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한글로가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를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한글로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 제가 지난 3월 29일, 책 한 권을 썼습니다. 길벗 출판사의 유명한 시리즈인 "무작정 따라하기" 중 하나입니다.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은 기존 트위터 관련 도서들이 마케팅이나 트위터의 '효과'쪽에 집중되었다면,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는 처음 트위터를 접하는 사람이 하나씩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활용"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각종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한글로 정광현 저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 240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75609367 | 길벗 YES24 Twitter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예스.. 더보기
아이폰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알파인 스탠드 (Alpine Stand) 아이폰/아이팟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알파인 스탠드 (Alpine Stand)아이폰을 구입하고 나니...아이폰을 구입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주변기기또는 악세사리에 눈이간다. 제일 먼저 액정 보호 필름을 사게 된다. 그리고, 휴대폰 파손으로 부터 보호할 휴대폰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 물론, 요즘에는 사은품으로 주는 곳도 늘었다.사무실에서 주로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바깥 활동이 많은 사람은 추가 배터리도 필수다. 특히, 초기에는 이것저것 많이 해보니까 훨씬 빨리 배터리가 소모된다.그리고 눈을 돌리는 것이 '독'이라고 불리는 아이폰 거치대다.알파인 스탠드거치대가 왜 필요할까?일단, 아이폰을 충전하려고 하면, 구입시 같이 있었던 케이블에 .. 더보기
10만불→3만불→안줬다→5만불 말바꾸기가 일관성 있는 진술? - 한명숙 총리 13차 최종공판 참관기(2) 10만불→3만불→안줬다→5만불 말바꾸기가 일관성 있는 진술? 한명숙 총리 13차 최종공판 참관기(2) 상식 한총리에게 검찰이 몇년을 "구형했다"는 신문보도 보셨죠? 이건 "검찰의 희망사항"입니다. 재판장님의 판결은 4월 9일 오후2시에 납니다. 조중동 등 악덕 신문들은 "구형"과 "선고"의 차이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그럼, 그렇지, 징역이구만" 이러한 말을 하게 하기 위해서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주변 어르신들에게 "구형"과 "선고"의 차이점을 알려드리세요. 이 글은 검찰이 한명숙 총리에게 덮어씌운 13가지 가설 - 10조분의 1의 가능성으로 기소? 한명숙 총리 13차 최종공판 참관기(1) 미디어 한글로 의 후속 글입니다. 두 번만 생각했다간 100만불 뒤집어 씌우겠네 .. 더보기
검찰이 한명숙 총리에게 덮어씌운 13가지 가설 - 10조분의 1의 가능성으로 기소? 한명숙 총리 13차 최종공판 참관기(1) 검찰이 한명숙 총리에게 덮어씌운 13가지 가설 10조분의 1의 가능성? 로또가 더 쉽다 한명숙 총리 13차 최종공판 참관기(1) 상식 한총리에게 검찰이 몇년을 "구형했다"는 신문보도 보셨죠? 이건 "검찰의 희망사항"입니다. 재판장님의 판결은 4월 9일 오후2시에 납니다. 조중동등 악덕 신문들은 "구형"과 "선고"의 차이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그럼, 그렇지, 징역이구만" 이러한 말을 하게 하기 위해서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주변 어르신들에게 "구형"과 "선고"의 차이점을 알려드리세요. 알립니다 지난 4월 2일, 한명숙 총리 재판은 한총리님의 변호사 신문, 검찰의 최종 진술, 한총리 변호인단의 최종 진술, 한총리님의 최후 진술 등으로 끝을 맺었습니다.이미 한총리님의 최종 진.. 더보기
한명숙 총리 최후진술. 우리 모두 울었습니다 한명숙 총리 최후진술. 우리 모두 울었습니다 “표적수사의 참담한 비극 더 이상 반복 안 되길” - 한명숙 전 총리 최후 진술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이제 피고인으로서 치러야 할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까지도, 제가 왜 피고인으로서 이 법정에 서 있어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하는 말에 보내는 그들의 날선 적대감과 증오를, 그저 놀라운 눈으로 지켜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의미에서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건을, 보편적이고 법리적인 방식으로 이끌어 오신 재판장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친절하면 돈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고, 식사를 하면 청탁과 이권이 오고가는 관계로 발전한다는 해괴한 논리의 세.. 더보기
빨간펜 지도 받은 검찰의 굴욕 - 한명숙 총리 12차 공판 참관기 빨간펜 지도 받은 검찰의 굴욕 한명숙 총리 12차 공판 참관기 연일 계속된 법리 논쟁에 사법 연수생들 몰려들어 어제와 오늘의 한총리 법정은 법정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예전에 즐겨 봤던 드라마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을 연상케했다. 법정에서 서로 근거 법전과 조항을 내세우며 치열하게 대립했고, 공판 참관하는 기자들과 일반인, 그리고 마침 법원에 실습을 나온 사법 연수생들도 열심히 필기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는 2007년 개정된 형사소송법 덕분이다. 그 전까지는 피고인의 진술이 가장 중요한 증거였지만, 개정된 이후에는 철저히 "증거와 증인"을 중심으로 신문하고, 부가적으로 피고인 신문을 하도록 바뀐것이다. 즉, 피고인 신문의 경우에는 위증하지 않겠다는 선서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제 맘껏 곽사장이.. 더보기
[속보] 한총리 검찰 신문 방법 결정 방금 결정사항 변호인의 무한정 아량으로 신문을 하되 미리 신문사항을 제출해서 변호인의 검토후 이의제기를 받고. 그에따른 판사의 판단에 따라 신문 떼쓰며 우기는 검찰. 깽판 칠까봐 달래면서 하는 재판. 이미 의미없는 과정을 우기는것 자체가 기자들에게 공개해서 흠집내려는 음모로 밝혀져. 법원에서 미디어 한글로 2010. 4. 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속보] 한총리 검찰 신문 허용 기사는 오보입니다. 휴대폰이라 간단히 씁니다 한총리의 검찰신문을 허용했다는 기사가 다음메인에 있고 각종 방송에서 떠들지만 명백한 오보입니다. 법원, '검찰 한명숙 신문' 허락 [뉴시스] 2010.4.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01131011828&p=newsis 기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신문사항을 읽어주는게 목적인 검찰은 일본판례룰 들먹이며 저항했지만. 재판부는 우리나라 법과 법원실무에 관한 책자를 근거로 절충안을 냈지만 검찰은 거부. 결국 재판장이 신문은 하되 신문사항 하나하나를 재판장과 변호인의 이의사항을 물어본후 질문을 하라고 하자. 검찰은 그정도로는 못하겠다고 하고 휴정한 상태입니다. 기사를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지.. 더보기
[속보] 한명숙 총리의 검찰 신문 거부와 검찰의 속셈 - 한명숙 총리 11차 공판 한명숙 총리의 검찰 신문거부 검찰의 속셈 드러나다 - 한명숙 총리 11차 공판 중 한명숙 총리는 오늘 오후에 속개된 재판에서, 검찰의 신문에 앞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발언을 했다. [한 전 총리 관련입장 전문] 존경하는 판사님, 검찰의 질문에 대해 지금부터 저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그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사건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기소도 되기 전에 조선일보 1면에 피의사실이 공표되어 한 개인을 사회적 범죄자로 낙인찍었습니다. 저는 있지도 않은 일로 지금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찰을 신뢰할 수 없었고, 너무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기 위해서 제게 주어진 권리인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더보기
검찰은 무엇을 노렸을까? - 한명숙 총리 10차 공판 참관기 검찰은 무엇을 노렸을까? 한명숙 총리 10차공판 이제 막바지 마라톤으로 치면, 이제 곧 스타디움에 들어설 단계다. 한명숙 총리의 10차 공판은 곧 스타디움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평지였다고 할 수 있다. 검찰은, 지난 9차 공판때, 수많은 "경호원"들을 모두 법정에 세우길 원했다. 이미 여러번 말했지만, 그 사람들 대부분은 재판부에서 알고 싶어하는 "그날", 즉 오찬날 근무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이런 "모르는" 사람들을 데려다놓고 무엇을 알고 싶어서 그리도 우겼는지, 알 길이 없었다. 하두 떼를 부리니, 재판부에서 "두명"만 허락해 주었으나, 계속 떼를 부리자, 세명까지 허락했다. 그 자세한 속내는 잠시후에 설명하기로 하자. 그런데, 웃긴것은 오늘은 두 명만 나왔다는거. 한 명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