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효과가 떨어질때, 자동으로 구글 애드센스가 '스마트 프라이싱 (smart pricing)'이란 것을 한다고 한다. 즉, 광고 단가를 뚝! 떨어뜨리는 것이다.
원래 처음에는 단가가 높다가 차츰 낮아지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너무 낮은 경우.. 즉 0.02$대까지 떨어지고나면.. 조금 화가 많이 난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그럴때는 글을 좀 쓰지 않고 놀리면, 다시 회복된다고 한다.
그럴까?
하지만... 뭔가.
구글 애드센스를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하면서 애드센스를 다는게 아닌가.
어차피, 한 푼 광고료 없이도 블로그에 글 열심히 썼는데 뭘.
그냥 가자.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는...
그냥 더 열심히 글 쓴다...
이거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글이 참 많이 올라왔다. www.hangulo.kr 과 media.hangulo.net 에.. ^^)
계속 외친다.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 내 글을 누군가가 읽었다는 그 느낌처럼!
제발!
한글로. 2007.11.9.
IT 그냥 재미로