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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장 사퇴? - 헌법 무시하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PD수첩 판결 났나?

與도 PD수첩 관련 최고경영진 사퇴요구 [세계일보] 2009.6.23

청와대에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이 검찰의 MBC PD수첩 수사와 관련, MBC 최고경영진 사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후략)


이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봉숭아 학당에 '있는데'의 허경환이 빠졌다는데, 이거.. 이분들이 더 웃겨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PD수첩은 검찰측의 '일방적인 수사발표'만 끝난 것이다. 기소만 한 것이다. 아직 재판정에 한 번도 서지 않았고, 그 흔한 1심 판결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이미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유죄'라고 단정짓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수사만 해도 '유죄'라고 몰고가던 때와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




이런식이면 이명박 대통령은 옛날에 사퇴했어야

그런데, 이건 우스운 일이다. 이런식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를 예전에 사퇴했어야 한다. 왜냐하면 BBK의혹으로 인해서 특검까지 받았으니까 말이다. (물론, 비천한 전직 대통령에 비해서 아주 융숭히, 설렁탕인가 한그릇 먹으면서 웃으면서 조사가 끝났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러니까, 특검이 시작되면서 이미 "유죄"인 셈이니 그냥 사퇴를 했어야 옳다. 그런데, 아니었다. 왜냐하면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란게 통용되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위대한 나라, 미국도 그렇게 한다. 검찰 기소만으로 유죄라고 단정짓는 것은 우리나라 헌법을 유린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흔드는 아주 심각한 행위다.

아.. 미안.. 검찰 조사 후에도 무혐의 처분 되었다고? 알았다. 그럼 더 센 놈으로 소개해준다.


공정택 교육감, 2심까지 유죄! 그런데도 사퇴 안해 - 청와대는 왜 한마디도 안하나?

한나라당의 교육이념, 청와대의 교육이념과 동일한 교육이념을 가지신 공정택 서울 교육감은, 이미 2심 판결까지 유죄를 선고받았다.

청와대 식으로, 이명박 식으로 논평을 내보자.

"교육 공직자로서 명예를 실추시키고,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는 국민앞에 사죄하고 빨리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

그런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이런 논평은 없다. 이상하다. 왜 그럴까?

아이들 놀이처럼 해볼까?

"검찰 기소가 더 높은건가? 2심 판결이 더 높은건가?"

이건 앞뒤가 맞지않다.

"글로벌 스탠다드"의 잣대는 왜 '상대편'에게만 들이밀까? 자신에게 조금만 대어보면, 더 큰일날 소리인 것을 뻔히 알면서 말이다.

적어도 1심 판결후에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조금 이해는 간다. 다들 그렇게 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검찰 기소라는 것은 모두다 허물어지기도 하는 관례를 비추어 보면, 아주 큰 무리수다.

나중에 무죄를 선고 받으면, 그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어떻게 책임질건가? 명예훼손 관련해서는 엄벌에 처하는 이번 정부의 기조대로라면, 이거 큰일아닌가? 청와대 대변인부터 다 사퇴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나?

가만.. 그런데, 걱정을 전혀 안하는 눈치다.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는 뜻일까? 이미 모두 사법권까지 장악했다는 우회적인 시인인가? 알 도리가 없다. 요즘 돌아가는 정국은 누구도 파악이 힘들다.

공정택을 존중한다면, MBC도 존중하라

2심까지 유죄를 받은 사람도 아직도 '무죄'라고 감싸안을 정도의 '법개념'이 있다면, 아직 재판 시작도 하지 않은 MBC PD수첩건은 좀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다. 용산참사 재판 진행 중에, 검찰측이 아주 중요한 부분의 기록도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내어놓지 않는 현실을 보면, 그리 녹록하지 않은 재판이 될 것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적어도 '진실게임'은 지금 시작되었을 뿐이다.

아직, 진실게임 출연자의 마스크도 벗겨지지 않았는데, '쟤가 가짜다'라고 소리치고 채널 돌려버리는 '몰상식'은 하지말자. 청와대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에게 이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사법부의 공정한 재판을 기대한다.


미디어 한글로
20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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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국가 안바꿔도 된다
무작정 청와대 따라하기

나라를 버릴 뻔 했다가...

유튜브가 한국 정부의 본인 확인제 강요에 대한 거부를 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로 인해서 네티즌들은 "국가를 독일로 설정했다"느니 "어디로 할지 고민이다"라는 식으로 "사이버 망명국가"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 평소처럼 한국인 상태로 "올리기"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메시지를 만나게 되고 업로드는 안된다.


나또한 평소 좋아하는 나라를 선택하려다가... 청와대가 선택한 "현명한 판단"을 보고나서야 만세를 불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이버 망명은 안해도 된다.


간단히 클릭 한 번이면 돼 - 자신의 국적을 바꿀 필요는 없어

이명박 대통령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청와대는 그럼, 국적을 어떻게 했을까? 과연, 한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를 선택했을까?

아니다. 청와대는 그냥 국가 설정은 가만히 두고... "국가 콘텐츠 기본설정"만 전세계(전체)로 바꾸었다.

먼저 청와대의 해명글을 보자.

대통령 연설, 유튜브에 계속 올라갑니다.
http://blog.daum.net/mbnomics/8922906 [청와대 공식 블로그] 2009.4.10

(일부발췌)

유튜브의 청와대의 채널은
처음부터 국내가 대상이 아니라, 해외홍보를 목적으로개설했기 때문에
청와대 유튜브 채널 설정은 처음부터 '한국'이 아닌 '전세계(worldwide)'로 되어 있습니다.

청와대는 외국인들을 위해 4월 1일부터 동영상에 영어자막을 입히고,
동영상 내용 설명도 모두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즉, 원래부터 청와대 유튜브 계정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한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 청와대 유튜브 채널을 볼까?

청와대 유튜브 채널 - 국가:한국으로 되어 있어

https://www.youtube.com/presidentmblee

왼쪽의 프로필 부분을 자세히 보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국가:한국"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 채널의 국적은 "한국"이다.

한편 미국 대통령의 유튜브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https://www.youtube.com/user/whitehouse 에 접속해보면 아래와 같다.


당연히, 당당히 "미국"으로 되어있다.

잠깐.. 그러면 어떻게 된건가? 국가는 안바꿔도 되는 것인가?

우문 현답이지만.. 간단한 클릭 두 번으로 업로드는 가능하다.


국가 콘텐츠 기본설정은 클릭 두 번이면 끝 - 국적은 안변해


바로 위의 화면에서 "한국"으로 된 부분을 클릭하고, 그 다음에 "전세계(전체)"를 선택하면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바로 이 방법으로 청와대도 "한국"설정을 가지고 "업로드"가 가능한 것이다.

실제로 국적을 나타내는 정보는 "계정"으로 들어가서 "프로필 설정"을 선택하고 "출신지/현재 거주지"를 선택해야 한다. 이 지역이 바로 자신의 프로필에 나타난다.

즉, 유튜브에서 '제한적 실명제'의 한국 제약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굳이 국적까지 안바꿔도 된다는 뜻이다. 즉, 사이버 망명은 필요가 없다. 적어도 유튜브에서 동영상 올리기 위해서라면... (댓글도 문제없이 달리는 것을 확인했다.)


인터넷 서비스에서 "국적"이란?

이쯤에서 의문이 생긴다. 그러면 대체, 이게 무슨 쇼인가?

그런데, 청와대의 해명을 듣다보면... 묘한 생각이 든다. 청와대에서 설명한대로 "유튜브"에서 설정한 것이 "국가"가 아니고 "보여지는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모든 자료의 대상은 "전세계"가 되어야 한다. 즉, 국적이란게 있어선 안된다.

한국어를 하는 미국인이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고 이해할 수도 있으니, 내가 올린 한국어 동영상의 '국적'이 '한국'뿐일리는 없다.

정말 "현재 국적"으로 제한하면, 공간적인 문제가 심각해진다. 만약,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교포는 어떻게 되나? 미국에서 취업비자를 받아서 "한국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한국인이라는 국적 때문에 미국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지 못할까? 당연히 아니다. 그래서는 안된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냐하면..  "한국 인터넷 서비스"라는 것을 규정하는 것 자체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하면, 모든 개념은 흐트러진다. 만약, 한국에 본사를 두지 않은 다국어 서비스가 하루에 10만명 이상 들어간다고 했을때, 거기에 실명제를 적용하라고 한국 정부가 강압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가끔 문제가 되기도 했다.) facebook.com 같은 경우가 좋은 예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아직까진.. 하루 10만명은 방문하고 있지 않다. ^^)

한국에 서버를 둔 영어 사이트는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거기도 게시판이 있고, 하루에 10만명이 접속하면 어쩔건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자.

외국인이 "한국"사람을 대상으로 컨텐츠를 만들었다면, 그러면 그는 실명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 이것도 애매하다. 외국인의 실명확인을 대체 어떤 방법으로 할지도 의문이다.

정말 엄격히 하자면 이정도가 될까?

"한국 국적을 가진 자가, 한국내에서, 한국어로 된 콘텐츠를 올릴 경우에만 적용한다"

이것도, 그럼 영어로 된 콘텐츠를 올리면... 다시 청와대처럼 피해나갈 수 있는건가?

나는 잘 모르겠다. 청와대의 해명 덕분에 그나마 정립된 것이 다 헷갈려졌다.

하지만, 청와대 덕분에 "나라를 버리지 않고도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그런데, 이걸 어쩌지. 방통위에서 구글을 제재하면, 청와대의 반박 논리를 가지고 구글이 항변할텐데 말이다. 방통위에서 알아서 수용할지 그게 참 의문이다.

그나저나, 이런 식으로 피해나갈 수 있다면, 다른 국내 사이트들도 국적란에 "전세계"를 두고서 한 번 서비스해봄직 하다. 청와대가 보증하건데.. 분명히 위법이 아니고 국가 망신도 아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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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nowall 2009.04.13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접속차단을 해야 맞습니다...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논리대로라면...
    그런데 청와대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야 하거든요...-_-;
    바보...

  2. BlogIcon 벗님 2009.04.1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다른 업체도 그렇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사업하기가 점점 불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 BlogIcon 한글로 2009.04.13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겉으로는 안그런척 해도.. 온갖 압력으로 '팽'시키겠죠. 그러고도 남을 정부이며, 그런 모습이 곳곳에 보이고 있는 이명박 정부..입니다. ㅠㅠ

  3. BlogIcon 도아 2009.04.13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에서 이야기한 '국가 설정'이 동영상을 '올리는 위치'를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들 전세계로 설정하고 올린 것이죠. 또 프로필의 출생지(프로필)를 바꿔도 올리는 위치가 한국이면 여전히 못올립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9.04.13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한마디로 "국적"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동영상을 올리는 위치"는 국적이 아니라, 당시 그 사람이 어디에서 올리느냐 하는 기준 정도가 아닐까요? 유튜브의 편법은 엄격한 의미에서 보면, 법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것에 힘을 실어준 청와대가 위대해 보입니다. ^^

  4. BlogIcon 데굴대굴 2009.04.1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청와대 홈페이지 주소는 http://english.president.go.kr 이군요.... http://www.president.go.kr 가 아니였군요.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5. BlogIcon 无_ 2009.04.13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글 잘보고 갑니다.

    트랙백을 다른 글에 잘못걸어서 글을 다시 쓸려고 지웠는데
    트랙백 기록에는 남는군요..
    죄송합니다.
    저거 어떻게 안지워지는지..;;

청와대 아직도 '평'표기 못버렸다 - 법정계량 단위 지키지 않아
법률 위반하는 청와대?


이미 한 번 지적당한 청와대 홈페이지

지난해 7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된 새 법정도량형 제도에 따라서 '평'과 '돈'을 쓰다 적발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물론 1차 '주의' 2차 '경고'를 지나 3차까지 위반하면 그렇다. 법적으로는 이미 몇십년  전부터 있었던 조항이었지만, 작년부터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던 것이다. [참고 : 계량에 의한 법률 (국회 법률지식 정보시스템) ]

그래서 부동산들도 모두 이런 점이 무서워서 잘 쓰지 않던 ㎡ (미터제곱)을 쓰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평"을 쓰다가 한 신문에 의해서 지적당한 적이 있었다.

청와대는 아직도 '평(坪)' 표기…법정계량단위 사각지대? [아이뉴스24] 2008.8.28
(일부발췌)

'평'이나 '돈' 등의 비법정계량단위 사용을 제안하는 새로운 법정도량형 제도가 시작된지 1년 가량이 지났지만 정작 모범을 보여야 할 청와대가 아직도 버젓이 '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 '청와대 소개', '청와대 역사' 코너에는 새로 마련된 법정계량단위인 제곱미터(㎡)가 아닌 '평'이 면적 단위로 표기돼 있다.
(중략)


한편 청와대 홈페이지 '평' 표기와 관련, 청와대 측 한 관계자는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소개' 코너가)지난 참여정부 때 만들어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뒤 리뉴얼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노무현 정부 당시 콘텐츠를 그대로 써서 그렇다"라고 해명하면서 '즉각 수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market/view.html?cateid=100014&newsid=20080828150804782&p=inews24

결과는 "노무현 탓" 이었다. ^^ (현재 위의 페이지는 모두 수정한 듯 보인다.)


우연히 발견한 "평" - 건국 60주년 대통령 경축사를 실행하는 '생활공감정책' 보도문에서

그런데, 몇가지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아래와 같은 자료를 발견했다.


제1차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 개최 [청와대뉴스] 2008.9.5
http://www.president.go.kr/kr/president/news/news_view.php?uno=301

(일부발췌)
□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 개최 배경
ㅇ 8.15 건국 60주년 대통령 경축사에서 천명된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둔다”는 국정지침에 입각하여 일상생활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민생정책들을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임
ㅇ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큰 저소득 도시근로자들과 영세자영업자, 소농민등 서민계층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감
ㅇ 생활공감정책을 국정의 우선순위에 두고 대통령께서 직접 점검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들 사이에 “경기침체로 생활은 비록 어렵지만 삶의 만족도는 개선되고 있다”는 공감대 형성
* 물가, 금리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국민적 이해와 협조를 통해 극복모색
(중략)

9. 전국 영세민 주거지역내 동네마당 조성
ㅇ (현 황)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시 영세민 밀집지역은 노인층, 주부, 청소년 등의 문화·휴식 시설과 이웃간 만남의 공간이 매우부족한 상황
- 특히, 고령화 사회가 진전되면서 노인 및 청소년층의 공동 이용 공간의 필요성이 증대
ㅇ (개선 방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영세민 밀집 지역에 100평 내외의 동네마당을 조성함으로써 수요자중심의 복합 주민 커뮤니티 공간 제공 (특별교부세·지방비 등을 활용)
- 종합적인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녹지를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 ‘09년 자치구, 일반시 지역중 20개 시범지역을 선정·지원하고 시행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

청와대 2차 '경고' - 다음에는 과태료 부과

이번 건은 완전히 이명박 대통령 "표" 기사라서 어떻게 노무현 탓을 하기가 힘들것 같다. 이로써 청와대는 2차 "경고"를 먹게되었다.

솔직히, 이런 것이 "작은 것" 가지고 난리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법률"을 최우선으로 앞세우는 정부다. 일반 서민들이 저런 것을 위반하면 사정 없다. 법률을 청와대가 지키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청와대의 적극적인 수정을 바란다. 또한, 다음 번에 발각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꼭 내시기 바란다.

[추가] 한나라당도 같은 문서가 있는데.. 역시 "평"을 그대로 쓰고 있었다.

▲ 한나라당 홈페이지에서도 "100평"이라고 쓰여 있다.
(http://www.hannara.or.kr/hannara2/news/news_top_view.jsp?no=44725&pg=6&search_item=0&search_content=)

미디어 한글로
20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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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속의 '어느 시민'이 말한다. 평화집회 지켜내자!
2008년 7월 5일. 어느 시위대 속 한 시민의 이야기



그냥 시위대가 되자

블로거로서 취재한답시고 매번 시위에 동참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휑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끄고 '앞'을 향하면서 시위에 참석한 적도 여러번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기자들처럼 '시위대를 향한 카메라'가 아니라 '앞을 보는 카메라'가 되자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열심히 시위하는 시위대로서 카메라를 조금 자제하자고 마음먹었다.

물론, 내 카메라는 아주 작은 구형 디카라서 밤만 되면 거의 찍히지 않는다. 후레쉬를 터트려서 찍을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면 엉망이다. (이렇게 내 사진 실력을 변명하면서.. ^^)

어쨌든, 후텁지근한 날씨에 그냥 시위대 되는 것도 쉽진 않았다. 워낙 많은 이가 온 덕분에 이거야 원... 거리 시위 출발하는 것도 한참이나 걸렸다. 어쨌든, 합류해서 즐겁게 걸었다. 살도 빼고, 국민 건강도 지키고, 목청껏 소리도 질러보고...


폭력만은 막아보자

엊그제 올린 " 한나라당이 찬성하는 촛불집회 해봅시다!"에서 다짐했듯이 나는 이번 시위가 평화적으로 끝나길 기도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을 모두 다같이 해주길 바랬다. 그런데, 갑자기 내 앞에 '쇠파이프 비슷한 것을 들고 나타난 세명'이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조중동이 보면 쇠파이프 든 시위대로 보기 좋은 사진. 속이 빈 깃대였고, 오해를 피하고자 곧 버리셨다.


그날 시위대는 정말 헷갈렸다. 원래 하나의 무리였는데, 이게 갈림길마다 갈라져서 온통 헷갈리게 글을 휘젓고 다녔다. 나도 매번 갈림길마다 조금 빨리 시청 광장으로 돌아가는 무리에 속하길 기도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내 앞에 나타난 '묘한 사나이들' 덕분에 나는 무작정 그들 뒤를 쫓았다. (덕분에 정말 오래 걸어야했다.)

물론 쇠파이프가 아니라 속이 빈 깃대였고,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선두에 선 분들이 설득작업을 해서 금세 '조중동에게 쇠파이프로 보일만한 물체'는 사라졌다. 하지만, 촛불시위를 여러번 해봤지만, 정말 꼬불꼬불..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버스 앞의 100분토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한밤중의 100분토론이 벌어진, 광화문 최전방(?)
내가 설전에서 잠시 빠진 상태에서 찍었다.

새벽 3시쯤 되어서였을까? 자꾸 버스를 손으로 쾅쾅치는 시민들이 나타나자, 예비군들이 버스 앞을 막아섰다. 여기서부터 설전이 시작된다. 폭력쓰지 말자고 하니 '이거 치는 게 무슨 폭력이냐? 이건 의사 표현이고 퍼포먼스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퍼포먼스'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일순간이다. 갑자기 버스위로 올라가려는 시민이 있다. 내려오라고 소리치고, 몇몇은 끌어내린다. 그랬더니 '왜 막느냐! 올라가는게 무슨 폭력이냐!'고 항변한다.

가만히 따지고 보면, 차를 쾅쾅 치거나 차 위에 올라가는 것이 '폭력'의 범주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과연 조중동이 그렇게 순순히 써줄까? 차위로 올라가는 시민은 조중동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된다. 아래에 '차량 탈취 시도'라고 큼지막하게 써줄게 아닌가. 그리고 시위대측의 폭력은 언제나 두드리기에서 시작되어서 점점 과격화되어 간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서로 조금씩 흥분하면서 그 강도가 강해지는 법이니, 처음부터 싹을 틔우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어차피 두드려도 3중 버스 뒷편에선 들리지도 않을터)

다시 화살은 예비군에게 향한다. 아주 강력한 항의도 온다. 비키라고 한다. 그런데 핀트가 좀 이상했다. 예비군이 경찰의 폭력 진압에서 방패가 되어주지 못했으니, 비키라는 것. 지금 이 상황은 폭력으로 변하기 쉬운 초기 폭력(퍼포먼스라고 해주자)을 막으려는 것인데, 예비군의 다른 행동을 문제삼는다. 해체한다고 하더니 왜 다시 모였냐고 따진다.

"해체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모여서 죄송합니다." 라는 예비군의 말에 나는 안심이 되었다. 어차피 이들도 옷만 입었다뿐이지, 같은 시민아닌가.

어쨌든, 설전은 공격 수비의 대형을 짜고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신문에선 술취한 시민이 그랬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 대화중에는 '술취하신 분은 빠지세요!'도 있었다. 오히려 비폭력을 외치는 분이 얼큰하게 술이 취하셨으니까. 물론 이 중년분의 '오늘만은 참읍시다'라는 진정속에 설전은 어느정도 진정되는 듯 했다.

물론, 나도 중간에 대화에 끼어들었다. 같이 말리는데, "용역 아니냐"는 질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경찰이나 정부에서 용역(혹은 프락치)을 심는다면, 미쳤다고 말리는데 돈쓰겠나? 지금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폭력(으로 보이는) 시위대다. 그런데 말리는 쪽 용역을 뭐하러 심을까? 조금만 생각해도 쉬운 일.

폭력은 조중동과 청와대를 기쁘게 할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설전을 벌였다. 뭐, 어차피 서로의 입장이 전혀 다른 상황이어서 내가 마치 '예비군'이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난 민방위란 말이닷!! ^^)

어쨌든, 내 설전은 아래 기사속에 묻어 있다.


비폭력만이 우리의 힘. 조급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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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버스를 끌어낼 것에 대비해서 줄도 묶고 2중, 3중으로 버스를 배치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이런 노련함을 헛수고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폭력'이고 그게 우리의 힘이다.

나에게 항변하던 분은 '이렇게 해서 언제 정부가 변하겠냐? 여태 두달이 넘었는데 바뀐게 뭐가 있냐?'고 하셨다. 답답함이 이해가 갔다. 하지만, 정부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 변함의 방향이 처음엔 괴담으로 몰아가려다가 폭력시위로 몰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어서 어이가 없지만, 분명히 변하고 있다. 다시 테이블에 앉지 않겠다고 하다가 결국 추가협상 쇼하는 시늉까지 하고 있다.

아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급해하면서 버스를 부수면, 이 싸움은 우리의 패배로 끝날것이다. 쉬운 결말이 오는 셈이다.

어떤 분은 '깡패들도 폭력을 가장 무서워한다. 경찰도 무서워하는 것은 비폭력이 아니라 우리의 힘이다'라고 하다가 내가 '이 많은 사람을 깡패 수준으로 만드실 것은 아니시죠?' 하면서 웃자 같이 웃었다.

난 확신한다.

우리의 힘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한날 한시에 모이는 그 자체'다. 누구는 축제화 되어서 같이 모여서 술마시며 광장에 퍼질러 누워 자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하지만, 적어도 그 분들의 '참여'가 우리의 힘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약화시키는 것은 차를 끌어내고 차를 부수고, 차를 두드리면서 애꿎은 전경들을 욕하는 것이다. 그들도 명령에 따라서 계속 대기하는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 우리 누군가의 아들이다.

가장 우리를 약화시키는 것은 '조중동 1면'을 장식할 장면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평화시위가 유지되면 조중동 1면에는 다른 기사가 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폭력이 있다면, 그 사진만 (어떻게 그리 순간포착은 잘하는지) 찍어서 폭력시위로 매도한다.

(다른 이야기지만, 경찰이 조중동을 위한다는 것은, 조선일보를 지키기 위해서 저지선을 코리아나 호텔 앞으로 옮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조중동의 1면 모델이 되고 싶나요?

조중동 이야기로 설전을 벌일때, 위의 기사에도 있지만 "조중동에서 폭력시위라고 선전하는 빌미가 된다"고 하자 "조중동 말을 믿냐"고 내게 물어왔다. 하지만, 조중동 말을 믿지 않는 시위대를 위해서는 솔직히 시위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설득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조중동의 마수'에 빠져 있는 수많은 시민들과 불쌍한 한나라당과 청와대 사람들 아니던가?

그러니, 우리는 그들에게 흠잡힐만한 것을 조금도 줄 필요가 없다. 아예 촛불시위에 대해서 기삿거리가 없게 하는 것이 최고다. (그들의 기삿거리는 시민이 경찰 때리는 것 뿐이다.)

평화 촛불! 그 힘을 믿자

이래서 언제 저들을 변하게 만드나? 라고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언/젠/가/는"

그것이 천년이 되든 만년이 되든... 내 아이가 다시 촛불을 들고서 변하게 하든... 분명히 변한다. 적어도 이렇게 5년만 들면 다음 정권은 다른 당이 잡지 않겠나? 그게 실패하면 또 5년이든 10년이든 들 자신이 있어야 한다. '우공이산'의 우화처럼, 조금씩 흙을 퍼서 산을 옮기겠다는 그 우직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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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앞의 거대한 촛불소녀. 이 촛불소녀의 힘을 믿는다.


바보같다고? 맞다. 촛불은 바보다. 하지만, 촛불을 읽지 못하는 조중동과 청와대, 집권 여당 한나라당은 우리보다 조금 더 바보다.

힘을 내자. 촛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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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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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실리카 2008.07.07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적한 평화집회와 지치지 않는 촛불은 두가지 큰 원칙이 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2. 천천히 2008.07.07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는..... 가슴에 와닿는말....


이명박 정부의 인터넷 인식 수준은 청와대 블로그 보면 안다
6월 3일 딱 1개 올리고 그만~~


청와대 블로그, 개점 휴업

나는 몇개의 글을 통해서 청와대 블로그를 "깨웠다". 하지만, 청와대 블로그는.. 거의 버려진 상태다. 특히 6월에 와서는 6월 3일 딱 1개의 글만 올리고 지금까지 개점휴업 상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와대 블로그(http://blog.daum.net/mbnomics)를 운영하는 태도가 바로 이명박 정부가 인터넷을 바라보는 태도다.

한마디로 다들 만들길래 만들었다가, 그냥 버리고 마는 1회용이다. 사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려면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각종 포털에 여러개의 블로그를 연 청와대 블로그가 처음에는 무척이나 대견스러웠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던가.. ^^)

그런데, 곧 "그러면 그렇지..."다.

결국 이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발언 시리즈가 나오면서 인터넷에 대한 인식 수준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이명박 정부에겐 인터넷은 '규제의 대상'일뿐

이 엄청난 기사를 보자.

<종합>李대통령 "인터넷 악영향 경험하고 있다" [뉴시스] 2008.6.17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617105307576&cp=newsis

다만 이 대통령은 "최근 들어 바이러스나 해킹, 사이버 테러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피해가 늘고 있다"며 "특히 익명성을 악용한 스팸메일, 그리고 거짓과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은 합리적 이성과 신뢰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 인터넷의 역기능을 지적하기도 했다.


결국 이런 현상은 '인터넷 사이드 카'라든지 주성영 의원의 '천민민주주의' 발언과 뿌리를 같이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인터넷의 강한 순기능을 맛보고 있다. 아고라와 블로그의 힘을 느끼고 있고,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펼쳤을 때, 국민이 어떻게 분노하며 그것을 표현해야 하는지 온몸으로 느낀다. 단지, 정부는 100분토론에 나온 정부측 요원처럼 '귀막고 다른 이의 말을 끊고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짓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인터넷은 규제해야 할 대상이겠지만, 우리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유용한 민주주의의 도구이다.


사이드카고 뭐고, 그냥 인터넷 깔면 된다!

농담중에 '인터넷 개통 축하'라고 하는 것이 있다. 상당히 심한 '뒷북'을 치는 글에 다는 댓글놀이다. 한나라당의 사이드카 논란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인터넷을 깔라'는 것이다.

인터넷 깔고 아고라와 블로거뉴스, 각종 정치 게시판을 쭉 훑어만봐도 지금 분위기를 쉽게 알 수 있다. 그걸 뭐 사이드카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없다.

아고라의 메인에 뜬 글 몇개만 읽어봐도 분위기 파악 다 된다. 그러니.. 제발.. 펜대 굴리면서 회의하지 마시고, 인터넷 깔고.. 아고라나 블로거뉴스 보면서 회의하시라. 그러면 된다.

그리고, 자신 있으면 댓글이 아닌 '게시글'로 대결하라. 블로그 개설해서 맨날 찬양 늘어놓는 글 쓰지말고, 블로거뉴스로 보내서 사람들과 '소통'하라.

청와대 블로그처럼 만들어 놓고서 한 달에 두어개 글 올리지 말고, 매일매일 현안에 대해서 국민과 소통하라. 명박 산성 쌓을 아이디어 내는 시간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예전에는 청와대가 블로그에 글을 너무 많이 올린다고 조중동이 비난했다. 이 정도는 못되어도 일주일에 서너개라도 올려봐라. 지금 청와대가 관련된 현안이 한 두개인가.

인터넷... 종류 많으니.. 제발 인터넷 개통하시라! 자꾸 PC통신때 이야기 그만하시고!


200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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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버즈 2008.06.17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슬픈현실이죠ㅋ 마우스 한마리가 나랏물을 다 흐려놓네요

  2. BlogIcon Watari Yutaka 2008.06.17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드카는 중국에서 이미 사용중이죠.
    근댜 우리나라에서 사이드카 사용해서
    인터넷 검열한다는건..-_- 딴나라당은 무슨발상으로 한건지..-_-
    촛불집회 때문에 그런강?

    • BlogIcon 바로 2008.06.18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음;;; 정확하게 중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중국 인터넷만리장성" 영어명칭은 GFW (Great Firewall of China) 입니다. 그리고 사이드카가 아직 중국에서 사용중인 "만리장성방어선" 을 의미한다고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해당 내용을 퍼트린 사람도 의구심이 들고, 의심이 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이드카가 중국의 탄압과 같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넌 먼데?!라고 하시면 그 중국 사이드카에 대한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으음...최악의 시나리오를 알려드렸는데, 아예 두가지를 동일하게 보셔서 한마디 올립니다.



      아..그리고 한글로님 문의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메일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3.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6.17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청와대 블로그 손님이 북적거리겠습니다.
    한글로님 덕택에요 - 저도 방문 - 확인 차 -

  4. 빨갱이가 누구? 2008.06.17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드카는 중국이 한다면 그걸 하자는 사람은? 빨갱이인가 아닌가 보수측에
    물어보고 싶다

  5. BlogIcon 메이스파이더 2008.06.17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력의 힘이 이렇게 무섭고 대단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국민들이 목청을 돋우고 외쳐도 방송장악하고 인터넷 통제하고 하는 걸 보면 그것도 5천만 국민과 대비되는 1%의 지지층만을 등에 업고...

  6. peter153 2008.06.17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안녕하세요? 이번 경향신문 의견광고를 한글로님이 맡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peter153 드림/ 강현준 016-391-0153

  7. BlogIcon 재밍 2008.06.17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와대 인터넷 개통축하~
    라고 하기에도 아직 이른 시기라는 것이군요

  8. 국민세금으로 2008.06.18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국회의원,정부관료들은 연봉삭감 안하고 , 새벽부터 저녁까지 잡아두고 시간외 수당까지 긁어서 주고, 말단 공무원 짜르는 이상한 짓이나하니...
    인터넷 검색을 못하는 대통령을 위해서??ㅎㅎㅎㅎ

  9. BlogIcon 데굴대굴 2008.06.18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블로그는 댓글 질문 정리하는데만 10년이 넘을겁니다. -_- 왜냐... 암호를 몰라서 말이죠.

  10. 이런.. 2008.06.19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와대가 인터넷을 소통의 채널이 아닌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11. BlogIcon 풀반장 2008.06.19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글로님~^^
    좋은 취지로 미얀마 캠페인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반장도 한글로님 글 잘 보고있어요..^.^
    또 들리겠습니다.


청와대, 민원 답변 좀 해주세요!

벌써 3주째 묵묵부답... 연락처는 0000-0000?


국민신문고, 청와대는 3주째 묵묵부답

나는 국민신문고(옛날이름:참여마당신문고)를 애용하는 사람이며, 대부분의 정부 공식 답변을 이곳을 통해서 얻는다. (문서공개는 open.go.kr이용) 그리고, 적어도 여태까지는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답변을 모두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5월 7일, 나는 청와대 블로그(blog.daum.net/mbnomics)의 운영주체나 그곳의 발언 등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을 사용해서 질문했다.

하지만, 이 민원은 5월 19일, 즉 12일이 지난 시점에서야 "대통령실"로 접수가 되었다. 내가 직접 "대통령실"이나 "청와대"로 보낼 수 있었으면 그렇게 했겠지만, 새로 바뀐 "국민신문고"에는 "대통령실"을 고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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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1주일이 더 흘렀다. 2008년 5월 27일. 아직까지 아무 답변도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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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화를 해서 알아보려고 했지만, 대통령실의 전화번호는 00-0000-0000번이었다. 정말일까? 정말 0을 저렇게 누르면 연결되는거냐?

원래 이 자리에는 진짜로 문의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급한 경우에는 직접 전화해서 민원처리를 부탁하기도 한다.

보통 7일이면 되고, 간단한 질문의 경우에는 하루만에도 답변이 온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의 경우 5월 21일 밤11시에 질문한 것을 그 다음날 오전에 답해주기도 했다. 안내에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 최종 접수,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이나, 개별법에 따라 처리기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청와대는 최소 3주 정도 기다려야 가능한 것인가?


청와대 사이트에서도 무조건 "국민신문고" 사이트로 보내

청와대 공식 사이트 (http://www.president.go.kr)에서 민원을 넣어볼까하고 "국민마당-국민신문고"를 선택해보면...  아래와 같이 아까의 국민신문고로 보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청와대 사이트에서 민원을 내려면 결국 국민신문고로 이동해야 한다
http://www.president.go.kr/kr/community/wishbox/wishbox_list.php



제발, 국민과 소통하시길!

나는 국민신문고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그나마 "공무원이 내 질문에 대답이라도 하는 모습"에 그나마 희망을 찾았다. 그런데, 정부가 변해서일까? 접수하는데만 10일넘게 걸리고 3주가 지나도 답변을 안주는 모습에 정말 실망이다.


대체 "청와대 블로그 누가 운영하나?" 이런 질문에 대해서 3주나 걸려서 고심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정말 어려운 질문인가? 그래서 그런건가?

실용주의 정부의 실용적인 "신문고" 운영을 바란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답변을 주시려나? 언제 답변해 줄 것인가? 제발 좀 알려달라!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해야 할 청와대가, 간단한 민원처리에 3주 이상이 걸린다면, 이 나라엔 희망이 없다.


<오후 6:30 추가내용>

이 글을 읽으신 청와대 관계자분은 아래와 같은 성의없는 답변을 보내왔다. 정말 이런 답변 받으려고 3주를 기다렸다니.. 대체 청와대 민원처리 기간은 얼마나 긴 것인지...

처리기관 :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홍보기획비서관 
담당자: 대통령실 
연락처: 00-0000-0000  ← 내가 바꾼 것이 아니고 진짜 전화번호가 이렇게 되어 있음.
접수일: 2008.05.19 19:09:16
처리일: 2008.05.27 14:55:41 

※ 최종 접수,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이나, 개별법에 따라 처리기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와대 블로그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블로그 '푸른팔작지붕아래'는 네티즌과 소통하기 위해 대통령실에서 개설한 블로그입니다.

청와대 블로그는 지난 5월 7일 '쇠고기 관련 만문만답'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는 네티즌들이 갖고 있는 의문에 대해 성실히 설명하고 답변하자는 취지였으며

이와 관련한 정부의 기존 해명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관계 전문가들의 협조로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 통 령 실  





미디어 한글로
200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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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모 2008.05.27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통때는 누가 운영하든 상관없었고, 이제는 누가 운영하는지 궁금하세요? 나도 노통때 비슷한 질문 해봤는데 답변 없습디다. 두 정권, 수준차이 없어요...

    • BlogIcon 한글로 2008.05.27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통때는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 있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아무리 둘러봐도 외주업체인지 내부에서 하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그 엄청난 이모티콘의 압박.. ^^ 지금은 신문기사에서 읽어서 압니다만, 제가 그걸 읽었다는 것을 전제로 답변을 안하는 것일까요? 신문기사에서 얼핏 지나가는 소리로 쓴 것이라 공식 답변이 필요하거든요. 제겐 그럴 권리도 있구요.)

      노통때도 참여마당신문고를 통해서 물어보셨나요? 그냥 게시판과 참여마당신문고는 차이가 큽니다만.. 적어도 참여마당신문고는 100%답변을 해야 합니다. 엉터리 답변이라도 말이죠.

      그나저나 제가 궁금해 할 필요가 없는 것을 물어봤다는 뜻은 아니시죠? ^^ 수준차이가 없다는 뜻은 똑같이 '엉망이다'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

    • new 2008.05.2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문고는 답변을 100%해야 한다. 노통때 어떤 질문을 어디서 하고 헛소리를 나불거리는지는 몰라도 이건 법으러 정해 놨기 때문에 의무이다. 알고 까대라~

    • BlogIcon 뽀로 2008.05.27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모//
      본인 말을 입증하시려면 스삿 한방 올려서 나머지 두분을 넉다운 시키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도 님의 말을 신뢰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청와대가 아닌 다른 기관 (재경부, 국세청 등)에 몇번 민원을 넣어봤는데. 그럴때마다
      "접수되었습니다", 라는 메일이 오고
      지연되면 "지연관련 메일이 옵니다"
      그리고 게시판상에 답변하기 곤란하면 직접 전화까지 친절하게 주시더군요. 예전 노무현대통령의 정권때 그랬었습니다.

    • 초적 2008.05.28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참여정부시절, 외무부에 대하여 항의글을 올리고, 답변이 힘들거 알면서도 어떻게 안되냐고 올려봤는데, 2일만에 답변오더군요.
      일상적인 답변이지만, 답변이 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글에 답변이 없었는지 찾아서 스샷올려보세요.

  2. ㅋㅋㅋ 2008.05.27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와대는 미국산 미친소 세일즈하러 다니느라 바빠요.

  3. 아는한에서는 2008.05.27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위반입니다.
    민원을 정당한 이유없이 오래 끌면 안되고, 오래끌더라도 그 사유를 명시해서 알려줘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국민에게 불법을 얘기하는 정부.
    본인이 불법을 자행하는 정부.

    대한민국을 걱정합니다..

  4. 자연인 2008.05.27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청와대에 글올려봐야 소용없습니다.예를들어 A부처에대한 불만을 올리면 그불만이 그대로 A부처 담당자에게 가기때문에 듣는거라곤 당당자의 성의없는 변명뿐입니다.

  5. 한국인 2008.05.27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국가 알기를 우습게 아는 분이
    무슨 대답을 할 수 있겠습니까.

  6. 지우 2008.05.2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통을 스스로 막아놨으면서, 쇠고기문제는 국민과의 소통부족때문이었다고 말하는 mb.
    정말 이제는 화가 날 뿐입니다. 국민을 이렇게 우습게 아는 정부가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7. 2008.05.27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쓰신분에 묻고 싶은데요 글쓴분의 글이 민원이 아니고 트집을 잡기위한 냄새가 나는건 저만일까요? 민원이라.... 우리(일반인)가 아는 민원과 좀 달라서여..특히 2번질문은 민원이라기보다 보도 잘료를 쓰는 기자 또는 그쪽 관련인인것 같으신데요 물론 민원이라고 하면 딱히 아니라 라고 말하긴하지만 그래도 바보가 아닌이상에야 알수 있지않나요? 글의 요지를? 제발 그만좀 했음해요 이제 이런거 지겹네요...

    • 트집이라...... 2008.05.27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중요한 것은 저것이 민원에 해당 되느냐 안되느냐가 아니라.
      3주일 째 답변이 없는 것 아닙니까?
      하다못해 민원에 해당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답변이라도 돌아와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법적으로 100% 답변을 해주도록 되어있다면 말입니다.
      흠님이야말로 지금 이 글에 흠을 잡고 계십니다.

    • 흠흠 2008.05.27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댓글을 쓰신분에 묻고 싶은데요 댓글 쓴분의 댓글이 민원이 아니고 트집을 잡기위한 냄새가 나는건 저만일까요?제발 물타기 그만좀 했음해요 이제 이런 물타기 댓글 지겹네요...

  8. 윗분~ 2008.05.27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님// 트집요? 2번질문이 민원이 아니라뇨?^^ 기자같다구요? 바보가 아닌이상에야 알 수 있다구요? 혹시 나이가... 미성년자이신가요? ..사회생활하면서 적당히 자신의 추측을 사실로 간주하고 있다간 큰일 당합니다. 무엇이든 책임있는 사람의 책임지는 말아니면 100%신뢰는 금물이라는 말입니다. 추측또는 떠도는 소문을 스스로 확인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 메이저 신문조차도 못믿습니다. 안그래요? 님도 뭣이든 제대로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9. BlogIcon haRu™ 2008.05.27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를 부팅하고 로긴 하기까지 10일 이나 걸린 정부입니다. 아마도 아직도 부팅후 민원을 읽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까지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안을까합니다. ^^

  10. congjisyj 2008.05.27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곳의 이름부터 바꿔야 할 듯...... '푸른 팔작 지붕 아래'가 아니라 '팔자 좋은 지붕 아래'정도..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팔자 좋은 사람들의 지붕이라서 답글도 땡기면 하는 거겠죠.

  11. 춘리 2008.05.27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국토해양부 홈피도 들어가 보셨나요?
    건설관련 일을해서 건교부홈피 자주 들어갔었는데요..
    최근 유사민원검색이 안되요.
    그전엔 비슷한 질문 검색한후에 참고도 하고 했었는데.. 최근은 공개로 질문한 사람들 답변도 검색할수 없게 되었네요. 전화해서 왜 안되냐고 물어봤더니만.. 안되는게 맞다네요.
    고칠 생각도 없다구 하구요.. 불과 몇달전에도 검색했었었는데.. 시스템들이 퇴보하고 있다니까요..

  12. 컴맹 2008.05.27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컴맹이라 대통령 본받는다고 그러는겝니다.

  13. 뉴코마 2008.05.28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작년에 여자친구가 스위스 여행중에 연락이 두절되서...

    외교부 민원넣었더니 대사관에서 연락까지 오던데...

    말만 실용정책이지 뭐, 대가리에 든건 없어서...쯧쯧..... ㅄ삽ㅈ하네ㅆㅂㅅㄲ

  14. rksek 2008.05.28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를 못하나?
    아니면 cpu가 2mb라서 아직도 처리중인가....
    왜 말을못하는가
    그대여

  15. ok888go 2008.05.28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 소가 무슨 글을 알겠읍니까
    쇠귀에 경 앍기죠

  16. 혀찢는면도칼 2008.05.31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리플 장난하냐? 노통때 참여정부때 KT*에서 쓰지도 않은 소액결제가 나와가지고 화가난 나는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는데 딱 20여일뒤 정통부에서 처리해줘가지고 본사 민원해결팀 본부장이 직접 나한테 사과하고 돈까지 (다음달 요금 감액) 줬다... 알바 볏신들아 영혼을 파는 짓거리 부끄러운줄 알아라.
    진짜라면 구체적인 겪었던일을 세세히 말하라고. 나처럼

  17. 딴나라당 알바새끼들 꺼져라 2008.05.31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쉑끼들 자판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등신주제에 한글도 쓰지마 더러워져 10새들아

  18. 5공으로 회귀-- 2008.05.31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량도 안돼고 능력은 더더군다나 ---휴 히긴 의욕들도 없을 거니까,,,
    그래도 월급받으면 일하는척좀 해라,,,세금도둑들--


청와대 블로그, 제대로 운영하라
1주일이 지나도 아직도 '댓글 승인을 기다리는 중'




청와대 블로그, 1주일이 지나서야 글을 올리다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갑자기 블로그 세상에 뛰어들었다.(관련글 : 청와대 블로그의 귀환 ) 그러면서 아주 자신있게 "모두 답해버리자!!"라고 하면서 질문만 하라고 했다. "전질문 전답변"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건 오해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버릇을 빌리자면, "국민들이 잘 모르고 오해한 것"이다. "입맛에 맞는 쉬운 질문에만 판에박은 답변을 하겠다"는 것이 잘못 전달된 것이었다. 그리고 "전질문 전답변"은 그냥 누군가의 기분을 띄워주기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했다. (아직도 답변 안한 질문은 수두룩하다.)

일단, 청와대 블로그는 지난 5월 7일 만문만답을 하겠다고 한 글 이후에 5월 8일에 진행현황이란 것을 올렸다. 그리고 '이제 블로그 안하나보다' 할 정도로 1주일 이상을 끌고 끌더니, 5월 16일에서야 "만문만답 못다한 이야기들"이란 글을 올렸다. 그와 함께, 뜬금없이 스승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편지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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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에 글을 올리고 1주일이 지난 5월 16일에서야 다음 글을 올렸다


사실상 청와대 블로그는 운영을 중지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광우병 관련 글만 하더라도 청와대 입장에서는 100만개도 넘게 글을 쓸 수 있었고, 4월에 신나게 올리던 이런저런 대통령 동정만 올리더라도 한참이나 글 개수는 채울 수 있었다.

수많은 블로거들이 "광우병 관련 글"만 하더라도 넘칠정도로 글감이 많아서 어찌하지 못하는 가운데, 청와대 블로그는 1주일 이상이나 침묵했다. 이는 "블로거 청와대"의 자세가 아니다.


아직도 수많은 댓글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을 승인제로 하는 이유는 나도 안다. 나도 악플에 시달리다가 승인제로 댓글을 운영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경우에나 해당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물어봐! 모두 답해줄게"라고 해놓고서, 공무원 퇴근 시간인 6시가 지났다는 이유로 모두 "승인제"로 바꾼 후에, 입맛에 맞는 것만 승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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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부터 승인을 기다리는 수많은 댓글들. 지금도 댓글이 달리고 있지만, 승인은 언제 풀릴지 모른다


아무리 시간을 정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사실 이런 글에 시간을 정한 것도 우습지만) 그 후의 글들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모두 승인을 해주고, 일일이 답글을 달아야 "청와대"의 이름값을 하는 것이다. 만약 그 글들이 너무심한 악플이거나 하면 지우면 되는 것 아닌가? (포털의 글도 삭제 요청 잘하시면서... -.-)

블로그를 오랫동안 경험한 나로서는 실시간으로 "댓글에 모두 답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임을 익히 알고 있었다. 블로그에서 트래픽 폭탄 맞아본 사람은 거의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모두 답하겠다는 청와대의 객기는 처음부터 걱정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이명박 정부라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역시나.. 였다. ^^


아래아 한글 파일 하나 던지는 참으로 "공무원스러운" 태도

그리고 15일에 드디어 준 답변은 그나마 블로거뉴스로 보내지 않아서 나도 시기를 놓쳤다. 지금에서야 들어가서 보니, 잘 정리된 문답집을 다운받아서 보라고 되어 있다. HWP(한글파일) 파일로만 되어 있댄다. 결국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 없는 사람은 볼 수가 없다. 물론, 뷰어를 다운 받거나 MS워드에서 불러들이면 읽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오히려 그 파일을 블로그에 텍스트 형태로 올리고, 그걸 참고하라고 주소를 던져주는 것이 "블로거"다운 일이다. 아니면, 적어도 PDF형식이라도 하나 더 던져주든지 말이다. 결국, 인터넷 질문에 워드파일 하나 던져주는 것은 정말이지 "공무원 프렌들리"한 일이다. 인터넷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누가 운영하느냐는 질문도 아직도 답변은 없어

나는 이 블로그의 등장을 알아챈 후에 직접 "국민신문고(epeople.go.kr)"를 통해서 "청와대 블로그의 운영주체"를 물어보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참여정부때는 제법 빨리 오던 답변이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 그냥 "누가 운영한다"고 말해주면 되는 것인데... 너무 바쁘셔서 못챙기시는 모양이다.

사실, 이미 신문에 난 사실인데도 그 답변을 하시는데 신중을 기하시는 것을 보니, 일이 많긴 많은가보다. 청와대 블로그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실 직원이 운영한댄다.

이미 다 알고 있으니 답변을 안주시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청와대"에 대한 질문 항목도 없는 국민신문고의 시스템도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국민 신문고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답변 속도가 무척이나 많이 변했음을 느낀다.

어쨌든, 이곳은 청와대 정무수석의 지휘아래에 운영되는 곳이다. 그러니 할려면 제대로 운영해야 옳다. 청와대 블로그가 자원봉사자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 아닌이상, 블로거 운영의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블로그,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안하느니 못하다

제발, 블로그는 블로그답게 운영하기 바란다.

인터넷 규제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광우병 쇠고기 관련 댓글 삭제 지시까지 할 정도로 다급하겠지만, 적어도 "국민과 소통"하려고 만든 블로그라면, 제발 "소통"하기 바란다.

댓글 승인제나 "트랙백 안받음" 등은 제발 하지 말아달라. 청와대 블로그에 악플 안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면, 정말 꿈이 너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자주 글을 올리고 각종 메타사이트에 글을 발행하라. 적어도 블로거뉴스로는 글을 보내야 한다.

블로그는 1회용도 아니고, 그냥 구색 맞추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국민과 소통하는 가장 좋은 창이라는 것.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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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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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명박이꺼져 2008.05.17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이나라 대통령이 명박이니까 이 모양인겁니다 ㅉㅉ

  3. BlogIcon 모노로리 2008.05.1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블로그 운영은 블로거에게 ㅡ0ㅡ

  4. 2008.05.18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누군 하고 싶어서 하겠어요?

  5. BlogIcon 이쁜왕자 2008.05.19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다 2MB 가 컴터에 로그인을 못해서 그런거죠..


청와대 블로그의 귀환



청와대 블로그를 열어달라는 글에 회답?

오늘 블로거뉴스에는 "미 쇠고기 공포? 알고보면 아니죠" 라는 글이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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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아주 허술하고, 장난기 가득한 이모티콘으로 가득찬 이 글, 추천수 1밖에 안되는 이 글이 어떻게 베스트에 올랐으며, "굵은 글씨"까지 받았을까? 그것은 들어가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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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청와대 블로그 (http://blog.daum.net/mbnomics/)

그렇다. 며칠전에 내가 "청와대 블로그를 다시 열어주세요 - 비즈니스 프렌들리하게!(한글로. 2008.5.3)" 라는 글을 썼는데, 거기에 화답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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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청와대 블로그는 닫혔다
http://blog.daum.net/cwdblog



프로필 비공개! 아하, 이명박 정부 블로그 맞다!

그런데 어떻게 나는 "푸른 팔작지붕아래(http://blog.daum.net/mbnomics/)"라는 블로그를 진짜 블로그로 어떻게 확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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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와 같은 사진은 누구나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프로필"을 눌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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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이 비공개로 되어 있다! 역시 "열린" 이명박 정부 답다!

그렇다. 프로필을 비공개로 했다면 이것은 이명박 정부의 블로그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명박 정부의 성격에 딱 맞는 것이 "비공개"이기 때문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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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6일에 만들었지만, 블로거뉴스로 보낸 것은 오늘 글이 유일하다

물론, 이 블로그를 내 글을 읽고서 만든것은 아니다. 이미 4월 16일에 첫 글이 올라와 있고, 현재까지 87개의 글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 글을 읽고 "아, 블로거뉴스로 보내야겠군.."이란 생각을 한 듯 하다.

어쨌든, 왕의 귀환.. 아니 머슴의 귀환을 환영한다.

이제부터 국민들의 말, 주인님의 말을 잘 듣기 바란다. 우리도 청와대 블로그에 가서 우리들의 머슴에게 "가르침"을 줘보자. 주소는 http://blog.daum.net/mbnomics  (역시, 잉글뤼시 후뤤들리 해서 좀 어려운 단어다. ^^)

참.. 악플때문에 이명박 미니홈피도 닫았다던데... 악플 때문에 청와대 블로그를 닫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한다.  주인님의 명령이다!


[2008.5.7. 18:00 추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가니, 포털에 블로그를 대량 만들었다는 공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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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이 대부분 4월초다)


미디어 한글로

2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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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5.07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작전회의가 진행중일텐데, 벌써 -
    구경이나 해야겠군요.^^

  2. BlogIcon Early Adopter 2008.05.07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존경스러운 정부, 믿음직스러운 머슴입니다..*^^*

  3. BlogIcon 나우리 2008.05.0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로님 덕택에 청와대 블로그가 알려지게 되었는데
    블로그의 특성인 소통과 참여를 제대로 활용할지 걱정되네요..
    청문회 끝나고 다시 닫게되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ㅋㅋㅋ
    강추....

  4. 청와대 블로그 2008.05.07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서 검색어 "청와대 블로그"로 검색한 결과

    < 바로가기 청와대 블로그 http://blog.daum.net/mbnomics/>

    청와대 블로그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이젠 별 짓거리를 다하시네

  5. oooooooo 2008.05.07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읽기 전에 저 블로그를 봤습니다.
    과도한 이모티콘의 사용이 참으로 신뢰성! 있어 보이더군요;;; ( 정보전달보단 그냥 현혹시키려는듯한;)

    그닥 내용도 없고 공감도 가지 않는 저런 글이 단순히 청와대 블로그이기 때문에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올라와 있다는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보수 언론들과 인터넷 포털의 조작때문에 네이버 뉴스를 버리고 다음 블로거 뉴스로 이동을 했는데 블로거 뉴스도 열심히 조작이 이루어 지는듯 싶고...
    이젠 어디서 뉴스를 읽어야 객관적인 뉴스를 읽을 수 있을지 너무 걱정 됩니다.

  6. BlogIcon 엔터 2008.05.07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니까 다음 외에도 네이버, 파란, 야후, 엠파스에 블로그를 개설했군요....
    주소는 "mb_nomics"인 네이버만 빼고 모두 "mbnomics"입니다....

  7. BlogIcon 지우개닷컴 2008.05.17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청와대 블로그를 다시 열어주세요
 비즈니스 프렌들리하게! 국민과 소통하세요




인터넷이 무서운 이명박 각하 - 악플 무서워서 미니홈피도 닫아?

연예인도 아니고 악플이 무서워서 미니홈피를 닫으신 이명박 대통령 각하! (이상하게 대통령님이라고 하면 이명박 각하의 위상과 맞지 않는 듯 해서...)


이명박 대통령 미니홈피 ttp://www.cyworld.com/Mbtious/ 

관련기사 : 홈피폐쇄, 대통령이 연예인인가   2008.05.01 [시민일보]


하지만, 머슴으로서 주인님의 잔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모습은 "이명박식 섬김"에 해당하는지요?

그리고, 그 많은 글들은 "악플"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미니홈피, 블로그는 선거용 1회용 책자가 아닙니다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무슨 1회용으로 아는 정치인들이나 국가기관 들 덕분에, 그나마 그 소중한 공간을 가꾸어온 많은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일에 이제 청와대가 앞장을 섭니까?


관련글 : 블로그는 1회용이 아닙니다 (송파구청의 1회용 블로그)


소중한 자리를 만약 불순한 의도(순전히 선거때 사이버틱 하다는 것을 강조하기만 위함)로만 사용했다면, 이는 대통령 각하의 IT에 대한 심각한 오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무서워하지 마세요

인터넷 때문에 정권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때 수많은 "전사"들을 풀어서, 블로그와 각종 게시판을 감시했습니다. 또한, "권리침해제도"라는 것을 이용해서 "글삭제"에 앞장섰고,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면 고발을 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정권교체의 감을 느낀 경찰과 검찰은 유례없는 선거"사범" 체포에 나서서 많은 블로거들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실형을 내리시더군요. 제 주변에 벌금형이긴 하지만 전과자가 된 사람들은 이제 정치 이야기 잘 안합니다.

인터넷, 무섭습니까? 거기는 "정신나간" 사람들이나 "할 일없는 사람", 혹은 "패배자"들이 득시글거리는 "불순한 세력"들로 가득찬 곳으로 보이십니까? 그래서 통제하고 규제하고 족쇄를 채우시려고 하시나요? 어떻게 재벌들에겐 작은 걸림돌 하나도 치워주시면서 인터넷에는 얼마나 심한 자물쇠를 채우실 참입니까?

인터넷에서 광우병 걱정 하는 사람들은 이 땅의 건전한 생각을 가진 사람일 뿐입니다. 물론, 광우병 걱정 안하는 분들도 건전한 생각이겠지요. 한쪽을 매도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민주주의 공화국임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좌시할 수 없지요.

기존 신문들의 저항은 이해가 갑니다. 곧 종이 신문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받고 있고, 여태까지 국민을 자신들의 뜻대로 속일 수 있었던 공고한 틀이 부서지고 있으니까요. 이젠 인터넷 검색을 통해 10년전 사설도 쉽게 찾아내어 "사람이 어떻게 변하니?"라고 공격받을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청와대는 종이신문입니까?


똘레랑스, 대화와 소통은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위 제목이 모두 답니다. 다 아시는 단어지요. 그 대화와 소통의 중심에 인터넷이 있습니다. 일방적인 종이 신문은 이제 더 이상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하지 못합니다. 영어로 "인터랙티브"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청와대 블로그는 이미 황금펜입니다

황금펜이 뭔지 아십니까? 다음 블로거뉴스의 황금펜은 상당히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입니다. 뽑히기도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어쩌다가 탔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실력은 저보다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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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블로그는 심상정 의원 블로그와 함께 2007년 4월 3주 베스트 블로거 기자로 뽑혔다
한미FTA 주제로 격돌한 이 사건을 <심청전>이라고 부른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award/monthly?month=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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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펜에 빛나는 청와대 블로그가 쓴 글들
     http://bloggernews.media.daum.net/reporter/cwdblog
글 개수도 많은데다가 조회수도 파워블로그 수준이다. 아직 노무현 대통령 사진이...

지난 FTA 관련 토론때, 청와대 블로그는 심상정 의원의 블로그와 격돌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떻게 설전을 벌여야 하는지 잘 아는 청와대 블로그는 "심청전"이라 불리는 FTA관련 논쟁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블로그를 방문했지요.

그냥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자수와 청와대 블로그 방문자 수는 다릅니다. 블로그는 적어도 "글을 읽으러" 간 사람들의 숫자입니다. 그러니, TV브리핑 하는 것보다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하면 더 자세히, 그리고 강력히 국민에게 어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닫아 놓으셨더군요. 아마도 아래 사설의 논조를 따르신 듯 합니다. (역시 동아일보 프렌들리한 청와대!)

[사설]청와대 비서 블로그의 추억 [동아일보] 2008.3.1

(일부발췌)그들은 2005년 10월부터 청와대 홈페이지에 개별 블로그를 만들어 정권 홍보, 비판 언론 및 야당 공격에 매달렸다. 대통령 보좌라는 본업보다 관제(官製) 칼럼니스트로 행세하기 바빴다. 청와대 홈페이지뿐 아니라 싸이월드 청와대 홈피, 네이버 청와대 블로그, 다음 청와대 카페 등 인터넷 곳곳을 누비며 대통령의 나팔수 또는 전사(戰士) 노릇을 했다. 다른 민주국가의 지도자 비서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해괴한 행태였다. 이를 부추긴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는 사실도 낯 뜨거운 일이다.
(중략)
'1인 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는 보통 국민이 자기 생각을 간섭받지 않고 털어놓는 열린 공간이다. 언론의 감시를 받아야 할 살아있는 권력자들이 정권의 코드를 기준 삼아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세력을 공격하는 것은 1인 미디어의 오용이다. 권력이 스스로 언론을 자처한 일은 세계 언론사에 두고두고 웃음거리로 남을 것이다.


대통령의 나팔수나 전사 역할을 한 청와대 비서실 블로거들의 활약을 "해괴하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저로서는 그들이 무척이나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현재 청와대 블로그는 비공개란다. (대통령과 측근들만 볼 수 있나?)
http://blog.daum.net/cwdblog



댓글알바를 고용해서 악플다는 수준의 한나라당에 비해서 고도로 높은 수준의 기술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다음에 개설된 청와대 블로그의 경우, 비서진들이 숨어서 한 것도 아니고 당당히 '청와대'를 밝히면서 쓴 글이기에 위의 논조와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하게 청와대 블로그를 다시 여세요

'비즈니스 프렌들리'하신 대통령 각하! 기업들도 요즘엔 블로그 마케팅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블로그 마케팅"이란 단어가 생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러니, 이제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블루하우스(청와대)"도 다시 블로그를 여십시오. 그래서 "정책 마케팅"을 하십시오. 기존 블로그 사용하기 찝찝하시면 티스토리나 다음, 네이버에 블로그를 새로 만드십시오. 각종 메타블로그에 가입하고 황금펜을 타기까지 열심히 블로깅하세요. (방법을 모르시면, 제가 직접 출장가서 가르쳐 드립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저는 출장비를 받습니다. ^^)

광우병 쇠고기 "괴담"이나 퍼뜨리는 인터넷 세상에 수준 높은 청와대의 "진실"이 실리길 기대합니다.

삭제하고 수사의뢰하는 대신에, 좋은 글로 승부하십시오. 국민은 그 글에 대해서 또 "반응"할 것이고, 그렇다면 다시 "맞대응"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2008년의 민주주의, 한국의 민주주의입니다.

인터넷은 더러운 곳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가 담긴 곳입니다.
인터넷을 피하지 마십시오. 청와대의 미래가 담긴 곳입니다.

청와대 블로그의 화려한 귀환, 기다려봅니다.

[2008.5.7 추가]
이 글에 대해 답이라도 하듯, 2008.5.7 이명박 청와대 블로그에서 첫 블로거뉴스를 보냈다.

◆ 관련글 :  청와대 블로그의 귀환 [한글로] 2008.5.7
http://media.hangulo.net/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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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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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3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커서 2008.05.03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방 제대로네 ㅋㅋㅋ

  3. 2008.05.03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그분들은 2008.05.0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한테만 프렌들리합니다.

  5. BlogIcon 자유채색 2008.05.03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하지만 아주 슬프기도 하군요..

  6. dkdk 2008.05.03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만 하시는 님의 글을 보면 감사 할 따름입니다 님 같은 분이 계셔서 이 세상은 삐딱하게 가다가도 제 자리로 오지요 청와대 넘 재미있어요 무슨 말을 참 안 듣는것 같애요 요즘 우리 엄마들이 모이면 모두 불안하대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하고 직장 다니는 남편들도 모두 불안하대요 뭔 정책이 매일 쏟아지는지~뭔 말을 하면 글을 쓴 사람 생각이라고 일축해 버리는 청와대 주인님.오늘 우리 엄마들도 촛불집회에 나가기로 했어요 지금 샌드위치 많이 싸 가려고 오이,양파,등을 새콤달콤하게 절여 놨어요 배가 고프면 안되잖아요~또 좋은 글 쓰세요 왕팬입니다~~

  7. 내 말이 2008.05.03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깐요~

    똘레랑스, 대화와 소통은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멍멍이를 못 먹어요. 돼지 바베큐는 잘 먹어요.

  8. BlogIcon 새벽두시 2008.05.0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기업도 아니고.. "대" 기업 프렌들리죠..
    중소 기업은 죽든 말든 지들끼리 다 해쳐먹겠다는 ..

  9. BlogIcon 기차니스트 2008.05.03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블로그가 다시 오픈되면 '왕의귀환' 편을 작성하셔야겠습니다^^

  10. BlogIcon haRu™ 2008.05.03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파란 기와집 아저씨는 펜보다 '삽'이 강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지라...
    삽으로 인터넷을 하지 않는한 힘든 일이 아닐까 합니다.

  11. 풀잎 2008.05.03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mb정권 집권하에 이루어지는 일들 보니....뭔가 독재정권으로 회귀하는 것 같아 불안하네요.

  12.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5.03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들 식으로하면 정권이 바뀌었으니 블로그를 열더라도 황금펜은 반납하여주세요.
    그 황금펜은 놈현스러우니 이씨아저씨와는 맞지않음 --

  13. BlogIcon 슴맹 2008.05.03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어려운 부탁 하시는거 아니에요? 불가능해 보이는군요.

  14. BlogIcon 버즈 2008.05.04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오직 기업들과의 소통만 프렌들리~

  15. 자작 2008.05.04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16. 에휴 2008.05.04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은 블로그가 뭔지도 모를거 같은데 ...

  17. 카렌 2008.05.04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심각한 내용임에도 웃으면서 봤습니다.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이명박 정부식으로라면 비즈니스 '후'렌들리~ 입니다^^

  18. 김준태 2008.05.04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입니다. 이명박대통령각하께서 꼭 읽어주셨으면합니다.

  19. 비움 2008.05.04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만, 대통령 "각하"란 표현은 권위주의 시대의 표현으로써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대통령이란 말에 이미 존경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5.0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 각하께서는 각하라고 안하면 잡혀가던 시대를 다시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것까지 포함해서 부른 것입니다. ^^

  20. 한글팬 2008.05.07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다음 파란 엠파스 야후 네이버에 블로그가 개설되어 있네요. 참여정부 블로그들이 중단되어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5.07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첫 블로거뉴스를 보냈더군요. ^^ http://media.hangulo.net/455 지금까지는 숨어 있었으니 존재 자체도 몰랐지만, 이젠 제대로 연 셈이겠지요.


청와대 로고 13년만에 변경은 오보
 
이미 3년전에 바꾸었던 사실을 무시한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은 언제나 '새롭게'

좋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다.  각 부처도 많은 돈을 들여서 모두 의자며, 칸막이며 버리고 새로 집기 들여놓았다고 한다. 좋다. 나도 새 사무실 들어갈때, 새 책상에 새 의자에 앉고 싶을테니까. (관련기사 : 멀쩡한 집기 버린 기관 복지부 말고도 더 있다[중앙일보] 2008.4.4)

그래서, 청와대 상징로고도 바뀌었다. 좋다. 회사에서는 CI라고 한다는데, 어쨌든 이거 돈이 쏠쏠히 들어간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제일기획에서 했다는데, 돈이 얼마가 들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그런데, 이번 로고 변경이 '김영삼 대통령이 만든 이후 최초'라는 보도가 많았다. 일단, 그 보도를 소개하기로 한다.


새로운 청와대 로고 발표 [청와대 뉴스] 2008.4.2
청와대 VI (Visual Identity) 의미 :
섬기는 정부의 깨끗한 이미지와 창조적이고 젊게 일하는 정부를 이미지化

(내용은 생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와대 로고가 13년만에 바뀌었다고?

청와대 발표에는 "시기"이야기가 없다. 단지 아래의 동영상에서는 "너무 오래되었고.."라고 하는 추부길 비서관의 목소리가 생생히 들린다. 물론, MBC뉴스도 그렇다.


(동영상뉴스) 청와대 새로운 로고 공개 [KTV] 2008.4.3

(뉴스데스크) 청와대 로고 교체 [MBC] 2008.4.2
"● 앵커 : 김영삼 정부 시절 만들어진 청와대 상징 로고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교체됐습니다. " (후략)


신문기사들은 김영삼 정부 이야기를 넣은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넣은 것만 뽑아서 정리해 보았다.

청와대 CI, '권위' 빼고 '세련미' 더하고 [노컷뉴스] 2008.4.2
김영삼정부 시절 만들어져 사용돼 오던 청와대 로고(상징마크)가 부분적으로 수정됐다. (후략)

청와대 로고 13년만에 바꾼다 [이데일리] 2008.4.2
청와대를 상징하는 로고가 13년만에 바뀐다. (후략)

청와대 로고 13년만에 교체 [한겨레] 2008.4.2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여기에 있다.

청와대 로고 바뀌었다… “더욱 친근하게” [세계일보] 2008.4.2
(일부발췌)
 청와대 측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 로고가 처음 만들어진 이후 변경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결국은 많은 신문이 "김영삼 대통령때 이후 처음"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게 13년만이니, 바꿀때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2005년에 이미 바꾼 것을 3년만에 새로 바꾼 것이다. 이때도 제법 많은 부분은 바꾼셈인데, 지금처럼 언론에서 호들갑은 떨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기사 찾느라 힘들었음. 역시 노무현 대통령때와 너무 다른 언론들의 태도에 놀랐음)

청와대 심벌마크 일부 변경 [동아일보] 2005.1.5

청와대가 10년 만에 심벌마크를 변경했다. 청와대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은 4일 “1995년부터 사용해 오던 심벌마크를 일부 변경하고 3일부터 사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심벌마크는 기존 청와대 마크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청와대’라는 글씨의 서체를 ‘휴먼옛체’에서 ‘소망체’로 바꿨다. 또 배경의 삼각형에 그어져 있던 세로줄을 없앴고, 청와대 본관 건물 이미지에도 원근법을 도입해 입체감을 살렸다.

새 심벌마크는 명함, 봉투, 각종 기념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3년만에 "처음" 바뀌었다는 기사는 오보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 그림처럼 청와대 로고는 두 번에 걸쳐서 바뀌었다 (청와대 모습이 안변했으니 기본형은 그대로인 셈)


3년전에 바꾼 것은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 "글씨체"를 바꾸고 "뒷 배경의 빗금을 없애고" 원근감을 살리는 식이어서 "바꾼게 아니다" 라고 주장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알다시피) 억지에 가깝다. 같은 논리라면 이번에도 형태를 유지하면서 약간 바꾼 정도니까.

정말로, 궁금한 것은 이것이다.

왜 노무현 정부에서 3년전에 바뀐 것을 굳이 숨기고 13년만에 바꾸었다고 발표했는지, 언론들은 왜 그 말을 그대로 받아쓰기 했는지, 그게 궁금하다. (정말 몰랐을까?)

그리고, 한가지 더. 예전 청와대 홈페이지는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다. 우리나라의 역사나 다름 없는데, 정권이 바뀌었다고 홈페이지도 사라지다니 좀 의아하다. 어디서 좀 볼 수 없나? 만약 예전 홈페이지가 있었다면 13년만에 바뀌었다는 잘못된 발표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역사가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

※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이 글은 로고를 바뀐 행위에 대한 비판이 아니다. "사실"을 왜곡해서 전달한 청와대 관계자 또는 기자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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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4.04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하이에나 2008.04.04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페이지는 청와대정보기록 보관소로 이전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록법에 의하여 수년에서 수십년간 비밀로 보관된다 하네요.
    기록법은 한나당이 발의하여 통과된것입니다만,

    맹박이 정부는 컴터 킬줄도 모르면서 기록이 하나도 없어서 일을 할수가 없다고 했었죠.
    맹박이 정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공사판 수준인듯 싶군요.

  4. 메모지 2008.04.04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인왕산 어따 팔아묵었어?

  5. gg 2008.04.04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수가 늘어났네 ㅎㅎㅎ

  6. 슬프네요. 2008.04.04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글쓰신 분말처럼 디자인이 좀 더 현대적인것 같긴 한니다만...
    슬프네요. 우선 자꾸 속는것 같아, 무엇이든지 못믿게 되는 현실에 슬프고
    제대로된 사실을 알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든 과정이 필요하다는일에 슬프고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기만하는 언론의 자세에 슬프고, 그리고 화나네요.
    암튼,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뻔했는데 고맙습니다.
    어휴.. 그나저나 요새 부천시의 관언유착보도도 있었지만..
    거대한 정부와 언론의 유착관계가 이뤄지는것 같아 많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대표 광고사에서 했으니 당연히 멋있겠죠. ^^ 그나저나 언론들은 이제 '기자실' 열어서 특권 되돌려 준 보답을 열심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7. i 2008.04.04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냐뇨... 명박이 똥꼬빨아줄라고그랬지

  8. BlogIcon 하민혁 2008.04.04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저 로고 작업 했던 이와 같은 회사에 있었던 터라 기사 보면서 좀 의아해 했습니다.
    저 정도 작업은 변경으로 보지 않는다는 건지..
    암튼, 그렇게 발표한 청와대도 청와대지만 그걸 그대로 받아쓴 기자들이 더 한심해뵈는군요.
    홍보를 하는 쪽에서야 가능하면 부풀려 말하겠지만, 그것을 걸러 전해야 할 책임은 기자에게 있는 거니까요.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래도 몇몇 언론은 13년 운운은 뺐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받아쓰기 한 수많은 언론들... 기자실 덕분에 그분의 말씀을 무조건 받아쓰기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기자실이 그렇게 좋았나? ^^)

  9. 헉^^ 2008.04.04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웃긴다요!!별걸..생트집 못잡아 안달인거 같군요.

    • BlogIcon 한글로 2008.04.0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트집의 뜻이 바뀌었나요? 이런것을 제대로 된 지적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요. ^^ 로고 하나가 바뀌면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대통령 연설대 하나만 해도 상당히 비싸대요. 그걸 3년만에 할 이유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그것보다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일은 모두 무시하고 (없는 것으로) 지나가는 모습같은데.. 그렇게 안보셨어요? ^^

    • 노무현 두둔하면 2008.04.04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 두둔하면 만날 뇌가 없다는 식으로 뇌빠니 뭐니 그러더니,
      이명박 두둔하는 너야말로 정말 뇌가 없냐?

      이게 어째서 생트집이냐?

      한글로님이 잘 말씀해 주셨다만,
      일차적으로 바꾼지 얼마안된걸 오랫만에 바꿨다면서 구라쳐서 이명박을 무조건 추켜세우려는 쓰레기 언론들의 G랄이 문제고,
      이차적으로 노무현이 해놓은건 무조건 다 바꾸고 보자는 생각없는 심보가 문제인거다.


      실용?
      세상에 물어봐라. '실용주의'자들을 뭐라고 부르는지.
      보통 그런 사람들을 '진짜 좌파'라고 부른다지?

      더 문제는 실용타령하면서, 실용은 커녕 보여주기 생색내기로 일관한다는거다.

      이번 청와대 로고변경 문제처럼!!!

    • 병신똘추야 2008.04.0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생트집이냐?

    • 이게생트집?? 2008.04.0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권지지 논란은 뒤로 하고
      이게 생트집이면
      님은 참 많이 속고 살았을 듯 싶네

      정신차려라
      지적할껀 지적하고 넘어가는게 정도야 임마.

  10. BlogIcon 진서림 2008.04.0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이세상에 명박이와 명박이 같은 놈들이 사라져야 좀 살만할 것 같습니다.
    뇌 용량이 2mb밖에 안되서 잘 모르나 봅니다.

    잃어버린 10년이라는데, 잊어버린 10년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명박은 과연 임기조차 제대로 마칠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그전에 대규모 폭동에 하야할 것 같음.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mb라고 욕하는 것은 노무현을 '뇌무현'이라고 욕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들은 한번도 대통령이라고 부르지 않았지만..) 그런 질 낮은 분들과 동급이 될 필요가 없지요. 그냥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부르시길!

  11. BlogIcon 줌(zoom) 2008.04.04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경이 아니면, 우리는 표절이라고 함 우겨볼까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2. BlogIcon 주황색밥솥 2008.04.04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러고보면.... 우리가 언론플레이에 가려져 알지못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잘 읽고갑니다.ㅎㅎㅎ

  13. 맙소사. 2008.04.0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에~왜??? 일본어도 넣고 벚꽃도 넣지?!!

    • BlogIcon 한글로 2008.04.11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어는 외국인들이나 영어 몰입 교육시에 쓰겠죠. ㅋㅋ 아니면.. 외국 유학 가시느라 군대 못간분들 초청 간담회 이런거.. ^^

  14. 당신 봉화마을로 가시요 2008.04.04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안티입니까?
    로고가 그리도 중요했나요?
    좋은점을 지적했다기 보다는
    마인드가 저 멀리 봉화마을로 가지 않았나요?
    인터냇에서만 마치 여론인양 똘똘뭉친
    뇌무현파는 지겹습니다.
    서민들을 보호한양 서민인척 가장하고
    거시적인 경제는 외면한 채 특수한 가짜서민(각종 철밥통, 귀족노조)만
    양산한 정권 지겹습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04.04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청와대로! ^^ 진실을 알리고자 한것 뿐인데, 갑자기 마을은 왜? 재밌군요.

    • 쩝... 2008.04.04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이분법적 사고가 참 놀랍네요.
      이명박 대통령 비판하면 노사모인가요?
      좌빨이라고 부르지 않은것만으로 감사해야 하는건가요?

      님 사고대로라면, 님은 부패 독재 친일 세력이겠군요? 제게는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은 청렴 민주 자주 세력이니까.

    • 봉화마을이라.. 2008.04.07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님의 이성적인 판단은 이명박이 너무나 잘하고 있고, 또 잘할것이다라는거죠? 당신은 대화할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또는 아직도 활동하고 계시는 알바시겠죠?

  15. 음음.. 2008.04.05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어디로갓음???
    ㅡㅡ;;;

  16. 댓글 수준하고는.. 2008.04.05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의 정보란 것이 접근성이 좋고 자신의 생각이나 철학따위를 나름 펼칠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어디,,,장님 코끼리만 만지던 습성으로,,참, 지난 독재자들이 나라 백성들 바보 만들었어,,
    언제 생각이 넓어 질지,,,,참...
    한글로 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군요..

  17. 그런데... 2008.04.0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운데 두개는 이미지는 변한게 없고, 다만 청와대란 한글을 영문으로 바꾼 거 같은데
    왜 그랬을까요? 역시 영어사랑 과잉 정부라서 그런가요? 남다르군요. 그 뇌구조...

    • BlogIcon 한글로 2008.04.09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어로 바꾼 것이 아니라, 영문표기를 했을때도 고려해서 여러가지로 만든 것입니다. 저도 이명박 정부를 싫어하긴 하지만, 무조건 몰아붙이면.. 안될 것 같습니다.

  18. BlogIcon LIVey 2008.04.11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저걸 일괄적으로 그렇게 보도할수가 있죠-_-;; 거참;;;
    맹박이한테 잘 보일려고 쑈를 하는건지;;;

  19. Fun Shop! 2008.04.11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좋은 글을 읽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혀 모르고 있었고, 딱히 알 방법도 없던 내용을 알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FunShop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만, - 가게홍보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왠지 청와대가 말 그대로 재미?있는 가게와 비슷해지고 있어서 이름을 FunShop이라고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잘한 것과 잘못한 것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 역시(아직은 짧은 시간이지만) 말을 어이없이 바꾸는 거와
    아직은 모르지만 잘하는게 있을 듯도 합니다.

    그렇지만...하여간에...아무튼 요즘 청와대에서 하는 일들 때문에
    나름 재미나게 언론과 인터넷을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재미있는 웃음 소재를 만들어줌에
    뭐, 아직은 백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정말로 재미있는 뜻은 아닙니다)

  20. 가루 2008.04.18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10년간 뭔가 잃어버리긴 한 모양이군요 (기억력이라던가)

    ..그리고 이걸 진심으로 [ 태클 ]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모양인데

    노이로제 같은 건가요?

    "3년인데 13년이라고 한다. 잘못되었는데 언론에선 정정 보도도 안 해주지만, 뭐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알자."

    라고 알아들으면 가장 건전한 방식이구요.

    "10년만에 바꾼 건 그렇다 쳐도 3년만에 바꾼건 돈낭비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이 바탕에 있지 않고서야 왜 저러한 '사실'과 '상식'과 '옳은 지식'을 알리는 행위가 태클에 비판으로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습니다. 13년만에 바꾼게 아니고 3년만에 바꾼거 맞네요? 근데 왜 그러한 FACT를 말하는 행위가 [태클] 이 됩니까? 저게 태클이 되려면, 3년만에 바꾸다니 돈이 썩어나는구나 2MB 니가 국가 재정을 니 쌈짓돈처럼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러다 탄핵당하면 꼴 좋겠구나 ㅋ 좀만 기다려라 소송 준비중이다 ㅋㅋ 뭐 이렇게 가야 태클이지, 아 3년만에 바꾼건데 정부에선 13년만에 바꿨다고 하네요 정정 보도 안 내주려나 ㅇㅅㅇ? 라고 말하는 것이 뭐가 태클인지 모르곘습니다.

  21. BlogIcon hotel deals 2010.08.20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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