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AdSense) - 100달러 도달, 3개월로 단축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애드센스의 수표를 받았다. 애드센스란 것을 시작한 지, 1년 만의 일이었다. 그리고, 오늘 (2007.3.24)보니, 지불 잔액이 100달러가 넘었다. 거의 3개월 (실제로는 4개월)만의 일이다. 대충보니까, 한 달에 30달러 꼴로 버는 것 같다. 조금 인기 있는 분들은 더 빠를 것도 같다. 뭐, 이것저것 논란도 많지만, 적당히 광고 달고, 적당히 벌면 좋은 것 같다는 생각. 그나저나, 나는 광고를 달기도 하지만 애드워즈(AdWords)에 광고를 내기도 한다. 거기서 나가는 돈이 요즘 팍팍 늘었다. (적어도 한달에 몇십달러는 되는 듯) 결국, 구글은 나에게 돈 뺏어서 나한테 돈을 준다. ^^ 어쨌든, 재밌는 세상이다. 이제, Daum이 Daum AdClix(다음 클릭스)를 공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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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사부일체>, 이제는 다큐멘터리로 부르자
두사부일체 (2001) 는 사학법 논쟁이 불 붙을때마다, OCN에서 지겹게 볼 수 있는 명작이다. 2편인 투사부일체(2005)도 있지만, 그 완성도에 있어서는 많이 떨어진다. 1992년 학교 축제때 봤던, 닫힌 교문을 열며(1991)가 생각나는 영화다. (이 영화의 주연은, 지금은 유명배우가 되어버린, 왕의남자, 달마야 놀자의 정진영씨가 했다. 감독은 지금은 조연으로 많이 나오시는 이재구감독) 어쨌든, 이 영화는 을 제대로 보여준다. 학교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학부모의 딸의 성적 조작을 강요하는 교장, 그것을 거부하는 교사와 더불어, 가장 압권은 "딸을 때렸다고, 학생들 앞에서 선생님의 따귀를 때리는 학부모의 모습"이다. 이미 이 정도면, "갈 데 까지 간거다" 이 영화가 모델로 삼은 "실제 학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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