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천재 이명박, 공공기관장에 대응하는 자세
바보 노무현 vs. 천재 이명박 공공기관장에 대응하는 자세 코드인사를 위해, 저번 코드인사는 나가라? 다시 말하자면, 낙하산 내려야 하니, 저번에 낙하산으로 떨어진 사람은 나가라는 것이 바로 요즘 세상 시끄러운 참여정부 출신 공공기관장 사퇴 압력이다. ▲ 관련기사 : 盧정권 인사 물러나라” 떼공격… 유인촌 문화·이윤호 지경 ‘물갈이 발언’ 맞장구 [국민일보] 2008.3.12 그래 맞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 예전 사람들은 모두 나가고, 새 사람, 즉 "이명박 코드"로 다 바꾸어야 한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 코드 인사를 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외치던 사람들이 바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그와 친한 언론들이었다는 것은 세살먹은 아이도 다 안다. 즉, 코드인사=노무현식 인사 = 나쁜것 이라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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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3일 전, 국회에선 어떤 일이? - 망할 만 했다
IMF 3일 전, 국회에선 어떤 일이? 국회 속기록을 뒤져보니... 망할 만 했네! 의결 정족수도 못채우는 본회의장의 추태! 1997년 11월 21일, IMF 구제금융시대 개막 1997년 11월 18일, 국회 본회의 풍경 1997년 11월 18일, IMF 구제금융시대 개막 3일전. 국회에서는 제185회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다. 이 날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바로 11월 21일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나락으로 빠지고, 엄청난 재앙이 몰려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한다.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였다. 바로, 그런 재앙이 닥치기 사흘전, 과연 국가의 입법부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 과연 그들은 민생을 걱정하면서, 앞으로 닥칠 재앙에 대해서 고민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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