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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의 두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그리고 "2012년 4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마지막 부분에 있었던 "미니 인터뷰"도 듣고 오면 좋다. (누가 출연하냐고? ㅎㅎㅎ)


이 글은 위의 두 글에 대한 후속 글로, "철저히 분석된 데이터"를 기초로 

"이자스민에 대한 인종차별 글이 트위터에서 만연했다고 말한 조중동문 + KBS, MBC 등등의 기사는 모두 악의적인 거짓말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1) 한글로가 소셜 분석 회사 "트리움"에 의뢰해서 분석한 내용


초기 내 블로그 글이 화제가 된 이후, 소셜 분석 업체인 트리움(http://treum.com/)의 이종대 이사님의 도움으로, 아래와 같은 세 개의 결과치를 얻어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17571681645288&set=a.225496520852805.53871.225402684195522&type=1



(트리움측의 설명) '이자스민' 관련 확산지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종차별 관련 트윗의 확산은 아예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보수성향 유저들의 진보비판 트윗이 중앙에 있네요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17571681645288&set=a.225496520852805.53871.225402684195522&type=3&theater



(트리움의 설명) 이자스민 매매혼 키워드를 포함한 트윗 중 기본적으로 많이 리트윗된 메시지들도 대부분이 보수 트위터러들의 진보 트위터러 비판이었습니다. 트윗 리스트를 잠고하세요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17585064977283&set=a.225496520852805.53871.225402684195522&type=3&theater




(트리움의 설명) 무엇보다, 전체 트윗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4월 14일 오후 10시에 트윗량 88개가 peak이고, 가장 많이 화제가 된 4월 14일에도 불과 420건밖에 없네요 




(2) 머니투데이가 "홍보회사 미디컴"의 의뢰해서 조사한 내용

자료 기사 
이자스민 비난 트윗 원문 보니… 여론조작?
이자스민 언급 트윗 중 리트윗 상위 20개 분석 결과 인종차별성 비방 트윗 없어 [머니투데이 2012.4.17]

(위기사 일부발췌)
머니투데이가 홍보회사 미디컴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이자스민'에 관해 언급된 트윗 6611건 중 리트윗이 많이 된 순으로 상위 20개를 집계한 결과, 20개 중 이씨에 대한 인종차별적 비방을 담은 트윗은 없었다. 20위를 기록한 트윗이 7번 리트윗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종차별적 비방은 리트윗 횟수가 많아야 7회 이하에 그쳤다는 의미다. (아래 표 참조)


4월10일부터 16일까지 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해 언급한 트윗 중 리트윗 많이 된 상위 20개의 트윗. (자료 : 홍보회사 미디컴) [위 기사 내용]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이자스민에 대한 인종차별 글을 보지 못했다"는 글이 대부분이다. 이걸 보고 "인종차별 글이 만연했다"고 분석할 KBS, MBC 기자.. 손드시라. (거기, 조중동문 기자는 손 내려. 니들은 원래 그래)



(3) 한겨레가 "소셜메트릭스"에 분석 의뢰한 결과


[근거기사]


이자스민 인종차별 공격 1%…차별반대 등 84% [한겨레] 2012.4.19

트위터 544만건 노출도 분석

"주 여론은 인종주의 반대"

'언론의 과장된 보도' 지적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19210010391&p=hani


(위 기사 일부발췌)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이자스민' 당선자가 언급된 트위트의 노출도를 분석한 결과, 전체 544만3704점 가운데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트위트의 노출도는 1만3955점, 가짜공약을 확산시킨 트위트 노출도는 5만4032점으로 전체의 1.2% 수준이다. 허위학력 논란 트위트 노출(4만3680점)을 합할 경우 2%다. 노출도를 높인 트위트는 3건 정도(20회 이상 리트위트)에 불과했다.

(중략)

소셜메트릭스의 권미경 이사는 "이자스민씨 이슈가 트위터를 달군 것은 오히려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라며 "부정적 트위트가 소수 있지만 확산되지 않고 팔로어도 미미했다. 주 여론은 인종주의 반대라 언론보도와 동떨어진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조중동문+KBS MBC, 뻥칠래?" 다..


(4) CBC가 "소셜트리"에 분석 의뢰한 결과


[근거기사]

[트위터의 눈] 선거 패배로 ‘이자스민’ 인종 차별? 트위터를 분석해 보니 [CBC] 2012.4.19

http://cbci.co.kr/?p=115671


(위 기사 일부발췌)

소셜트리 관계자는 “트위터 곡선을 분석해 보면 ‘외국인 혐오증 보도’ 이후 혐오증에 대한 반대입장의 트윗이 확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트윗이 먼저 증가하고 언론보도가 따라가는 일반적 양상과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위 기사에서 소개된 그래프) 




맺으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지난 글에서 제기했던 의혹이 모두 분석 데이터로 증명되었다. 트위터 사용자의 경험적인 내용도 그러했고, 데이터 분석으로도 같은 결과.. "인종차별 트윗이 만연했다고 한 보도는 모두 허위 조작 보도다"


1) 이자스민 인종차별 트윗은 존재했지만, 그 존재가 미미할 정도였다.
2) 그런데도 조중동문을 시작으로 KBS, MBC가 "인종차별 트윗이 만연하다"는 거짓 보도를 했다.
3) 심지어 KBS와 MBC는 묘하게 화면을 조작 (실제로는 인종차별 반대하는 트윗인데, 배경에 깔고 인종차별 트윗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등)했다.
4) 한마디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거대한 "조작의 힘"이 작용한 결과다
5)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허위조작 보도한 KBS, MBC를 처벌하라! 


그런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종차별 글을 올리는 사람을 집중 모니터링" 한다고 발표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30) 뭐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한 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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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바네라 2012.04.22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료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노력하셨을텐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다릅니다.
    미디어오늘에 링크 된 기관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입니다.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임기 중 대운하 안한다 = 임기 중 사면 없지만 이건희 회장은 한다
치밀한 '뒷구멍' 발언에 속지말자


대통령의 말... 주어가 없는 말...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당당했다. 자신이 버젓이 나와서 "BBK를 설립했다"고 말하는 동영상 앞에서도 "오해다"라고 일축했다. "립서비스"라고 했다. (덕분에 투자해서 손해본 수많은 사람들은 그냥 바보일 뿐..) 그리고, 그 명석한 두뇌의 나경원 의원은 "주어가 없다"는 국문학적 분석으로 그 말이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님을 증명했다.

좋다. 인정한다. 주어가 없고, 그냥 립서비스 차원에서 했다고 하는 것 다 인정하자. 그거 인정해서 대통령되었다는 것.. 다 인정한다.

"임기내 대운하 안하겠다"고 또 밝혀? 하지만...

이미 라디오 훈화말씀에서 밝혔지만, 또 오늘 밝히셨나보다.

李대통령 "임기중 대운하 추진 않겠다" [아이뉴스24] 2009.12.30
(일부)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부, 농림수산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로부터 내년 SOC(사회간접자본), 지역경제 분야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미 이 정부의 임기 중에는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물리적, 시간적으로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에서 문제삼는 것은 두가지다.

첫째, 왜 "임기 중"라는 단서 조항을 붙이나? 

음모론을 펼쳐보자. 임기 내에는 착공하지 않도록 해 놓고, 미리 예산 통과까지 다 시키는 작전을 한 후에, 대통령에서 물어나는 바로 그 해 겨울... 바로 착공한다는 뜻인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운하는 추진 않겠다" 라고 밝혀야 맞다. 하지만, 워낙 정상적인 상황 자체가 없는 동네가 정치판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다. 거기에 "임기 중"라는 단서를 밝히는 것은 어딘지 이상한 낌새가 느껴진다. (그 낌새는 MB정부에서 어김없이 사실로 나타나는게 문제다.)

둘째, 대통령 말을 누가 믿나?

선거때는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선거에서 정치인은 뻥쳐도 된다"고 이미 면죄부를 스스로에게 내렸다. 그래서인지 "세종시 원안 추진 관련 발언"을 수도 없이 했으면서, 이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백년 대계니 뭐니 하는 말 자체가 자기 모순인데 뭘)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세종시를 완전 엎어서 이상한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미, 자신이 국민과 약속한 것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명분"만 내세우면 되는 대통령 아니던가? 그게 "이명박 식" 믿음이다.

사면권에 대한 논란? 역시 "단서 조항"이 있었다

그리고, 사면권에 대한 논란도 그렇다.
[동영상]李대통령 "임기내 범법자 사면·복권 없다" [경제투데이] 2009.8.12
(일부발췌)
이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8·15특별 사면안을 심의·의결한 뒤 이번 사면이 정권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면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제 정권이 바뀐건가? 그래서 이건희 회장을 사면했나?



아니다. 충분히 이명박 대통령은 "뒷구멍"을 마련해 놓았다. 아래 뉴스를 보자.

李대통령 "내 임기 내 비리 사면 없다" [노컷뉴스] 2009.8.12

[일부발췌]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기업인과 정치인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듯 "법질서를 엄정히 지켜나간다는 새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이번 사면은 현 정부 출범 이전 법을 어긴 사람이 대상이 됐다"고 설명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부정비리에 대해서는 공직자 기업인 불문하고 단호히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새 정부 출범 이후 빚어진 범범행위에 대해서는 일체 사면이 없을 것 임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얼마나 머리가 좋나? 행간을 잘 읽어보면... "이번 정부에서 잡은 사람에 한해서 사면을 안하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건희 회장은 얼마든지 사면해도 된다.

한 마디로 "지난 정권에서 나쁜 짓 한 사람은 우리 식구니까 사면해도 되고, 이번 정권에서 나쁜 짓 한 사람은 우리의 정적이니 절대 사면이 안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나쁜 짓 한 "자기편" 사람은 절대로 사면할 정도의 형량을 때리지 않도록 할 것이니 걱정이 없다. 

이렇게 치밀하게 "뒷구멍"을 마련해 놓고서 "논리 논쟁"을 할 것이다. 아마도 100분토론이 이 문제로 다시 벌어진다면, 나경원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분을 가지고 또 국문학 강의를 할 것이 뻔하다. 정말 대단한 실력이다.

이렇듯, 대통령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바보된다.


정의가 있긴 있나?

대통령의 말이 "헛말"일색인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고, 이게 국가 경쟁력, 국가 브랜드를 깎아 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은 자신의 뜻에 반하는 사람은 무조건 "권력"을 이용해서 잡아 넣고, 전과자를 만들고,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사람은 감옥에 있는 사람이라도, 현재 처벌중인 사람이라도 구해준다. 정말 아름다운 "정의사회 구현"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말 장난에 재미를 붙인 대통령. "임기 중에"라는 단서를 계속 붙이면서 "대운하"를 안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의 그림 하나만 봐도.. 아주 간단히 그 거짓말을 알 수 있다.


2009년 12월 2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캡처

4대강 사업의 "보"가 갑자기 대운하 사업 수준으로 "격상"된 것은 아무리 내가 "MB각하 만세"를 108번 외치고 나서 봐도 이해가 안된다. 갑자기 (멀쩡한) 강이 극도로 오염되어서 저렇게 깊이 파야 한다고 달라진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국민은 잘 속는다

하지만, 국민들은 속이기 쉽다. BBK때도 설렁탕 먹으면서 조사 받을 정도로 "검찰 친화적"인데다가 자신의 수많은 전과도 모두 "사면, 복권"으로 지워지지 않았나? 그런 그에게 사면권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리라 생각한 국민이 바보다. 하지만, 또 속을거다.

하지만, 속지 말자. 우리, 제발 "괴물은 되지 말자". 아이들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자신은 떳떳하게 거짓말하는 못난 어른은 되지 말자. 아니, 제발 어른이라도 되자.

그리고, 우리 "그만 속자" 이명박 대통령의 말은... 모두 "오해"라는 말과 "죄송하다"는 말로 엎을 수 있는 "거짓말"일 뿐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9.12.30.
http://media.hangu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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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wmx 2009.12.30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우리가 똑똑해져합니다. 대중은 한 때 무리의 습성으로 짧은 시간 안에서는 우둔할 수 있고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지극한국민사랑 2010.01.03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보다 못한 사고와 아주아주 얍삽한 쥐새끼 같은 넘이 대통령인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창피합니다

  3. 한자로띱때끼 2010.03.24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새뀌가 글을 다 쓰네

4대강 사업, 완치된 환자에 타미플루 주는 꼴?
김진애 의원의 자료를 살펴보니

4대강 홍수대비 한다는 소리는 "말짱 거짓말"

어떻게 하나. 4대강 사업의 잘못된 점이 매일 밝혀지고 있다. 벌써 삽질을 시작한 곳도 많은데.. 걱정이다. 

일단, 김진애 의원(http://jkspace.net)과 대한 하천학회의 공동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보도자료를 살펴보자.

낙동강 하구와 안동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95% 이상의 하도홍수소통 능력이 이미 확보되어 있어 대규모 준설은 사실상 불필요함.

일부 구간만 빼면 홍수에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이다. 귀가 따갑도록 말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듣지 않는 대목이다.


이미 홍수 대비 완료된 강바닥 파는데 1조 3천억원을 퍼부어?

오늘의 대박은 바로 아래 사항

목표홍수량 대비 100%이상의 하도홍수소통능력을 가진 구간, 즉 준설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구간의 준설비용만도 1조3,322억원. (2010년 5,435억원)

홍수가 나도 아무 문제없는 구간의 강바닥을 파는데 1조 3천억을 쏟아붓겠다는 것이다. 2100년에는 또 5400억원을 쏟아붓는다.

이거 뭐지?

오랜기간 치료로 인해서 모두 나은 환자, 혹은 이미 백신을 맞아서 항체가 생긴 신종플루 환자에게 타미플루를 퍼다 먹이는 꼴 아닌가?

그 소중한 돈은 안아깝고, 의무교육을 받는 학생들 급식비를 무상으로 해주겠다는 것은 아까워서 전액 삭감을 하나? 한나라당의 논리는 대체 어느 별의 논리인가?


하도정비가 불필요한 구간에 대한 준설비용        (단위 백만원)

공구

준설비용(전체)

준설비용(‘10)

사업주체

21공구

        48,600

        20,705

국토부

22공구

       193,800

        54,160

수공

23공구

       115,800

        31,380

수공

24공구

       225,600

        61,800

수공(위탁)

25공구

       119,100

        64,600

수공(위탁)

26공구

        54,300

        24,665

국토부

27공구

        60,000

        28,500

국토부

28공구

        73,500

        29,500

국토부

29공구

        63,400

        26,584

국토부

30공구

        90,100

        54,100

수공(위탁)

31공구

        95,700

        47,850

수공(위탁)

32공구

       113,900

        73,650

수공(위탁)

34공구

        78,400

        26,000

수공(위탁)

     1,332,200

       543,494

 

 *국토부 제출, <국가하천정비사업 추가 참고자료(4대강사업 공구별 예산자료)>에서 발췌
 *김진애 의원실 보도자료




<출처: 낙동강30공구 기본설계도(포스코건설)> * 김진애 의원실 보도자료


4대강 사업은 홍수와 별로 관계 없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미 수질 개선 효과도 없다고 그랬다. (배가 다니면 스크류 덕분에 깨끗해진다던 MB의 논리는 아직도 유효할까?) 그러면, 대체 무엇때문에 만드는 괴사업일까? 왜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내에 그렇게 서둘러 공사를 끝내고 싶어할까? 그 뒤에 숨겨진 진실..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밝혀내야 한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이다.



미디어 한글로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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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내 대운하 포기? MB연설문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주어"가 없다던 동영상과 다를 바 없어


BBK를 설립했지만, 주어가 없어

나경원 의원의 재치라고 기억한다. 이른바 '이명박 BBK 고백 동영상'은 그렇게 '주어가 없어서... 아니다'라는 식으로 매듭지었고, 바보같은 국민은 다 믿는 것 같았다. 아마 그날 한나라당은 '주어가 없으면 아니라고 우길 수 있다'라는 진리를 하나 배웠을 것이다. 하지만.. 난 국어시간에 '우리나라 말은 주어가 자주 생략된다'라고 배웠으니... 교과서를 찢어야 했다. ㅠㅠ




대운하 포기는 '임기내'에서만? 결국은 한다는 소리

말장난의 시작이다.

그냥 "난 대운하를 영원히 안하겠다고 국민앞에 선서합니다"라고 하면 모두들 박수칠 것을.. (주어가 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구시대적인 라디오 연설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정치적 쟁점이 되어 국론을 분열시킬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한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 대운하의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는 그걸 연결할 계획도 갖고 있지 않고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강을 이대로 둘 수는 결코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18차 라디오연설 중에서 (출처)


이 문장을 가지고 나중에 발뺌할 방법을 찾아보자.

1) 우리 정부에서 연결한 계획이 없다고 했다 - 계획을 나중에 세웠다고 우기면 된다.
2)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이고, 이것만 안한다고 했다. - 연결 직전까지의 모든 일은 다 할 수 있다. 즉, 연결만 나중에 하고, 그 전에 4대강 죽이기 사업을 통해 모두 초석을 다져 놓는다.
3)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다 - 주어가 없다. 그리고, 임기 후에는 가능하다.

즉, 연설문 어디를 찾아봐도 "대운하"를 안하겠다는 소리는 없다. 왜 언론은 확대 해석을 하려고 애쓰는 것일까?


대운하 포기가 아니라 "대운하 핵심 임기내 추진 보류"다

대통령 후보시절, 위장전입을 그리도 부인하다가 나중에 들통나니 사과했고, 자녀의 위장취업도 별 문제없다고 넘어간 것으로 기억한다. 준법 정신을 부르짖는 그 분께서는 법을 십여차례 어겨서 전과도 14번인가 있으시다. (물론, 사면, 복권 되었다.)

그리고, BBK관련 해서는 스스로 사람들에게 '설립했다'고 한 동영상까지 있지만, "주어가 없다. 그냥 독려 차원에서.." 라고 얼버무리고 만다.

놀라운 것은.. 이것을 믿어주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다. 아! 대한민국.

이번에도 그렇다. 문장을 잘 뜯어보면, 나중에 대운하 추진하고도 별 무리없이 '내가 언제?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 이라고 넘어갈 수 있다.

속지 말자. 정말, 대운하를 포기할 것이라면, 주어 목적어 제대로 넣어서 발언하면 된다. 하지만, 저렇게 숭그리당당 넘어가는 것은, 모두 BBK식 말장난에 놀아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것은 한 번이면 족하다. 정신차리자.


미디어 한글로
200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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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루 :) 2009.06.29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초석을 다 다져놓겠다는거죠. 그러니깐 사업을 보면 강 정비사업 이상으로 강바닥을 파고 넓히고 이 ㅈㄹ을 하고 있는거.. -_- MB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한번 더 고민해보고 꼼꼼히 찾아보고 믿을라구요.

  2. BlogIcon 청공비 2009.06.30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4대강 추진하기 위해서 세종시 작살내고 예산 돌리려나 봅니다.
    언론은 포기했다고 떠들지만 20조가 넘는 예산은 집행할 거고...그 예산은 정말로 하천정비 예산인지 궁금합니다.
    노정권 때 언론에 맞아죽는 걸 보고 이제는 제대로 언론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좀 하는 국무총리 - "메일은 편지란 뜻이다"

"나 영어 좀 하는 총리야"

오늘(2월 13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대정부 질문에서 한 말이다. "제가 영어 좀 합니다"..

이게 왜 나온 말인가 하면... 이렇다.


김유정 “한승수 총리, e-메일 얘기할 때 확신 [미디어오늘] 2009.2.12
(일부발췌)
김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 "내가 국회 질문할 때 e-메일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한승수 총리가 이메일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며 (의혹에 대해) 99% 확신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 총리에게 "제보에 따르면 설 연휴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보낸 문건이 있다. 용산 사태를 통한 촛불 시위 확산, 반정부 시위를 막고자 군포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하라는 내용"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 총리는 "저는 들은 바가 없다. 청와대에서 무슨 메일이나 무슨 (연락을)했는지 모르지만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 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관계자도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청와대로부터) 공문서로 접수된 것은 없다"고 답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90212115206779&p=mediatoday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다시 다그쳐 물었다. "e메일이 아니라 문건이라고 했는데, 총리는 왜 '이메일'이라고 했느냐.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



그러자, 한승수 국무총리가 답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쓴 것이라 세부 조사는 다를 수 있다. MBC의 영상을 보고 다시 녹취해서 쓴다. 정확한 녹취다. 관련기사는 여기를 참조[관련 동영상 기사])


"한승수총리 : 혹시 제가 메일이라고 한 걸 이메일로 오해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석현 의원: 우리가 메일이라고 하면 이메일을 말하죠. 우편물을, 우편공문을 메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니, 본래 제가 영어를 좀 합니다. 외국에서는 메일이라고 그러면 편지를 얘기합니다.
너무 웃겨서 미치는 줄 알았다.

그러니까, 영어에 익숙하셔서 '공문'을 '메일'이라고 말씀하셨다는... 변명이었다.

민주당 의원은.. 이런 비유를 했다.

"영구한테 '너 밥먹었냐?' 하면
영구가 '아니.. 난 자장면 안먹었어요'
그러잖아요.
그러면 자장면 먹었다는 뜻 아닙니까?

- 민주당 이석현 의원 본회의(2009.2.13) 발언중


웃음주는 MB정부

너무 재밌다.

진실은 어차피.. 영어 저 너머에 있다. 청와대 행정관이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낸 것이라는 것이 청와대의 변명이다. 그런데, 내가 경찰청 홍보과 직원이라면, 청와대 행정관이 그런 "이메일 지시"를 보냈다면, 정신 차리고 그대로 따를 것이다. 요즘에 정부에서는 공식 이메일만 사용한다니까, 분명히 이메일 주소는 ...@president.go.kr 같은 것으로 오지 않았을까? 그러면 목 뒤가 쭈뼛.. 섰을걸..

그냥 친해서.. "그러려니.." 생각했을까?

어쨌든, 이번 MB정권은 "음모론을 현실로" 바꾸어 놓고 그것을 다시 "장난으로" 되돌리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듯 하다.

그리고 또 하나.. 웃음을 주는 정부다. 코미디보다 더 재밌다. 여러분도 웃고 싶으시면, 국회방송 생중계를 보시라. 단, 한나라당 질문할 때는 보면, 혈압 오르니.. 다른 당 할 때만 보면 좋다.

참.. 신빈곤층을 해결하기 위해서 청와대 직원들 월급을 "자발적으로" 성금으로 내놓는다는데.. 참 재밌다. 청와대 직원들 월급 조금 더 깎으면.. 우리나라 "구"빈곤층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복지 MB 정부! 대통령의 재산 헌납과 직원들의 월급 깎아서 해결하는 복지 대한민국.. 눈물이 나온다. 대통령에게 도와달라는 편지 보내면, 완전 해결해준단다. 아.. (지금 그 부분을 한나라당 대통령이 발표하고 있다.)

여러분들.. 대통령에게 "메일" 보내삼! 우표 붙인 메일로.. ^^


미디어 한글로
20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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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소연낭자 2009.02.13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왜그래??? 다 알면서 이 사람들 전공이 토목이잖어...
    화~~아악 한 방에 밀어부쳐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인데...
    이 정부 마인드가 국민수준하고 한 30년은 뒤에 오고 있구만...

  3. 두사부일체 2009.02.13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성택이 여자들 불러놓고 메일주소 얘기하라니까 집주소 얘기하던 장면 있던데,...
    대한민국 국민은 다 웃었겠지만, 한승수는 왜 웃는지 몰랐겠군.....

  4. 옹달샘 2009.02.13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 !! 몰랐읍니다...
    메일이 편지인지...

    일국의 총리가 낯짝이 두꺼워서 부끄럼도 모르고.
    굴비 엮듯이 몽땅 엮어 지구밖으로 보내버리자...

  5. 2009.02.13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빈곤층이란 뭘까?뉴라이트 대통령이라서 그런지 새로운 거 무지 좋아하네...청와대 직원들 모금해서 운운 한 뉴스 아직 외신 안 탔나요? 아.......쪽팔려....!!!!!!!!!!!!!!!!!!!!!!!!

  6. 요즘 2009.02.13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저를 제일 신나게 웃도록 만들어주었던것이 그 뉴스였습니다..

    국회의원들도 어려운지.. 요즘에 개그맨으로 투잡뛰는듯..

  7. ㅋㅋㅋ 2009.02.1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말이 생각나더군요...

    "이거 왜 이래 아마츄어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뒤지는줄 알았음....

  8. BlogIcon 물망초5 2009.02.14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7810

    --> 아고라네티즌청원서명하러가기

  9. 안씨.. 2009.02.14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외교통상부였나??? SEASON'S GREETIONG 을 SEASONS GREETING 이었나 하여간 뭐 뭐시기로 잘못썼던데...

  10. 홍길동 2009.02.14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으로 하늘을 가릴려니 잘 안가려지고 지금 MB나 한나라당은 점점 더 미쳐가는것이 너무 안타갑다.
    그렇게 좋은 정권얻어서 더 미쳐가는 꼴을 보니 참 불쌍하다. 잘먹고 잘살아라 얼마남지 않았다.

  11. 추천 447 2009.02.14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똑한 사람이 10만명을 먹여살린다고 삼성이건희가 그랬었지요.
    그런데 쥐박이는 5천만명을 물먹여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백성이 왜 이리 참아야만 합니까??
    정신들 차리세요...정신들차리세요....안그러면 모두 죽습니다.
    방향키를 잡은 선장이 우리편이아니라
    적군편이라 이말입니다.
    아시겠어요?~!

  12. Yosef 2009.02.14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국회에 서서 웬 외국 타령.
    지금 외국에 있는 국회에 서 있는 것으로 착각한 모양이네.
    총리라는 작자가.

  13. 아삭아삭 2009.02.14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답답합니다. 나 영어 좀 합니다를 영어로 말 할수 있으면 인정..

  14. 조헌주 2009.02.14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 했는데....
    메일이랑 이메일이랑 엄연히 다른거고...
    메일을 이메일로 알아 듣는 사람은 토익 공부도 안했었나??
    그리고 왜 이렇게 많이 까는지??
    그리고 총리가 니 친구니 ㅡㅡ
    엄연히 우리나라 총리이신데 이렇게 무시해서야...
    어디 다른 나라가서 대접 받겠니 ㅡㅡ
    진짜 한심들 하다.

    • 이방인 2009.02.14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요.
      언어란 사전의 뜻만 있는 게 아니라 관습처럼 쓰는 의미가 있는 겁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대부분 이메일을 메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니 친구니?

    • ㅡㅡ 2009.02.14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넌 몇살이나 쳐 드셨는데 반말 지꺼리세요?
      너부터 좀 존대하는법좀 배우시죠?

      그리고 대접받을 짓을 해야 어른대접을 하죠

  15. 몽레알레즈 2009.02.14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퀘벡 국회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인에게 공개 되는데요.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한 쪽이 발표하면(길게 안 합니다. 간결하게 할 말만 하고 앉습니다.) 그 쪽 당 사람들은 박수치고 다른 쪽에서 반박하면 도 그쪽 당 사람들이 박수... 국회의원 한 명이 그 날 마침 생일이었답니다. 케잌 가지고 오고 모두들 축하노래 부르더라구요.

    참.. 극과 극 체험의 현장도 아니고 원...

    에고.. 얘기가 좀 빗나갔는데요. 이제 저런 코메디는 그만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들은 왜 다 저 모양인가요? 속 터져요. 부끄러운 줄 모르고 권력에만 아부하는 사람들..

  16. 어떻게 사냐 2009.02.14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사냐는 질문에 편지 붙여 줬어요 ...

  17. best 2009.02.14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이 나라에서는 영어를 해야하나부다. 누구는 오렌지를 어륀지로 해야한다고 하고, 총리께서는 메일이 편지라고 친절히 가르쳐 주시고 아! 우리가 월드컵때 대한~민~국이라고 열심히 외쳤던 이 나라가 진짜 대한민국이 맞는지 한심하다

  18. best 2009.02.14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영어 좀 하시는 우리의 총리께서는 짜장면이 아닌 자장면을 드셨다 능군요 ㅎㅎㅎㅎㅎ

  19. BlogIcon 대한 소방 공사 2009.02.14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한 민국 공무원 95퍼센트 짤라야 하고, 燒放 放災廳 혹은 放火廳, 경찰, 소방서, 한국 소방 산업 기술원(기술 진짜 없다)없애야 한다, 그래야 쬐끔 나아 질거다, 어디 한승수 뿐이랴? 전 외무부 장관, 현 국회의원 송민순이도 진자 영어 못한다, 내가 안다, 같은 마산 출신이걸랑! 갱찰, 검찰, 판사는 범법자가 있어야 저거 밥줄이 안떨어 지니깐, 근본적으로 범법을 조장하고, 소방서, 소방수도 마찬가지로 불이 좀
    나야 저거 밥줄이 연명이 되니, 깊은 내면은 방화범들이다

  20. sky 2009.02.1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매번 큰 웃음 주시네요...;;

  21. sky 2009.02.1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매번 큰 웃음 주시네요...;;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전기 꺼놓고 뭐했을까?
 김석기 서울 경찰청장의 직무유기



경찰청장 이름을 모르던 시절이 좋았다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경찰청장은 어린이도 모두 아는 '어청수' 전 총장이다. 세상에! 대통령도 아니고 국무총리도 아닌데, 그 이름이 그렇게 유명해질 줄이야! 몇만명이 모여서 '어청수 물러가라'를 외치고, 스님들이 '어청수 사과하라'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런 경찰청장... 이름을 모르던 시절이 더 좋았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김석기'라는 이름이 오르내린다. 또다시 어린이들까지도 들먹일 유명한 이름이 될 것같은 기분이다. 참 착찹하다. 그리고 서글프다. 경찰청장은 어차피 우리 서민과는 별 관련도 없던 사람인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가깝게' 되었는지... 인생 역정이 참으로 애닯다.


거짓말 하다가 들키는 초등학생처럼..

민중의 지팡이. "거짓말 하면 경찰 아저씨한테 잡혀간다"는 말에 두려워서 스스로 진실을 털어 놓던 어린 시절. 그런데, 이제 경찰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큰일이다. 곶감과 호랑이에서 호랑이가 느꼈던 위기감을 이제 경찰이 느껴야 할지도 모르겠다.

김석기 내정자는 이미 지난 1월 21일에 국회에 나가서 거짓말 하다가 혼났다. 처음에 경찰특공대 투입관련해서 "보고만 받았고 승인은 한 적 없다"고 우기다가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문서를 내 놓는 민주당 김유정의원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주어가 빠졌으니 내가 한게 아니다" 라는 BBK 명언처럼... 혹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을 안했다"는 그 유명한 말처럼.. "사인은 했지만 승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아니 전세계 전체의 "결재문화"를 뒤집어 버릴 뻔 했다.

하지만, 곧 거짓말을 인정하고 물러선다. 경찰이라서 그런지, 정말 경찰답다.


관련기사 : <용산참사>김석기, 추궁끝에 "보고만 받았다"→"내가 승인" [뉴시스] 2009.1.2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121183805493&p=newsis


경찰의 거짓말은 이것뿐이 아니다.

PD수첩에서 밝혀진 바대로 철거 용역에게 물대포를 쏘게 하고는 "절대 그런 일 없다"고 발뺌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주신다. 하지만, 곧 밝혀진다.

진실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경찰은 왜 거짓말을 계속 할까?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휘관이 무전기를 꺼놓고 보고도 안받아?

거기다 한 술 더 뜬다. 특공대를 투입할 정도로 중차대한 상황에서, 지휘관은 그냥 무전기 꺼 놓고 사무실에만 있었다고 한다. 중간중간 보고도 안받았고 지시도 안내렸다고 한다.

그러면, 뭐하러 사무실에 있었을까? 그 긴 긴 시간동안 김석기 내정자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울 경찰청장이 부하들의 보고도 못받고서 집무실에 갇혀 있었다는 소리인데.. 이건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부하들의 작은 잘못이라도 지휘관까지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 바로 경찰과 군대 아니던가.

관련기사 : “용산 진압 당시 무전기 안 켜놨다” 김석기 내정자 진술 논란 [서울신문] 2009.2.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205045713286&p=seoul
(사진=위 데일리서프 기사)


차장이 있어서 꺼놔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러면, 뭐하러 청장 뽑을까? 차장만 남겨두지. 이건 명백한 직무유기다. 하지만, 검찰은 이런 부분은 분명히 "너그럽게" 넘어갈 것 같다.

신경민 앵커의 말도 인상적이다.


신경민 “김석기 믿어주는 검찰, 참 너그럽다” 직격탄 [데일리서프] 2009.2.5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90205104702447&p=dailyseop


그렇다. 이젠 경찰청의 수뇌부들은 "무전기 꺼 놓고, 보고서에 사인은 했지만 승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발뺌하면서 집무실에서 밤새 하는 케이블TV나 보면 장땡이다. 사람이 죽어도, 어떤 경찰의 잘못이 있어도 어차피, 검찰은 믿어주니까.

어째, 그리 아웅다웅이던 경찰과 검찰이 이리도 친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역시, "비지니스 프렌들리"한 대통령 덕분이다. 다들, "정치적 비지니스"에 동참한 듯 하다.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무죄로 풀어드릴까요?" 라고 시작한 듯 한 검찰 조사 결과는 기다려지지도 않는다. 이리저리 뛰면서 증거를 수집하는 능력은 PD수첩보다 더 못했다. 하긴, 이번에도 PD수첩을 구속할지도 모르겠다. 죄명은.. "비밀 유포죄" 정도가 되겠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역사의 수레바퀴가 변하지 않는다. 역사책은 맘대로 고칠지 모르지만, 역사는 맘대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디어 한글로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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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년....역사는 흐른다... 2009.02.06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업무는 현장 실무자만 남고 나머지는 필요 없는 인원이 될테고..
    소위 말하는 농성 하루만에 경찰 특공대까지 투입하면서
    무전기를 꺼 놨다..
    ㅋㅋㅋ 그런 무책임한 직무 유기가 어디있으며
    (차라리 손님와서 상담중이라 못 받았다고..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쳐박혀잇어서 못 박았다고 하는게..)
    이넘의 정부는 책임지는 넘은 없고 항상 거짓과 사기로
    득실거리네..

  3. 무한이 2009.02.06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총수님께서 요런 몹쓸 거짓말만 하시면 일선경찰관님들 국민들께 봉사하겠는교..
    ㄷ아이고 ..... 요노무 세상 꼬라지라고는

  4. 이제그만 2009.02.06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경찰만가지고 그리 몰아부치는지..결과야어찌되었던간에..신나를 뿌리고 화염병을 들고있는사람들은 왜 입도벙긋못하는지..이래서 대한민국은 싫다..자기네잘못은 조금도 못깨닫고 안되면 조상탓이라더니 지네들이 일저르고 말리는 시누이한테 화풀이 다하고 책임다 넘기고 내가볼때는 경찰이 잘못한거 하나도없는거 같은데..지랄한다고 데모하고 신나갓다뿌리고 하는데..참이상스럽다..그들보다..진짜 억울한거는 경찰들이 죽은게 더억울할거같다..어디가서 말한마듸못하고 가해자가되어..고인이된그들은 누가 보상해주는가..완전 빨치산같은..정치인들..특히..대주이..무혀이밑에있던 똘마니들..진짜..지겹다..차라리 김정일이한테가서..살던가..왜그리 하는것마다 고추가루뿌리고 발목잡는지..지금이 이렇게 당파싸움이나 하고있을때인가..진짜로 서민들이 생죽음을 하고있는데..5명이 문제가 아니라 몇천만이 죽는소리는 들리지않는가..

    • BlogIcon 한글로 2009.02.06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나가 그득하고 화염병으로 불이 붙을 수 있는 좁은 공간에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거기에 물을 부어서 활활 잘 타오르게 해서 경찰도 죽고 시민도 죽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무런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 당파싸움이나 김정일을 들이대는 님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파국으로 만드는 바로 그 분이십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 왠 싸이코패스같은 발언을... 2009.02.08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무슨 그런 정신나간 발언입니까!! 경찰이 하나도 잘못한거 없다니요!! 농성을 며칠이나 했다고, 바로 물대포쏘고 경찰수장이 서류에 한 자신의 결제도 기억못하고 거짓말인지 헛말인지...한국국민들이 글케도 무식해보입니까? 차라리 며칠동안 참을만큼 참고 기다린 끝에 행동개시를 했더라면, 적어도 경찰측이 지금같은 비난은 받지 않았을겁니다. 데모한 사람들 욕하다가 막판에 어설프게 고생하는 서민들 편드는척 오바하지마시오..데모한 사람들도 당신이 말한 서민들이고, 자신들이 살기위해서 그랬뿐이오! 문제지적을 하려면 똑바로 하고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5. 쥐잡자 2009.02.06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무실에서 비서 불러놓고 빠구리 틀때 무전기 울리면 방해되더라.

  6. 돌팅이 2009.02.0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새벽같이 출근하셔서...
    무전기까지 꺼놓으시고....
    과연 모하셨을까요??

    김색기 경창청장은........
    못생긴 마사지사를 불러서.....
    초특급 써비스를 받았다는 거에 김색기의 전재산과 목을 걸겠다!

    참고!!! 꼭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럴수도 있다는거임......
    분명히 주어는 없습니다.

  7. 경찰 2009.02.06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우병때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겪고 나니 사람들이 무슨 집단 최면이라도 걸려든 것 같군요.. 무엇인가 분풀이 대상을 찾다가 경찰을 찾은 것 같습니다. 저는 경찰입니다. 경찰관이기 이전에 우리나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언론에서 경찰이 잘못이 나오면 "저런 00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대부분의 동료들이 욕을 먹어"하곤 분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저의 양심을 걸고 이건 아닙니다. 진압과정에서 다소 실수는 있을 순 있어도 지금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몰아가고 있는 정도로 경찰이 그정도로 아둔하고 비상식적인 업무처리를 하진 않습니다. 언론에선 우리내부의 메뉴얼을 근거로 인화물질이 다소진될때 까지 기다리지 않은 성급한 진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상황을 근거로 작성된 말그대로 업무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지 법적 기속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용산은 우리나라 수도 한 복판 입니다. 강남북을 가로지르는 차량들이 하루 몇십만대가 이동하는 그런 번화가 입니다. 그런 곳에서 한달정도 아니 보름만이라도 화염병과 새총이 난무하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땐 언론에서 경찰은 뭐하느라 손놓고 있느냐고 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그들이 투척한 화염병과 새총으로 인해 또다른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땐 뭐라 하실건가요 ? 경찰 잘했다고 할 건 가요 ? 그것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망루에 올라갈 일이 없겠죠...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열악하신 분들이라는 것. 하지만 그런 사회적 약자라고 하여 화염병투척등 질서문란 행위를 정당화 시킬수 없습니다.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된 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결과만 가지고 무조건 적으로 경찰에게만 모든책임을 지운다면 일선 경찰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 이번일은 경찰내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만 가지고 책임을 지운다면 우린 어떻게 일해야 하냐"는 자괴감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청장이 무전기를 들었네 안들었네 하며 의견이 분분한 것 같은데 전의경 출신들을 중심으로 청장이 무전기를 안들은 것은 말이 안된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오래를 하고 있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실무적으로 경찰내부에서 대규모경비상황때 차장이 책임지고 현장을 진두지휘 합니다. 단 경찰특공대 투입여부만 청장에게 결정할 권한이 있을 뿐입니다. 그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저도 이 생활 10년을 하고도 경찰이란 곳이 하는 일이 하도 다양해서 저도 모르는 업무가 더 많습니다. 전의경 그것도 한정된 곳에서만 2년 근무해서 경찰을 안다고 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냉철해 집시다

    • BlogIcon 한글로 2009.02.06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조폭과 친구하는 경찰" 같습니다. 무리한 진압이 증명되고 경비업체와 함께 진압에 참여했다는 사실까지 모두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원인"운운 하고 있군요.

      진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틀렸지요. 그 수많은 사람을 희생할만큼 가치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찰이라는 것이 부끄러워지지 않는다면, 익명으로 단 당신은 이미 국민의 경찰이 아닙니다.

    • 자신의 입장만 생각지 마시길.. 2009.02.08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름 생각하고 쓰신 글인거 같긴 같습니다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것이요..광우병떄도 몰랐는데, 이번일에 사람들이 집단최면이라도 걸린거 같다구요?? 광우병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당장 당신이 10년동안 경찰로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일해왔는데, 당신이 만족할만큼의 보상도 받지못한채 일방적으로 경찰에서 쫓겨나야된다면 그때도 지금같이 말씀하시렵니까?? 글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세계에서도 소문난 학구열 높은 국가로 그렇게 어설프게 집단최면따위에 걸리진 않아요!! 당신이야말로 어설프게 경찰티내지 말고, 사회적 약자들이 왜 저런 방식을 쓸수 밖에 없는지도 좀더 생각하고 공부하시길..누군 저 추운날 한밤중에 건물옥상에서 저러고 싶어서 하는줄 아시오!!

  8. 딸딸이 2009.02.0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이씨벌넘아

  9. BlogIcon 레인보우필 2009.02.06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조가 있지 않습니까~
    "BBK를 설립하였습니다." 라고 말은 했지만
    내가 라고 말을 안했기 때문에 무죄라는 누구~~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거라 생각합니다.

  10. 가가멜 2009.02.08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전기꺼놓구 놀앗지
    뭘물어봐

  11. 쥐포수 2009.02.0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을걸 믿어야지 ... 그래서 사람들이 검찰을 보고 떡검이라고 하는구먼

  12. Nathen 2009.02.08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국민들이 우스워 보이고 반발하면 때려밟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거짓말 만드는 데 그렇게 성의도 안보여?
    어차피 거짓말인 거 알테니까 상관없다는 건가?
    정말 당신이 지시해서 사람이 죽었다고 믿고 싶지 않으니까
    좀 더 그럴 듯한 말로 변명해주면 안되겠니?
    이거 완전히 개무시당하는 기분이잖아.

    다 우리 잘못이야.
    BBK를 설립했다는 동영상까지 보고도 그런 거짓말쟁이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우리 잘못이야.
    정말 속이 터진다 터져...

  13. 호아파참 2009.02.08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그대로 살인자, 책임 회피하려고 별 추한 거짓말 다 하는게 딱 이명박스럽습니다.

  14. 호아파참 2009.02.08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들도 뻔뻔하게 리플 다는 걸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 듯 합니다.
    강호순과 비슷하게 싸이코 패스적 기질이 있는지, 다른 사람의 고통은 고통으로 안보이는 건지, 아님 철거민들은 사람으로 안보이는 건지..

  15. 후투티 2009.02.09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전기 일부러 꺼 놨을 가능성. 조기 진압으로 공 세우려, 특공대 투입과 인명 사고를 미리 예상하고 추후 책임 문제에서 핑계를 만들려 고의적으로 무전기 꺼 놨을 가능성 많다. 김석기의 국회에서까지 거짓말하는 근성을 보라. 무전 감청한 야당의원의 증거가 없었다면. 김석기란 넘은 사기꾼인 명바기와 역시 도둑놈 사기꾼인 한나라 집단을 빼놓은 전 국민을 속일 수 있었다는 것이 된다. 김석기는 민족 배신자이고 그런 버릇은 일본 쪽바리 근성이다.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16. 평화마을 2009.02.11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도 쥐를 쫓을때 도망갈 구멍을 열어 두고 쫓는 법이랍니다. 하물며 사람들을..... 이것은 죽어봐라 이거 아닙니까? 그리고 용역 깡패들이 날이면 날마다 갈구는는데 베겨날수 있읍니까? 오죽하면 화염병에 새총까지 동원했겠습니까? 이런 일들이 사전에 일어 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했어야지요.
    개발이라는게 건물주와 건설업자들만 이롭게 전개되고 있으니....

  17. 무전기 2009.02.11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장이 무전기를 꺼놨다..ㅋㅋ 청장의 무전기는 꺼질래 꺼질수가 없을텐데...설사 꺼졌다 쳐도 옆애서 무전듣는 직원과 대원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자신의 부하들을 불구덩이 속으로 집어넣고선 핑계가 무전기가 어이가 없네.. 일개 기동대 무전병들도 잘때 무전기를 켜놓고 자는데ㅉㅉ

  18. BlogIcon 쥐잡아사형 2009.02.11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정부의 특징중 하나는...직무태만....

  19. 망연자실 2009.02.11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자고 있었겠지 ~
    월급받으면서 자는거는 이세상의 꿈의 직업일꺼야, 그렇지,,

  20. 우뢰에 맞아도 정신 못차림 2009.05.23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갱이 얘기하는 사람들 빨갱이 뭔지 알어요? 심혈을 기울려 나라를 되살리려해두 빨갱인가여????? 금 김구선생 모든 애국자들은 빨갱이??

  21. 우뢰에 맞아도 정신 못차림 2009.05.23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놈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빠개지는생수에 대가리 처박구 곰곰히 생각좀해봐

미 소고기 시장 점유율 50% 기사는 거짓말



의도된 거짓말이 세상을 뒤덮다

며칠 전, 이상하리만큼 계속해서 TV, 신문을 뒤덮던 기사가 있었다. 바로 아래 기사다.



제목만 봐도 무슨 소린지 딱 알겠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 내가 수없이 많은 식당들을 봐도 모두 "호주산"이라고만 쓰여 있던데 말이다. 심지어 며칠 전 초대 받아서 갔던 외국계 호텔에서도 당당히 "호주산" 이라고 하면서 스테이크를 내놓고 있었다.

그렇다면 50%에 육박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모두 어디로 간건가? 우리가 모르는 암흑세계의 사람들이 먹고 있나? 아니면 이름모를 음식 재료로 쓰이고 있나? 아니면, 눈에 치이도록 흔한 "호주산"이 거짓말이었던 것인가? 대형마트에 분명히 깔려 있어야 하는데, 어느 마트도 제대로 깔아 놓은 것을 못봤다.

만약, 5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면, 영세한 식당들은 거의 모두 미국산 소고기를 쓰고 있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이건 이명박 정부의 모순이다. 원산지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다고, "원하는 사람만 먹게 하겠다"고 큰소리를 쳤고, 그것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은 모조리 폭도로 몰아서 잡아 넣지 않았나?


시장 점유율이 아니라 수입 금액이 50% - 호주산 없어서 못팔고 미국산 처치곤란


그런데, 바로 그 날 블로거의 글이 세상에 거짓말이라고 알렸지만, 그리 널리 퍼지진 못했나보다.이미 거짓이 신문 방송을 모두 장악한 힘이었을까? 다음 블로거뉴스에서만 약간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어제도 그제도 내가 만난 사람들은 미국산 소고기 50%가 전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이 글을 쓴다. 이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美쇠고기가 국내시장 50% 점유?
수입액 기준 42.6% 차지… 소비자 외면 실제 유통물량 이에 못미쳐 [머니투데이] 2008.10.27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02714435551816&outlink=1

(일부발췌)
소고기 전문도매업체 D사의 K 사장은 최근 미국산 소고기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한다는 언론보도에 기가 찼다. 시장점유율이 50%라면 소고기 주문량 중 절반이 미국산이어야 하는데 실상은 달라도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K 사장은 "차라리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미국산이 정말 잘 팔렸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수요도 없고 물건만 쌓아두고 있으니 현금이 돌지 않아 문 닫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소연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상들이 폐업을 염두에 둘 정도로 난항을 겪고 있는데 때 아닌 호재성 기사가 쏟아진 내막은 통계의 오류에 있었다.
(중략)

결국 호주달러 가치가 30% 가량 하락했지만 양지, 알목심, 볼살 등 호주산 소고기의 국내 판매가격은 10~15% 올랐다. 공급 대비 수요 초과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한 수입 소고기 전문가는 "시장에서 실제 유통돼 팔린 물량을 뜻하는 시장점유율과 소고기 수입량을 동일시하는 것은 오류"라며 "지금은 유통마진을 포기하고 미국산 소고기를 덤핑 판매하는 경우도 속출할 판"이라고 전했다.



이게 뭔가? 수입만 많이하면 점유율이 올라가나? 창고에 쌓아 둔 것도 점유율로 치고자 한다면, 우리나라는 눈깜짝할 사이에 미국 자동차 점유율 90%를 이룰 수 있다. 무조건 가서 쌓아놓으면 되니까 말이다.

정부의 교묘한 거짓말, 같이 춤 춘 언론 - 손바닥으로 하늘은 못가린다

"현혹"이란 단어가 있다. 바로 이런 경우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전혀 반대의 이야기를 진실처럼 믿게 하는 것이다.

정부는 교묘한 숫자 놀음으로 미국산 소고기가 우리나라를 점령했다고 했다. 그건 "남들이 많이 먹으니 괜찮겠지.."라는 식의 심리를 끌어내려는 술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패다. 이미 그 사실을 파헤칠 수 있는 국민이 많기 때문이다.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는 논쟁이 아니다. 실제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다. 숫자를 속이는 자, 숫자로 망한다. 제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거나, 금방 들통날 거짓말은 하지 말자.

아래 두 기사를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




미디어 한글로
2008.10.30
http://media.hangulo.net










제대로 된 링크드인 활용서
LinkedIn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
정광현 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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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넷 2008.10.30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미국산이 50%에 육박한다는 기사를 보고 ...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그렇군요.

    나쁜 언론..들..

  2. 온누리 2008.10.30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못 차리는 사람들
    언론이 제정신을 못차리고들 있으니
    이걸 언론이라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건강하시구요

  3. BlogIcon arra 2008.10.30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진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4. BlogIcon 활의노래 2008.10.30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한글로님이 제 글을 인용해 주시다니 +_+ 감사하옵니다. 트랙백 걸고 가겠습니다.

    • BlogIcon 활의노래 2008.10.30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거뉴스에선 많은 사람이 읽어주셨지만 정작 올블로그에선 봐 주시는 분이 없어 아쉬웠는데, 한글로님이 다시 한번 말씀 해 주시니 그저 고맙기만 하네요 ㅎㅎ

    • BlogIcon 한글로 2008.10.30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글을 써 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

  5. BlogIcon 다물 2008.10.30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뉴스 보면서 생각했던 내용이지만 역시 정리된 글을 보니 좀 다르군요.

    저도 정리하는 능력을 길러야...

  6. 초당 2008.10.30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료 DNA검사 해주는데도 신청자가 폭주 할줄 알았는데 넘 관심이 없어요
    몰라서 그러는지 아님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는지
    한번쯤 확인하고 드심이 어떨지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많이 많이 신청하세요

    http://cafe.daum.net/2mbcancel

  7. BlogIcon 보거 2008.10.31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꼭 거짓말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사는 소도시 천안에도 대형 수입육전문점이 지난 8월에 하나 오픈하고 11월에 하나더
    오픈예정으로 있지만 그곳에 사람이 들락 거리는 것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것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면
    그것은 바로 일반적인 소매 판매용으로서가 아닌 단체급식용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단체급식을 먹는 사람들 사실상 그것을 확인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적은 인원으로 나라 전체를 확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할 테니까요.

    (이런생각을 하며 역겨움을 느낍니다.)

    해당 내용의 뉴스를 들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입니다.

    • BlogIcon 한글로 2008.10.31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입률과 판매율은 다른 것이니까요. 일단 그것은 거짓말이 맞고.. 판매가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먹고 있다면, 정권 자체가 흔들릴 큰 일 아닌가요?

  8. BlogIcon 라오니스 2008.10.31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보고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 속을 알아야 했군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9. BlogIcon 이규창 2008.10.3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보면서 저는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정말로 Fact에 근거해서 글을 쓰시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감으로 그렇게 쓰시는 건지
    저는 MB정부를 두둔하는 것도 아니고, 촛불에 대한 사견이 있는 블로거도 아니지만
    이 글은 조금 오도가 되었다고 봅니다
    50%의 시장 점유율?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이 정부의 50% 점유에 대한
    숫자에 집착한 논리 전개를 하고 계시네요!
    우리가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1%의 점유율 이라도
    1%에서 나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얼마입니까?

    우리의 젊은이들이 국방의 의무를 지고 24시간 휴전선에서 철책 근무를 하는게
    1%의 공비를 막는 건가요?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공비 0.000000001%의 한명이라도 넘어와서
    우리의 국민 단 한명이라도 해치지 않게 하는 근무 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지금 무엇을 논의 해야 하는지...

    • BlogIcon 한글로 2008.10.31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모든 Fact들이 있습니다만.. 지금 중요한 것은 저들의 거짓말이란 점입니다. 광우병의 확률론이 아니지요. 논지를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 양구리 2008.11.18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보고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죠... 저는 일의 특성상 여러 지역을 돌며 점심을 식당서 해결하거 든요...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된 이래로 여태껏 수십군데의 식당을 다녀 봤지만 미국산 쇠고기를 쓰는 식당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더군요... 설마 직접 사서 집에서 드시는 분들이 식당을 능가할까요?? 참 말도 안돼는 언론플레이를 보고 있자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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