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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표절논란 논문, 직접 비교해보니.. - 박미석 교수의 표절 논란 논문 비교 표절논란 논문, 직접 비교해보니.. 박미석 교수의 표절 논란 논문 비교 표절논란, 직접 보고 싶다! 오늘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시대다. 하지만, 아직 내각 구성을 위한 청문회는 시작단계다. 그리고, 표절 논란이 이는 인사도 몇몇 있다. 다들 신문의 기사들을 읽고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는 어렴풋이 다 알고 있다. 대부분의 기사는 이런식이다. 박미석 사회정책 수석 내정자 제자 석사학위논문 표절 의혹 [서울신문] 2008.2.22 [일부발췌] 21일 학계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2002년 8월 대한가정학회지 제40권 8호에 ‘가정 정보화가 주부의 가정관리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앞서 2월에는 박 내정자의 제자 A씨가 같은 대학에서 ‘주부의 정보사회화가 가정관리 능력에 미치는 영.. 더보기
인수위의 손쉬운 로스쿨 해법,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라 인수위의 손쉬운 로스쿨 해법,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라 정원은 대학 자율로? 그거 몰라서 못했나? 말이 참 많다. 로스쿨에 떨어진 학교들은 투쟁을 불사하겠댄다. 당연하지. 이거 학교의 사활이 걸린 것인데, 삭발투쟁은 물론, 학생들이 흉내만 내도 퇴학시킨 그런 행위를 교수님들이 하실 판국이다. (아직도 모 대학 앞에는 천막 농성을 하고 있다고...) 그런데, 교육부와 대학교 사이에 청와대가 중재하려고 했지만, 그게 쉽지도 않았다. 이런 것을 "강건너 불구경"하던 인수위, 회심의 일격을 날린다. 로스쿨, 100시간 넘는 진통 "바뀐 건 없었다" [머니투데이] 2008.2.4 http://news.media.daum.net/economic/stock/200802/04/moneytoday/v19867618.ht.. 더보기
이명박 정부의 꼬리 자르기? 이명박 정부의 꼬리 자르기? 참여정부도 부패에는 별 수 없었다 그랬다. 참여정부도 측근 비리에는 별 수 없었다. 노통이 그렇게 믿었던 사람도 줄줄이 잡혀들어갔다. 도덕성 하나만은 튼튼하다고 했던 노대통령의 상심은 컸고, 그에 대한 국민의 실망은 더 컸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태초부터, 당선자 부터가 "도덕보다는 경제"라는 모토로 당선된 사람이었다. 그러니 도덕성은 기대하지 않는 국민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참 재밌는 것이, 아직 정부 출범 전부터 묘한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인수위 자문위원이 부동산 "투자 상담(투기가 아니랜다)"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발표가 나자마자 "꼬리 자르기"를 했다. 바로 해촉한 것이다.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 더보기
공무원 7천명 감원하면서 신분은 보장한다고? 가능하나? 정부 조직 대폭 축소로 공무원 7천명 감원 하지만 공무원 신분은 보장? 개수는 줄고, 대형화 된 조직 개편 이명박 정부가 정부 조직 개편안을 내놓았다. 17대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홈페이지(http://www.17insu.or.kr/)에 가면 보도자료가 상세히 나와 있다. (보통 이런 정보는 언론사에 의해서 한 번 걸러진 자료를 보고서 단편적으로 얻게 되지만, 위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살펴보면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정부조직 개편 발표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기) 관련기사 :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801/16/hani/v19635735.html 어쨌든, 결론을 말하자면 " 2원 18부 4처 18청 10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