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 그냥 뛰어들다
사실, 세컨드라이프(Secondlife.com)에 대한 기사는 여러번 읽었다. 최근 기사는..영화 매트릭스가 현실로 다가온다 라는 조선일보기사(2007.3.9)인데, 이제는 더 이상 늦출수가 없었다. 결국, 가입을 결정, 몇 분 안걸려서 세컨드라이프에 내 생명을 창조했다. (말이 좀 어색하다) 그런데, 역시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몇 년전에 봤던 3D 가상현실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발전해 있었다. 우리는 게임으로 발전하고 있었고, 이들은 이런 식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어쨌든, 당장에 필요한 것은 돈이었다. 현실이나 가상세계나 돈은 필요했다. 그리고,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실제의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여기서 그러듯이 일종의 "가입 알바"를 하는 것이다. 마치 신용카드 한 장 가입시키면 얼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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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어때서? You 아닌가? - 한나라당의 영어식 어법
대통령을 '너'라고 해서 국회가 파행을 거듭했다니, 어이가 없다. 한나라당 식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 이 사람들아, 됐어'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같기도…! 출처: YTN돌발영상 2007.03.06 14:15 (요즘 너무 우려먹는데.. ^^) 한나라당 국회의원 왈, "국회의원도 이 사람이고, 장관도 이 사람이고 누구든지 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This man" 이렇댄다. 그러니, 같은 방식으로, 한나라당의 해석대로라면.. "아버지도 '너'고 어머니도 '너'고 대통령도 '너'라고 할 수 있지" "You" 그러니, 이렇게 정리하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너, 이 사람아, 됐어" 난 분명히 한나라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말했다. 혹시, 인격모독으로 고소하고 싶으면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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