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베스트 글 늘리고 세분화
총 30개의 글 노출
블로거뉴스, 변하다
블로거뉴스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아이러니하게 블로거뉴스가 아니라 "미디어다음"의 오른쪽 블로거뉴스 자리다.
▲ 가장 좋은 자리는 '미디어다음' 오른쪽 (흔히 오른쪽 날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은 자리는... 뭐.. 크게 없지만.. 블로거뉴스의 오른쪽 "블로거뉴스 베스트"란 곳이다.
이곳에는 여태까지 10개의 기사가 노출되고 있었는데, 2007년 10월 30일을 기해서 아래와 같이 섹션별로 30개의 기사가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이제 조금 더 많이 읽히는 글의 개수가 늘어나고 "왜 연예기사만 실리냐"는 불평도 좀 줄어들려나....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불만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걸리는 글은 블로거뉴스 편집자들의 수동 선정에 의한 것이다. (하긴, 자동으로 선정한다고 해도, 요즘처럼 오픈에디터의 추천이 거의 무의미해진 판국에는 별로 의미도 없을 것 같다.)
어쨌든, 그나마 30개의 글을 계속 순환하면서 보여준다면, 조금 더 많은 글들이 묻히지 않고 세상의 빛을 보리라 믿는다.
미디어 한글로.
2007.10.30.
media.hangul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