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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제가 문제였나보다... 얼마전에 실종아동 찾기에 관한 글은 다음 메인에 실렸어도 간신히 조회수 1만을 넘겼다. 그런데, 이번 은행 업무시간 단축에 관한 글은, 다음 블로그의 글은 10만을 거뜬히 넘었고, 트랙백으로 살짝 걸은 내 글마저도 1만명이 넘게 들어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마, 댓글 취재 결과 글도 만만치 않게 조회수가 높을 것이다. 주제가 자극적이어야 히트가 된다는 사실... 그게 어차피 조회수의 법칙인가보다.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묻어가기. 조회수라도 높여서 양지승 어린이가 부모님의 곁으로 갔으면 소원이 없겠다. 한글로. 2007.4.10. [ 한글로의 다른 기사 보기 - 실종자 찾기 연재 기사] 사람 내쫓는 실종아동찾기 사이트 - 실종자 찾기 (1) 효과적인 실종 아동 찾기 시스템 제안 -.. 더보기
[댓글취재 결과] 은행 업무시간 단축, 금융노조의 헛다리 [댓글취재 결과] 은행 업무시간 단축, 금융노조의 헛다리 이 글은 오늘 오전에 올린 글 [댓글취재] 다른 나라 은행, 언제 끝나나요? 의 후속기사이며 결론입니다. 부제 : 세계 네티즌 공동취재..'선진국 은행 영업시간 확인해보니' 불행의 시작 - 그들만의 발표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ttp://www.kfiu.org) 은 앞으로 은행 문닫는 시간을 현재 4시 30분에서 한 시간 앞당겨서 3시 30분에 문을 닫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 ▲ 금융산업 노동조합 홈페이지의 메인 사진 ▶ 관련기사 1: "은행 1시간 빨리 닫자"에 국민 격노 2007.4.9 ▶ 관련기사 2: 금융노조 "영업시간 단축해도 불편 최소화" 2007.4.9 이 발표는 어제와 오늘, 인터넷을 온통 화풀이 장소로 사용해.. 더보기
[댓글취재] 다른 나라 은행, 언제 끝나나요? [댓글취재] 다른 나라 은행, 언제 끝나나요? 이 글의 결과를 바탕으로 [댓글취재 결과] 은행 업무시간 단축, 금융 노조의 헛다리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읽어보세요~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ttp://www.kfiu.org) 은 앞으로 은행 문닫는 시간을 현재 4시 30분에서 한 시간 앞당겨서 3시 30분에 문을 닫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뉴스, 많이들 보셨을 줄로 압니다. 또한, 여러기사에서 보듯이, 네티즌들은 엄청난 포화를 퍼붓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1: "은행 1시간 빨리 닫자"에 국민 격노 2007.4.9 ▶ 관련기사 2: 금융노조 "영업시간 단축해도 불편 최소화" 2007.4.9 그런데, 저는 세계의 각종 은행의 업무시간과 를 댓글로 취재해보고자 합니다. 이 취재 내용을 정리해서 .. 더보기
은행 창구 시간 단축이 욕먹는 이유 관련기사 :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nil_profile=p&nil_newsuptxt=1 사실, 은행 창구는 갈 일이 많이 줄었다. 인터넷 뱅킹으로 많이 부분이 커버되고, CD기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그런 나 조차도 은행 창구에서 기다리는 때가 제법 있다. 그런데, 은행 창구시간 단축이 라는 자극적이고 다분히 선동적인 이유를 달고서 진행되지만, 누리꾼(네티즌)들은 폭탄을 던진다. 왜일까? 다른 이유 다 필요없고...! 그들은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대기업, 은행, 현대자동차... 이들이 뭐라고 불평하면.. .모두 '돈도 잘버는 넘들이!' 라고 몰아붙이면 끝이다. 거기엔 이런말도 있다. '하기 싫음 관둬...! 내가 들어갈게' .. 더보기
정말 그들은 유시민이 미워서 그랬을까?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부결시킨 그들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그들이 국민의 부담을 생각해서? 그냥 놓아두면 도산할 국민연금을 그럼 이대로 놓아두자? (어차피 그들은 그때 이미 외국인이 될 작정을 하고 미리 준비중?) 사실, 그냥 솔직하게 '다 좋은데.. 유시민이 장관이라서 싫다'고 말했더라면, 조금 더 일찍 유시민이 정말 '시민'으로 돌아왔을지도 모른다. 담뱃값 인상부터 시작해서 (이 부분에서는 둘 다 책임이 많다. 꼭 한쪽의 책임은 아니다) 줄줄이 '유시민이니까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대응은 정말 어이가 없다. 그게 아니었으면 하는게 내 생각이다. 오늘 다큐멘터리를 하나 봤는데 (정확히는 어제) 일본 유바리시에 대한 것이었다. 탄광촌이었던 그곳을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엄청난 사업을 벌였고, 시장과 의회.. 더보기
Daum이 검색 사이트로 인식되는 방법은? Daum은 네이버에 비해서 검색이 약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게 지식IN 때문이라면.. 사실, 지금의 지식IN은 조금 '안지식인'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다. 내 생각에는 그냥 습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과거 지식인이 정말 지식인답게 검색이 될 때의 습관이고, 지식인이 최고라는 신화를 이어받은 다른 사람들의 영향인 듯 하다. 구글은 정보를 참 잘 찾는다는 신화도 그냥 신화가 아닐까? 구글이나 네이버나 사실은... "누가 잘 찾는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가 맞는 말이다. 어떤 분야냐에 따라서 다르고, 원하는 자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뱉어내는 것이 검색엔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뭐, Daum은 내용검색의 경우에는 구글의 힘을 빌고 있기 때문에, 뭐 다음이 구글만큼 찾아낸다는 것.. ^^ 그런데, Daum.. 더보기
구글이 지우지 못한 옛날 모습 오늘 따라 구글에 대한 글을 연달아 쓰게 되어서 좀 그렇지만.. ^^ 무심코 구글의 URL을 잘못눌렀더니.. 어허.. 어딘가 부족한 듯 보이는 구글의 로고가 보인다. 아무래도 옛날 로고를 미처 다 지우지 못한 모양인데... 요즘의 로고와는 좀 다른데.. 어쩐지 크게 차이는 안난다. ^^ 재밌는 구글. 한글로.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로고를 이미지로 바꿨네? 한 이틀, 인터넷을 좀 뜸하게 했다가 오늘 들어와보니... 구글 애드센스의 모양이 좀 이상하게 변한 듯.. ^^ Google 광고 라고 그냥 텍스트로 쓰여져 있던 것이, 이미지로 처리가 되어 있네. 영문광고도 그냥 보통 Ads by Goooogle 등으로 써 있던 것을.. 이미지 처리... 바야흐로, 변화의 계절? (옛날에는...뭐 위와 같은 방식.. (너무 작나 ^^) https://www.google.com/adsense/static/ko/AdFormats.html https://www.google.com/adsense/static/en/AdFormats.html 한글로. 2007.4.7 더보기
익명의 공무원과 싸우기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에 내 글이 크게 실릴때마다, 특히, 그 글이 정부를 씹는 글일때마다... 악플을 다는 공무원들을 보게된다. 처음에는 아닌 듯 하지만, 조금 댓글 공방을 하다보면, 공무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술술 불게 된다. 아하! 하지만, 이 때, "공무원이시군요!"라고 댓글을 달면 내가 지는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나는 내 논리로, 나의 정보로만 그 사람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서 어렵다. 모든 법률과 정보는 그에게 열려있지만, 나에겐 오직 검색 엔진 하나뿐이니까. 그리고 내가 가장 힘든것은 마치 3공시절을 연상케 하는 이런 댓글이다. "시행해보고 문제가 생기면 고치면 되는거지. 왜 시작도 하기전에 초치냐?" 여태까지, 시행했다가 문제가 생겨서 고쳐진게 있었던가? 고치려고 .. 더보기
나도 애드클릭서..? 먼저 농담 하나... 애드클릭스는 영어로 adclix... 그러면 주소는? http://adclix.com 에 들어가면.. 불행히도... "애드센스"로 무장한 사이트가 나온다. ^^ 그럼 http://adclix.net/ 은? 그냥 인터넷 회사 사이트인가 보다 그러면 adclix.co.kr 은?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데 연결은 안된다. 애드클릭스의 정식 도메인은.. http://adclix.daum.net 이다.. ^^ 뭐, 어쨌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애드클릭스 가입 소식이 도착했다. 처음부터 애드센스 단 사람은 빼고서 신청하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더 빨랐을 것을...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반응일지.. 이런거 달면 좀 예뻐해주려나? ^^ 아님 말구. 한글로. 2007.4.5. 식목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