 "컴퓨터가 고장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의 [보기]-[텍스트크기] 를 "보통"으로 설정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대부분 이런 경우다... 더보기
블로거뉴스, 지워진 글에 대한 대책이 없다 블로거뉴스, 지워진 글에 대한 대책이 없다 어제 오후에 지워진 기사가 반나절 이상 메인에.. 아직까지 베스트글에? 어제 오후에 이른바 "미디어다음 메인 날개"에 아래와 같은 블로거뉴스가 배치되었다. 그리고 이 링크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링크로 연결이 되었다. 이곳을 누르면 블로거뉴스 글로 연결이 되는데.... 이미 블로그의 글은 지워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오전 11시 40분경) "블로거뉴스 베스트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왼쪽의 25176 조회수는 오늘 새벽이고, 35672는 방금전 (오전 11시 40분경)이니까, 오늘 아침에만 허탕 친 사람이 1만명이 넘는다는 뜻이다. 이 글이 언제 지워졌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충 줄잡아 15000명에서 20000명 정도는 "괜한 클릭"을 했다. 그.. 더보기
조각난 블로거 기자상 -_-;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거 기자상 시상식 (2008.1.4) (제주도에서 있었죠)에 못갔더니 이렇게 우편으로 상패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네요... 2단 분리형은 아닐텐데... 동강이 난데다가 한쪽 구석은 귀퉁이가 떨어져 나갔네요. 이거 본드로 붙여도 붙을려나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를 가리켜, 안습이라고 하지요. 그래도 고이 구석에 모셔놓아야 하겠지요? 쩝.... 조각난 블로거 기자상 상패를 보면서... 씁쓸하네요. 그렇다고 해도...기자상의 권위는 제발 조각나지 않기를... 쩝... 미디어 한글로 2008.1.13. media.hangulo.net 더보기
특종에서 벗어나기 매주 금요일만 되면 초조해지던 증상이 있었다. 바로 '블로거뉴스 특종 증후군'이라 불리는 것인데, 계속해서 발표 페이지를 미리 열어보면서 내 글이 '간택'되었는지 초조하게 확인하는 증상이었다. 실패할때마다 무언가 공허함을 느꼈고, 간택될때마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몇 주 정도 블로거뉴스에 글쓰기를 게을리 했더니... 이상하리만큼 평온해졌다. 아, 이런 감정... 바로 초심이었는데 말이다. 블로그를 열고서 가장 쉽게 빠질 수 있는 것이 트래픽의 유혹.... 그리고 블로거뉴스 특종의 유혹... 밥먹다가도 '저거 특종감이다!' 하면서 누구보다 먼저 글을 써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 길을 가다가도 사진을 찍고 두근거리면서 집까지 빨리 향하는 그런 생각... 물론, 이러한 단계를 넘어서야 제대로 된.. 더보기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 그래서 삭제도 잦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이다. 기업이나 정치인, 정당, 사회단체, 이슈들에 대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글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한 그런 글에 대해서 뉴스 메인에 노출시키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런글이 늘어남에 따라, 그 글의 상대방이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 그렇게 블로거의 글은 아무 저항없이 "무조건 한 달간 임시삭제"되고, 추후 상대방의 조치에 따라서 완전삭제까지 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왜 삭제가 될까? 상대방의 삭제 요청은 엄연한 법적 권리다. 그게 바로 "권리침해 신고제도"라는 것이다. 다음의 권리침해 신고센터 (http://right.daum.net/)는 국회가 .. 더보기
블로거 뉴스, 한해동안 자~알 놀았다 생각해보면, 블로거뉴스 덕분에 한 해동안 참 잘 놀았다. 두근거리며 데뷔를 했고, 올해 첫 베스트블로거의 영광도 안았다. 그리고 1년동안 여러개의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여러가지 모양의 글을 많이도 갈겨댔다. 마음이 편치 않았던 때도 있었고, 날아갈 것 같은 때도 있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수십번의 특종으로 가계에 보탬도 되었다. 그런데, 자꾸만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블로거뉴스에서 살아 남으려면, 아주 "강해야 하는데..." 나는, 강하지 못해서 아무래도 하산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한 해를 열면서 블로거뉴스에 빠졌으니, 한 해를 닫으면서 블로거뉴스와 소원해지는 것이 맞으려나? 뭐, 그런다고 내가 자랑스럽게 탈퇴할 처지는 못된다. 역시 경제적인 부분은 크니까... 어쨌든, 생각이 다르다는..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거뉴스 플러그인 업그레이드! 갑자기... 추천버튼이 두개가 달려서 깜짝 놀랐답니다. ^^ 세가지가 달라졌네요. http://notice.tistory.com/914 를 참조하시구요. 1. 뉴스를 보내면 자동으로 추천 버튼이 생겨요! - 추천버튼 수동으로 안달아도 된대요~ 2. 보낼 수 있는 카테고리가 확장되었어요! - 이젠 고맙습니다, 동영상 기자단으로도 쉽게! 3. 기자단 가입이 2배 더 쉬워졌어요! 4. 블로거뉴스 배너를 삽입해주세요! 점점 더 편해졌으면... 미디어 한글로 2007.12.14. media.hangulo.net 더보기
블로거 기자의 비애 - 취재비는 어디서... 아침에 걸려온 전화 한통 아침에 잠을 깨우는 한 통의 전화. 오늘 좋은 기사거리가 있으니, 블로거 기자로 참여해 봄이 어떻겠느냐는, 친한 블로거분의 조언이었다. 이야기인즉슨, 모 당의 모 의원께서 한국타이어에 항의 방문을 간다고하는데, 여기에 같이 동행 취재를 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것이었다. 얼마전부터 떠들썩한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이 1년 반새에 14명이나 숨졌다는 뉴스를 보고 궁금하던 차였다. [관련기사 : 죽음의 작업장, 경제지들은 왜 침묵하나 ] 그래서 기꺼이 가겠노라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대전까지 가야 한다! 그것도 KTX로! 뭐, 내가 차라도 한 대 있거나 혹은 어디서 월급을 받는 전문기자라면 별로 문제가 안되었겠지만, 이 분들을 따라 나서려면 대전까지 왕복으로 KTX를 타야 한.. 더보기
블로거뉴스, 빗맞아야 중상? 아주 재밌는 이야기. 열심히 블로거뉴스 기사를 작성해서 써도 어쩔때는 조회수가 참 안나오기도 한다. (베스트 기사에 올라도 그럴때가 많다.) 그런데, 우연히 다른 사람의 기사에 트랙백 기사로 엮여서 걸렸는데도, 조회수가 엄청 나오기도 한다. http://media.hangulo.net/210 바로 이 기사 말이다. 빗맞아도 중상이 아니라.. 빗맞아야 중상인가... ^^ 어쨌든, 조회수는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나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이다. 그냥 기분전환 겸, 사진 한 장. 한글로. 더보기
블로거뉴스, 베스트 글 늘리고 세분화 했다 블로거뉴스, 베스트 글 늘리고 세분화 총 30개의 글 노출 블로거뉴스, 변하다 블로거뉴스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아이러니하게 블로거뉴스가 아니라 "미디어다음"의 오른쪽 블로거뉴스 자리다. ▲ 가장 좋은 자리는 '미디어다음' 오른쪽 (흔히 오른쪽 날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은 자리는... 뭐.. 크게 없지만.. 블로거뉴스의 오른쪽 "블로거뉴스 베스트"란 곳이다. 이곳에는 여태까지 10개의 기사가 노출되고 있었는데, 2007년 10월 30일을 기해서 아래와 같이 섹션별로 30개의 기사가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이제 조금 더 많이 읽히는 글의 개수가 늘어나고 "왜 연예기사만 실리냐"는 불평도 좀 줄어들려나....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불만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걸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