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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펀드, 두 달전 이야기

두 달전에 이런 글을 썼다.

온통 펀드..펀드..펀드.. 소외감 느낀다. 하지만!

다들 펀드로 돈 벌었다면서 펀드 들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럴만한 수입도 없고,
그냥 정기적금 하나 들고 말았다는 푸념이었다.

그리고, 다시 두 달이 지난 오늘...

펀드가 반토막이 났다느니 하면서 "펀드의 몰락" 뉴스가 계속되고 있다.

다행인가?

모르겠다.

다들 모르는 이야기, 내가 어찌 알겠누?

그래도 CMA와 HSBC Direct 통장은 하나씩 생겼으니, 이제는 별 문제가 없어진걸까?


한글로.
2008.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