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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 이 글은 공직선거법에 의해 보장되는 글로, 이명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주기위한 정치적인 글입니다. 한나라당은 선거법 위반이 아닌 다른 것으로 고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선거운동 기간, 이제 사전 선거운동으로 걸리진 않는다 드디어 입이 열렸다. 오늘부터 정식 선거운동 기간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한나라당의 선거법 준수가 눈부셨다. 준수만 한 것이 아니고, 무수한 네티즌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기염을 토했다. 덕분에 선관위는 "당 마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눈 딱 감고서, 법에 쓰여진 문자 그대로 법을 해석, 많은 글들을 삭제했다. 그래. 악법도 법이라고 치자. 그 법을 누가 만들었냐고 따지려고 했더니.. 이 법은 10년, 아니 그 이상 된 법이었다. 그러니 누굴 따질 수도.. 더보기
위조랬다가 도용이랬다가... 한나라당 말바꾸기 어지럽다 위조랬다가 도용이랬다가... 한나라당 말바꾸기 어지럽다 BBK? 말만 들어도 복잡해.. 나도 정치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신문을 읽으면서 BBK문제에 대해 "도전!"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와는 전혀 거리가 먼 이상한 "외계어"들로 이루어진 그 해설 기사를 두 줄이상 읽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냥 BBQ치킨 시켜놓고 먹는게 훨씬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 그런데, 이번엔 좀 달랐다. 계약서 이야기는 너무 쉬웠다. 왜냐구? "이게 진짜냐, 가짜냐~" 하는 문제 아닌가? 그건 세 살먹은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다. 계약서가 진짜냐 가짜냐는 이해가 쏙쏙 결국, 어제 공개된 계약서가 진짜라면 이명박 후보는 망신을 당하는 것이고, 가짜라면 그대로.. 쭈욱 승승장구 하는 것이다. 그리고, 범여권은 .. 더보기
이 분, 아직도 건재하십니다 - 군소 대통령 후보, 허경영 이번에는 안나오시는 줄 알았는데... 나오시려나봅니다. 아, 근데 5억이 없으셔서, 또 안나오시려나? 재밌는 후보도 한 번 보세요. [대선 군소후보를 만나다] 허경영 "신혼부부에 1억원 지급" [노컷뉴스] 2007.11.22 ㅋㅋ (이거 지지하는 글 아닙니다. 이걸 지지글로 고발하시면... ㅋㅋㅋ 선관위 분들의 센스! 알아줄텐데요!) 미디어 한글로. 2007.11.22 더보기
문국현 후보의 "지나치게 자주적" 발언과 현안들 문국현 후보가 "현정부의 대북정책은 지나치게 자주적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관련 뉴스] 먼저, 그 기사를 훑어보면... 文 "현정부 대북정책 지나치게 자주적" [연합뉴스] 2007.11.8 (일부발췌) 현 정부는 (대북정책에서)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지나치게 자주적으로 갔다"며 "6자회담 틀 속에서나, 한미관계에서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KBS 1TV `대선후보 초청토론회 질문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참여정부와 자신의 대북정책 차이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관계에서 (미국과의) 공조체제를 훨씬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은 (미국의 도움 없이) 남북 관계만으로는 전혀 해결할 수 없다"며 "미국을 잘 알고.. 더보기
월척 낚시질 - 바람직한 대선 UCC일까? 오늘 pandora.tv 의 메인에는 "이명박의 숨겨진 여자" 뭐 이런제목의 동영상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시절, 명바기에게 세컨드가 있었다는데.. 그 '세컨드'가 직접 들려주는 소문의 진상은 과연 무엇일까?" 아, 정말 제목도 자극적, "명바기"란 말까지 써가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올린 사람이 MB-TV다. 어허, 이명박 대선 캠프가 아니고 무엇이랴! 낚였다~~ 고 느꼈을 때는.. 이미 동영상을 보고 있을때였다. ^^ 그리고, 솔직히 저런 특종이 있다면... 다른 신문에서 벌써 난리 났겠지. ▲ 월척이요~ 이명박의 숨겨진 여자 (부인이 나와서 하는 말이니 낚이지 마시길)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대선 UCC, 이런 방법 밖에는 없을까? 스스로 "명바기".. 더보기
이회창씨 출마를 찬성하는 이유 이회창씨의 출마를 기다리며...? 이명박 후보도 뜨끔 했겠지만, 사실, 이회창씨의 출마를 찬성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을 줄로 안다. 그건, 이회창씨를 지지하는 세력도 있어서겠지. 하지만, 또 나를 포함한 일부가, 이회창씨의 출마선언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그들의 분열"을 꿈꾸기 때문이리라. 이미 이명박 후보는 50%가 넘는 지지율(이것도 떨어졌다고 하지만, 2위와의 격차가 너무너무 크니까)을 가지고 거의 대항마가 없는 수준에서, 오늘까지는 거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치판은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했던가? 마치, 저번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가 극적인 역전극을 벌인 것 같이 말이다. 이번 선거는 아직 그런 반전이 없었으니, 모두들 반전을 기다리는 것 같다. 모두 알잖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