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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실종아동 배너의 아이들 숫자... 매번 실종아동에 대해서 민원을 넣고, 글을 쓰다보니, 공무원들 혹은 준공무원들 혹은 국가 위탁 기관이란 곳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실종아동 제대로 찾자 (실종아동 사이트는 실종아동을 찾지 않는다)에 대한 글 읽기 (Click) 이유야 어찌되었건, 건국이래 국가는 '복지'에 신경을 쓰지 못했고, 많은 부분이 민간에서 이루어졌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단체들은 모두 그렇게 만들어졌다. 외국의 자본(?)에 의해서, 국내의 자본(?)에 의해서... 그리고, 이제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하려고하다보니.. 국가가 가진게 하나도 없는거다. 결국, 여태까지 잘 하던 단체들에게 많은 것을 "위탁운영"하는 모델을 가지게 되었다. 말 그대로, "하청"이다. 하긴.. 경험도 없는 국가보다는 더 잘할 것이니... 하지.. 더보기
앗싸! 블로거특종.. 떨어지다..^^ 앗싸... 내 블로거뉴스에 글 올린 이후로, 가장 치열하게 글을 썼는데.. ^^ 역시, 강호의 힘은 대단했다. 어쨌든, 대단한 블로거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 나는 그냥.. 가는거다. ^^ 목표가 블로거 특종이 아니고, 매일 4천명이 꾸준히 오는 사이트로 잡은 이상... 가면 되지 뭐. 오늘도 간신히 목표 달성이다. ^^ 한글로. 더보기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요즘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방문자 폭탄을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사실, 폭탄 맞아보면 알겠지만.. 대단하다. ^^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수가 아니다. 메인에 오른다고 다 방문자수가 많은 것도 아니다. 주제에 따라서, 사안이 얼마나 통속적(?)인가에 따라서 다르다. 실종아동 관련 글은 메인에 커다랗게 해줘도 하루에 1만명 넘기 힘들지만, 조금 야한(?)글은 10만명 금방이다. 내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wwwhangulo) 도 이번 주에는 방문자가 제법 늘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내 다음 인사이드의 분석을 보면서 생각한 것... 중요한 것은 당일 방문자 수가 아니라, "꾸준히 방문하는 방문자 수"일것이다. 그리고, 그 방문자수를 어느정도 선에서 꾸준.. 더보기
블로거 "한글로"의 취재법 노하우 (1) 공공기관편 블로거 "한글로"의 취재법 노하우 (1) 기자실 없이 인터넷만으로 공공기관을 취재하는 방법 나는 기자가 아니다. 하지만, 기자이기도 하다 나는 언론고시를 통과한 진짜 기자가 아니다. 그냥 일반인이며 블로그에 글을 "끄적"거리는 블로거다. 하지만, 나는 "블로거 기자"라는 이름을 달고서 "글(기사)"을 써왔다. 나의 취재 대상은 공교롭게도 "정부기관"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정부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았다. 전화를 몇 번 받아보기는 했지만,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았다. 나는 거의 모든 것을 "인터넷" 만으로 취재했다. 취재를 어떻게 믿냐고? 모르시는 말씀. 이미 우리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의 답변은 정부의 공식 답변이다. 슬쩍 지우거.. 더보기
다음 애드클릭스, 실종 아동 데이터 팍 늘었다! 다음 애드클릭스, 실종 아동의 데이터 팍 늘었다! 현재 찾아야 할 실종아동 거의 전부의 데이터 확보 2주일에 10명 노출 -> 현재 찾고 있는 110명 모두 노출 지난 2007년 5월 8일, 다음 애드클릭스(http://adclix.daum.net/)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시켜서 사용자가 클릭 할 경우에 블로그 주인에게 일정 광고료를 지급하는 광고 프로그램]는 "실종아동 배너" 기능을 넣었다. 다음으로서는 아무 돈도 되지 않는 "공익 광고"를 넣은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래 블로거뉴스 기사를 통해서 알린 바 있다. 다음 애드클릭스 실종아동 배너 기능 넣어- 꿈★은 이루어졌다 2007.5.8 나의 첫 제안글 [효과적인 실종 아동 찾기 시스템 제안] 이 2007년 3월 30일에 쓴 것이니, 겨우 1달 .. 더보기
앰버 경고 시스템 제공 확대.. 그러나 또 경찰청 단독 '엠버경고시스템' 미아 정보 제공 확대 [MBC뉴스 2007.5.23]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705/23/imbc/v16833902.html [뉴스투데이] ● 앵커: 지난달부터 시작된 어린이의 실종상황을 알려주는 앰버시스템이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보완됐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000년 4월 서울 중랑구에서 실종된 최준원 어린이. 6살 때 실종돼 현재 13살이 된 최 양은 어떤 모습일까. 거리에 실종아동 경보화면입니다. 당시 최 양의 모습과 현재로 추정되는 모습이 같이 나타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속도가 빨라 외모가 급격히 변하기 때문에 경찰이 실종 당시 사진을 바탕으로 현재의 모습을 추정한 몽타주를 만든 것입니다.. 더보기
기자실 폐쇄는 왜 해가지고? 글쎄, 다른 정권들처럼... 그냥 임기말에... 배깔고 있지... 뭐하러 기자님들 심기는 건드려서... 위대하신 기자분들이 날뛰게 하나... 그 분들은 너무나 위대해서... 자신들이 속한 몇개 신문사나 방송사 이외에는... 기자란 단어를 붙이는 것을 헌법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부르짖으시던 분들 아닌가? (아님말구.. 이것도 기자님들께 배웠다) 내가 블로거기자란 단어를 들을 때, 얼마나 얼굴이 빨개지는지... 혹시 그분들이 들으시고 혀를 끌끌 차실까봐.. 얼마나 두려운지... 다른 정권들처럼.. 그냥 임기말에.. 배깔고 있지... 뭐하러 옳은 일에 목숨을 거나? 일 좀 그만하시라! 한글로. 2007.5.23 * 참.. 왜 옳은 일인지는 밝히지 않아도 되겠나? 기자님들이 다 그렇게 쓰신 듯.. * 아참.. 안.. 더보기
실종자 DNA 정보 축적 안하나,못하나? 실종자 DNA 정보 축적, 안하나 못하나?이미 만들어진 시스템 활용, 제대로 하라!소녀 노숙자, DNA 정보가 없어서 못찾는다?며칠전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어느 10대 소녀 노숙자가 2만원을 훔쳤다는 이유로 어른 노숙자에게 구타를 당해서 숨진 사건이었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된 것도 참 안타까운데, 문제는 "신원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기사였다.▶ 참고기사 : 소녀 노숙자’ 신원처리 어쩌나… 지문 확인 불가능 무연고 화장처리 [쿠키뉴스] 2007.5.19그런데 기사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숨진 10대 소녀는 발견 당시 휴대전화와 신분증 등 신원을 알 수 있는 소지품이 전혀 없어 경찰은 지문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신원 확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성년자의 경우 지문으로는 신원 파악이 불가능해 사진이.. 더보기
[실종아동 찾기 사이트] Active X 없애기 캠페인 벌입니다 실종아동 사이트의 액티브 엑스(Active X)를 없애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민원도 넣어보았고, 사이트에 직접 건의 및 협박도 해 보았지만, 보건복지부 위탁 운영 "자칭"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아이들을 찾으려는 의지가 미약한 것 같습니다. 정상적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아이 사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악용할 나쁜 사람들을 막고자" 액티브엑스 프로그램을 깔지 않으면 어떤 동작도 안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액티브 엑스를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이트는 "정말 접근이 불가능한 사이트"가 되고 맙니다. 이제,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캠페인 전개로,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도저히 다른 방.. 더보기
[실종아동 찾기 사이트] Active X 없애기 캠페인 벌입니다 실종아동 사이트의 액티브 엑스(Active X)를 없애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민원도 넣어보았고, 사이트에 직접 건의 및 협박도 해 보았지만, 보건복지부 위탁 운영 "자칭"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아이들을 찾으려는 의지가 미약한 것 같습니다. 정상적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아이 사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악용할 나쁜 사람들을 막고자" 액티브엑스 프로그램을 깔지 않으면 어떤 동작도 안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액티브 엑스를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이트는 "정말 접근이 불가능한 사이트"가 되고 맙니다. 이제,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캠페인 전개로,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도저히 다른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