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소리치기 세상에 소리를 치는 것은 참 힘들다. 다들 나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늘 다짐하지만... 대체 이 문제에 이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머리로는" 납득이 가도 "가슴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늘 말하지만... 막상 그런 일로 마음이 답답해지면... 어쩔 수가 없다. 사실, 그런 것을 받아들인다면, 어느 경지에 오른 것이 아닐까? 어찌되었든... 세상에 바락 바락 "발악"을 하고 있는 요즈음... 참 힘들고도 어려운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다. 다시 또 개인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내 개인의 일이 아닌 가족의 생계도 상관이 있으니... 이 문제를 어찌할꼬... 그냥 답답...하다. 한글로 더보기 이전 1 ··· 860 861 862 863 864 865 866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