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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란 지하철 고장, 연착 잇따라” -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코레일) “대혼란 지하철 고장, 연착 잇따라” -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코레일 보도자료 보도요지 한국철도공사의'10. 1. 4 ~ 1. 5일 폭설과 한파로 인한 일부 언론 보도 “대혼란 지하철 고장,연착 잇따라”관련 내용 중 “S 공사는 이틀간 장애가 1건 밖에 나지 않았다” 와 “차량정비 3일에서 5일로 정비주기 늘리는 추세”. "S 공사는 이틀간 장애가 1건 밖에 나지 않았다" 해명 -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수도권 전동열차의 운행 구간은 이번 폭설과 한파의 직접 피해를 입는 지상구간인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경의선등에서 대부분 운행되고 있음. - 전동차 출입문은 슬라이딩 방식(Sliding Door, 미닫이문)으로 출입문과 측벽 사이의 틈으로 눈이 유입, 녹으면서 결빙되어 출입문 동작에 장애를 초래하고.. 더보기
왜 페이팔(paypal)은 노무현 재단의 계정을 중지시켰을까? 왜 페이팔(paypal)은 노무현 재단의 계정을 중지시켰을까? 노무현 재단, 두달 반만에 후원금 25억 돌파 신기한 소식이었다. 노무현 재단의 후원금이 금세 25억을 돌파했다는 소리였다. 아차 싶었다. 부랴부랴 나는 후원 회원으로 등록했다. 관련글 후원금 두달 반만에 25억 돌파 - 박석1만개도 마감돼 5천개 긴급추가…박석기부 합치면 30억 http://www.knowhow.or.kr/foundation_news/view.php?start=0&pri_no=999645397 사람사는 세상 http://www.knowhow.or.kr 그런데 아래와 같은 "새소식"을 읽고 놀랐다. 해외후원방식인 ‘페이팔’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등록일 : 2009.12.31 13:55 해외후원방식인 ‘페이팔’을 이용할 수..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곁을 영원히 지키겠습니다 - 국민참여 박석을 신청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곁을 영원히 지키겠습니다 국민참여 박석을 신청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립묘지가 아닌, 봉하마을에 잠들어계십니다. 그 묘역은 국민들의 사랑이 담긴 '박석'들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15자 이내의 글을 담아서, 그 분의 곁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박석 하나에 5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박석은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발길에 서서히 지워질 것입니다. 그렇게 글들이 모두 지워질 때 쯤이면, 아마 그분이 꿈꾸던 세상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한글로는 국민참여 박석을 신청합니다. 여러분도 함께하세요. 이미 1만개가 매진되고 추가로 5천개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봉하재단의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세요. 이 어이없는 시절에 제정신을 차리기 좋은 방법입니다.. 더보기
일제고사 거부교사 해임은 위법 판결.. 하지만... 일제고사 거부교사 해임은 위법 판결.. 하지만... 짧게 쓰겠습니다. 법원 "일제고사 거부 교사 해임은 위법" [연합뉴스] 2009.12.3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31104707778&p=yonhap [일부발췌] 재판부는 "이 사건 이전ㆍ이후 일제고사 감독을 거부하거나 일제교사를 반대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의 행위를 한 교사들에 대해 견책∼정직3월의 징계가 내려지는 등 다른 경우와 비교해볼 때 해임은 지나치게 무거워 형평에 반하고 징계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 교사의 행위가 교육청이 징계 근거로 든 `성적 조작 또는 성적 관련 비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철도 파업 불법 이유 답변 1달간 찾더니.. 신문에 나온 내용을 그냥 복사? 철도 파업 불법 이유 1달간 찾더니.. 신문에 나온 내용을 그냥 복사? 한 달 전, 노동부에 철도파업의 불법 근거를 물었다 이미 아래 글에서 밝혔듯이 나는 이미 2009년 12월 1일에 노동부에 철도파업의 근거를 물었다. 국민신문고 사이트(epeople.go.kr)을 통해서였다. 바로 다음날인가 전화로 알려주려고 하기에, 시스템을 통해서 답변을 요구했다. 하지만, 답변은 2주가 다 되도록 도착하지 않았다. 철도파업 불법 이유 물었더니, 2주 기다리면 알려줄게? [미디어 한글로] 2009.12.9 http://media.hangulo.net/1011 그런데, 2주가 되는 시점에 이 민원은 어이없게도 다시 2주를 더 연장해서 총 한 달간의 처리 기간을 두었다. 그 이유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답변.. 더보기
"임기 중 대운하 안한다" = "임기 중 사면 없지만 이건희 회장은 한다" - 치밀한 '뒷구멍' 발언에 속지말자 임기 중 대운하 안한다 = 임기 중 사면 없지만 이건희 회장은 한다 치밀한 '뒷구멍' 발언에 속지말자 대통령의 말... 주어가 없는 말...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당당했다. 자신이 버젓이 나와서 "BBK를 설립했다"고 말하는 동영상 앞에서도 "오해다"라고 일축했다. "립서비스"라고 했다. (덕분에 투자해서 손해본 수많은 사람들은 그냥 바보일 뿐..) 그리고, 그 명석한 두뇌의 나경원 의원은 "주어가 없다"는 국문학적 분석으로 그 말이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님을 증명했다. 좋다. 인정한다. 주어가 없고, 그냥 립서비스 차원에서 했다고 하는 것 다 인정하자. 그거 인정해서 대통령되었다는 것.. 다 인정한다. "임기내 대운하 안하겠다"고 또 밝혀? 하지만... 이미 라디오 훈화말씀에서 밝혔지만,.. 더보기
새해부터 경부선 하행 KTX 막차 출발시각 30분 연장 (부산 10시30분, 대전 11시) 새해부터 경부선 하행 KTX 막차 출발시각 30분 연장 코레일, 1월 5일부터 서울발 부산행 KTX 막차 오후 10시 30분에 출발 내년 1월 5일부터 경부선 하행(서울→부산) KTX 막차가 30분 늦춰 매일 운행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 1월 5월부터 경부선 서울역 출발 부산행 KTX 막차 시각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10시30분으로 30분 연장해서 매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21시 이후 서울-부산 KTX 서울역 출발시각 ☞ 21:00분(주말), 21:20분, 21:50분(주말), 22:00분, 22:15분(주말), 22:30분 또, 서울역 출발 대전행 KTX 막차도 오후 10시30분에서 오후 11시로 연장해 매일 운행한다. 이번 경부선 하행 KTX 막차 운행.. 더보기
정치인과 인터넷, 이제는 연결하자 정치인과 인터넷, 이제는 연결하자 정치인은 컴맹? 넷맹? 정치인이라고 하면, 대부분 컴맹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왠지 '정치'와 'IT'는 동시에 사용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까지 드는 것은 또 왜 일까?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보여준 모습들에서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회의장의 노트북 컴퓨터는 어딘지 정치인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보따리로 한 뭉텅이 정도가 놓여 있어야 조금 정치인"답게" 보인다. 오랜 시간동안 익숙해진 우리 정치인의 전형이다. 그래서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것을보고 '천박하다'는 식의 보수적인 시각이 있기도 했다. 나로서는 어이없는 지적이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을 '악의 축'으로 보는 시각이 더욱 천박하고 문제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더보기
서울광장 되찾기 조례 개정 서명 운동, 목표치 넘어.. 축하합니다! 서울광장 되찾기 조례 개정 서명 운동, 목표치 넘어.. 빼앗긴 서울광장 되찾기 서울광장은 이미, 광장의 의미를 상실했다. 정부를 찬양하는 집회가 아니고서는 노무현 전대통령 시민추모제도 열 수가 없는 죽은 광장이다. 그뿐이 아니라, 서울시장도 어떻게 못하는 곳이 되었다. 경찰청장이 윗선의 뜻대로 광장을 차벽으로 막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서울광장의 불합리한 조례라도 바꾸고자 사람들이 나섰다. 이름하여 "광장을 찾는 사람들" 광찾사... http://www.openseoul.org/ 허가제인 서울광장 집회신고를 신고제로 바꾸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작은 기적을 이루어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참 모자란 서명인원을.. 이미 목표치를 넘어선 것이다. 서울 시민의 1%인 81,000명 (19세이상)의 서명.. 더보기
이계안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이계안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지켜보며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현대카드 대표이사.. 이계안이란 이름은 어쩐지 낯설다. 이미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의 대표이사를 지낸 사람이고, 지난 17대때 동작을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분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고개를 갸우뚱하며..그래.. 아는 것 같아.. 이 정도다. 그런데, 어제(2009년 12월 2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물론, 아직 민주당 경선을 거쳐야 하지만, 좀 복잡한 현 정국에서는 의외의 선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상된 출마선언, 의외의 시기? 이미 이계안 전 의원은 서울을 직접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