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여성부를 들먹이다니 예전에는 "무엇이든지 노무현 탓만"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나마 재밌었다. (씹을 일이 많았으니까) 그런데, 이제 그게 시들해졌지만, 절대부동... "여성부 씹기"는 언제든지 재밌다. 특히, 여성인권 관련된 문제에는 당연히 씹고... 그와 아무 관계없는 일에도.. "대체.. 여성부는 무얼하나? 그 쓸모없는 부서..운운" 거기에 인권위까지 끼면.. 아주 양대 산맥으로 씹기 좋다. 사실, 헛발질하는 횟수로 쳐서 없애야 한다면, 이미 우리나라 청와대부터 국회, 행정부는 거의 다 없어졌어야 한다. 그런데도 여성부에 포화를 집중하는 이유는? 그건, 한나라당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무조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던 이유와 같지 않을까? 그들을 까라.. 그러면 내 권위가 올라갈 것이다...! 뭐 그런것? 호주제 폐지는 오래된.. 더보기 이전 1 ··· 859 860 861 862 863 864 865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