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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님

국회의 직무유기는 누가 처벌하나? - 시민단체가 고발하라 늦었으니, 더 늦어도 된다? 헌법을 수호해도 시원찮을 국회가, 헌법을 제대로 어기고도 느긋하다. 벌써, 예산안 처리를 헌법상 처리기한을 넘기고도, "대선 후에 하겠다"는 엽기적인 발상을 내보이고 있다. 대선후에 한나라당이 되면, 퍼주기로 통과... 한나라당이 패하면, 깐깐하게 (보복) 통과... 해도 해도 너무한다. 여기에 통합신당이 같이 춤춘다. 아래 돌발 영상 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우리나라.. 대통령 바뀐다고 나라가 잘 살게 된다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이런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이 앉아 있는 한.. 대통령 혼자선 안된다. 시민단체는 국회의 직무유기를 고발해서, 모두 콩밥 먹게 해야 한다. '본전 생각' 간절합니다! [YTN 돌발영상] 2007.12.10 http://tvnews.medi.. 더보기
헌법을 지키지 않는 국회, 존재이유는? 헌법을 지키지 않는 국회, 존재이유는? 늘 헌법을 무시하는 국회, 이젠 신기하지도 않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또 예산안 처리가 헌법에서 정한 기한을 넘겼다. 대단하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가, 밥먹듯이 헌법을 어기고 있다. '마음은 콩밭에' 또 법정 처리 시한 넘긴 예산안 [노컷뉴스] 2007.11.3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712/03/nocut/v19077911.html (일부발췌) 새해 예산안 처리가 또다시 헌법상 기한을 넘겼다. 대선 등과 맞물려 자칫 올해안 처리도 불투명해지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도 우려되고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헌법에서 정한 법정시한인 12월2일을 또다시 넘겼다. 특히 대선이 있는 해에 새해 예산안이 국회에.. 더보기
국회 관련 뉴스, 이제 아이와 못보겠다 국회 관련 뉴스, 아이와 못보겠다 국회에서 '잔대가리'가 뭐냐? 좀 엄격한 아이 TV 교육 아내는 TV에 대해서만은 아이에게 엄청나게 엄격하다. 우리아이 말을 빌리자면 "싸우는 만화"는 일단 안된다. 즉, 로보트 만화부터 시작해서 유캔도, 파워레인저는 모두 금지다. 나는 "아이들이 전쟁 놀이도 하면서 크는거지"라고 항변하지만, 아내의 교육방침에 크게 반발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그나마 같이 보던 뉴스도 "금지목록"에 들어가고 말았다. 모두, 국회의원들의 막말 덕분이다. "아빠, 잔대가리가 뭐야?" 오늘 밥을 먹고 있는데, TV에서는 국감관련 뉴스가 나왔다. 오늘도 여전히 싸우겠거니.. 했는데, 뚜렷이 한마디가 들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이의 질문... "아빠, 잔대가리가 뭐야?" 아내는 깜짝 놀라.. 더보기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은 망하고,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는 망한다? 별거 아니다. 이미 야당의 대통령 후보(라고 하지만, 거의 된것이나 다름없다고 자부하는)께서는... 강성노조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아주 심하게 드러내신 바 있다. 즉, 강성노조때문에 기업이 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강성 야당때문에 국회가 망하는 것 같다. 틈만나면, 쌈박질을 해온것은 좋다. 그들의 수준이 그런정도니까. 하지만, 이제 지겹지도 않나? 맨날 국회 박차고 나와서 국민위한답시고 탱자탱자 논게 벌써 몇년째인가? 내 생각에 이번 국회는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하면 다들 깡통찰 것이다. 맨날 의사봉 뺏기 놀이를 하고, 점거 농성하고... 그러고서 무슨 강성 노조 타령? 제발, 문제가 있으면 안에서 해결해라. 그리고, 무노동 무임금 법안, 국회에 반드시 적용해라. 맨날 국회 회.. 더보기
학급회의보다 못한 국회 - 반말은 제발 하지 말자 우리나라 국회, 정말 수준이 높다고 알고 있다. 최첨단 IT기기로 무장한 본회의장은, 정말 많은 돈을 들여서 꾸며 놓았고, 각종 부문에서 세계화가 되어 있다. 하지만, '민생법안' 무시하는 것은 세계 제1위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자질 안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1위같다. 술먹고 행패부리고, 성추행하고, 막말하고... 그래, 모두 "술먹어서" 이해한다고 치자. 하지만, 아래의 모습은, 멀쩡히 회의하면서 반말하는 모습... 아무리 초등학교 학급회의가 엉망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아닐 것만 같다. "동료의원 아니야!"라고 외치는 그 의원은 "난 국회의원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 같다. (아니면 상대가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외치는 것일까?) YTN돌발영상 2007.9.20 동료의원 여러분.. 더보기
국회의원님, 자장면 값은 내셔야지요! 자장면값도 안내고 사라진 국회의원들 2007.8.16 노컷뉴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8/16/nocut/v17798731.html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부동산 차명 소유 의혹 수사 중간 결과 발표를 두고 한나라당 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후보의 사활을 건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검찰청을 항의방문 온 국회의원들이 대검찰청 청사에서 자장면까지 시켜먹고 식사비도 지불하지 않고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후략) 앞으로는 국회의사당에 항의 방문 가서, 자장면 시켜먹고, 의원님들 앞으로 달아놓고 가도 되는겁니까? 위대하신(위가 크신) 국회의원님들, 짜장면.. 아니줘~ 자장면 맞쓉니다~ 자장면 드시고서 마음이 편하시던가요? 군만두.. 더보기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님들의 해외 유람, 이렇게 바꿔보자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님들의 해외 유람, 이렇게 바꿔보자 다 아는 이야기인데 왜 갑자기? 심심하면 터지는 문제다. 국회의원들만 외국에서 잘 노는줄 알았는데, 공기업의 '감사'들께서도 '감사히' 잘 놀다가 오셨다고 한다. 그리고 '더러워서' 돈을 돌려주었다고 한다. 기분이 너무 나빠서 미국의 LA에서 도우미를 "모시고" 술판도 벌였다고 한다. 어허, 그런데 이거 왠일인가? 잘못이 없는 이들에게 공항에서 '미꾸라지'를 투척하며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흐린 우리나라]를 퍼포먼스로 보여주신 시민단체가 있었다. 신문기사들의 제목으로 그 실상을 살펴봐도 재밌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다) 공기업 감사들 남미 이과수 폭포 집단 외유 [이데일리] 2007.5.15 남미방문 감사 21명 중도 귀국 .. 더보기
눈물겹다! 의사협회! 국민의 건강을 항상 생각하시는 의사 협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약사등과 의사협회와 협의한 을 거부하면서 "의사 선생님들이 잔뜩 모인 곳에서" 를 사용해서 을 단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 분들이 국민을 위하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었지 않기도 안한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이번에.. 대한의사협회, 국회의원에 돈로비 2007년 4월 24일 (화) 05:07 한국일보 이 기사를 보면서, 자신들의 를 털어서 국회의원들에게 [거마비]를 챙겨주신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감동의 눈물이 흘렀다. 너무 울기가 힘들어서 가슴을 쳤다. 한국일보가 23일 입수한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발언록과 45분 분량의 음성파일에 따르면 의사협회는 산하 조직인 한국의정회(이하 의정회·회장 박희.. 더보기
'너'가 어때서? You 아닌가? - 한나라당의 영어식 어법 대통령을 '너'라고 해서 국회가 파행을 거듭했다니, 어이가 없다. 한나라당 식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 이 사람들아, 됐어'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같기도…! 출처: YTN돌발영상 2007.03.06 14:15 (요즘 너무 우려먹는데.. ^^) 한나라당 국회의원 왈, "국회의원도 이 사람이고, 장관도 이 사람이고 누구든지 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This man" 이렇댄다. 그러니, 같은 방식으로, 한나라당의 해석대로라면.. "아버지도 '너'고 어머니도 '너'고 대통령도 '너'라고 할 수 있지" "You" 그러니, 이렇게 정리하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너, 이 사람아, 됐어" 난 분명히 한나라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말했다. 혹시, 인격모독으로 고소하고 싶으면 하시.. 더보기
대한민국 국회를 고발한다 - 자신들의 예산 심의를 하는 회의록 공개! 대한민국 국회를 엿본다 (1)자신들의 예산 심의를 하는 회의록 공개! 자기 자신의 봉급과 수당을 설계하는 좋은 직업? 국회는 올해도 법을 지키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올해도 법, 그것도 헌법을 모두 어겼다. 만약, 일반 국민이 그랬다면 별다른 말없이 감옥에 갔겠지만, 그들은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 매년 있어왔던 일이었다. 헌법에 명시된 예산안 처리시한은 12월 2일이다. 그렇지만 올해는 25일이나 늦은 2006년 12월 27일에 예산안을 처리했다. 관련기사 : 2006년 12월 27일(수) 세계일보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612/27/segye/v15198982.html 예산안 삭감규모가 최대라니, 복지예산은 줄이고 선심 예산은 늘렸다느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