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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반론 보도용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하다 - 블로거뉴스에 바란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 그래서 삭제도 잦다? 블로거뉴스는 공격적이다. 기업이나 정치인, 정당, 사회단체, 이슈들에 대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글을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한 그런 글에 대해서 뉴스 메인에 노출시키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런글이 늘어남에 따라, 그 글의 상대방이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 그렇게 블로거의 글은 아무 저항없이 "무조건 한 달간 임시삭제"되고, 추후 상대방의 조치에 따라서 완전삭제까지 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왜 삭제가 될까? 상대방의 삭제 요청은 엄연한 법적 권리다. 그게 바로 "권리침해 신고제도"라는 것이다. 다음의 권리침해 신고센터 (http://right.daum.net/)는 국회가 .. 더보기
2007년 한글로 블로그 통계 2007년 한글로 블로그 통계 카운터와 웹인사이드 통계를 중심으로 2007년 한 해, 제 블로그의 숫자를 정리해 봅니다. 미디어 한글로 : media.hangulo.net 2006.12.9에 개설한 이 블로그는 2007년에 285개의 글을 올렸고 786,272 회 의 방문자수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 말에 만들어서 2006년분은 21회의 방문자만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외침 : www.hangulo.kr (2008년부터는 미디어한글로와 통합 운영) 2007년 9월15일에 개설한 이 블로그는 178개의 글을 올렸고 1,493,297회의 방문자수를 기록했습니다. 약 3개월간 운영한 블로그인데, 한달에 약 50만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하루에 평균 1만6천명이 찾아주셨습니다. 따따따 쩜 한글로 :.. 더보기
지하철 불법광고.. 이상하게 어울리네.. 어느 날, 지하철의 비상전화 앞을 지나다가 발견한 작은 스티커. ▲ 광고가 아닌 것 처럼 버젓이 무엇인가 붙어 있다 처음에는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니... 아니다! 이건!! ▲ SOS라는 글자와 "딱!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문구는 묘하게 어울린다. 하지만, 교묘하게 잘 만든 광고 스티커일 뿐 그런데, 이정도 깔끔함과 아이디어면.. 이런 기회를 안바래도 잘 살수 있는 분 같다. (물론, 광고하시는 분이 아이디어를 냈겠지만.. ^^) 정말 아주 교묘하게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광고다. (그렇다고 저 광고가 좋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오늘 뉴스에 지하철에 불법 사채광고를 달아주었다는 기사 [관련기사]를 보고나니 갑자기 이 사진 생각이 .. 더보기
[배너배포] 안양 실종 어린이, 네티즌의 힘을 더합니다 안양에서 실종된 두 아이를 찾아주세요!실종아동 기관과 언론의 무관심에 분노합니다(이 자리에는 두 어린이의 최초 배너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혜진 양은 2008년 3월 13일,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급하게 만든 배너입니다. 많이 퍼뜨려주세요!![ 이 곳에는 고 이혜진 양의 명복을 빌고, 예슬양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배너가 있었습니다]2008년 3월 17일. 안타까운 소식에 이 배너의 배포도 중단합니다. [아래 코드를 복사하면 됩니다] [  이곳에는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우예슬 양과 이혜진 양을 찾습니다.[이곳에는 우예슬 양의 사진이 있었습니다]우예슬 (만8세, 여) 키 132 cm / 몸무게 30 Kg / 마르고 큰 편 / 둥근얼굴 생 단발머리 곤색 추리닝 잠바, 청바지,.. 더보기
각하의 부활? - 영화자막에서 각하를 없애자 '각하'의 부활? 권위주의의 상징 '대통령 각하' 영화자막에서도 없애자 영화 자막은 아직도 5공? 오래간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어제 케이블TV를 보다가 영화의 전편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속편을 보고 싶어져서였다. 전편의 감동이 커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재미 있지는 않았다. (굳이 제목을 밝히지 않아도 이정도면 다 알리라) 그런데, 자꾸 거슬리는 자막이 있었다. "대통령 각하... 네, 각하" 이런 대사가 자꾸 나오는거다. 좋지 않은 영어실력이지만, 내 귀에는 분명히 "대통령 각하"는 "Mr. President" 라고 들렸다. 그리고 "네, 각하"는 "Yes, sir" 정도였다. 각하? 이미 권위주의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각하"라는 호칭은 이미 우리 사회에서는 사라진 단어다. 어렸을때, "전ㅇㅇ" 이름 .. 더보기
안양에서 실종된 두 아이를 찾아주세요! 안양에서 실종된 두 아이를 찾아주세요!실종아동 기관과 언론의 무관심에 분노합니다(이 자리에는 두 어린이의 최초 배너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혜진 양은 2008년 3월 13일,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급하게 만든 배너입니다. 많이 퍼뜨려주세요!![ 이 곳에는 고 이혜진 양의 명복을 빌고, 예슬양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배너가 있었습니다]2008년 3월 17일. 안타까운 소식에 이 배너의 배포도 중단합니다. [아래 코드를 복사하면 됩니다] [  이곳에는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우예슬 양과 이혜진 양을 찾습니다.[이곳에는 우예슬 양의 사진이 있었습니다]우예슬 (만8세, 여) 키 132 cm / 몸무게 30 Kg / 마르고 큰 편 / 둥근얼굴 생 단발머리 곤색 추리닝 잠바, 청바지,.. 더보기
자원봉사자 정보를 보호하라! 자원봉사자 정보를 보호하라! 태안 기름 제거 자원봉사를 비롯, 각종 자원봉사 사이트의 개인 정보 유출 심각 자원봉사, 그 아름다운 이름.. 하지만... 태안 기름 유출 사건으로 인해서 자원봉사의 물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런 단결력은 2002년 월드컵 응원을 방불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원봉사의 봇물속에 그들을 이용한 얌체 상술이나 사기행각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면할 수 없다. 얼마전 있었던 "자원봉사 단체 사칭 사기사건"은 그 좋은 예다. ( 관련기사 : "이래도 됩니까" 태안봉사 이용 사기 [머니투데이] 2007.12.20) 그래서, 자원봉사를 갈때는 주최측의 신뢰도 등을 잘 체크한 후에 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이에 상관없이 또다른 문제점이.. 더보기
블로그, 다시 합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그가 여러개입니다. 한 블로그가 다른 블로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아왔고, 블로그 자체의 전문성(있지도 않지만.. ^^) 을 위해서 여러개로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헷갈린데다... 하나의 블로그로 집중이 되지 않아서, 제 블로그가 제 블로그와 경쟁하는 이상한 현상(?)까지 와버렸습니다. 특히 트래픽 부분에서는 가장 그렇더군요. ^^ (이번에 상도 모두 따로 따로 받아서.. ^^) 그래서, 2008년부터는 이곳, 미디어 한글로에만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외침 - 한글로 (www.hangulo.kr)의 글은 이곳에 어느정도 옮겨 놓겠습니다. 다음 블로그 "따따따 쩜 한글로(blog.daum.net/wwwhangulo)"에는 이곳 (미디어 .. 더보기
2007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정, 감사합니다! 올해는 상복이 터졌습니다. (거의 모두 Daum에서 주는 것이긴 했지만.. 행자부장관상까지.. ^^) 블로거기자상에 이어서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100명에 뽑혔네요. 2007년 티스토리를 빛낸 100명의 블로거를 소개합니다! ☞ 2007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100명 보러가기 올해는 "상"이란 것을 참 많이 받아서 얼떨떨하네요. 중학교 졸업이후 잊었던 단어였는데.. ^^ 블로그가 여러개인데, 각각의 블로그에서 수상 소식이 들리니 더욱 뜻깊네요. 이제 그 블로그들을 모두 특성에 맞도록 키우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 수상 소감할때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습니다... "잠은 충분히 잤구요. 올블로그와 블로거뉴스 중심으로 교과서적으로만 글을 썼습니다" ^^ ======3 " .. 더보기
손학규, 과연 신당의 구세주가 될까? 손학규, 과연 신당의 구세주가 될까? 지지자들과 자리 가져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2월 27일, 자신의 정치조직인 "선진평화연대" 송년회에 참석,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인사말에서 손학규 전 지사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했고, 노력이 부족해서 지지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면서 "남 탓을 해서는 안된다"며 사과를 했다. "이제 좌우대결의 이념적 대결은 끝나고 실사구시의 정치시대가 개막된 마당에 중요한 것은 과거 경력이 아니고 현재의 일하는 능력이다."라고 하며 "민주화 운동의 훈장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할 것이지, 자랑하고 다니는 시대는 지났다"고 단언했다. ▲ 선진평화연대 송년회에 참석,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손학규 전 지사 (사진=한글로) 태안의 기름제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