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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페이지 중단 안내 조금 더 친절했으면... 코레일 홈페이지 중단 안내 조금 더 친절했으면... 코레일 기자단으로서, 늘 코레일에 좋은 이야기만 쓸 수는 없는 일이다. ^^ 간단히 하나만 건의하고자 한다. 굳이 개인 메일을 사용하지 않고, 이곳에 쓰는 이유는... 칭찬도 이 곳을 통해서 했으면 쓴소리도 이 곳을 통해서 하는 것이 맞으니까. ^^ 사람이 뜸한 시간에 홈페이지를 중단하는 것은 역시 "기본"이다. 그런 면에서 별 문제는 없었다.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들은 종종 대낮에도 시스템 점검 메시지를 주곤 한다. 심지어 어떤 공공기관은 1주일 내내 시스템 업그레이드 한다고 홈페이지를 중단했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안내문에는 여기가 지금 "코레일 홈페이지"임을 알려주는 문구나 로고가 전혀 없다. 좀 머리를 긁적이면서 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역장.. 더보기
청와대 아직도 '평'표기 못버렸다 - 법률 위반하는 청와대? 청와대 아직도 '평'표기 못버렸다 - 법정계량 단위 지키지 않아 법률 위반하는 청와대? 이미 한 번 지적당한 청와대 홈페이지 지난해 7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된 새 법정도량형 제도에 따라서 '평'과 '돈'을 쓰다 적발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물론 1차 '주의' 2차 '경고'를 지나 3차까지 위반하면 그렇다. 법적으로는 이미 몇십년 전부터 있었던 조항이었지만, 작년부터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던 것이다. [참고 : 계량에 의한 법률 (국회 법률지식 정보시스템) ] 그래서 부동산들도 모두 이런 점이 무서워서 잘 쓰지 않던 ㎡ (미터제곱)을 쓰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평"을 쓰다가 한 신문에 의해서 지적당한 적이 있었다. 청와대는 아직도 '평(坪)' 표기…법정계량단위 사각지대? [아.. 더보기
총선, 인터넷을 버리나? - 2008총선 격전지 인터넷 홈페이지 비교 총선, 인터넷을 버리나? 2008총선 격전지 인터넷 홈페이지 비교 인터넷 시대라고? 하지만... 이미 이번 총선은 인터넷에서 버림받았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웬만큼 목소리 큰 사람은 모두 저번 대선때 잡혀가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따라서, 이분들은 최근에 전과자가 되었다. 무슨 큰 벼슬하겠다고 이때 목소리를 크게 내겠나? 그리고, 이번 총선엔 이슈도 없다. 대운하가 있었으면 흥행이나 좀 되었을텐데, 한나라당이 당당히 대운하를 공약에서 뺐다. 한다는 것인지 안한다는 것인지 알길은 없으나.. (요즘 보면 국민의 뜻에 따라서 한다는 것 같은데, 대체 국민의 뜻을 뭘로 체크할지는 의문이다.) 어쨌든, 그래도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의 총선. 인터넷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언론에서 대표적으.. 더보기
[관련자료] 경찰서 영문표기 엉망진창 - 글 관련 근거 자료 [관련자료] 경찰서 영문표기 엉터리 글 관련 근거 자료 이 글은 다음글을 위한 근거 자료입니다. 이 글 보다 원본글을 읽어주세요. 경찰서 영문 표기는 엉망진창? -표기법 틀린 것이 40% 넘어 [한글로] 2008.2.20 http://media.hangulo.net/369 위 글의 근거자료 입니다. * 알림 분석 방법 자체가 워낙 원시적이어서 수치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경찰청 전문가님들께서 제대로 고쳐주시리라 믿습니다. 분석대상 영문 : http://www.police.go.kr/KNPA/about/ab_offices_01.jsp About KNPA - Police Offices - All natonal police offices 한국어 http://police.go.kr/ourpol.. 더보기
홈페이지 음성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일까? 홈페이지의 시각 장애인용 음성 서비스는 정말 시각 장애인을 위한 것일까? -웹 접근성에 대해 웹 접근성에 대한 세미나 웹 접근성 (Web Accessibility) 규약이란 "누구나" 쉽게 웹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규칙이라고 한다. 이미 선진국(미국,일본,영국,호주 등)에서는 법제화 되어 있어서, 접근성에 어긋나도록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으면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과연 접근성이란 무엇일까? Active-X란 것이 없으면.. 즉, MS 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없으면 거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것에 대한 논의가 무척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세미나를 한다기에 한 번 들어보기로 했다. "누구나"의 의미 - 생각지 못했던 대상 인터넷 .. 더보기
한국도 "영화 홈페이지 박물관"이 필요하다 한국도 "영화 홈페이지 박물관"이 필요하다 한글로 110여편의 영화, 110여개의 홈페이지 작년에 한국영화는 110여개가 개봉했다고 한다. 그러면 홈페이지도 110여개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거기에 외화의 한국어 홈페이지까지 합하면 200여개는 거뜬히 넘어갈 것이다. http://blog.daum.net/redin4u1st/1938198 예전에 봤던 영화 홈페이지 가봤니? 란 기사에서 지적하듯이, 이 영화 홈페이지들은 영화의 흥행 성적에 따라서 생명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 도메인의 최소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나면, 보통 연결이 안되는게 일반적이다. 버려지는 아까운 홈페이지들 세계 최고의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인 imdb.com을 참고하다보면, 그들의 엄청난 정보력에 놀라게된다. 전세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