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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그냥 재미로

잊었던 개발자의 꿈을 보다

지금은 어차피, 멀리 멀리 떠나왔지만...

웹 개발자로서 꿈을 한참 꾸던 시절이 있었다.

회사에서 자바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내가 예전에 숙제로 개발했던 자바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http://hangulo.net/internet/hanled/index.htm
hanLED ver. 1.0

놀랍게도...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다.

한글 세벌식 폰트와 유니코드 자소 분석을 통해서 폰트 조합 출력을 하는 것인데...
이게 재밌는 것이 폰트를 배열로 썼는데, 세벌식 폰트가 영어보다 더 적더라는 것이다.

모양은 별로지만...

성능은 좋았다.

옛날 이야기. 부질없지 뭐. ^^

한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