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은 누구도 못들어가는 철옹성? - 실종자 찾기, 대통령이 나서야 정신병원은 누구도 못들어가는 철옹성? 실종 장애인의 어이없는 죽음 왜 일어났나- 관련법 개정하고 대통령이 나서라! 실종 장애인, 10분거리의 정신병원에서 6년간 수용, 안타깝게 숨져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고통은, 세상의 어떤 고통보다 더하다. 그것은 잠시나마 놀이공원에서 아이를 찾아헤맨 경험이 있다면 더 절실히 느낀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장애가 있을 경우는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세상을 혼자서 견뎌내기 힘든 아이가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아래의 기사를 접했을때, 사람들은 놀랐겠지만, 난 별로 놀라지 않았다. 이미 알고 있는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10분 거리인데…” 실종 장애인 어이없는 죽음 [경향신문] 2007.6.5 6년 전 실종된 정신지체 장애인이 집에서 불과 10분 거리의 .. 더보기 이전 1 ··· 858 859 860 861 862 863 864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