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명숙 총리 무죄 거의 증명돼 속보입니다. 방금 끝난 공판에서 (8시에 속개됩니다) 당시 총리 공관을 경호하던 경호원의 진술이 대박입니다. "항상 식사가 끝나면 총리가 가장 먼저 나온다" "디저트가 들어가고 나면 밖에서 비서진과 경호팀장이 대기한다" "만약, 총리가 가장 빨리 나오지 않으면, 물론 8년간 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렇다면,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총리의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교육받았다" " 결국은, "두 장관이 먼저 나갔고, 그 사이에 곽사장이 '의자에 돈을 놓고' 한총리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얘기해서 돈의 행방을 알렸고, 그걸 알아차린 한총리가 돈을 챙겨서 어딘가에 넣고서 유유히 나와서 정세균 장관에게 청탁을 했다"는 검찰측의 주장이 말이 안된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총리가 다음 일정이 있다..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