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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월척 낚시질 - 바람직한 대선 UCC일까? 오늘 pandora.tv 의 메인에는 "이명박의 숨겨진 여자" 뭐 이런제목의 동영상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시절, 명바기에게 세컨드가 있었다는데.. 그 '세컨드'가 직접 들려주는 소문의 진상은 과연 무엇일까?" 아, 정말 제목도 자극적, "명바기"란 말까지 써가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올린 사람이 MB-TV다. 어허, 이명박 대선 캠프가 아니고 무엇이랴! 낚였다~~ 고 느꼈을 때는.. 이미 동영상을 보고 있을때였다. ^^ 그리고, 솔직히 저런 특종이 있다면... 다른 신문에서 벌써 난리 났겠지. ▲ 월척이요~ 이명박의 숨겨진 여자 (부인이 나와서 하는 말이니 낚이지 마시길)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대선 UCC, 이런 방법 밖에는 없을까? 스스로 "명바기".. 더보기
이회창씨 출마를 찬성하는 이유 이회창씨의 출마를 기다리며...? 이명박 후보도 뜨끔 했겠지만, 사실, 이회창씨의 출마를 찬성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을 줄로 안다. 그건, 이회창씨를 지지하는 세력도 있어서겠지. 하지만, 또 나를 포함한 일부가, 이회창씨의 출마선언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그들의 분열"을 꿈꾸기 때문이리라. 이미 이명박 후보는 50%가 넘는 지지율(이것도 떨어졌다고 하지만, 2위와의 격차가 너무너무 크니까)을 가지고 거의 대항마가 없는 수준에서, 오늘까지는 거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치판은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했던가? 마치, 저번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가 극적인 역전극을 벌인 것 같이 말이다. 이번 선거는 아직 그런 반전이 없었으니, 모두들 반전을 기다리는 것 같다. 모두 알잖아? .. 더보기
이중 플레이 - 해결방법이 있다 요즘 이명박 후보의 이중플레이가 문제라고 한다. 앞에서는 김경준씨 들어오라고 소리치는데, 뒤에서는 귀국 저지를 위한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그런데, 그 변명아닌 변명을 들어보면, 일리가 있다. 이명박 후보는 들어오라고 환영하는데, 미국에 있는 변호사가 "알아서" 저지한다는 것이었고, 이를 안 이후보는 불같이 화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 문제는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미국에 있는 그 변호사를 자르면 된다. 의뢰인의 심중이나 의도도 이해못하고, 무조건 "법대로" 해서 의뢰인을 대통령 문앞에서 끌어내릴 뻔 했지 않는가. 나는 이명박 후보가, 하루빨리 미국의 대리인인 그 변호사를 자르고, 자신의 의중을 잘 아는 사람으로 바꾸어주길 원한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김경준씨를 못들어오게 하기 위해 그 변호.. 더보기
박사모도 조선일보 절독선언? 몰랐네.. 방금전에 KBS 뉴스포커스를 보다가 알았는데... 박사모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 조선일보를 절독선언 했댄다. 아니, 한나라당의 대권 후보였던 사람을 지지하던 사람이 어떻게 한나라당 기관지나 다름없는 조선일보와 어찌 틀어졌누? 정말 재밌는 일이었다. 그 이유도 정말 재밌다. 1번은 조선일보가 이명박씨 편을 너무 많이 들었다는 이유 (이건 좀 약해보이고) 2번은 KBS와 인터뷰하는데, 옆에서 잠을 자던 조선일보 기자님께서 "조용히하라"고 하자 시비가 붙은 것이다. (조용히 하라는 소리는 KBS에서 생생히 들려주었다.) 근데, 조선일보 기자님께서는 얼마나 피곤하시면, 한나라당 당사에서 주무시는지.. 흠흠. (결국 전경까지 출동해서 끌려나오는 사태가 벌어졌고, 한나라당은 박사모를 전혀 옹호하지 않더라) 어.. 더보기
과학고가 어떻게 입시명문으로 전락(혹은 승격)했는가? - 이명박 후보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며 과학고가 어떻게 입시명문으로 전락(혹은 승격)했는가? 이명박 후보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며 자율형 사립고 100개를 만든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된것이나 다름없는) 후보의 교육 정책이 발표되었다. 역시, 한나라당의 기본 방침 - 과거로의 회귀 -이 너무나 제대로 드러나서 별로 놀랍지도 않았다. 어차피 부자들(만)이 잘사는 세상이 목표였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내세운 교육정책은 역시, 부자들이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도, 겉으로는 "가난의 대물림"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 나는 딱 하나, 자율형 사립고에 대해서, 아니 그냥 쉽게 특목고라고 하자. (두개가 다르다고 주장하겠지만... 솔직히.. 같은 목표로 갈것임을 이 글에서 밝히겠다) 논점은 이것이다. 이명박후보.. 더보기
너무너무 재밌는 이명박 시리즈 - 새로운 성지순례? 이 글은... ARMA의 Life Story 에서 ARMA님이 발굴하셨고, 지크의 팁박스에서 지크님이 정리하신 링크를 한글로가 다시 옮긴 글입니다. 성지순례라는 단어의 다른 뜻 아시죠? 이것도 혹시 이명박씨의 성지순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원본은 문국현후보 캠프의 게시판에 "김연수"라는 분이 그리신(쓰신) 것입니다. 모두 사실보도에 기인한 것이며, 이명박 후보를 비하하기 보다는, 그냥 있는 사실이라도 제대로 알자는 뜻에서 링크만 옮깁니다. 선관위 암행어사 여러분, 법에 저촉된다면 말씀해 주세요. ^^ 신문들도 다 문닫도록 제가 도와드릴게요. ^^ 성지순례~!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1탄 - 막말+비하시리즈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2탄 - 말바꾸기와 정책혼선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3탄 .. 더보기
이명박씨의 말실수가 문제인이유 글쎄, 몇몇분은 왜 정책을 가지고 안따지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느냐...고 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즉 말꼬리 잡고... 말의 일부분만 발췌해서 오해하고.... 말을 곡해하고... 이것은 한나라당이 지난 5년간 보여준 것이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정책이나 큰 그림은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일부 발췌된 연설문을 보고 비판했고, (그들은 전체 연설을 들은적이 없을것이다) 말실수가 명백한데도 그것을 가지고 문제 삼았으며, 정책은 커녕, 오직 유치한 말장난만 해왔다. 이제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말 꼬리를 잡힐 것이며, 국회에서 연설하러 올때 야당의원이 일어서서 경의를 표하지도 않을것이며, 임기 마지막까지 '나는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으므로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하는 .. 더보기
반대자는 죽을 사람..? 청계천 반대론자에 '곧 죽을 사람'-'저런 놈' 지칭 [오마이뉴스] 2007.10.4 이미 대통령이 된 것이나 다름 없는 이 분. 미국 대통령과 사적으로 만나려다가 실패한 이 분. 아... 거침없는 발언으로... 우린 또 한번의 탄핵을 준비해야 하나? 그러면, 탄핵 역풍으로 한나라당이 또 절대의석을? 역사는 돌고 돈다? 하지만, 하나만... 반대자는 '죽을 사람'이 아니라, 반대자가 있기 때문에 내가 더 발전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그런 것이지만... 그들의 '자유민주주의' (입만열만 그들이 수호한다던...)는 그런게 아닌가보다. 생각노니, 촛불집회는 하지말자. 한글로. 더보기
한국 대통령 후보가 왜 미국 대통령을 만나야 하는가? 한국의 대통령후보, 미국 대통령을 만나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부시 미 대통령을 면담한다는 소식은, 좀 놀라웠다.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가 미국 대통령과 회담(혹은 면담)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것이다. 생각해보라. 군소 정당의 대통령 후보같으면 만나주었겠는가? 그래서, 아래와 같은 기사는 이미 거의 대통령이 된 것이나 다름 없는 이명박 후보의 행보를 나타내준다. 李·부시 만난다…야당후보 첫 美대통령 면담 14일 방미, 러·중·일 방문도 추진 [머니투데이] 2007.9.28 (일부발췌) 백악관은 이 후보측의 면담 요청에 "기쁘게 생각한다. 가치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충분히 모든 문제를 고려해서 (만남을) 추진할 것이다"는 내용의 공식 문서를 보내왔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박 .. 더보기
정권교체만 하면 비정규직은 자연스레 해결된다? 얼마전 블로거뉴스에서 본 글인데, 이상하게 안드로메다로 사라졌다가 한나라당 카페에서 간신히 찾았다. http://cafe34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8x2c&fldid=Da4h&contentval=000ELzzzzzzzzzzzzzzzzzzzzzzzzz&nenc=z4mPRPVStiySBcC5BZb7tg00&dataid=889&fenc=ZV9FjdEI9qQ0&docid=CDaB69Oq 이명박, 비정규직 문제는 정권교체 통해 근본적인 해결 가능[한나라당] 글쓴이 : 한나라당 번호 : 889조회수 : 104 2007.09.05 18:4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일 한나라당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여성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