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료로 살펴본 이자스민 "인종차별" 보도 - KBS,MBC 조작 보도 처벌하라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MBC뉴스를 고발한다.2012/04/17 - 이자스민 인종차별 글의 실체는? - KBS뉴스를 고발한다 그리고 "2012년 4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마지막 부분에 있었던 "미니 인터뷰"도 듣고 오면 좋다. (누가 출연하냐고? ㅎㅎㅎ) 이 글은 위의 두 글에 대한 후속 글로, "철저히 분석된 데이터"를 기초로 "이자스민에 대한 인종차별 글이 트위터에서 만연했다고 말한 조중동문 + KBS, MBC 등등의 기사는 모두 악의적인 거짓말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1) 한글로가 소셜 분석 회사 "트리움"에 의뢰해서 분석한 내용 초기 내 블로그 글이 화제가 된 이후, 소셜 분석 업체.. 더보기 "임기 중 대운하 안한다" = "임기 중 사면 없지만 이건희 회장은 한다" - 치밀한 '뒷구멍' 발언에 속지말자 임기 중 대운하 안한다 = 임기 중 사면 없지만 이건희 회장은 한다 치밀한 '뒷구멍' 발언에 속지말자 대통령의 말... 주어가 없는 말...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당당했다. 자신이 버젓이 나와서 "BBK를 설립했다"고 말하는 동영상 앞에서도 "오해다"라고 일축했다. "립서비스"라고 했다. (덕분에 투자해서 손해본 수많은 사람들은 그냥 바보일 뿐..) 그리고, 그 명석한 두뇌의 나경원 의원은 "주어가 없다"는 국문학적 분석으로 그 말이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님을 증명했다. 좋다. 인정한다. 주어가 없고, 그냥 립서비스 차원에서 했다고 하는 것 다 인정하자. 그거 인정해서 대통령되었다는 것.. 다 인정한다. "임기내 대운하 안하겠다"고 또 밝혀? 하지만... 이미 라디오 훈화말씀에서 밝혔지만,.. 더보기 4대강 사업, 완치된 환자에 타미플루 주는 꼴? - 준설 불필요 구간 준설비만 1조3300억 4대강 사업, 완치된 환자에 타미플루 주는 꼴? 김진애 의원의 자료를 살펴보니 4대강 홍수대비 한다는 소리는 "말짱 거짓말" 어떻게 하나. 4대강 사업의 잘못된 점이 매일 밝혀지고 있다. 벌써 삽질을 시작한 곳도 많은데.. 걱정이다. 일단, 김진애 의원(http://jkspace.net)과 대한 하천학회의 공동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보도자료를 살펴보자. 낙동강 하구와 안동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95% 이상의 하도홍수소통 능력이 이미 확보되어 있어 대규모 준설은 사실상 불필요함. 일부 구간만 빼면 홍수에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이다. 귀가 따갑도록 말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듣지 않는 대목이다. 이미 홍수 대비 완료된 강바닥 파는데 1조 3천억원을 퍼부어? 오늘의 대박은 바로 아래 사항 목표홍수량 대비.. 더보기 임기내 대운하 포기? MB연설문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임기내 대운하 포기? MB연설문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주어"가 없다던 동영상과 다를 바 없어 BBK를 설립했지만, 주어가 없어 나경원 의원의 재치라고 기억한다. 이른바 '이명박 BBK 고백 동영상'은 그렇게 '주어가 없어서... 아니다'라는 식으로 매듭지었고, 바보같은 국민은 다 믿는 것 같았다. 아마 그날 한나라당은 '주어가 없으면 아니라고 우길 수 있다'라는 진리를 하나 배웠을 것이다. 하지만.. 난 국어시간에 '우리나라 말은 주어가 자주 생략된다'라고 배웠으니... 교과서를 찢어야 했다. ㅠㅠ 대운하 포기는 '임기내'에서만? 결국은 한다는 소리 말장난의 시작이다. 그냥 "난 대운하를 영원히 안하겠다고 국민앞에 선서합니다"라고 하면 모두들 박수칠 것을.. (주어가 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 더보기 영어 좀 하는 국무총리 - "메일은 편지란 뜻이다" 영어 좀 하는 국무총리 - "메일은 편지란 뜻이다" "나 영어 좀 하는 총리야" 오늘(2월 13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대정부 질문에서 한 말이다. "제가 영어 좀 합니다".. 이게 왜 나온 말인가 하면... 이렇다. 김유정 “한승수 총리, e-메일 얘기할 때 확신 [미디어오늘] 2009.2.12 (일부발췌) 김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 "내가 국회 질문할 때 e-메일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한승수 총리가 이메일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며 (의혹에 대해) 99% 확신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 총리에게 "제보에 따르면 설 연휴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보낸 문건이 있다. 용산 사태를 통한 촛불 시위 확산, 반정부 시위를 막고자 군포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하라는 .. 더보기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전기 꺼놓고 뭐했을까? - 김석기 서울 경찰청장의 직무유기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전기 꺼놓고 뭐했을까? 김석기 서울 경찰청장의 직무유기 경찰청장 이름을 모르던 시절이 좋았다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경찰청장은 어린이도 모두 아는 '어청수' 전 총장이다. 세상에! 대통령도 아니고 국무총리도 아닌데, 그 이름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이야! 몇만명이 모여서 '어청수 물러가라'를 외치고, 스님들이 '어청수 사과하라'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런 경찰청장... 이름을 모르던 시절이 더 좋았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김석기'라는 이름이 오르내린다. 또다시 어린이들까지도 들먹일 유명한 이름이 될 것같은 기분이다. 참 착찹하다. 그리고 서글프다. 경찰청장은 어차피 우리 서민과는 별 관련도 없던 사람인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가깝게' 되었는지... 인생 역정이 참으로 애닯다. 거.. 더보기 미 소고기 시장 점유율 50% 기사는 거짓말 미 소고기 시장 점유율 50% 기사는 거짓말 의도된 거짓말이 세상을 뒤덮다 며칠 전, 이상하리만큼 계속해서 TV, 신문을 뒤덮던 기사가 있었다. 바로 아래 기사다. 美소고기 시장 점유율 50% 육박…호주산과 양분 [세계일보] 2008.10.26 제목만 봐도 무슨 소린지 딱 알겠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 내가 수없이 많은 식당들을 봐도 모두 "호주산"이라고만 쓰여 있던데 말이다. 심지어 며칠 전 초대 받아서 갔던 외국계 호텔에서도 당당히 "호주산" 이라고 하면서 스테이크를 내놓고 있었다. 그렇다면 50%에 육박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모두 어디로 간건가? 우리가 모르는 암흑세계의 사람들이 먹고 있나? 아니면 이름모를 음식 재료로 쓰이고 있나? 아니면, 눈에 치이도록 흔한 "호주산"이 거짓말이었던 것인가?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