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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리고 "2012년 4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마지막 부분에 있었던 "미니 인터뷰"도 듣고 오면 좋다. (누가 출연하냐고? ㅎㅎㅎ) 이 글은 위의 두 글에 대한 후속 글로, "철저히 분석된 데이터"를 기초로 "이자스민에 대한 인종차별 글이 트위터에서 만연했다고 말한 조중동문 + KBS, MBC 등등의 기사는 모두 악의적인 거짓말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1) 한글로가 소셜 분석 회사 "트리움"에 의뢰해서 분석한 내용 초기 내 블로그 글이 화제가 된 이후, 소셜 분석 업체.. 더보기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도 읽어주세요. MBC뿐 아니라 KBS도 점령당했습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2012년 4월 17일자에 두 개의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자스민 비난 트윗은 어디에? 트위터 여론 '조작' 논란 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417124004742&p=moneytoday 이자스민 비난 트윗이 많다고?...트윗 원문 살펴보니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417164714027&p=moneytoday (부산일보) 이자스민 비하 '인종차별 발언' 살펴보니… (2012.4.19)ht.. 더보기
MBC 개그프로 '하땅사' 보며 4대강 사업을 떠올린 이유 MBC 개그프로 '하땅사' 보며 4대강 사업을 떠올린 이유 '개그야' 가고 '하땅사' 왔지만, 감동은 없어 그나마 재미를 느끼던 MBC '개그야'가 폐지되고, '하땅사'가 선보였다.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다'의 약자라고 한다. 하지만, 개그보다 MC들의 재담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데다가, 자기들의 개그를 자기들이 보고 억지로 웃는 설정은 이미 MBC에서 실패한 모델이다. 거기다가 그나마 선보인 '배틀 개그'도 그다지 신선함은 보이지 않았다. SBS의 웃찾사와 MBC의 기존 개그맨들이 마치 '설날특집'으로 개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었다. 우리가 늘 봐와서 알지만, 명절때 다른 프로에 나온 개그맨들의 개그는 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냥 봐준다. 즐거운 명절이니까. 하지만, 명절도 아닌데.. 더보기
신종플루 예방 광고, 보수 인터넷 신문에만 광고한 이유는? 신종플루 예방 광고, 보수 인터넷 신문에만 광고한 이유는? 신종 플루 광고, 왜 생소한 인터넷 보수 신문에 올인했을까? 얼마전 아래와 같은 한겨레 기사가 있었다. [단독] KBS·SBS는 1억8천만원씩…MBC는 0원 [한겨레] 2009.6.25 ‘신종플루 예방’ 홍보비 편향 질병관리본부 “언론재단 의견으로 문화방송 빼” 100위 밖 보수 인터넷매체 3곳에 6천만원 지급 (일부발췌) 질병관리본부는 또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 등 3곳에는 6000만원을 들여 홍보를 맡겼다. 이 3곳은 인터넷 이용자 수로 순위를 매기는 ‘랭키닷컴’에서 100위 안에도 들지 않는 매체들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청와대에 정책광고 집행 계획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쪽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 더보기
MBC사장 사퇴? - 헌법 무시하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MBC사장 사퇴? - 헌법 무시하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PD수첩 판결 났나? 與도 PD수첩 관련 최고경영진 사퇴요구 [세계일보] 2009.6.23 청와대에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이 검찰의 MBC PD수첩 수사와 관련, MBC 최고경영진 사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후략) 이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봉숭아 학당에 '있는데'의 허경환이 빠졌다는데, 이거.. 이분들이 더 웃겨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PD수첩은 검찰측의 '일방적인 수사발표'만 끝난 것이다. 기소만 한 것이다. 아직 재판정에 한 번도 서지 않았고, 그 흔한 1심 판결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이미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유죄'라고 단정짓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수사만 해도 '유죄'라고 몰고가던 때와 다를.. 더보기
100분 토론, 오래간만에 기다렸다 100분 토론이 400회를 맞았다. 하지만, 이미 100분 토론은 재밌는 방송이 아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시작하는 데다가 토론의 재미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곧 새벽 1시로 밀려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러다가 폐지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제는 달랐다. 토론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름만 듣고도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졌다. 한마디로 '토론계의 거물들'이 나온 셈이다. 그리고 기대한 만큼 그들은 재밌는 토론을 했다. 사실, 한국에 '토론'은 없다. 각자 자기 이야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남의 얘기 적당히 까 주고.. 이 정도면 우리는 그것을 '토론'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정도의 토론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어제 토론은 정말 재밌었다. 오래간만에 .. 더보기
'스포트라이트' 보면 가슴이 아프다 '스포트라이트' 보면 가슴이 아프다 기자, 화려한 그 뒷면엔... 사실, MBC 스포트라이트를 보면, 기자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진다. 잠도 못자고 경찰서와 병원을 뛰어다니는 수습기자를 보면, 정말이지 "저러고도 기자하고 싶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작년에 어느 신문사던가? 수습기자가 선배기자에게 엄청난 폭행을 당해서 (물론 상호폭행이라고 주장들을 했지만..) 난리가 났던 사건이 기억난다. ‘군대보다 더한’ 언론사 수습교육 [한겨레] 2007.4.10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70410145109413&cp=hani 옥상, 그 두려운 존재 그런데, 처음 지진희가 다시 캡으로 복귀했을때나, 어떤 사고가 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