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펀드..펀드..펀드.. 소외감 느낀다. 하지만!
미디어 다음을 열면, 꼭 보이는 '펀드'이야기. 요즘에는 지금은 하나지만, 미래에는 셋이 된다는 회사 (^^)의 펀드 이야기가 주를 이르는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 글에도 펀드를 해서 얼마를 벌었느니 부터 시작해서, 펀드는 잘 알아보고 들라는 둥, 오랫동안 묵혀야 진짜 효자펀드가 된다는 둥... 이런 이야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나는 아직까지도 그 분야에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다. (여기에 문외한이라서 돈을 잘 못버는 것인지, 돈을 잘 못버니까 문외한인지... 아마 이것에 대한 댓글이 많이 달리리라. ^^) 요즘에는 간신히 알바 수준으로 돈을 벌지만, 그래도 몇개의 적금 통장에 꾸준히 소액이라도 넣고 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 통장은 '마이너스'가 찍혀 있었는데, 이젠 그 금액이 플러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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