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KTX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아이폰 자유롭게 사용하기 KTX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아이폰 자유롭게 사용하기 이미 주요역에서는 무선인터넷이 되네 이미 주요역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가 되어 있다. KTX 주요역 ‘무선인터넷’ 무료 사용 가능 [동아일보] 2010.3.31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331/27255496/1 열차를 타고 무선인터넷? 하지만, 열차를 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물론, 아이폰의 3G를 사용하면 별 무리없이 사용은 가능하지만, 솔직히 가장 무서운 것은 데이터 통신료 보다는 배터리의 소모와 발열이다. 아이폰을 3G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면 급속히 배터리가 "뚝뚝" 소리를 낼 정도로 떨어진다. 그뿐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상당히 뜨거워진다. 그래서 무선 인터넷의 존재가 .. 더보기 정치인과 인터넷, 이제는 연결하자 정치인과 인터넷, 이제는 연결하자 정치인은 컴맹? 넷맹? 정치인이라고 하면, 대부분 컴맹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왠지 '정치'와 'IT'는 동시에 사용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까지 드는 것은 또 왜 일까?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보여준 모습들에서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회의장의 노트북 컴퓨터는 어딘지 정치인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보따리로 한 뭉텅이 정도가 놓여 있어야 조금 정치인"답게" 보인다. 오랜 시간동안 익숙해진 우리 정치인의 전형이다. 그래서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것을보고 '천박하다'는 식의 보수적인 시각이 있기도 했다. 나로서는 어이없는 지적이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을 '악의 축'으로 보는 시각이 더욱 천박하고 문제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더보기 한국에서 휴대폰으로 트위터 접속하기 한국에서 휴대폰으로 트위터 접속하기 트위터 열풍은 분다는데... 트위터(twitter.com) 열풍이다. 아니, 광풍이다. 이쯤되면, "아직도 트위터 안쓰나?" 하는 핀잔을 듣게 되고, 그나마 '인터넷 쫌 한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트위터에서 '좀 놀아봤지..' 하는 것이 일상이 된다. 어허, 이렇게 뒤처지면 나중에 어쩌려고? 하는 소리도 듣는다. 그래. 뛰어들어보자. 알다시피 트위터는 단문 블로그, 즉, '한 줄 블로그'다. 블로그라고 부르기에도 뭐해서 '댓글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댓글보다는 더 의미있고, 블로그 글 보다는 많이 짧은 단문들의 모임 정도로 해두자.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비롯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죄다 가입해서 글을 쓰고, 그 글을 구독(Following)하는 행위를 쉽게 할 수 있.. 더보기 구글의 저항에 박수를 보낸다 - 유튜브 실명제 공식 거부 구글의 저항에 박수를 보낸다 유튜브 실명제 공식 거부 인터넷을 범죄집단으로 보는 정부가 있다 그런 몇몇 나라가 있다. 그리고 그 나라 중 한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정말 부끄럽다. 소통하자면서, 뒤에서 인터넷 감시하고, 잡아들이고, 심문한다. 그리고 법정에 세우고 전과자를 만든다. 이게 바로 이명박 한나라당의 인터넷 정책이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인 최시중 방통위원장까지 합세하면, 환상의 콤비가 된다. 인터넷은 이들에게 두려운 대상이다. 범죄자들이 득시글거려서 도저히 어떻게 못하는 공간. 그래서, 그들은 그곳에 경찰을 세우고, 주민증을 까게 한다. 이른바, 실명제다. 이번에는 더 강화된 실명제를 적용하도록 법이 바뀌었다. 역시 한나라당의 힘은 크다. 그리고, 대부분의 힘없는 사이.. 더보기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사태와 돌발영상 사태 지난 3월에 나는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http://media.hangulo.net/382) 이란 글에서 지난 대선때와 더불어 청와대의 삭제 지시에 따라 사라진 YTN돌발영상 사태를 다루었다. 대선때는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라는 게시물이 '사전 선거법 혐의'를 받고 삭제를 당했을 때, 구글독스 등을 통해서 널리 '진실이 담긴 게시물'이 퍼졌었다. (관련글 :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 지금은 선거법 위반 아니랩니다 ) 꿋꿋하게 살아남았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게시물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 그리고 지난 YTN돌발영상 사태때는 발표.. 더보기 청와대 블로그를 다시 열어주세요 - 비즈니스 프렌들리하게! 청와대 블로그를 다시 열어주세요 비즈니스 프렌들리하게! 국민과 소통하세요 인터넷이 무서운 이명박 각하 - 악플 무서워서 미니홈피도 닫아? 연예인도 아니고 악플이 무서워서 미니홈피를 닫으신 이명박 대통령 각하! (이상하게 대통령님이라고 하면 이명박 각하의 위상과 맞지 않는 듯 해서...) 이명박 대통령 미니홈피 ttp://www.cyworld.com/Mbtious/ 관련기사 : 홈피폐쇄, 대통령이 연예인인가 2008.05.01 [시민일보] 하지만, 머슴으로서 주인님의 잔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모습은 "이명박식 섬김"에 해당하는지요? 그리고, 그 많은 글들은 "악플"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미니홈피, 블로그는 선거용 1회용 책자가 아닙니다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무슨 1회용으로 아는 정치인들이나 국가기.. 더보기 16년전의 '나'를 만나다 - 18년째 운영중인 KIDS BBS에서 내 글을 보니.. 16년전의 '나'를 만나다 18년째 운영중인 KIDS BBS에서 내 글을 보니.. 사라진 BBS 문화 BBS는 Bulletin Board System(전자게시판)의 약자다. 물론 요즘에는 불교방송의 이니셜로 더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PC통신이 활성화 되어 있던 1990년대 초반에, BBS는 PC통신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생활이나 다름없던 곳이었다. 어쨌든, BBS는 전화선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던 곳도 있었지만, 인터넷망을 통해서 접속하던 곳도 있었다. 인터넷이라고 하면, 현재는 거의 웹(World Wide Web)을 생각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직 웹환경이 초보적인 수준이어서 모두 "터미널" 화면에서만 놀고 있었다. 어쨌든, 인터넷 BBS는 1991년 생긴 KIDS BBS가 가장 유명했다. 카이.. 더보기 위젯을 아십니까? - 어느새 다가온 새로운 세상 위젯을 아십니까? - 어느새 다가온 새로운 세상 위젯 코리아 컨퍼런스 2008 참관기 비싼 컨퍼런스, 블로거 기자단으로 참석하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난다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다. 위젯 코리아 컨퍼런스라는 것도 생소했지만, 10만원이 넘는 참가비를 내는 '있어보이는' 장소에 내가 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운'이었다. 위자드웍스의 W위젯의 베타테스터가 되고 우연히 들른 그곳에서 소식을 알게 되었고, '블로거 기자단'을 뽑아서 참가비를 지원해 준다기에 응모했는데, 간신히 붙은 것이다. 위젯? 그게 뭐야? 알고보니 많이도 달렸네 위젯(Widget)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웹에 붙여서 쓰는 무엇"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 강연을 들으니 그 개념이 엄청나게 넓다는 것을 알게 .. 더보기 잊었던 개발자의 꿈을 보다 지금은 어차피, 멀리 멀리 떠나왔지만... 웹 개발자로서 꿈을 한참 꾸던 시절이 있었다. 회사에서 자바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내가 예전에 숙제로 개발했던 자바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http://hangulo.net/internet/hanled/index.htm hanLED ver. 1.0 놀랍게도...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다. 한글 세벌식 폰트와 유니코드 자소 분석을 통해서 폰트 조합 출력을 하는 것인데... 이게 재밌는 것이 폰트를 배열로 썼는데, 세벌식 폰트가 영어보다 더 적더라는 것이다. 모양은 별로지만... 성능은 좋았다. 옛날 이야기. 부질없지 뭐. ^^ 한글로. 더보기 당신의 패스워드는 안전하십니까? - 패스워드 암호화 시급하다 당신의 패스워드는 안전하십니까? 패스워드 암호화 시급하다 며느리도 안가르쳐줘! 하지만 상담원은 다 알고 있다! 요즘 이메일의 재미에 푹 빠진 '아무개'씨는 자신의 계정 패스워드를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으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한 '아무개'씨. 하지만, 어느 날... 패스워드를 잠시 잊어버린 그는 그 사이트의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해보고는 깜짝 놀라게된다. 네.. '아무개 회원님이 맞으시네요. 회원님의 패스워드는.. 1234입니다' 아무에게도 안가르쳐준 패스워드를, 상담원들은 손쉽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아무개씨는 혼란에 빠진다. 저 패스워드로 거의 모든 사이트들을 접속하고 있으며, 심지어 인터넷 뱅킹의 암호도 모두 통일해 놓았으니 말이다. 패스워드는 어떻게 저장되는가? 정답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